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이어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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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이어인 4 ( 超 サイヤ人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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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제노 사이어인 캐릭터
2. 변신 조건
3. 기존 초사이어인 변신들과의 차이점과 특징
4. 유사 / 응용 형태
5. 초 풀파워 사이어인 4
5.1. 초 풀파워 사이어인 4 : 한계돌파
6. 변신 가능 등장인물
7. 여담
8. 강함
9. 팬들의 반응
10. 관련 문서


1. 개요


한글: '''초사이어인 4'''(정발 명칭) / 슈퍼 사이야인 4(본래 의미를 살릴 경우)
일어: '''(スーパー)サイヤ人 4'''[1](Sūpāsaiyajin Fō)
영문: '''Super Saiyan 4'''
초사이어인 4는 드래곤볼 GT에 한해서 등장하는 초사이어인의 넘버링 바리에이션 상 마지막 변신 단계이다.[2] 모든 면에서 초사이어인 3를 능가하는, 초사이어인 넘버링 시리즈 최강의 변신이다. 드래곤볼 GT 퍼펙트 파일에 의하면 사이어인의 잠재력을 모두 발휘하는 형태라고 한다.출처(영문)
GT 퍼팩트 파일에 의하면 이 형태는 사이어인의 조상, 정확히는 사이어인은 원래 거대 원숭이가 진짜 모습이고 거기서 인간 모습으로 진화했다고 한다. 또한 거대 원숭이가 되어도 이성을 잃지 않은 초사이어인은 초사이어인 4가 된다고 한다.출처
또한 GT에 한정하는 설정으로 해당 변신이 원작에서 언급된 기원전 238년 경에 등장한 파괴와 살육을 일삼던 초사이어인의 정체라고 한다. 원작과 신들의 전쟁 극장판에선 거대 원숭이로 묘사되었고, 이후 설정에 따르면 이를 막은 게 전설의 초사이어인이었다.

1.1. 제노 사이어인 캐릭터


'''"난 너희들과는 다른 차원에서 온 손오공이다. 타임 패트롤로써 시공을 거쳐 나쁜 짓을 꾸미는 놈들을 잡는 게 내 일이지."'''- 슈퍼 드래곤볼 히어로즈 애니메이션에서 오공:제노의 소개

제노 오공:'''"합체는 싫어했잖아?"'''

제노 베지터:'''"이번만은 특별히 해주는거다."'''- 슈퍼 드래곤볼 히어로즈 애니메이션에서 제노 오공과 제노 베지터의 포타라 합체 전 대사.

GT가 종영해 초사이어인 4가 더 이상 나올 수 없어지자, 드래곤볼 제노버스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제노 캐릭터'''들이 드래곤볼 히어로즈에 등장하는 것으로 초사이어인 4를 재등장시켰다. 제노 캐릭터들은 GT를 기반으로 짜여진 평행세계의 인물이라 GT나 슈퍼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캐릭터들이다.
제노 기준 손오공, 베지터, 오반, 버독만이 4로 변신 가능하며 베지트, 오지터도 역시 가능. 게임에서 등장하는 빌런들이 게임에서만 보여주는 파워업 또한 제노로 보는 듯 하다.
제노 캐릭터들의 성격은 일부 캐릭터를 제외하면 대부분 비슷하다. 원작의 손오공보다 냉철하고 슈퍼의 손오공처럼 능글맞은 성격이 거의 사라진 게 오공:제노. 베지터는 자존심 높은 성격이지만 성격이 유해져 필요하면 퓨전을 제안하는 성격으로 바뀌었는데 히어로즈 PV에서 퓨전할지 말지로 싸웠던 걸 보면 여러 싸움 끝에 원작의 베지터보다 GT의 베지터의 성격에 많이 가까워졌다.[3]
두 캐릭터의 변화에는 쉴틈 없이 싸우는 제노버스, 히어로즈 세계관에서의 전투가 성격에 변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4]

2. 변신 조건


작중에서 변신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다.
1.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할 수 있는 사이어인이 꼬리를 지닌채 보름달에서 나오는 부르츠파를 받으면 황금 거대 원숭이로 변신하는데[5] 여기서 이성을 찾아 제어하면 초사이어인 4로 변신할 수 있게 된다. 손오공이 이러한 케이스로, 이 때는 지구에서 보름달과 같은 파장의 부르츠파가 발생하여 달 대신 쓰였다. 이 방법으로 변신하게 되면 이후에는 보름달이 없이도 기존에 초사이어인처럼 자력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된다.
2. 꼬리가 없는 사이어인에게 지구의 부르츠파를 1000배로 증폭하여 조사할 경우 일시적으로 꼬리가 생겨 거대 원숭이로 변신할 수 있게 되는데[6] 여기서 이성을 찾아 초사이어인의 파워를 끌어내면 황금 거대 원숭이 상태를 거쳐 초사이어인 4로 변신하게 된다. GT 베지터가 이 경우에 해당한다.[7] 허나, 이 경우에는 초사이어인 4 변신이 풀리면서 꼬리도 사라지기 때문에 부르츠파를 다시 공급받지 않으면 초4 변신이 불가능하다. 또한 베지터가 처음 지구를 침공했을때는 충분한 파워를 가지지 못해서 황금 거대 원숭이가 되지 못해, 이성을 제어했음에도 초사이어인 4가 될 수 없었다고 한다.
드래곤볼 히어로즈칸바는 베지터와 마찬가지로 황금 거대 원숭이의 정신제어가 가능한데 4로 변신을 하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캐릭터 설명문에 초사이어인 갓을 증오하는 고대의 사이어인이라는 설정 때문이다. 초사이어인 갓이 존재하는 슈퍼세계관의 등장인물이라서 초사이어인 4의 변신이 불가능한 것. 또한 고대의 사이어인이라면 GT-제노버스 설정에 있는 사이어인의 고대조상인 초사이어인 4를 모를 수가 없어서도 그렇다. [8]

3. 기존 초사이어인 변신들과의 차이점과 특징



  • 머리 모양
초사이어인 1, 2, 3까지는 변신을 거듭할수록 머리카락이 날카롭게 솓아오르다 못해 허리까지 뒤로 넘어가는 일직선적인 머리 모양의 변화가 일어났지만 4는 기존 머리 모양을 바탕으로 어깨까지 수북해지는 방식이다. 기존 초사이어인의 변신처럼 금발로 변하지 않으며 개인마다 변하는 머리 색상은 다르다. 작중에는 흑발이 대부분이며 제노 베지터는 살짝 갈색이 도며, 오지터는 적발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거기다 퓨전 캐릭터라면 기존 초사이어인의 모습에서 보였던 외형과 다른 캐릭터의 외형을 차용하는 것 같다. 오지터베지트의 초사이어인 얼굴상이 뒤바뀐 것이 그 예다. 히어로즈의 베지트의 경우는 보통 베지터처럼 보통 베지트의 머리보다 좀 더 검정색으로 변한 머리에 뒷머리 추가한 모습
  • 신체 외형
개인마다 홍채 색상이 변하고 진한 아이라인을 가지게 된다. 얼굴과 목, 손과 흉부를 제외한 온몸이 붉은빛 계열 털로 몸이 뒤덮인다. 동공이 존재한다. 오지터나 베지트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붉은 색이나 홍채색으로 변하지만 드래곤볼 제노버스의 경우는 털의 색이 보라색에 가깝게 변하거나 혹은 오공과 베지터보다 밝은 홍색이 되는 등 퓨전 캐릭터라면 이런 변화가 생긴다. 오오라는 초사이어인 2나 3에서 보이던 번개가 없어진 단순한 노란색 오오라이다.[9]
  • 복장 변형
변신 전에 입고 있던 복장이 바뀌게 된다.[10] 공통적으로 상의가 사라져서 털로 뒤덮힌 상체를 그대로 노출한다. 오공의 경우 GT에서 평상시 도복에 발목에 스포츠 테이프를 두르고 있었으나 초사이어인 4로 변신하면 상의 겉옷이 사라지고 스포츠 테이프가 발목 보호대로 바뀌었다. 발목 보호대도 흰색이었던 허리띠와 분홍색이었던 손목보호대와 함께 청색 계열로 색이 변한다. 베지터의 경우 바지색이 미묘하게 바뀌고 장갑이 손가락이 노출된 장갑에서 Z시절때 특수고무 프로텍터와 거의 유사한 전투복 장갑으로 변한다.
  • 전투력
초사이어인 3따위보다 비교 자체를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강해진다. 4로 변신하면 검은별 드래곤볼의 힘을 초월한 힘을 얻기 때문에 GT에서 검은별 드래곤볼로 어려진 오공이 초사이어인 4로 변신하면 검은별 드래곤볼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변신이 풀리지 않는 한 성인의 모습을 유지하는게 가능해졌다. 드래곤볼 슈퍼 이후 이 부분은 신룡이 비루스에게 쩔쩔매는 것을 보았을 때 비록 정사는 아니지만 신룡보다는 확실히 강한 존재라는 것이 입증된 셈이다. [11] 드래곤볼 Z X키퍼즈에서는 갓으로는 상대도 안될 정도로 강하게 묘사되며 드래곤볼 히어로즈 애니&코믹스에서는 아예 블루와 호각이었고, 게임에서는 블루보단 한 수 아래인가 싶더니 갑자기 비교도 안 되게 강한 것으로 나온다.[12] 이로 봤을때 제노 캐릭터든 GT 캐릭터든 갓을 확실히 초월한 걸로 보이며, 히어로즈에서는 블루로 변한 슈퍼의 오공과 동등(코믹스)하거나 후반부엔 훨씬 더 강해(애니와 게임)[13]보인다.[14] 하지만 GT 시점의 오공과 베지터 또한 노멀 상태로도 부우를 뛰어넘기 때문에 이런 녀석들이 초사이어인 4로 변신한다면 블루와 동급이거나 강하더라도 문제없다.[15] 따라서 아직 초사이어인 4의 힘이 제대로 밝혀진건 없지만 확실히 갓 이상의 변신인 것만은 분명하다.
  • 변신 부담 완화
기존 초사이어인 변신(특히 초사이어인 3)의 단점이었던 변신 제한 시간 및 강력한 파워에 비례한 과도한 에너지 소모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되었으며 기를 많이 사용해도 신체 부담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따라서 긴 시간 동안의 변신으로도 기가 크게 낭비되지 않는 수준으로, 적은 기 양으로도 엄청난 파워을 내는지라 효율성이 높아졌다. 다만 이 변신 상태에서 자력으로 기를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다른 사이어인으로부터 기를 흡수해서 충전해야 된다.[16]또한 기 소모가 적을 뿐이지 없는 건 아니라서, 손오공과 베지터 둘 다 일성장군과의 싸움에서 체력 부족으로 노멀 상태로 돌아갔다.

4. 유사 / 응용 형태



5. 초 풀파워 사이어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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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GT의 일성룡과의 싸움에서 처음으로 보인 형태로 다른 초사이어인 3명의 기를 받아서 각성한 형태로, 10배 에네르기파를 맞고도 상처 하나 없던 일성장군을 순식간에 제압해버린다.[17] 초 일성장군에게는 상대도 안 됐지만.
다만, 밑의 한계돌파와는 달리 신변신은 아니고, 단순히 파워 업한 것에 오공이 과시하듯 대답한 것에 불과하다. 설정집에서도 최종변신으로 초사이어인 4만을 설명하고 있으며, 비유하자면 신과 신에서 처음에 4명의 기를 받아 파워를 높였던 손오공의 상태에 가깝다.

5.1. 초 풀파워 사이어인 4 : 한계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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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히어로즈에서 공개된 강화 형태. 번역
슈퍼 드래곤볼 히어로즈 코믹스 3화에서 강화된 쟈넨바를 쓰러뜨리기 위해 기를 집중시켜 한 곳에 모아야 한다고 말한 사르사의 언급으로 트랭크스가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며 모두의 기를 제노오공에게 몰아주자고 한다. 그리고 팡이 트랭크스에게 해줬던거처럼이라는 언급으로 신의 영역의 변신이라는걸 더더욱 어필했다.[18]
외형의 차이점으로 눈동자의 색은 초사이어인 4 때와 같지만 체모가 짙은 자주색이 되고, 머리카락은 붉게 물든다는 차이점이 있다.
애니메이션 26화에서는 다르게 묘사됐는데 '''초사이어인 블루''' 오공, 베지터와 초사이어인 갓 트랭크스(제노), 팡(제노)의 기를 받는 것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사이어파워를 언급하는둥 코믹스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대적할 자 없이 날뛰던 슈퍼 쟈넨바를 1:1로도 가볍게 압도하고 더블 용권으로 마무리 짓는다.
히어로즈가 워낙 재멋대로라 언제 바뀔지는 모르지만 현 시점에서는 블루보다도 강한 변신으로 묘사된다.[19]

6. 변신 가능 등장인물



7. 여담


  • 디자인은 원작자인 토리야마 아키라가 아니라 나카츠루 카츠요시.[20]
  • 드래곤볼 GT 퍼펙트 파일에서는 초사이어인 4야말로 천 년에 한번 나온다는 전설의 초사이어인이라고 쓰여있다.
  • GT에서 검은별 드래곤볼의 영향으로 어려진 오공은 초사이어인 4로 변신 시 한정으로 성인의 모습으로 돌아오는데, 이 이유는 초사이어인 4가 검은별 드래곤볼의 힘을 유일하게 초월하는 변신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검은별 드래곤볼 외의 다른 드래곤볼로는 되돌릴 수 없는 상태는 물론이고 기존 초사이어인 1, 2, 3 변신으로도 되돌릴 수 없는 상태를 이 변신 형태로 되돌리고 유지하면서 극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토리야마 아키라의 인터뷰에 따르면 드래곤볼 Z: 신들의 전쟁 이후 초사이어인 갓을 터득한 손오공과 베지터는 기본 초사이어인에서 단계를 늘려가기보단, 초기 단계를 기반으로 수행을 쌓아갈 것이라고 한다. 즉, 초사이어인 4는 GT 오리지널 설정일 뿐, 정사에는 전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21]
  • 드래곤볼 Z 폭렬격전에서 기존 카드들을 아득히 초월하는 사기캐로 나왔다. [궁극 진화의 사이어인] 초사이어인 4 손오공, [지고무상의 사이어인] 초사이어인 4 베지터인데 손오공은 단순 패시브만으로 구슬딜급 폭딜을 보여주고 베지터는 단순 딜량은 오공에 이은 2위이나 탱킹 능력이 무지막지하다. 이후 2억 다운로드 기념 출시된 초사이어인4 오지터는 [퓨전] 카테고리덱의 리더[22]로써 출시된지 꽤나된 지금까지도 최상급으로 대우받고 근래에 출시된 초 풀파워 사이어인4 손오공 같은 경우에도 막강한 공격력[23]을 기반으로 하여 사기적인 리더스킬로 일판 최강덱중 하나인 [풀파워] 카테고리덱을 이끄는 리더로 열일한다.[24] 또한 현재 4주년 기념으로 LR로 각각 나왔다! LR 초사이어인 4 손오공과 베지터는 액티브 스킬로 필살기가 사용이 가능하다. 공통적으로 초사이어인 4는 필살기 회피 후 반격을 컨셉으로 내세우고 있다.
  • 슈퍼 초기에는 카드 게임에서 초사이어인 갓, 초사이어인 블루보다 낮은 전투력으로 출시되었으나 드래곤볼 히어로즈 7주년 뒤로는 4와 블루를 동급으로 치는 경우가 나왔다. 신의 영역은 아니지만 신의 영역이란 설정이 없는 GT의 변신이기도 하고, 슈퍼 내에서도 신의 기가 없다고 해서 꼭 갓이나 블루보다 약해야 한다는 설정도 없기 때문에 초사이어인 4 변신이 신의 기만 없을뿐 파워 자체는 블루와 동급이거나 강하다고 해도 크게 이상할 것은 없다.
  • 손오공의 경우 눈가의 붉은 라인과 눈동자가 황금색 눈동자가 됨으로써 원본 서유기의 화안금정(火眼金睛) 손오공에 가까워졌다.
  • 드래곤볼 超: 브로리리부트 브로리는 인간의 형태로 거대 원숭이의 힘을 끌어내는 분노라는 형태를 만들어냈지만, 이것이 초사이어인 4와 유사한 상태라는 설정은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유사한 컨셉은 맞지만, 초사이어인 4는 보통의 거대 원숭이가 아니라, 황금 거대 원숭이에서 변했단 차이점이 있다. 무엇보다 분노 형태에는 초사이어인이 전혀 섞이지도 않아서 파워업 자체부터 다르다.[25]
  • 초사이어인 4가 되면 머리털 색은 검은데 몸털은 붉은 색이다. 일반적으로 인간의 체모 색은 어느 부위의 색이든 동일하다는 걸 생각하면 이상한 점이다. 그나마 오지터는 머리도 붉고 몸도 붉으니 그렇다쳐도......

8. 강함


드래곤볼 Z의 후속작인 GT에서 최종형태로 나온 만큼, 그 강함은 절륜하다. 초사이어인 3의 경우 베지터에게 기생한 베이비에게 상대도 되지 않았던 반면, 초사이어인 4는 황금 거대 원숭이 상태의 베이비를 상대로도 전혀 밀리지 않는 수준. 기본적으로 황금 거대 원숭이만 해도
초사이어인 3 오공<베이비 베지터[26][27]<슈퍼 베이비 베지터<슈퍼 베이비 베지터 2<황금 거대 원숭이 오공[28]
이 정도로 넘사벽의 차이가 나는 변신인데, 초사이어인3 오공을 손쉽게 떡바른 베이비가 초사이어인 4 오공에게는 쪽도 못쓰고 발리며, 대원화까지 했음에도 확실히 우위를 점하지 못 한다. 그야말로 최종형태인 만큼 넘사벽이 뭔지 제대로 보여준다.[29]
작중에선 스피드에서는 오공이 우위, 파워에서는 거대 원숭이 베이비가 우위라고 언급되며, 1차전에서는 더블 K.O. 이후 체력을 다시 회복한 2차전에서는 베이비 쪽에서 몸 속의 우부를 상대하는 등 여러가지 소모가 겹쳐서 그런지 능욕 수준으로 털린다. 덕분에 초사이어인4가 황금 원숭이 상태보다 더 강해진다는 말도 나오지만[30], '''설정상 황금 거대 원숭이 상태에서 이성을 되찾은 것이 초사이어인 4라는 것 이외에 다른 어떠한 언급도 없다.'''
또한 사악룡 에피에서 잠깐 나온 거대 원숭이가 된 베지터와의 장면에서도 딱히 누가 우위로 보일 장면은 안나왔다.[31]
이에 대해 둘의 차이 경우 베지터의 기본 육체만 따라가서 베이비 힘은 배율 적용을 받지 않았다는 것.[32] 이나 오공 경우는 초사이어인4로 변하면서 저주에서 벗어나 원래 육체를 기준으로 배율이 따라갔다는 등 여러 의견이 있지만 이또한 자세한 건 설정이 없다.[33][34]일단 작중 나온건 파워는 거대한 덩치와 질량에 맞게 황금 거대 원숭이. 스피드는 압축된 만큼 초사이어인4가 우위라는 것 밖에 없다.
하지만 이후의 최종보스들인 슈퍼 17호, 일성장군을 상대로는 승률이 좋지 않았다. 슈퍼 17호에게는 초반에는 잘 싸우는 듯하다가 10배 에네르기파를 흡수당하고 나서 압도당했고, 일성장군에게는 능욕 수준으로 당하다가 다른 사이어인들의 파워를 다시 받아서 선전하고 있다가 초일성룡으로 파워업하자 상대도 못 되고 털렸다.

'''"시간의 계왕신님이 시간축에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고 변신하지 말라곤 했지만...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지."'''

- 드래곤볼 히어로즈 코믹스, 브로리 다크와 토와를 흡수한 미라를 본 제노:오공.

미디어믹스인 드래곤볼 히어로즈 코믹스인 빅토리 미션에서 브로리가 변신한 초사이어인 4는 그야말로 절륜한 파워를 자랑하며, 삼성장군, 사성장군, 오성장군을 전부 단 한큐에 정리해버렸다.
히어로즈 유니버스 미션에서는 제노 오공이 변신한 초사이어인 4와 슈퍼의 오공이 변신한 초사이어인 블루가 잠시 맞붙었지만 결판이 나지 않고 전투가 마무리되어서 둘의 우위는 알 수 없다. 물론 정사가 아닌 일종의 이벤트성인 만큼, 판단은 각자에게 맡긴다.[35]
다만 '''드래곤볼 히어로즈 자체가 비정사에 미디어믹스[36]이기 때문에 온갖 설정붕괴와 팬서비스에 가까운 연출이 난무한다. 사실상 히어로즈의 제노 오공을 기준으로 초사이어인4의 전투력을 가늠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점을 염두해야 한다. 초사이어인4로 변신하는 제노 오공과 베지터는 GT의 초사이어인4 오공보다 훨씬 강하다. 심지어 닌텐도 히어로즈인 월드 미션에서는 힘의 대회에서 한창 초사이어인 블루를 구사하던 오공조차 노멀 상태의 제노 오공보다 아래인 듯이 묘사되거나, 암흑마계 전에서는 초사이어인 4 제노 오공이 브로리 다크[37]와 동급으로 묘사된다. 가면을 쓴 버독이나, 암흑 드래곤볼이 박힌 것만으로 초사이어인 2 오반을 압도한 셀만 봐도 그 파워 업의 정도가 크다는 게 보이는데, 그걸 2가지나 중첩하고도 오공과 대등하다는 것. 히어로즈의 블루 오공이 이런 제노 오공보다 약하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다.
블루와 호각으로 겨루는 것도 아예 말이 안 되는 게 아니다. 이미 드래곤볼 슈퍼에서 신의 영역이 아니더라도 전투력만 충분하다면 갓이나 블루급에게 충분히 비비거나 오히려 압도할 수 있다는것은 케프라히트 또는 TVA의 아니라자, 원안을 기준으로 해도 브로리 등, 많은 캐릭터가 증명했다. 제노 오공 자체가 시간의 계왕신이 트랭크스의 기억을 기반으로 만든 '''다른 차원의 손오공'''인 만큼, 히어로즈 GT, 슈퍼의 오공과의 비교는 무의미하다는 뜻.
히어로즈 코믹스 암흑마계 미션의 스토리에 의하면, 제노 오공 초4는 브로리 다크 및 제노버스 2 최종보스인 토와 흡수 미라와 동등한 힘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또한, 제노오공의 초4 변신은 시간의 흐름에 영향을 줄 정도의 힘을 지녔기에 시간의 계왕신에게 금지를 당했었다고. 하지만 브로리 다크와 맞붙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변신하고 미라와 브로리를 상대로 삼파전이 시작되지만, 결국 브로리와 함께 쓰러지고 만다.
최근 히어로즈 스토리(게임)에서 블루가 된 오공[38]과 초4 제노오공이 처음 만나 대결하는데, 대결 직후 제노오공 쪽에서 슈퍼의 오공 쪽이 한 수 위라고 언급하는 걸 보면[39] 변신 자체의 힘은 블루보다 아래거나, 아니면 제노 오공 자체가 조금 더 아래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는 초반부 한정이고, 후반부로 가면 묘사가 달라진다.
대표적으로 히어로즈 애니메이션에서는 블루 베지트가 계왕권까지 사용했음에도 노말 칸바와 겨우 호각을 이루거나 더 아래 선에 머무른 반면, 초4 제노 베지트는 그보다 훨씬 강한 초3 칸바를 두들겨패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힘의 차이가 얼마나 역력한지 알 수 있는 장면.[40]
히어로즈의 원작인 게임에서도 초사이어인 칸바를 상대로 블루는 베지트까지 나와야 대등하지만 초사이어인 4는 제노 오공과 제노 베지터만으로 충분히 호각이며, 이 둘이 합체한 초사이어인 4 제노 베지트는 전투력만 따지면 초사이어인 3 상태의 칸바 이상으로 강한 정도다.
물론, 칸바의 경우엔 모든 매체 기준으로 감옥행성 후반부엔 고작 초사이어인 갓 오공[41]과 맞서 싸우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고, 코믹스에선 초사이어인 3 칸바가 고작 파괴신 톳포를 상대로 풀파워로 각성하기도 한다. 애당초 초사이어인 4가 강해진 게 아니라, 칸바 쪽의 설정이 바뀌었을 수도 있는 셈.
드래곤볼 크로스 키퍼즈라는 웹게임에서 초사이어인 갓으로는 GT버전의 초사이어인 4 베지터를 이기지 못한다는 것이 밝혀졌으나 GT쪽도 슈퍼와 기본 전투력이 꽤 차이날 수도 있기 때문에[42] 변신 자체의 강함만 봤을 때는 갓&블루와 같은 신의 변신들과 4와의 비교는 불명. . 즉, 이 상태도 GT 베지터와의 공정한 비교는 아니다.[43] 내용은 링크에 있으며, 한국어로 번역된 내용은 이쪽의 링크 참고.
물론 이 또한 히어로즈 월드 미션의 내용이며, 갓이나 블루, 그리고 무의식의 극의 등과 초사이어인 4 중 어느 쪽이 우월한지는 모두 불명이다.[44]
결론적으론 히어로즈는 파워 인플레가 극심한 믹스미디어이기 때문에 '''누가 더 강한지에 대한 통계는 무의미하다.''' 애초에 원작자인 토리야마 아키라가 개입한 정사도 아닐 뿐더러, 각 캐릭터들의 인기에 따라 제작진이 유동적으로 파워를 조절하고 새로운 변신을 추가할 수 있다. 브로리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브로리 라는 캐릭터 자체가 비정사고, 애니메이션으로 출현하지 않는데도 브로리의 인기를 알고있는 제작진들이 끊임없이 새로운 변신을 추가한다. 정사가 진행됨에 따라 상승하는 파워 인플레를 따라잡기위한 조치다. 이렇듯 드래곤볼 히어로즈라는 작품을 잣대로 초사이어인 4의 전투력을 정사인 드래곤볼 슈퍼초사이어인 블루에 비교해도 알 수 없다. 그저 제작진 마음대로 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히어로즈와 별개로 딱 gt와 슈퍼에서 보인 스케일로만 따지면 gt는 초일성룡까지 가서야 우주멸망수준에 이것도 힘이 아닌 침식으로 인함이고 반대로 슈퍼는 갓만 되어도 힘을 제대로 컨트롤 못했을때의 충돌의 여파로 7우주전체에 영향을 끼칠 정도다. 노말때의 전투력이 달라 마찬가지로 비교는 힘들지만 보여주는 스케일로는 블루보다 약한 갓으로도 초4보다 강한 스케일을 보여주긴 한다.

9. 팬들의 반응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야성미 넘치는 외견에 사이어인의 고유성를 살리면서 꼬리 설정과 거대원숭이 설정이 부활했다고 호평하기도 하는 반면, 기존 초사이어인과는 많이 다른 것이 신선함이 아니라 괴리로써 다가와 혹평도 많다. 초사이어인의 상징인 깔끔한 불꽃스타일의 금발 머리로 변신하는게 아닌데 이름은 초3의 상위 버전 같은 초4였기에[45] 이질적인 반감도 있다.
이후 정사인 슈퍼에서 초사이어인 갓 바리에이션이 노멀과 초사이어인의 팔레트 스왑 재탕 버전이라는 의견에 편승하여, 차라리 초사이어인 4가 낫다는 의견이 있다. 초사이어인과는 독립된 경지인 무의식의 극의조차 머리 염색놀이라는 비판이 있어서 더욱 부각된 상태다.[46]

10. 관련 문서



[1] 한자로 초라고 쓰지만, 읽는 것은 슈퍼라고 읽는다.[2] 일단 드래곤볼 미디어믹스에선 왠만해선 다 끼워주는 편이지만, GT에서만 나오는 설정인만큼 원작 스토리 라인에서는 볼 일이 없다.[3] GT베지터는 필요하다면 먼저 퓨전을 제안하는 스타일이다. 물론 본인이 좋아서 하는건 아니다. GT오공도 의외였고 또 고맙다며 베지터를 칭찬했다.[4] 원작의 손오공으로부터 딱 두 갈래로 나눠진 캐릭터상이 슈퍼의 오공과 제노 오공이다. 능글맞음과 필요할 때 냉철해지는 것이 그 증거.[5] GT 작중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히어로즈에서 칸바가 인공 달로 황금 거대 원숭이로 변신하는 걸 보면 파워 볼로 만든 가짜 달이라도 상관없는 듯하다. 일단 오공부터 진짜 달이 아닌 지구를 대신 썼으니.[6] 이 경위로 변신한 거대 원숭이 사이어인은 평소 거대 원숭이를 제어할 수 있어도 증폭된 부르츠파 때문에 이성을 잃는 듯하다. Z에서 거대 원숭이 상태를 제어한 바가 있음에도 증폭된 브루츠파 때문에 이성을 잃은 베지터가 이에 해당됨.[7] 베이비가 기생한 '베지터 베이비'의 경우 황금 거대 원숭이 이후의 단계에는 도달하지 못했는데, 55화에서 부르마는 이 현상에 대해 '베이비의 세포 자체가 방해하여 초사이어인 4가 될 수 없었다'고 추측한다.[8] 이미 황금 거대 원숭이라는 설정을 쓰기도 했고[9] 드래곤볼Z3에서는 빨간색이 섞이고 노란 번개가 나는 묘사이다.[10] 브로리의 경우는 제외.[11] 검은별 드래곤볼의 신룡은 기존의 지구 드래곤볼의 신룡과는 급이 다르게 강하다. 지구제 신룡이야 과거 피콜로 대마왕에게도 터져 죽은 적이 있을 정도로 인플레에 밀려난 상태지만 검은별 드래곤볼의 붉은 신룡은 피콜로는 커녕 마인부우조차 노멀 상태에서 가볍게 능가하는 GT 손오공을 어린이로 만들 정도로 막대한 힘을 지닌다. 심지어 이 저주가 오공이 초사이어인 3가 되어도 벗어나지 못할 정도이니 이 신룡이 지닌 힘은 초사이어인 3 오공보다도 월등하다 할 수 있다.[12] 게임 후반부로 가면 초사이어인 4 둘이 초사이어인 칸바와 호각으로 싸우는데, 이 칸바는 베지트 블루와 동급이다. 초사이어인 4 베지트는 초사이어인 3 칸바마저 쓰러뜨릴 정도. 후반부로 가면 초사이어인 4가 훨씬 강해보일 지경이다.[13] 특히 블루보다 아래라 했던 게임에서, 후반부로 가면 4가 훨씬 강하게 변경된다. 베지트 블루는 초사이어인 칸바급이지만, 초사이어인 4 베지트 제노는 초사이어인 3 칸바보다 강하다던가... 단, 만화판에서는 오히려 초3 칸바에게 밀렸고, 베지트 블루가 계왕권을 쓰면 황금 거대원숭이 상태의 칸바와 호각이었다.[14] 다만, 정말 4가 블루보다 강하다 장담하긴 힘들다. 히어로즈 내에서도 묘사가 오락가락하기 때문.[15] 그리고 지금은 신의 기라는 설정도 지렌이나 히트가 인간의 힘만으로 뛰어넘는걸 봐선 초사이어인 4 또한 신의 기를 뛰어넘는 변신이라 해도 무리가 없을 듯하다. 초사이어인 4랑 비슷한 변신인 브로리의 분노 상태를 봐도 거대 원숭이의 힘만으로 갓을 단숨에 따라잡는 위용을 보여준다.[16] 이를 이용해 적대 인물이 쏜 기를 흡수해서 자신의 파워로 삼을 수가 있다. 실제로 초사이어인 4 오공은 풀파워 상태에서 베이비의 리벤지 데스볼을 추가로 흡수하여 10배 에네르기파를 쏘아낸다. 그 위력은 황금 거대 원숭이 베이비를 일격에 리타이어시킬 정도.[17] 이후 베이비 편에서 나오는 것과 혼동되기도 하는데, 그 때는 단순히 오공을 풀파워 상태로 되돌린 것이고, 일성룡 편에선 그렇게 풀파워가 되고도 기를 더 불어넣어 한계를 넘어선 것이라는 설명이 나온다.[18] 여기서 설정오류가 생기는데 초사이어인 갓은 기가 아닌 마음을 전달하는 것으로 히어로즈 내의 빈번히 일어나는 설정오류라 볼 수 있다. 이걸 핑계로 초사이어인 갓과는 관계가 없다고 언급을 할 수는 '''있지만''' 전 시리즈인 암흑마계 편에서도 마음이 아닌 기를 전해주는걸로 트랭크스가 갓이 됐으므로 사실 초사이어인 갓이 맞다고 봐야한다.[19] 물론 히어로즈답게 이 묘사도 오락가락해서, 블루 베지트랑 한계돌파 제노 베지트가 한계돌파한 브로리를 상대할 때 두명의 베지트는 비슷한 파워로 연출되었다.[20] 초사이어인 4의 디자인은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는 나카츠루가 했다고. DVD박스 특전 북클렛에서 토리야마 아키라 본인이 밝혔다. 애초에 GT 초기의 캐릭터나 설정에는 토리야마가 많은 도움을 줬지만, 이후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되는 부분부터는 모두 애니메이션 제작진의 결과물이다.[21] 다만 극장판 캐릭터였던 브로리가 스토리를 고쳐서 정사에 들어간 예외도 있으니까, 초사이어인 4도 스토리를 변경해서 정사에 들어갈 가능성은 가지고 있다. 현재 상태에선 GT에서의 설정일 뿐이지만.[22] 다만 3주년 캐릭터인 엘알 초오지터에게 주력 리더의자리는 빼앗겼다. 사실 인플레가 진행된 현재시점에서는 성능은 1군이라기엔 좀 부족하지만 퓨전덱에 이외에 쓸만한 캐릭터가 부족해서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23] 남은hp여부에 따라서 변화함[24] 반대로 방어력은 좀 약한편인데 체력이 떨어짐에 따라 더더욱 떨어져서 체력을 최대한 높게 유지하는게 관건이기도 하다.[25] 하지만 오지터의 에네르기파를 받기 직전에 밤파성으로 워프될 당시의 브로리는 분노 상태와 같은 노란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다. 때문에 브로리의 초사이어인풀파워도 초사이어인 4처럼 거대 원숭이와 초사이어인의 중첩 형태일지도 모른다.[26] 이 모습을 상대로 초사이어인 3가 되었다. 오공의 판단상으로는 초사이어인 3라면 맞붙을 수 있을 정도는 된다는 모양이지만, 정작 이를 상대한 베이비는 "고작 그 정도"라고 평했고, 그나마도 꼬맹이가 된 영향으로 전투를 얼마 지속하지 못하고 초사이어인 3가 풀려버렸다.[27] 실제 설정에서도 베지터 베이비는 초사이어인 3 오공을 능가하는 파워 업으로 언급된다.[28] 파워는 둘째치고 이성을 잃는다.[29] 같은 최종형 초사이어인인 초사이어인 블루가 자주 첫등장부터 밀리는 모습이 나온 것과는 대조적이다. 물론 갓을 압도하던 케프라가 초사이어인이 되어서도 블루 이하라고 나왔던 만큼, 블루 역시 작중에서 엄청나게 강력한 변신이다.[30] 기본 파워가 베이비 쪽이 오공보다 훨씬 강함에도 초사이어인4와 잘해야 호각인 정도에 머물렀기 때문[31] 작중 그냥 거대 원숭이로 나오긴 했지만 부르츠파를 집중시켜 쏘아서 만드는 초사이어인4 원리나 부르마 설명을 보면 사실상 그냥 오류를 범한 것으로 황금 거대 원숭이라고 봐야 할듯 하다. 아니면 베지터는 거대 원숭이로 그만한 평가가 나온 것이 되니...[32] 실제 베이비는 변한건 베지터 육체라고 한다.[33] 그래도 작중 시점에서 파워가 강한 건 베이비 탓일 가능성도 있는게 베이비 버전과 베지터 버전 그리고 오공의 황금 거대 원숭이는 모습은 물론 설명자체도 다르다. 그러나 당시 베지터와 원래 어른 오공과 관계에서도 오공이 우위였다면 두 변신의 배율은 같은데 베지터가 더 약해서 베이비 힘때문에 호각이었다는 식으로도 또 다른 가능성도 나오기 때문에 여전히 정확히 알아내기는 힘들다.[34] 실제 베지터는 베이비 전 이후로 신기술도 개발하는 등 수련에 또 매진을 했다.[35] 본가인 게임에서는 블루 쪽이 더 우위라고 나왔으나 이후 묘사로는 초4 쪽이 더 강하다고 하였으며, 코믹스에서는 동급으로 표현됐으며,애니메이션에서는 초4쪽이 더 강하게 묘사되었다.[36] 드래곤볼 시리즈를 뒤섞어 만든 것이다.[37] 초사이어인 4 브로리에게 암흑 드래곤볼과 암흑마계의 가면까지 더해 대폭 파워 업한 강화형태이다.[38] 시점은 힘의 대회 이후.[39] 제노오공: 헉, 헉, 젠장, 저쪽의 내가 한 수 위란 건가?[40] 다만 이건 애니메이션에서 초사이어인 1 칸바가 생략되어서 베지트 블루의 전투력이 지나치게 낮게 책정되었던 것도 있다. 만화판에서는 계왕권 발동 이전부터 칸바가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해 있었고, 계왕권을 발동하려 하자 아예 최강 형태인 황금 거대 원숭이로 변했고, 그럼에도 블루 계왕권 베지트를 이기지 못했다. 물론 계왕권의 반동으로 베지트의 합체도 오래 못갔지만.[41] 게임판의 경우, 골든 쿠우라와 협력[42] GT쪽이 슈퍼보다 거의 10년 가까이 더 미래이며, 초반 기준으로 GT의 오공은 노멀 상태로 마인 부우(정확히 어떤 부우인지는 불명)를 명백히 능가한 반면, 시작 기준으로 코믹스의 슈퍼의 오공은 초사이어인으로 키드 부우와 즐거운 승부를 펼칠 수 있는 수준에 불과하다. 다만 애니판 슈퍼에서는 베지터(정확히는 복제 베지터)가 슈퍼부우와 동급의 실력을 가졌던 초3 오천크스를(슈퍼애니 오리지널에피소드이므로 굳이 신경안써도될듯하다.) 기본 상태에서 가볍게 털어버리는 실력을 갖고 있다.[43] 이 상태의 베지터를 본 오공이 "지금껏 느껴본 적 없을 정도의 기"라고 표현한 적이 있는데, 이걸 곧이 곧대로 해석하면 지렌보다도 강하다는 뜻일 수도 있다. 다만, 크로스 키퍼즈에 나온 초4 베지터는 오공을 보고 "오랜만에 나타났나 싶더니"라는 대사를 한 걸 보아 사악룡 전 이후로 시간이 상당히 흐른 것으로 보인다. 만약 정말 지렌보다 강하다고 쳐도, 초사이어인 4가 블루보다 우월하다는 증거는 되지 않는다.[44] 애당초 세계관이 다른 작품에서 나왔기에, 정확한 비교는 불가능하다. 히어로즈나 크로스 키퍼즈 또한 세계관이 다르기에 여전히 불명.[45] 게다가 황금 거대원숭이는 초사이어인 2나 3와는 관계도 없는 형태. [46] 다만 무의식의 극의는 상당히 공들인 연출로 비판은 크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