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드 테라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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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에서 개발, 유통하는 로그라이크 RPG 게임. 고도의 문명이 멸망한 세상에서 빈사 상태로 발견된 1명의 여자 아이 '''토리코'''와 그를 돌보게 되는 작은 '''로봇'''과 '''팩토리 AI'''의 이야기.
2. 등장인물
- 로봇 - 플레이어
- 팩토리 AI
- 토리코
3. 특징
랜덤 생성 던전 등 로그라이크 개념이 적용되어 있으나 던전 입장 층마다 오토세이브 기능이 있어서, 언제든지 다시 불러오기가 가능하다. 난이도가 급감하는 요소.
던전에 떨어져 있는 각종 레시피와 던전 파밍 아이템인 소모품, 장비품, 악세사리를 갈아 넣어, 흙바닥에서 자고 있는 토리코에게 살기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3.1. 오세와치
로봇이 던전에서 주워온 망가진 타마고치로 만든 소녀 관리 시스템 OSE Watch. 시중들다의 일본어인 오세와(お世話)와 시계인 와치의 합성어.
3.2. 던전
시나리오 진행에 따라 하나 씩 개방되는 구조. 한 번 개방된 일반던전은 계속 들어갈 수 있다.
- 이름없는 폐허
- 제조 플랜트
- 식물 플랜트
- 오염원
- 용광로
- 바이오 연구소
- 해양 플랜트
- 질병던전 - 토리코가 병에 걸렸을 때만 생성되는 특수던전. 3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표시되지 않는다.
- 무한폐허 - 일반 던전과 달리 시간이 지나도 토리코의 파라미터 변화가 없다. 50층마다 무언가 좋은 레시피가 있다고 한다. 보관함의 음식의 유통기한은 깍겨나가기 때문에 자칫하면 썩을 수 있다.
3.3. 스킬
던전에 들어갈 때마다 레벨이 리셋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레벨 1부터 시작한다. 레벨업 할 때마다 기본적으로 2개의 스킬 카드 중 1개의 스킬을 선택할 수 있다.
- 패시브 스킬 - 방어력, 크리티컬, 더블평타 등 주옥같은 스킬들이 대거 분포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평타 딜찍누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찍게 되는 스킬 풀.
- 액티브 스킬 - 에너지를 소모해서 발동하는 광역기 등이 있다. 패시브 찍고 남으면 재미로 찍어 볼 수 있다.
3.4. 아이템
소비아이템, 장비아이템 및 악세사리 등이 있다. 전부 갈아서 레시피 요소로 사용할 수 있다.
4. 흥행
발매 첫 주 기종 합산으로 약 8,000장 정도 판매되었다.#
게임 구성 대비, 7천엔 대의 풀프라이스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평가가 많다.
5. 평가
6. 기타
- 총 32개의 트로피가 존재한다. 닌텐도 스위치에서는 트로피 시스템이 없으나, 게임 내 트로피 시스템으로 표시해 보여 준다.
- The Artworks of Masayuki Furuya's Vision #라는 아트북이 있다.
- 자사의 다른 작품의 요소가 인테리어 소품으로 소소하게 등장한다.
- 시장 가격이 4천엔대로 내려간 후 꾸준하게 팔렸는지 토리코 코스튬 변경, 질병 추가, 행동 패턴 추가 등의 요소를 담은 DLC와 PS5판인 보이드 테라리움 ++ver가 발표#되었다.
- 오토세이브 시스템이 있다보니, 정식 세이브 없이 계속하기만으로 진행하다가는 스토리 변곡점에서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변곡점 전으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뭔가 경고 메세지가 뜬다면 꼭 저장하는 것이 떡밥 회수에 도움이 된다.
7. 관련 문서
[1] あっち向いてホ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