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타오르는 최강의 사이어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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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Z 폭렬격전의 초격전 이벤트로, 글로벌 서버에는 2017년 7월 8일 처음 개최되었으며 메인 캐릭터는 초사이어인 4 손오공이다.
<초사이어인 4 손오공 초격전 테마곡>
2.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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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는 '붉은 용맹! 초사이어인 4' 하나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1], Z-HARD와 SUPER2 난이도로 이루어져 있다. 초사이어인 4 베지터와 더불어 최초의 SUPER2 난이도가 추가된 것.
보스는 SUPER2 기준으로 민첩 속성 초사이어인 3 손오공(GT) → 근력 속성 황금 원숭이 손오공(GT)[2] → 근력 속성 초사이어인 4 손오공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면은 첫 페이즈를 빼고는 모두 근력 속성이기 때문에 초4지터로 쉽게 공략 가능하다.
스테이지 클리어시 초사이어인 4 손오공 메달 7개[3]를 드롭한다.
3. 공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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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이어인 4 손오공은 '''사이어인의 투지''' 스킬을 사용하며 효과는 플레이어의 대미지를 감소시킨다. 링크스킬 '사이어인에 대한 증오'가 활성화된 경우, 스킬을 무시하고 데미지를 추가로 더 박을 수 있다. 그런데 이 링크를 가진건 딱 세 캐릭이다. 하치햐쿠, 라이치, 슈퍼 베이비. 슈퍼 베이비 말고는 다 폐급 캐릭터이다... 그냥 초4지터 덱으로 가는 게 더 빠르다;;
초사4 베지터와 더불어 최초로 '''기절 면역''' 을 가진 보스다. 완벽한 기절덱 카운터. 다만 필살기 봉인은 잘만 먹히니 필봉은 열심히 걸어주도록 하자.
새로 추가된 2스테이지에서는 '''사이어인의 투지''' 스킬로 기절 면역, '''전력 승부''' 스킬로 ATK 저하 면역이다. 예상 외로 필살기 봉인이 먹히고 방깎까지 걸려주는 초격전이다. 대신 그에 대한 어드밴티지인지, 기본 공격력과 방어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방어력이 높은 카드들이 필수이며, 방깎을 거는 캐릭이 있으면 더욱 좋다.
4. 돗칸 각성 캐릭터
초사이어인4 베지터와 더불어 최초의 3세대 리더
패시브에 방어력까지 챙긴 베지터와는 달리 패시브가 깡공격력이다. 대신 방어력을 다른 방식으로 챙겼는데, 바로 필살기 사용 시 방어력이 올라가게 했다. 이 때문인지 초근덱은 근력 초3 베지터를 제외한 나머지가 방어력이 후달린다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슈퍼 17호 이후로 상황은 바뀌었는데, 턴 제한 버프, 즉 방어력 상승 버프가 초격전 페이즈가 넘어가도 유지되게 바뀌는 패치를 함에 따라 꽤 높은 방어력 버프가 그대로 넘어와 방어력까지 챙기게 되었다. 그야말로 공수완전이 되버린 셈. 그 덕에 현재는 초근덱이 초민덱보다 평가가 더 좋게 되었다.
기존 근력 구슬리더였던 초3 gt 오공의 돗칸 형태. 아직까지 무술대회에서 쓰이는 구슬리더로 LR 브로리가 없고 그냥 근력 브로리가 있는 사람들은 초3 오공을 리더로하여 구슬작으로 30배를 돌 수 있다. [4]
또한 동료 공업이 붙어 초근덱의 서포터로 사용된다. 특히 초사이어인4 손오공과의 궁합은 그야말로 최상.
다만, 한 가지 흠이 있다면 이제는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대원화. 천하제일무도회에서야 한숨 돌리기 목적으로 사용된다지만, 일반적인 경우에선 무적인 것 빼고는 메리트가 없다.
패시브와 필살기에 동료 공업이 붙은 서포터. 초체덱과 최근 사악룡 카테고리 덱에서의 메인 서포터로 쓰인다. 특히 사악룡 편 카테고리에선 모든 캐릭터가 GT 링크를 가지기에 서포팅이 더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