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버 더 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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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ボンバー・ザ・グレート'''
초력전대 오레인저의 중간 보스. 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
우주의 한 마리 늑대를 자칭하는 머신제국 바라노이아의 간부. 원래 바라노이아의 황제 자리를 노렸지만 실패한 뒤 처형 직전에 도망쳤다. 로켓 형태로 변형해서 비행할 수 있으며 박카스훈드 황제가 사망한 소식을 듣고 35화에 등장하여 나오자마자 불돈트를 미사일에 묶어서 날려버리는 등[1] 박카스훈드 사후 남은 히스테리어와 불돈트를 무시하며 자기 멋대로 지휘관의 위치에 올라선다.[2]
이름처럼 폭탄 같은 성격으로 박카스훈드도 부하들한테 냉혹한 모습을 보이지만 간부들한테는 관대했던 반면 제위를 얻는데 방해되는 부르돈트와 히스테리아는 물론이고 아챠와 코챠마저 머신수가 당할 때마다 박살내겠다며 으름장을 놓는 등[3] 난폭한 모습을 보인다.또한 박카스훈드와 다르게 항상 자신이 직접 현장에 나선다.
감마진이 첫 등장했을 때는 사토루한테서 열쇠를 가로채서 감마진을 지구침략에 부리려 했지만 악한 소원은 들어주지 않는 감마진이 소원을 거부하는 바람에 실패하고 부르돈트한테 열쇠를 빼앗긴다.이후 바라 폴리스가 파괴된 뒤 다시 열쇠를 채가려 하지만 실패한다.
39화에서는 황제 사망 후 100일째 되는 날 황제를 선출하며 후보가 둘 이상일 경우 결투로 정한다는 바라노이아 헌법 12조를 들이밀며 부르돈트에게 억지로 검을 쥐게 해서 결투를 벌인다. 당연히 아직 어린아이인 부르돈트가 제대로 싸울 수 있을 리 만무했고, 결국 로켓으로 변형해서 돌격하며 목만 남긴 채 기능정지시켜버리고 심지어 히스테리아를 로켓에 매달아 궁에서 쫓아버리는 만행도 저지른 뒤 거리낌 없이 바라노이아 황제로 취임한다. 취임 후 머신수 바라골드를 이용한 교활하고 끔찍한 작전을 동시에 펼치기까지 한다.
그러나 바라골드가 반격으로 당한 후 도망치다가 쇼이치한테 봄버를 혼내달라는 소원을 부탁받은 감마진이 앞을 가로막고 뒤이어서 오레인저와 킹레인저까지 도착해서 포위당하며 위기에 빠지지만 그 순간 공주 마르치와가 등장해서 그를 구출한다. 하지만 이는 그에게 복수하려는 '''카이저 부르돈트'''의 계략으로 바라노이아성에 도착한 뒤 뒤이어 나타난 부르돈트와 마르치와에게 패배하고 제위를 넘기고 물러나겠다고 사정하지만 두 팔이 잘리고[4] 모두 빼앗긴 뒤 강제로 개조당한다.[5]
도시에서 난동을 부리는 봄버를 막기 위해 오블로커가 출동하고 블루 블로커의 킹 스매셔→옐로우 블로커와 핑크 블로커의 합동공격→레드 블로커의 스타 라이저 연계공격 이후 오블로커로 합체해서 상대하지만 오블로커를 압도하며 지원온 킹 피라미더의 슈퍼 번 웨이브 이후 태클 보이를 호출해서 슈퍼 다이너마이트 태클로 전세가 역전되고 이후 킹 피라미더의 슈퍼 레전드 빔에 패배한다.[6] 이후 "바라노이아의 황제가 되려고 했던 것이 나의 잘못이다. 나는 한마리 늑대였을 뿐이다. 아디오스 오레인저"라고 외치면서 죽음을 맞았다. 하지만 그가 죽은 이후 부르돈트가 몸 속에 있는 미사일을 발사해서 태양을 파괴하려 하고 쇼이치의 소원으로 감마진이 태양 반대 방향으로 틀면서 미사일은 스스로 터져 다행히 지구는 무사히 위기를 넘긴다.
파워레인저 지오에서는 루이 카붐(Louie Kaboom)이라는 명칭으로 몬도가 잠시 파괴됐을 때 리타 리펄사와 제드 대왕이 머신 제국을 장악하기 위해 보낸 몬스터로 나왔다가 머신 제국은 머신 제국대로 노리고 그냥 아체리나에게 세뇌당해 파워레인저에게 당한걸로 편집된다.
'''ボンバー・ザ・グレート'''
초력전대 오레인저의 중간 보스. 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
우주의 한 마리 늑대를 자칭하는 머신제국 바라노이아의 간부. 원래 바라노이아의 황제 자리를 노렸지만 실패한 뒤 처형 직전에 도망쳤다. 로켓 형태로 변형해서 비행할 수 있으며 박카스훈드 황제가 사망한 소식을 듣고 35화에 등장하여 나오자마자 불돈트를 미사일에 묶어서 날려버리는 등[1] 박카스훈드 사후 남은 히스테리어와 불돈트를 무시하며 자기 멋대로 지휘관의 위치에 올라선다.[2]
이름처럼 폭탄 같은 성격으로 박카스훈드도 부하들한테 냉혹한 모습을 보이지만 간부들한테는 관대했던 반면 제위를 얻는데 방해되는 부르돈트와 히스테리아는 물론이고 아챠와 코챠마저 머신수가 당할 때마다 박살내겠다며 으름장을 놓는 등[3] 난폭한 모습을 보인다.또한 박카스훈드와 다르게 항상 자신이 직접 현장에 나선다.
감마진이 첫 등장했을 때는 사토루한테서 열쇠를 가로채서 감마진을 지구침략에 부리려 했지만 악한 소원은 들어주지 않는 감마진이 소원을 거부하는 바람에 실패하고 부르돈트한테 열쇠를 빼앗긴다.이후 바라 폴리스가 파괴된 뒤 다시 열쇠를 채가려 하지만 실패한다.
39화에서는 황제 사망 후 100일째 되는 날 황제를 선출하며 후보가 둘 이상일 경우 결투로 정한다는 바라노이아 헌법 12조를 들이밀며 부르돈트에게 억지로 검을 쥐게 해서 결투를 벌인다. 당연히 아직 어린아이인 부르돈트가 제대로 싸울 수 있을 리 만무했고, 결국 로켓으로 변형해서 돌격하며 목만 남긴 채 기능정지시켜버리고 심지어 히스테리아를 로켓에 매달아 궁에서 쫓아버리는 만행도 저지른 뒤 거리낌 없이 바라노이아 황제로 취임한다. 취임 후 머신수 바라골드를 이용한 교활하고 끔찍한 작전을 동시에 펼치기까지 한다.
그러나 바라골드가 반격으로 당한 후 도망치다가 쇼이치한테 봄버를 혼내달라는 소원을 부탁받은 감마진이 앞을 가로막고 뒤이어서 오레인저와 킹레인저까지 도착해서 포위당하며 위기에 빠지지만 그 순간 공주 마르치와가 등장해서 그를 구출한다. 하지만 이는 그에게 복수하려는 '''카이저 부르돈트'''의 계략으로 바라노이아성에 도착한 뒤 뒤이어 나타난 부르돈트와 마르치와에게 패배하고 제위를 넘기고 물러나겠다고 사정하지만 두 팔이 잘리고[4] 모두 빼앗긴 뒤 강제로 개조당한다.[5]
도시에서 난동을 부리는 봄버를 막기 위해 오블로커가 출동하고 블루 블로커의 킹 스매셔→옐로우 블로커와 핑크 블로커의 합동공격→레드 블로커의 스타 라이저 연계공격 이후 오블로커로 합체해서 상대하지만 오블로커를 압도하며 지원온 킹 피라미더의 슈퍼 번 웨이브 이후 태클 보이를 호출해서 슈퍼 다이너마이트 태클로 전세가 역전되고 이후 킹 피라미더의 슈퍼 레전드 빔에 패배한다.[6] 이후 "바라노이아의 황제가 되려고 했던 것이 나의 잘못이다. 나는 한마리 늑대였을 뿐이다. 아디오스 오레인저"라고 외치면서 죽음을 맞았다. 하지만 그가 죽은 이후 부르돈트가 몸 속에 있는 미사일을 발사해서 태양을 파괴하려 하고 쇼이치의 소원으로 감마진이 태양 반대 방향으로 틀면서 미사일은 스스로 터져 다행히 지구는 무사히 위기를 넘긴다.
파워레인저 지오에서는 루이 카붐(Louie Kaboom)이라는 명칭으로 몬도가 잠시 파괴됐을 때 리타 리펄사와 제드 대왕이 머신 제국을 장악하기 위해 보낸 몬스터로 나왔다가 머신 제국은 머신 제국대로 노리고 그냥 아체리나에게 세뇌당해 파워레인저에게 당한걸로 편집된다.
[1] 그 전에 불돈트가 월면 기지에 있는 미사일을 모두 날려보내서 요격하러 출동한 오블로커가 브로켄 소드로 갈라버려서 오레인저는 의도치 않게 불돈트의 생명의 은인이 됐다. 이후 미사일은 한 자동차에 추락해서 기폭할 위기에 처하지만 블로커 로보들이 머신수 바라 맘모스를 막는 사이에 모모가 무사히 정지시킨다.[2] 집사 아챠와 코챠는 바로 봄버 더 그레이트한테 들러붙는다.[3] 물론 박카스훈드도 아챠는 몇 번씩 머리를 날려버린 적이 있지만 봄버 더 그레이트처럼 마구 폭언을 퍼붓지는 않는다.[4] 이때 부르돈트와 마르치와가 잔인하다고 겁을 먹었다.[5] 잘려나간 두 팔에 검과 기관포를 달고 거대화시킨 뒤 명령대로 조종하다가 가끔씩 제정신을 차리게 해서 자신이 무슨 짓을 저지르는지를 자각하면서 괴로워하게 만들었다.[6] 이때 오블로커를 수납한 킹 피라미더 배틀 포메이션이 첫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