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가
포르투갈의 북서부 지방 브라가 현의 중심도시. 도시 자체 인구는 19만명 정도로 적은 편이나 주변 인구까지 더하면 80만 명으로 리스본, 포르투에 이은 포르투갈 제3의 광역도시권을 이루고 있다. 2009년부터 선정하기 시작한 유럽 유스 수도에 2012년 유럽 유스 수도가 되었다. 이곳의 교구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대교구 가운데 포르투갈에서는 가장 오래된 교구이다. 고대 로마 제국 시절엔 브라카라 아우구스타(Bracara Augusta)라 불리며 갈라이키아 속주[1] 의 수도였다.
가볼만한 곳은 봉 제수스 두 몽트(Bom Jesus do Monte), 코임브라 예배당(Capela dos Coimbras), 아르쿠 다 포르타 노바(Arco da Porta Nova) 등 곳곳에 문화재와 명소가 즐비하다.
스포츠로는 축구클럽 SC 브라가의 연고지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가볼만한 곳은 봉 제수스 두 몽트(Bom Jesus do Monte), 코임브라 예배당(Capela dos Coimbras), 아르쿠 다 포르타 노바(Arco da Porta Nova) 등 곳곳에 문화재와 명소가 즐비하다.
스포츠로는 축구클럽 SC 브라가의 연고지로 더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