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치햐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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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ッチヒャック'''

'''라이치...사이어인...복수...'''[1]

'''사이어인을 모두 없앤다!'''

드래곤볼Z외전 사이어인 절멸계획진 최종 보스. 성우는 야라 유사쿠[2](OVA), 이시카와 히데오(레이징 블래스트2)/황창영/크리스토퍼 사바트.
발음이 좀 기묘하지만 드래곤볼 절멸계획 애니메이션 더빙판에서 사용되는 공식 번역명은 하치햐쿠다. 이름의 유래는 채소 가게를 의미하는 일본어 八百. 이후 반다이의 드래곤볼 게임이 국내에 정식 서비스되면서 해치학으로 통일되었다.
츠플인의 원한을 이어받은 Dr. 라이치가 발명한 원한 증폭 장치에서 사이어인들의 학살을 위해 비밀리에 완성시킨 머신. 이 장치를 사용하면 사이이언에 대한 원한과 사념을 모아 증폭시켜 고스트 전사를 만들 수도 있다. 사이어인 절멸계획에서는 프리저, 쿠우라, 타레스, 슬러그(드래곤볼) 등 한때 강적들이 고스트전사로 부활하고, 그들은 손오공에게 쓰러진 기억도 가지고있다. 게다가 OVA에서는 고스트전사는 한 세포도 남기지 않고 날리지 않으면 파워업해 부활한다. 결국 부르마가 가져온 해독제에 의해 죄다 관광타지만.
그 후 고스트 라이치를 쓰러뜨리면 그의 원혼을 흡수해 인간형 전투 형태로 변신 하여, 사이어인 절멸시킬 의사를 가지고 덮쳐온다. 패밀리 컴퓨터판의 게임에서 계왕의 설명에 따르면, 해치햐쿠에 흡입된 라이치의 원한 에너지가 방대한 너무 때문에 폭주한 것으로 변신 한것이라고 한다. 또한 해치햐쿠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해치햐쿠의 원한은 저승에 갈 수 없다고 한다. 플레이판 한정편에선 분신에다가 거대화, 새로운 전투 형태로 변신해 파워업 등 3종류의 변화를 보이고있다. 드래곤볼 히어로즈에서는 하나의 능력이 더 생겨 바비디의 세뇌에 의해 파워업한 '''파괴왕 해치햐쿠'''로 등장하고 있다. 또, "'해치햐쿠 베이비'''(베이비와 합체한 형태)도 등장한다.
그 힘은 베지터의 파이널플래시도 소용이 없었고 손오공, 손오반, 베지터, 트랭크스, 피콜로 등 5명이 다 모여도 이길수 없는 정도이며, 계왕님이 '"이런 엄청난 에너지를 본적이 없다. 북쪽의 은하는 끝날지도 모른다고 한다."' 이에 손오공은 브로리보다 더 강력할 수도 있다고 추측하는데 [3] 하지만 '리벤지 캐논'이라는 필살기급의 기술 한 번 때리는데 '''충전 15초'''라는 무지막지한 딜레이가 걸리는 점 때문에 바로 다구리로 털렸고, 리벤저캐논을 다시 쏘려다가 주연 전원의 가메하메하 세례를 받고 박살나 패배한다. 딱히 이렇다 할만한 포스도 없던지라 아는 사람도 별로 없이 묻혔다(...)

드래곤볼 원작의 세계관, 극장판의 세계관까지 포함하자면 아마도 셀게임 직전이 시간적인 배경인 것이 유력해보인다. 그리고 오공이 언급했을 때의 배경 시기가 셀게임 즈음인지라, 결국 2부에선 브로리가 하치햐쿠보다 더 뛰어넘어버렸다. 드래곤볼 Z 폭렬격전에서는 이벤트 드랍 카드로만 등장하며 얻기는 쉽지만 성능은..

[1] OVA에서의 유일한 대사.[2] 극장판 손오공은 초사이어인에서 슬러그 역을 맡았다.[3] "파워는 브로리보다 위일지도 몰라(パワーはブロリーより上かもしれね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