별은 빛나건만
'''E lucevan le stelle'''
1. 개요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의 주요 아리아로, 연인 토스카를 두고 처형을 기다리는 카바라도시가 처형 전날 밤 토스카에게 마지막 편지를 남기던 도중 그녀와의 아름다운 추억을 회고하며 부르는 노래이다. 원 번역으로는 '별은 빛났고' 가 맞으나 한국에서는 '별은 빛나건만' 이란 제목으로 널리 알려져있다[1] . 곡의 시작은 나단조로 우울하고 애닳은 곡조로 읖조리다 점차 격렬해지며, 마지막으로 흘러갈수록 참을 수 없는 비통함이 묻어나온다.E non ho amato mai tanto la vita!
이토록 삶을 아쉬워 한 적이 있었던가!
2. 영상
- 요나스 카우프만의 별은 빛나건만
- 플라시도 도밍고의 별은 빛나건만
3. 가사
4. 관련 항목
[1] 원제의 lucevan(o)는 lucere(빛나다)라는 동사의 반과거 형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