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파시오 2세
- 생몰년: ? ~ 532년 10월 17일
- 재위기간: 530년 9월 22일 ~ 532년 10월 17일
전임 교황의 정책을 이어받아 2차 오랑주 시노드의 결정을 승인하여 반(半)펠라기우스주의 문제에 종지부를 찍었다. 자신이 교황좌에 올랐을 때 혼란을 경험해서인지 교황이 차기 교황을 지명하는 법을 만들고자 했으나[1] 반발이 거세어 곧 철회하였다.
532년 10월 17일 사망하였고, 유해는 성 베드로 대성전에 안장되었다.
한편 로마에 기근이 났을 때 빈민 구제 사업을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