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록맨 대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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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행적
3. 공략


1. 개요


닌자의 모습을 하고 있는 베테랑의 공적이자 디그아우터. 성우쿠사오 타케시.
반코스카스와 함께 BB 브라더스를 결성하여 그와 같이 행동하고 있으며 닌자답게 민첩한 몸놀림으로 적을 혼란에 바뜨리며 유적 내에 있는 리버드로 변하는 둔갑술 등을 구사한다. 또한 코스튬이 리버드와 비슷한데 이는 리버드에게 공격받지 않기 위해서라는 듯.
참고로 반코스카스를 반코짱이라고 부른다.(...)

2. 행적


파트너와 함께 록맨 대시 2에서 처음 등장하며 본 일당, 글라이드 일당과 함께 동맹을 맺고 행동한다. 그런데 보기와는 달리 나이는 40세로 작중 인물 중에서도 꽤나 많은 편이며 나이를 이기지 못해서 자주 허리가 삐끗해버린다. 록 볼넛과 대결할 때도 결정적인 순간에 허리가 삐끗하여 도망가버린다.
조금 흉폭하다고도 할 수 있는 반코스카스와는 달리 성격은 많이 느긋한 편이다. 본래 나이도 좀 든 편이고 디그아우터의 일을 은퇴할 생각인 듯 하나 언제나 꿈을 추구하는 반코스카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같이 다니는 듯하다. 본 일당과 글라이드 일당, 그리고 자신들도 록 볼넛에게 패배하고 마지막에 셋이 전부 모여 록 볼넛을 끝장내려고 할때 어린애 한 명에게 여러명이서 이렇게 끈질기게 매달리는 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반코스카스와 같이 일행에서 이탈한다.

3. 공략


보스로서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 한 유적에서 두 번 싸워서 좀 귀찮을 뿐이지 그냥 돌아다니며 록온을 하고 버스터만 쏘면 알아서 패배를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