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런 거래
1. 개요
웃찾사의 전 코너. 2015년 11월 1일부터 2016년 10월 26일까지 방송되었다. 출연진으로 손민혁, 이기수, 김영구, 이수한, 이준형[1] , 최충호, 장홍제가 있다.
2. 상세
인맥과 혈연 등을 내세운 불공정한 취업 청탁을 코믹하게 풀어낸 코너 이사가 자기 조카가 입사 지원을 했다며 면접을 보는 실장과 대리에게 힌트를 준다.
패턴은 이사가 먼저 전화로 조카의 이름을 알려준 후 처음에 전혀 상관없는 지원자가 왔을 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광탈시키고 그 다음 이사의 조카가 와서 합격시키려 하는데 뒤이어 이름이 비슷하고 복장까지 비슷한 사람이 튀어나와[2] 실장과 대리를 헷갈리게 만든다. 이사에게 조카의 특징을 전화로 물어본 후 그 자리에서 구사하게 하지만 이름 비슷한 지원자도 억지로나마 비슷하게 구사해 계속 헷갈리게 한다. 이도저도 안 돼서 고민하던 차에 한 지원자가 지각해서 탈락시키려 하지만 사정이 불쌍해서 면접을 보게 하려고 하니 그 지원자도 역시 이름이 비슷하고[3] 이사가 알려준 그 특징도 비슷하게 구사한다. 그리고 '아, 진짜 누굴 뽑아야 돼?!' 하는 면접관의 대사로 코너가 끝난다.
3. 기타
초창기 컨셉. 이수한의 이름이 특유의 말장난 이름이 아니라 동명이인이라는 설정이었고, 청탁을 하는 쪽도 국회의원이라는 설정. 또한 끝까지 진짜 조카가 누군지 밝혀지지 않는 이후 방영분과는 달리 여기서는 처음부터 장홍제가 이준형의 조카라는 설정이다.
7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는 권성호가 나왔다. 그리고 8월 24일 부터는 김영구가 다시 복귀했다.
2016년 왕중왕전에서 부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