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미신

 


福富味身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백제의 인물. 관등은 나솔(4품)로, 일본서기 기록에서만 등장한다. 6세기 후반인 위덕왕 시기에 활동했다.
588년 은솔(3품) 수신(首信)과 함께 일본에 사신으로 파견되었다. 수신과 복부미신은 부처님의 사리와 승려, 노반박사, 와박사, 화공 등을 데려갔다고 한다.
7세기 후반 당나라인으로 등장하는 복부순(福富順)과 연관있는것이 아니냐는 설이 있다.[1] 항목 참조.
[1] 姜淸波, 2012, 「唐代百濟姓氏“祝福順”與“扶餘”辨正」, 『東疆學刊』 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