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의한 스승, 카스미나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플레인즈워커 전쟁에 등장한 플레인즈워커로, 방패마도사, 테요와 함께 단 2명만 나오는 플커워 오리지널 플레인즈워커.
4발비를 먹는 플레인즈워커인 데에 반해 스스로 능동적으로 무언가를 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지만, 뛰어나 정적 능력 덕분에 슈퍼프렌즈 덱에서는 상대를 억제하는 감초 역할을 해낸다. 게다가 발동비용에서 요구하는 것은 청마나 하나 뿐이라 제스카이 같은 3색 이상의 덱에서도 색말림 없이 뽑아내기가 매우 쉽다.
핵심인 정적 능력은 상대가 내 생물과 플레인즈워커를 대상으로 하는 주문의 비용을 2나 늘려주는데, 비슷하게 상대의 템포를 억제하고 견제를 막아주는 조종하는 손, 도빈과 함께 슈퍼프렌즈의 방패막이 역할을 해 준다. - 능력을 쓰고 충성도가 간당간당하게 남은 플커를 충격 같은 번 주문으로 처리하려면 마나가 꼬이고, 브라스카의 경멸 같은 간단한 디나이얼이 마나를 6개씩 먹게 되니 상대가 내 플레인즈워커를 처리하기 어렵게 된다.
-2 효과는 4발비 플레인즈워커 치고는 평이한 능력인데다 2번밖에 사용하지 못하지만, 패 순환과 동시에 2/2 토큰을 하나 깔아줘서 플레인즈워커에 대한 생물 공격을 막아줄 수 있다, 주문으로 처리가 안 되면 생물로 때려야 하는데 토큰을 생성해서 방어하는 것으로 나머지 선택지도 까다롭게 만든다. 반대로 생각하면 상황에 따라 상대에게는 플커를 주문으로도 못 찍고 생물로도 못 찍는데 패 순환까지 시켜주는 강력한 효과로 돌아올 수도 있다.
플레인즈워커를 방어하는 데에 탁월한 성능이 있다는 점 덕분에 플커워 초창기에는 조종하는 손, 도빈과 함께 제스카이 슈퍼프렌즈의 중간다리 역할을 담당하여, 초반은 시간을 꼬는 자, 테페리, 장막을 가르는 자, 나르셋 등으로 버티고 도빈-카스미나로 플커를 보호하다 주인 없는 자 사르칸으로 우루루 몰려가 때리는 게 덱의 골조가 되었다. 다만 시간이 흐르면서 도빈-카스미나 조합은 안정성은 괜찮지만 폭발력이 떨어져 사르칸에 너무 의존하는 형태라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숭고한 기능공, 사힐리와 우르자의 후예, 카른 조합으로 플랜 B를 마련하는 쪽으로 방향성을 선회하다보니 환경이 흘러갈수록 점점 덱에서 빠지고 있는 추세다.
카스미나의 시그니쳐 카드. 1/1 토큰을 남기지만 2발비로 생물 하나를 봉인한다. 스탠에서는 당연히 쓸 일 없지만 리밋에서는 커먼이라 자주 나오는 강력한 제압기 중 하나.
플레인즈워커 전쟁에 등장한 플레인즈워커로, 방패마도사, 테요와 함께 단 2명만 나오는 플커워 오리지널 플레인즈워커.
4발비를 먹는 플레인즈워커인 데에 반해 스스로 능동적으로 무언가를 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지만, 뛰어나 정적 능력 덕분에 슈퍼프렌즈 덱에서는 상대를 억제하는 감초 역할을 해낸다. 게다가 발동비용에서 요구하는 것은 청마나 하나 뿐이라 제스카이 같은 3색 이상의 덱에서도 색말림 없이 뽑아내기가 매우 쉽다.
핵심인 정적 능력은 상대가 내 생물과 플레인즈워커를 대상으로 하는 주문의 비용을 2나 늘려주는데, 비슷하게 상대의 템포를 억제하고 견제를 막아주는 조종하는 손, 도빈과 함께 슈퍼프렌즈의 방패막이 역할을 해 준다. - 능력을 쓰고 충성도가 간당간당하게 남은 플커를 충격 같은 번 주문으로 처리하려면 마나가 꼬이고, 브라스카의 경멸 같은 간단한 디나이얼이 마나를 6개씩 먹게 되니 상대가 내 플레인즈워커를 처리하기 어렵게 된다.
-2 효과는 4발비 플레인즈워커 치고는 평이한 능력인데다 2번밖에 사용하지 못하지만, 패 순환과 동시에 2/2 토큰을 하나 깔아줘서 플레인즈워커에 대한 생물 공격을 막아줄 수 있다, 주문으로 처리가 안 되면 생물로 때려야 하는데 토큰을 생성해서 방어하는 것으로 나머지 선택지도 까다롭게 만든다. 반대로 생각하면 상황에 따라 상대에게는 플커를 주문으로도 못 찍고 생물로도 못 찍는데 패 순환까지 시켜주는 강력한 효과로 돌아올 수도 있다.
플레인즈워커를 방어하는 데에 탁월한 성능이 있다는 점 덕분에 플커워 초창기에는 조종하는 손, 도빈과 함께 제스카이 슈퍼프렌즈의 중간다리 역할을 담당하여, 초반은 시간을 꼬는 자, 테페리, 장막을 가르는 자, 나르셋 등으로 버티고 도빈-카스미나로 플커를 보호하다 주인 없는 자 사르칸으로 우루루 몰려가 때리는 게 덱의 골조가 되었다. 다만 시간이 흐르면서 도빈-카스미나 조합은 안정성은 괜찮지만 폭발력이 떨어져 사르칸에 너무 의존하는 형태라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숭고한 기능공, 사힐리와 우르자의 후예, 카른 조합으로 플랜 B를 마련하는 쪽으로 방향성을 선회하다보니 환경이 흘러갈수록 점점 덱에서 빠지고 있는 추세다.
카스미나의 시그니쳐 카드. 1/1 토큰을 남기지만 2발비로 생물 하나를 봉인한다. 스탠에서는 당연히 쓸 일 없지만 리밋에서는 커먼이라 자주 나오는 강력한 제압기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