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토바우타몬

 

'''ボルトバウタモン''' ''VOLTOBAUTAMON''[1]
[image]
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궁극체 디지몬.
이름의 유래는 이탈리아어얼굴(volto; 동명의 가면을 뜻하기도 함)+가면(의 일종인 bauta).
1. 도감
2. 육성
3. 작중 묘사
3.1. 디지몬 월드 -next 0rder- 인터내셔널 버전 (PS4)
4. 기타


1. 도감


  • 레벨: 궁극체
  • 타입: 마인형
  • 속성: 바이러스
  • 무장
    • 스피에디니 (スピエディーニ): 허리에 찬 검(들)
  • 필살기
    • 팔라지 발차 (パラズィヴァルツァー): 스피에디니를 마술로 증식시켜 날리는 기술.
다크 에리어에 가득한 공포의 데이터에서 태어난 "깊은 원망의 손"이 피에몬에게 묘티스몬을 강제로 흡수시킨 모습인, 악의 근원이라 여겨지는 최흉이자 최악의 디지몬. 피에몬과 묘티스몬의 자아가 아니라 "깊은 원망의 손(深怨なる手)"의 의지대로 활동한다. 그 의지란, 세계를 어둠으로 물들이기 위해 빛을 근절하는 것이다. 필살기는 허리에 지녔던 검 "스피에디니"를 마술로 증식시켜 날리는 『팔라지 발차』. 천천히 적에게 고통을 주면서, 괴로움에 몸부림치는 모습을 보며 즐기다가, 최후의 순간에 그랜드 피날레라면서 사방팔방에서 일제히 날려서 목숨을 빼앗아간다. 또한 2자루의 총 "아라디폴로"에서 날린 총알이 적의 몸 속에 자리를 잡고, 내부로부터 물고 늘어져서 절명시켜버리는 『쿠오치오네』도 지니고 있다.
출처: 디지몬 공식 웹 사이트

2. 육성


펜들럼 20th에 조그레스 궁극체로 출연.
피에몬과 묘티스몬의 조그레스로 만들 수 있다.

3. 작중 묘사



3.1. 디지몬 월드 -next 0rder- 인터내셔널 버전 (PS4)


DLC 후일담인 "깊은 원망의 손(深怨なる手)"의 보스. 별명은 "마공작(魔公爵)".
도감 설정대로 "깊은 원망의 손(深怨なる手)"이라는 존재가 피에몬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묘티스몬의 데이터를 흡수해 태어났으며, 자신의 만족을 위해 플레이어를 묘티스몬의 저택으로 초청해 싸우게 된다. 일단 전투를 끝내면 시나리오가 끝나고 육성 가능하게 되는데, 클리어 후 게임 내 시간으로 10일이 지나면 부활해 재대결을 요구하기도 한다.
보스로서의 난이도는 1차전, 2차전 가리지 않고 본 게임 내에서 최강이라고 한다.

4. 기타


팬들에게 디자인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피에몬과 묘티스몬이 융합한 디지몬답게,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대부분 좋은 편이다.
공교롭게도 묘티스몬, 피에몬 둘다 국내판 한정으로 성우가 같다. 그래서 일부 국내 디지몬 팬들에게 성완경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디지몬 펜들럼 Ver.20th에 등장했다.
볼토바우타몬을 만든 깊은 원망의 손에 대한 정체는 나오질 않는데 죠그레스의 주축인 피에몬이 디지몬 어드벤처에서 아포카리몬의 휘하였다는 점에서 아포카리몬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1] 영칭은 살짝 비튼 "Boltboutamo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