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트로파네츠
[image]
보리스 트로파네츠는 우크라이나계 몰도바 축구 선수이자 축구 지도자로 1996년 부천 유공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부천에서는 96년 6월 13일 K리그 포항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코너킥 두번과 슈팅 한번 하고 교체 아웃되었다. 이게 보리스가 한국에서 유일하게 뛴 경기이다. 적응에 완벽히 실패한 케이스.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몰도바 U-21세 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다. 2008년에 급격히 건강이 안 좋아졌고 결국 44세라는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
[각주]
1. 소개
보리스 트로파네츠는 우크라이나계 몰도바 축구 선수이자 축구 지도자로 1996년 부천 유공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2. 부천 시절
부천에서는 96년 6월 13일 K리그 포항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코너킥 두번과 슈팅 한번 하고 교체 아웃되었다. 이게 보리스가 한국에서 유일하게 뛴 경기이다. 적응에 완벽히 실패한 케이스.
3. 지도자 생활과 갑작스러운 죽음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몰도바 U-21세 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다. 2008년에 급격히 건강이 안 좋아졌고 결국 44세라는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
4. 에피소드
- 이 선수가 떠나고 1997년 보리스라는 똑같은 등록명을 사용하는 동명이인의 수비수 보리스 보스트로사블린이 입단하였고 한 동안 같은 선수로 잘못 알려졌다. 현재 등록명은 보리스1이다.
5.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