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서중학교

 



완주봉서중학교

'''개교'''
2010년 3월 1일
'''유형'''
중학교
'''성별'''
남녀공학
'''학생수'''
653명 (2020년 기준)
'''교직원수'''
52명 (2020년 기준)
'''소재지'''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3로 131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시설
3.1. 글벗누리
3.2. 강당
3.3. 식생활관
3.4. 운동장
3.5.
3.6.
3.7. 컴퓨터실
3.8. 음악실
3.9. 기술실[1]
4. 교복
5. 여담


1. 개요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중학교. 2010년 개교하였다. 2020년 기준 교장은 유효선.
충청남도 천안시에도 동명의 학교가 있다. 상대적으로 1991년 개교한 천안봉서중학교가 인지도가 높다.

2. 역사


2006. 06. 29. 봉서중학교 설립계획 승인 신청
2007. 02. 27. 전라북도교육위원회 설립계획 의결
2009. 06. 05. 봉서중학교 기공식
2010. 03. 01. 봉서중학교 개교
초대 유영상 교장 취임 (2010. 03. 01 ~ 2013. 02. 28)
2010. 03. 02. 제 1회 입학식 (4학급, 121명)
2011. 03. 02. 제 2회 입학식 (5학급, 179명)
2012. 03. 02. 제 3회 입학식 (6학급, 187명)
2013. 02. 06. 제 1회 졸업식 (133명)
2013. 03. 01. 제 2대 이상철 교장 취임 (2013. 03. 01 ~ 2014. 08. 31)
2013. 03. 04. 제 4회 입학식 (7학급, 223명)
2014. 02. 10. 제 2회 졸업식 (171명)
2014. 03. 03. 제 5회 입학식 (7학급, 216명)
2014. 09. 01. 제 3대 이문용 교장 취임
2014. 12. 10. 교실 4칸 및 다목적 교실 증축
2015. 02. 11. 제 3회 졸업식 (183명)
2015. 03. 02. 제 6회 입학식 (7학급, 197명)
2015. 06. 25. 체육시설 설치(철봉, 평행봉, 운동기구)
2015. 10. 16. 교실 4칸 증축
2016. 02. 05. 제 4회 졸업식 (211명)
2016. 03. 02. 제 7회 입학식 (7학급, 188명)
2017. 02. 08. 제 5회 졸업식 (212명)
2017. 03. 02 제 8회 입학식 (211명)
2017. 03. 02 제 4대 임정래 교장 취임
2018. 02. 09 제 6회 졸업식 (7학급, 197명 졸업(총 1107명))
2018. 03. 02 제 9회 입학식 (9학급, 218명)

원래 근방은 마을 몇개 있는 시골이였으나, 완주산업단지가 설립되면서 둔산리 인근에 인구가 늘어나자 중학생이 폭등하였다. 그동안 중학생들은 읍내의 완주중학교로 통학을 했어야했는데, 이게 무리였는지 2010년 개교되었다.
학교가 지어질 때 학교명에 대해서 봉서중학교, 둔산중학교 등 다양한 이름이 나왔으나 봉서중학교로 결정되었다.
2010년 개교시에 학교가 다 지어지지 않아 1회 졸업생들은 1학년일 때 봉서초등학교에서 일부 수업을 들었다.
개교시에 2~3학년을 받을지에 대해서 얘기가 있었으나 받지 않아서 1회 졸업생들은 선배가 없는 상태로 학교를 다녔다.
원래 학년당 3~4학급으로 계획되었는데, 인구가 폭등하면서 계속 학급이 늘고 있다. 그러나 강당을 비롯한 각종 시설이 계획된 크기로 있으면서 강당에서 행사를 하면 서로 밀착해서 앉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2018년 기준 1학년 9학급, 2학년 9학급, 3학년 7학급으로 구성되어있다. [2]
2019년 졸업식 당시 졸업생 수가 17n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2016년 당시 교복 회사가 스마트로 바뀌었다.
2019년 학생 수 증가로 수용 인원이 감당이 되지 않아 몇몇 반 학생들은 컨테이너에서 수업을 들었다. 제 5대 유효선 교장 취임
2020년 현재는 완공되었다.
2020년 교복 회사가 스쿨룩스로 바뀌었다.

3. 시설



3.1. 글벗누리


도서관이다. 1층 컴퓨터실 앞에 있다.
상대적으로 만화책의 비율이 높다. [3]학교 옆 대주코레스에서 기증한 만화책이 많다.
만화책도 신청하면 받아준다. 학생들의 대출 가능 권수는 2권이지만 도서관에서 자원봉사를 한다면 3권을 대출할 수 있다. [4]

3.2. 강당


특이하게 본관 2층에 있다. 그래서인지 학생 수에 비해 다소 좁다. [5] 오직 두 반만이 동시에 수업이 가능하다.

3.3. 식생활관


급식실이다. 급식실 일부는 출입구였는데, 학생수 증가로 자리가 모자라자 2016년 2학기에 출입구를 폐쇄하고 급식실로 리모델링 하였다.

3.4. 운동장


좁다. 그래서 체육대회를 할때 반으로 나눠서 한다. 대주코레스 방향으로 철봉, 벤치 등등이 있었으나 교실 증축 공사로 사라졌다.


3.5.


원래 우레탄 재질이었다가 모래로 바뀌었다. 교실 증축 공사로 폐쇄했지만 작은 농구장[6]이 생겼다.

3.6.


운동장 옆에 자그마하게 만들어져 있었다. 체육대회에만 사용하던 장소였으나 2018년부터 씨름을 개최하지 않아서 현재는 잊혀진 장소. 결국 교실 증축 공사로 사라졌다.

3.7. 컴퓨터실


1층에 위치해 있다.
학생들은 점심시간에 게임을 즐기곤 한다.
앞쪽 한줄은 TG삼보제 i5 6500를 탑재했지만,
나머지 뒷쪽은 삼성전자제 코어2를 탑재했다.
앞쪽 세대는 삼성전자 27인치 모니터지만,
나머지는 TG삼보 모니터다.
또한 컴퓨터는 대부분 윈도우 10이 설치되어 있었지만 현재는 모두 윈도우 7로 바뀌었다.
2018년 들어 보안이 강해졌다. 이전까지는 선생님이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는 것 빼고는 별다른 제재가 없었다.[7] 때문에 기본 게임과 윈도우
앱들이 깔려있어 전원을 끄면 초기화된다는 것 빼곤 일반 컴퓨터와 큰 다름이 없었지만 보안프로그램을 바꾸었는지 바탕화면, 내 PC, 작업 관리자, 실행까지 모조리 막아버렸다. 다행히 cmd까지 막지는 않았다.

3.8. 음악실


4층에 위치해 있다. 피아노가 뒷문 쪽에 한대, 앞문 쪽에 한대 총 두대 있다.[8] 들어가는데 열쇠가 필요하다.[9][10]

3.9. 기술실[11]


2층에 있다. 신관 건물이어서 깨끗하다. 인테리어가 흰색 계열로 돼 있어서 실험실 같은 분위기를 준다.[12]

4. 교복


동복과 하복만이 존재하며 춘추복은 따로 없다. 교복에 관한 규정이 자유로운 편이다. 규정상 한겨울에 하복을 입고 와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13] 춘추복과 더불어 하복 셔츠도 존재하지 않는다. 하복 상의는 남녀 불문하고 생활복을 입는다. 하복, 동복 모두 남자 바지/ 여자 치마로 나뉘어 있지만 여학생이 바지를 입을 수도 있다.[14] [15] 정말 기쁘게도 하복 바지는 긴바지, 반바지 모두 존재한다. 치마, 긴바지, 반바지 중 한종류만 구입해 후회하는 학생도 많으니 신입생들은 유의하도록 하자. 참고로 하복은 상의, 하의 모두 회색 계열이다. 동복도 하복과 마찬가지로 하의는 긴바지, 치마로 나뉜다. 당연하게도, 동복에 반바지는 없다. 역시 여학생도 동복 바지를 입을 수 있다. 하복은 바지가 회색이고 치마가 체크무늬라 색이 다르지만 동복은 치마, 바지 모두 색이 같다.[16] 상의는 여자 블라우스/ 남자 셔츠로 나뉘지만 여학생들도 셔츠를 구입해 많이들 입고다닌다. 넥타이는 남녀 모두 착용하고 학년마다 색이 다르다. 2020년 기준 1학년 하늘색, 2학년 노란색, 3학년 초록색이다.[17] 체육복도 마찬가지이다. 조끼와 가디건[18]도 있긴 하지만 학교가 관대하기도 하고 규정상 문제가 없기도[19] 해서 그냥 셔츠에 바지만 입고 다니는 학생도 있다.

5. 여담


2층에 휴게실이 하나 있는데 거기서 무얼 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문에 학생 출입 금지라고 쓰여 있다. 탁구대 같은 게 있는데 쓰이지는 않고 전에는 교실로 쓰인 것으로 보인다.
바깥 풍경이 꽤 예쁜 편이다. 꽃들이 여기저기 심어져 있고 봄이면 나비가 날아다닌다. 건물과 건물 사이에도 운동기구들을 조성해놓아 남학생 몇몇이 쉬는시간에 우르르 몰려간다.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도 예쁘다. 특히 미술실이나 4층 체육실은 통유리를 통해 봉실산이 그대로 보인다. 7회 졸업생의 말에 따르면 미술 선생님이 미술실이 이 학교에서 가장 풍경이 좋은곳이라고 말할 정도라고.[20]
1층에 무용실과 체력 단련실이 있다. 무용실은 설명하기가 좀 애매한데 한쪽 벽에 거울이 붙어있다. 크기는 일반 교실의 1.5배 정도이다. 원래 무용실 용도로 만들어진 공간은 아닌 듯 하나 과거에 어떻게 쓰여졌는지는 미스터리이다.[21] 무용실 바닥 가운데 쯤에 나뉘어 있던 흔적이 있지만 문은 4개가 아닌 2개이다. 체력 단련실은 런닝머신 같은 것들을 들여놓은 곳인데 학생들은 출입 금지이다.
제 2외국어로 한문과 중국어중 택1을 할 수 있다.
과거에는 한문과 정보 중 택 1이었으나 정보가 필수가 되면서 중국어가 추가되었다.
공동묘지 위에 세워진 학교라는, 여느 학교마다 다 있는 괴담이 있다. 미술 수행평가였던 환경 보호 표어 만들기를 하다 미술선생님이 해 주신 이야긴데 사실일 가능성은 낮다.

[1] 기가실이라고도 불리고 기술실이라고도 불리고 과학실로까지 착각하는 선생님 분들도 계신다.[2] 2016년 본인이 1학년일 때 선생님 피셜로 작년 1학년 애들이 극성이어서 이번 1학년에 선생님이 많이 지원하지 않았다고 한다.[3] 만화책 뿐만이 아니라 로맨스 소설, 추리 소설 등도 많은 편이다.[4] 도서관 봉사를 하고싶다면 학기 초 봉사자를 모집할 때 신청을 해야 한다. 1학년은 한반에 한명을 뽑고, 2,3학년은 한반에 두명을 뽑는다, 경쟁률이 은근 높다.[5] 앞서 서술했지만 학년당 최대 5학급으로 구상하고 세워진 학교이나, 학생 수의 비대한 증가로 많은 인원을 수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6] 보통 3학년들 체육수업을 하는 데 쓰인다.[7] 이마저도 작업 관리자에서 보안프로그램을 모조리 꺼버리면 몰컴이 가능했다.[8] 코로나로 인해 사용이 금지된 상태이다.[9] 피아노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10] 열쇠는 음악선생님이 보관하고 있다.[11] 기가실이라고도 불리고 기술실이라고도 불리고 과학실로까지 착각하는 선생님 분들도 계신다.[12] 기술실이라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1학기때 한문 수업을 이곳에서 하게 됐다. [13] 실제로, 환절기에는 많이들 하복과 동복을 섞어 입고 다닌다. 11월까지 하복을 입는 학생도 있다. [14] 이제까지 남학생이 치마를 입은 선례는 없었지만 아마 남학생이 치마를 입어도 문제는 없을 것이다.[15] 이 문서를 편집중인 위키러 본인도 여학생이지만 바지를 입는다.[16] 짙은 아이보리? 베이지? 색이다.[17] 앞에 서술한 색에 사선 줄무늬로 남색 컬러가 들어가 있는 형태다. [18] 너무 나이들어 보인다고 학생들이 싫어했던 가디건이 2020년 투표를 거쳐 2021년에 후드집업으로 바뀔 예정이라고 한다. [19] 이건 사실이 아니다. 셔츠 위에 조끼는 입어야 한다. 2021년 전교 회장을 뽑는 선거에서 모 후보의 공약이 조끼 없이 등교 허용이었다. [20] 이곳 역시 안타깝게도 코로나로 인해 사용이 금지되었다.[21] 현재는 1학년들의 무용수업과, 댄스 동아리의 연습실, 2,3학년들의 체육 수행평가를 위한 공간 등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