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청사기 상감 뿔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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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조 재위시기에 만들어진 한국의 분청사기. 현재 일본 오사카 동양도자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상감청자 연화문 각배라고도 부른다.
일본에 유출되어 있는 한국의 문화재 중 하나로, 만들어진 연대는 15세기 중엽, 조선 세조 재위시기로 확인되었다.
일본 오사카 동양도자미술관에는 한국인 이병창 선생이 기증한 한국도자기 301점이 있다. 이병창 선생은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일본 내 한국인의 지위 향상을 위해서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한국의 주요 도자기들을 일본 오사카 시립 동양도자미술관에 기증하였다고 한다.#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으로 옮겨진 한국의 문화재는 밝혀진 것만 6만 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분청사기 상감 뿔잔 역시 이 시기에 한국인의 기증으로 일본으로 유출된 것이다.
일본 오사카 동양도자미술관에서는 뿔잔의 양식과 형태로 보아 분청사기 뿔잔, 백자철화 뿔잔, 백자 뿔잔과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 한국의 문화재로 확인하고 있다.
현재 일본에 유출되어 있어 한국의 문화재 등록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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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 세조 재위시기에 만들어진 한국의 분청사기. 현재 일본 오사카 동양도자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2. 내용
상감청자 연화문 각배라고도 부른다.
일본에 유출되어 있는 한국의 문화재 중 하나로, 만들어진 연대는 15세기 중엽, 조선 세조 재위시기로 확인되었다.
일본 오사카 동양도자미술관에는 한국인 이병창 선생이 기증한 한국도자기 301점이 있다. 이병창 선생은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일본 내 한국인의 지위 향상을 위해서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한국의 주요 도자기들을 일본 오사카 시립 동양도자미술관에 기증하였다고 한다.#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으로 옮겨진 한국의 문화재는 밝혀진 것만 6만 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분청사기 상감 뿔잔 역시 이 시기에 한국인의 기증으로 일본으로 유출된 것이다.
일본 오사카 동양도자미술관에서는 뿔잔의 양식과 형태로 보아 분청사기 뿔잔, 백자철화 뿔잔, 백자 뿔잔과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 한국의 문화재로 확인하고 있다.
현재 일본에 유출되어 있어 한국의 문화재 등록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