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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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클에 등장하는 마타 누이 기사단의 일원으로 남쪽 대륙의 야만종족 출신이다. 주 임무는 기사단이 지목한 죄수들을 피트로 호송하는 것이었으며, 물자나 무기 등을 조달하는 일도 맡았다.
오래 전, 여섯 왕국 연맹이 마쿠타 협회와의 전쟁에서 패배한 후 테리닥스는 이 전쟁의 주범들을 처형하려고 하였으나 보타는 그걸 중단시키고 테리닥스의 의지완 관계없이 그 여섯 명을 피트로 데려갔다.
3500년 전에 3명의 마토란들을 살해한 뒤 수감된 투옛을 토아 망가이들이 어떻게 처리할지 토론 중에 그녀를 다른 차원에 보내버리고, 다른 차원의 투옛을 데려와 대신 피트에 수감시켰다. 이는 기사단의 명령이었는데 바로 '''누이 스톤'''에 관한 내용을 그녀가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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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카의 보야 누이 침공 이후, 액손과의 전투에서 패배하여 쓰러진 브루타카를 배신자로 지목하여 피트로 옮겼다. 액손은 브루타카에게 아직 선함이 남아있을거라고 만류했지만, 보타는 '''"똑같이 감옥에 들어가고 싶지 않으면 입 다물어"'''라는 뉘앙스의 협박으로 그를 입막음시켰다.
브루타카를 호송시킨 후, 액손과 같이 피라카에게 잡혀있다가 풀려난 토아 누바들에게 새로운 사명을 알려주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타토락이 보야 누이의 마토란들을 위협하자, '''자기 방식의 장난으로 타토락을 지아 섬으로 날려보냈다.(...)'''
이후 테리닥스가 아르타카의 지팡이를 훔쳐가고 마리 누이 근방에서 브루타카가 그 지팡이를 되찾아오자 그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나중에 쓸 일이 있을 것을 대비해 지팡이를 닥시아 요새에 보관한다. 이후 피트에서 브루타카를 꺼내 닥시아로 이송, 미제릭스 구출 작전에 참여하도록 하게 하고 레소빅과 사르다, 아이드리스에 의해 격파된 카르자니를 피트에 수감시킨다.
이후 트리뉴마와 같이 미제릭스 구출 팀에게 무기를 조달하는 임무를 맡게 되어 함께 자아 섬에서 무기들을 구입, 팀이 가져갈 수 있게 남쪽 대륙 근처 섬에 무기들을 보관해두었다가 이카락스의 습격을 받아 결국 사망하고 만다. 같이 있었던 트리뉴마는 중상을 입은 채 닥시아로 돌아가 보타의 사망 소식을 전하게 된다. 이후 기사단에서 보타를 대신할 수 있는 인물을 뽑게 되고, 그의 자리는 보타와 같은 종족의 인물이 대신하게 된다.
마토란 유니버스 내에서 특수하게 텔레포트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 능력은 본인뿐만 아니라 그의 종족 전체가 지니고 있다고 한다. 보통은 죄수들을 호송하는 데 쓰며 언제 어디서 자신이 필요한지 알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에너지 덩굴을 사용하여 적들을 구속할 수 있으며 바라키들을 호송할 때도 이 능력을 썼다고 한다.
피트에 자주 가는 데도 이상하게 피트 뮤타겐에 의해 변이되지 않고, 그렇다고 피트 뮤타겐에 면역이 있는 것도 아니다. 이는 순전히 보타가 피트에 오래 있지 않아서이며, 그냥 죄수들을 감옥에 넣고 바로 자리를 떠난다고 한다.
또한 가면을 착용할 수 있지만,본인이 그럴 필요성을 못 느껴서 쓰고 다니지 않으며 기사단원이기에 정신공격은 당연히 안 통한다.
마타 누이 기사단 내에서도 '''가장 흉악한 외모를 자랑하며, 오죽하면 보는 이마다 공포를 떨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외모와는 다르게 항상 청렴결백한 행동으로 멤버들 내에서 큰 신뢰를 받았는데, 대표적으로 '''여태까지 피트에 죄수를 집어넣는 일을 단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고 한다'''. 이렇듯 무척이나 충직하고 고지식한 성격이지만 타토락을 장난으로(...) 지아 섬으로 보내버리는 걸 보면 완전히 꽉 막힌 성격은 아닌 듯하다.
완구로는 액손과 브루타카를 결합하여 재현할 수 있다.
"법이라고? 법은 마타 누이의 뜻이다. 법을 어긴다면, '''오직 피트만이 널 반겨줄 것이다'''."
-보타, ''Inferno''
1. 개요
바이오니클에 등장하는 마타 누이 기사단의 일원으로 남쪽 대륙의 야만종족 출신이다. 주 임무는 기사단이 지목한 죄수들을 피트로 호송하는 것이었으며, 물자나 무기 등을 조달하는 일도 맡았다.
2. 행적
오래 전, 여섯 왕국 연맹이 마쿠타 협회와의 전쟁에서 패배한 후 테리닥스는 이 전쟁의 주범들을 처형하려고 하였으나 보타는 그걸 중단시키고 테리닥스의 의지완 관계없이 그 여섯 명을 피트로 데려갔다.
3500년 전에 3명의 마토란들을 살해한 뒤 수감된 투옛을 토아 망가이들이 어떻게 처리할지 토론 중에 그녀를 다른 차원에 보내버리고, 다른 차원의 투옛을 데려와 대신 피트에 수감시켰다. 이는 기사단의 명령이었는데 바로 '''누이 스톤'''에 관한 내용을 그녀가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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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카의 보야 누이 침공 이후, 액손과의 전투에서 패배하여 쓰러진 브루타카를 배신자로 지목하여 피트로 옮겼다. 액손은 브루타카에게 아직 선함이 남아있을거라고 만류했지만, 보타는 '''"똑같이 감옥에 들어가고 싶지 않으면 입 다물어"'''라는 뉘앙스의 협박으로 그를 입막음시켰다.
브루타카를 호송시킨 후, 액손과 같이 피라카에게 잡혀있다가 풀려난 토아 누바들에게 새로운 사명을 알려주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타토락이 보야 누이의 마토란들을 위협하자, '''자기 방식의 장난으로 타토락을 지아 섬으로 날려보냈다.(...)'''
이후 테리닥스가 아르타카의 지팡이를 훔쳐가고 마리 누이 근방에서 브루타카가 그 지팡이를 되찾아오자 그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나중에 쓸 일이 있을 것을 대비해 지팡이를 닥시아 요새에 보관한다. 이후 피트에서 브루타카를 꺼내 닥시아로 이송, 미제릭스 구출 작전에 참여하도록 하게 하고 레소빅과 사르다, 아이드리스에 의해 격파된 카르자니를 피트에 수감시킨다.
이후 트리뉴마와 같이 미제릭스 구출 팀에게 무기를 조달하는 임무를 맡게 되어 함께 자아 섬에서 무기들을 구입, 팀이 가져갈 수 있게 남쪽 대륙 근처 섬에 무기들을 보관해두었다가 이카락스의 습격을 받아 결국 사망하고 만다. 같이 있었던 트리뉴마는 중상을 입은 채 닥시아로 돌아가 보타의 사망 소식을 전하게 된다. 이후 기사단에서 보타를 대신할 수 있는 인물을 뽑게 되고, 그의 자리는 보타와 같은 종족의 인물이 대신하게 된다.
3. 능력
마토란 유니버스 내에서 특수하게 텔레포트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 능력은 본인뿐만 아니라 그의 종족 전체가 지니고 있다고 한다. 보통은 죄수들을 호송하는 데 쓰며 언제 어디서 자신이 필요한지 알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에너지 덩굴을 사용하여 적들을 구속할 수 있으며 바라키들을 호송할 때도 이 능력을 썼다고 한다.
피트에 자주 가는 데도 이상하게 피트 뮤타겐에 의해 변이되지 않고, 그렇다고 피트 뮤타겐에 면역이 있는 것도 아니다. 이는 순전히 보타가 피트에 오래 있지 않아서이며, 그냥 죄수들을 감옥에 넣고 바로 자리를 떠난다고 한다.
또한 가면을 착용할 수 있지만,본인이 그럴 필요성을 못 느껴서 쓰고 다니지 않으며 기사단원이기에 정신공격은 당연히 안 통한다.
4. 기타
마타 누이 기사단 내에서도 '''가장 흉악한 외모를 자랑하며, 오죽하면 보는 이마다 공포를 떨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외모와는 다르게 항상 청렴결백한 행동으로 멤버들 내에서 큰 신뢰를 받았는데, 대표적으로 '''여태까지 피트에 죄수를 집어넣는 일을 단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고 한다'''. 이렇듯 무척이나 충직하고 고지식한 성격이지만 타토락을 장난으로(...) 지아 섬으로 보내버리는 걸 보면 완전히 꽉 막힌 성격은 아닌 듯하다.
완구로는 액손과 브루타카를 결합하여 재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