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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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ボドロ'''
만화헌터×헌터》의 등장인물. 제287기 헌터 시험 응시자. 수험 번호 191. 성우는 구판이 타케모토 에이지/홍승표. 리메이크판이 반도 나오키/엄상현.

오랫동안 무술을 해온듯 하며,마지막 시험인 5차 시험까지 갔을 정도의 실력자.
실제로 5차시험의 대전표를 보면 그를 쫓아다닌 시험관이 꽤나 높게 평가한듯 하다.
5차 시험에서 히소카와 대전하게 되었는데, 당연히 일방적으로 밀렸다. 하지만 좀처럼 포기하지 않았는데, 히소카가 그에게 무엇을 속삭이자 그는 그 대전을 포기하게 되었는데, 내용은 나오지 않았지만 히소카가 가볍게 협박을 한듯 하다.[1]
그 후에 레오리오와 대전을 하게 되었지만 키르아 조르딕이 시합 개전과 동시에 그를 살해하고 만다. 따라서 본래 한명밖에 없어야할 탈락자가 2명이 되어버린 셈. 시합 대진표를 만드는중 가장 싸우기 싫은 상대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때, 그가 '키르아와 곤은 어린애들이라 싸우는 건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고 한 걸 생각하면 묘하기 그지없는 일이다. [2]
네테로는 격투능력은 레오리오가 더 높다고 했는데, 그 레오리오의 신체능력 스탯은 1이다(...). 여러모로 안습하다.

[1] 구작에선 히소카가 다 익다 못해 썩어버린 과일은 관심없다고 디스하다가 보도로가 힘이 다해 쓰러진 후 귓속말을 한 뒤 생각보다 재밌었다는 말을 한다. 구작만의 백미중 하나.[2] 그로서는 이래저래 운이 없었는데, 만약 키르아가 포클을 상대로 기권하지 않았으면 죽지는 않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