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더스트/용병/공격형
1. 5성
2. 4성
3. 3성
3.1. 나쟈
이런 애가 있었나? 싶겠지만 무려 마일리지 전용 용병이다. 건너뜀 2연타 공격을 하는데 2번째 타격이 피해량 증가에 잃은 체력 비례 피해가 묻어서 들어가기 때문에 최소한 리즈넷보다는 딜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아세라를 뽑으려는 유저들이 밟는 지뢰. 그런데 이게 무슨 용병인지도 몰라서 함정카드를 뽑은 줄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용병합성 하려고 3성 용병 스강할때 0강 나자 하나가 달랑 있는 걸 보고 도감을 찾아보게 하는 여러모로 흉악한 캐릭터다.
누가 봐도 마일리지 빨아먹으려는 함정카드인 게 맘에 걸렸는지 조력자 출시 이후로 성능이 조금 올라갔다. 신결에 가끔 쓰는 사람들이 있다.
3.2. 나탈리
[image]
성우는 이슬.이번엔 지켜낼 거야! 다시는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고 싶진 않아.
게임 서비스 후 미아와 함께 처음으로 추가된 3성 용병. 도발을 무시하고 아군의 공격을 집중시키는 일점사 능력이 있다. 실제 일점사를 걸기 위해 쓰이는 경우는 많지 않고, 일점사의 부가효과인 모든 능력치 감소가 보통 월드 보스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3.3. 라이
회심의 강타[1]라는 스킬로 공격형 용병들의 카운터에 특화된 스킬셋을 가졌던 용병. 3성 공격형에 있는 카운터형 용병 중 가장 실용성에 의문이 들었던 용병으로, 전열에 서있는 방어형을 시원하게 박살내는 베아트리체나 맨 뒤 공격으로 효과적으로 마법형을 노릴 수 있는 브란과는 달리 방어형의 뒤에 숨어있는 공격형을 노려야했다. 하지만 정작 공격 방식 건너뛰어 공격이 아닌 맨 앞 공격이기에 만약 빠르게 적의 방어형을 처리하지 못하면 1라운드를 그냥 버리게 되는 셈이었다.그나마 공격형 추가 피해 때문에 론을 저격하는데 가끔씩 쓰이고는 했지만 보호막 중첩 메타가 발견된 뒤로는 그마저도 활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후 리뉴얼을 받고 현재는 방어형이든 공격형이든 마법형이든 상관없이 극강의 일격으로 추가피해를 줄 수 있으며, 치명피해가 매 턴 상승하기 때문에 치명확률만 맞춰준다면 괴랄한 딜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각성 스킬이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또한 9강과 10강의 차이가 매우 큰편이다. 패시브로 매턴 올라가는 치명피해가 두배로 뛰고 공격력이 상승하는 효과까지 덤으로 붙기때문. 단일 대상 딜링으론 웬만한 4성 공격형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
3.4. 론
과거 3성 최고의 용병이자 도발메타를 이끄는 주역이었으며, 보호막 중첩으로 밸런스 논란을 일으킨 주범. 분류는 공격형으로 되어있지만 스킬 구성 때문에 역할은 방어형에 가까우며, 그 성능은 어지간한 방어형을 능가했었다. 2017년 6월 기준, 스킬강화를 완료할 시 이리스와 함께 단 둘뿐인 상급 도발을 보유할 수 있는 용병이었으며 그마저도 지속시간 12턴에 데미지 감소 30퍼센트로 4성 용병인 이리스를 능가하였었다.킥킥킥, 이렇게 절륜한 곡예를 봤으면 돈을 내야지.
더군다나 두 번째 스킬인 민첩성 증가는 스킬 강화가 전혀 안된 상태에서도 65퍼센트의 증가량을 보여주며 스킬강화가 완료되면 증가량이 95퍼센트가 된다. 비록 회피를 한다고 해서 피해를 완벽히 무시할 수는 없다지만 너무한 수준. 거기에 각성하면 피해 반격 스킬이 개방되어 아군 용병들은 공격할 때마다 공격이 죄다 스쳐지면서 론에게 한 대씩 얻어맞게 된다. 데미지 증가 스킬은 없다지만 론의 공격력은 3성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지라 안 아픈 것은 아니었다. 그나마 반격 유지시간이 도발 유지시간보다는 짧다는 것이 최후의 양심.그렇다고 그 사기성이 어디 가는 것은 아니라서 결투장은 론을 중심으로 움직여왔다.
론에게 각종 버프를 걸어주는 론 지원덱[2]이 연구되면서 발견된 것이 보호막 중첩인데, 보호막의 데미지 감소량이 중첩된다는 점을 이용해서 론에게 덕지덕지 보호막을 씌우는 것. 또한 이때는 해로운 효과 면역이 달려 있으면 무효화가 아예 먹혀들질 않아 버프를 지울 방법이 없었다. 여기에 힐까지 받는다면? [3] 이 때문에 가뜩이나 안 죽던 녀석이 바퀴벌레마냥 살아남게 되어 결투장에서는 내내 론에게 휘둘리다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잦았다. 이 때문에 개발사에서 보호막상한선 패치를 하게되는 원인이 되었다.
직접적으로 너프된것은 없으나 패치로 회피시 감소되는 데미지가 50%에서 35%로 하향되고 보호막 중첩의 상한선이 발생하였으며,[4] 무효화가 해로운 효과 면역을 무시하고 발동되도록 바뀌면서 결투장에서론의 모습이 서서히 줄어들더니 이제는 파워인플레로인해 결투장에서 더욱 높은 성급의 용병에게 밀려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이렇게 론은 과거의 영광이 되는듯 싶었으나.. 이제는 신성결투장에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 상위권에서의 채용률이무려 80~90%에 달한다. 공격형이므로 신성결투장 주류 딜러인 알체에게 한방컷이 나지 않으며, 딜링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신결에서 오랜시간동안 생존하며 아군 딜러들을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가치가 있다.
그러나 2019년 중반 즈음부터 론의 인기는 줄어들어서 2020년에 접어들고서는 신결에서 자취를 감췄다고 할 수 있다.
3.5. 리디아
본래 은별 용병이었으나 금별 용병으로 승급했다.
설정상 주인공 용병단에 속해 있긴 하나 스토리상의 비중은 전혀 없다. 캐릭터 설정상 너무나도 확고하게 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지고 용병단에 합류했기 때문에 용병단으로는 취급하는 모양이다.
성능적으로도 스탯이 너무 낮아서 활용할 여지가 없다. 주인공 용병단은 하나같이 3성 중에서 특기할 만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것과 비교될 정도, 심지어 은별에서 금별로 승급된 특이 케이슨데도 그리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
3.6. 리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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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오빠!
성우는 김채하 / 이토 아야사.얼른 끝내고 밥 먹으러 가고 싶어!
스테이지 클리어 후 합류하는 용병들 중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용병. 원래는 어느 사냥꾼에게 입양된 고아였다가 어느정도 궁술을 익혔을때 도망치듯 집을 나와 여행을 시작했다. 떠돌이라는 이유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서 먹고 살기 위해 도둑질을 하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착하고 순수하며 호기심이 많은 성격. 유저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캐릭터로 유저평가 중 최다 추천을 받은 평가가 '겜 삭제하려다가 리즈넷쨩보고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감동실화)'다. 미워할 수 없는 용병단의 분위기 메이커로 캠페인 내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주인공 용병단에 속한 캐릭터들이 다들 그러하듯 높은 드랍율로 쉽게 강화가 가능하여 초반에 큰 도움이 되는 용병이다.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기절로 공격형 용병의 역할 중 하나인 '성가신 적의 공격을 봉쇄'를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스킬10강을 할 경우 건너뜀 2명 기절로 능력이 강화되기때문에 시나리오 진행에 전략적으로 큰 도움이 되며, 각성스킬은 전투 시작 후 30턴간(보통 2회 공격 정도)치명피해를 증가시키는 스킬로 변경되어 치명 버프를 받쳐주면 3성캐릭터중에선 무시무시한 오프닝딜을 보여준다. 16챕터에서 조각을 모을 수 있기에 강화가 용이한 것도 장점.
이와 같은 특성으로 인해 신성결투장에서 꾸준히 상당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3.7. 마론
건너뜀 십자형태로 침묵과 저주를 거는 용병.
공격형치고는 튼튼하기도 하고 침묵과 저주가 꽤 유용하기에 신성결투장에서 이따금 보인다.
3.8. 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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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4일 패치로 추가된 3성 용병. 성우는 박신희.언제쯤이면 만날 수 있을까? 나만의 달링~
이 용병의 등장을 알린 6월 7일 개발자 노트에서는 총 네 명의 새로운 용병을 소개했으나 페도필리아가 많은 것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로리 서큐버스에게 열광을 했다. 게임상에서는 세 번째로 등장하는 서큐버스다.
결투장에서 설 자리를 잃고 캠페인에서 근근이 먹고 살아가던 브란의 입지를 더욱 좁혀버린 용병으로 맨 뒤의 적에게 현혹을 건다. 브란을 사용하는 이유가 성가신 스킬을 사용하는 적을 재빠르게 해치우기 위해서였으니 만큼, 그 스킬을 적에게 돌려버리는 이 용병의 가치가 더 높은 것은 당연한 셈. 일례로 20-5의 드라이어드는 높은 체력 탓에 브란으로 처리하는 것만으로도 3라운드 가량이 걸리지만 미아로 현혹시켜버리면 그 압도적인 회복량이 모두 아군에게 돌려지기에 훨씬 더 안정적으로 게임을 풀어갈 수 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미아가 브란의 상위호환이라는 것은 아니다. 목표를 해치우면 그만이라 순서배치를 구애를 덜 받는 브란과는 달리 미아의 현혹은 상태이상인지라 지속 턴을 고려해 순서를 정해 줘야하며 적군의 사망을 통해 순서가 바뀌어 정화가 목표에게 사용될 경우 또한 고려를 해줘야한다. 강력한 효과인만큼 고려해야 되는 것이 많은셈.
각성스킬이 무효화인데 보통 최후방에는 이런저런 버프를 말고 공격준비하는 딜러나 '''도발'''탱커들이 배치되기 때문에 아주 쉽게 엿을 일 수도 있다. 3성인지라 구하기가 비교적 쉽고 9강시 현혹의 턴이 4턴에서 10턴으로 상승하기에 턴 계산에 조금 여유를 줘도 된다. 하지만 적진의 붕괴로 선턴이 빼앗겨서 원하는 대상을 찍지 못할 수 있음은 주의가 필요.
딜은 딜러가 맞나 궁금할정도로 처참하지만 매혹에 면역이 없으면 아무리 강력한 적이라도 확정적으로 묶어놓고 팀킬시킬수 있다는 심플한 능력덕분에 시나리오나 악마성 공략에서 가장 많이 볼수 있는 캐릭터.활용도가 많기때문에 9~10강(6,9,10에서 매혹 지속턴 증가)하나쯤은 갖고 있는 것이 좋다.
3.9. 브란
머스킷 총병의 모습을 한 저격수. 적 라인의 가장 후방을 노리며 마법형일 경우 추가 데미지를 입힌다. 3성 공격형 중 가장 높은 공격력과 그에 반비례하는 낮은 체력이 인상적인 용병으로 결투장에서 도발메타를 대세로 만들어버린 주범 중 한명이다. 이 용병 하나 때문에 마법형을 맨 뒤에 두지 않게 되었으니. 그러나 지금은 도발메타가 너무 득세한 나머지 이제 결투장은 브란이 살기에는 너무 힘든 환경이 만들어져버렸다. 특히나 천적인 메르세데스는 안 쓰는 사람이 없는 만큼 더더욱. 그래도 캠페인에서는 써먹을 곳이 종종 나오며 25-5 어려움 쫄작에서는 브란이 맹활약한다.
기존 모습은 군복을 입어도 입은 것 같지도 않은 짤막한 배불뚝이 아저씨인지라 외모로는 외면받지만, 전형적인 긁지 않은 복권이라 각성을 하고 나면 군복을 멋지게 빼입은 군인으로 환골탈태한다.
본래에도 별로 쓰이지 않았지만 류드밀라의 등장으로 인해 사실상 쓰임새가 종료했다고 할 수 있다.
3.10. 블레이즈
존재감이 없다.
3.11. 시즈카
3성에서 유일하게 스킬 침묵을 보유한 용병. 공격범위도 X자형으로 5칸을 공격하므로 상당히 넓은 편이다. 반대로 공격력은 매우 형편없는지라 사실상 피해를 주기보다는 상태이상을 걸기 위한 용병으로 봐야한다. 스킬 강화 완료시 상급 침묵에 의한 공격력 25퍼센트 감소와 상급 방어력 감소의 방어력 30퍼센트, 공격력 15퍼센트 감소 효과와 함께 적의 추가 피해를 유발하는 원인인 스킬을 침묵으로 제한하여 적들을 무지막지하게 약화시키기 때문에 잘만 활용한다면 상당히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단점은 각성스킬이 전세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과 약화 정화가 지원형의 스킬 중에서 굉장히 메이저한 스킬이라는 점. 그래도 3성 유닛이 침묵과 능력치 감소 디버프를 두루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는 상당히 고평가 되고 있는 듯 하다.
3.12. 위글
'''시나리오 깡패 2'''
캠페인 1-8을 클리어하면 합류하는 용병. 옥타비아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게임 내 유일한 자폭병이었다. 초반 캠페인 밀기의 주역으로 반십자형 전열을 갖춘 적은 어지간하면 위글로 한방에 정리가 가능하다. 그러나 챕터10이 넘어가면 위글을 동원해도 쉽게 해결이 불가능할 정도로 적들의 체력이 높아지므로 버림받는 비운의 용병. 사실 위글의 스킬들은 추가피해같은 옵션이 없다보니 위글의 공격력은 순수하게 위글의 성장에만 의존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글이 쓸모없다고 버림받는 건 사용하기 까다롭고 외모가 비호감이다보니 성장 우선순위에서 뒤처지기 때문.
그러나 위글을 적극적으로 키울 경우엔 그 평가가 뒤집힌다. 위글의 공격력은 상대적으로 만만한 5성 만렙까지만 달성해도 2832라는 괴악한 치수가 나온다. 이는 보통 난이도에서 챕터 25까지도 활용해볼만한 공격력이다. 그리고 6성 75레벨의 각성 위글이 선공을 한다고 가정한다면 3849의 공격력(공격형 룬을 끼지 않은 치수이다.)으로 방어형을 제외한 모든 용병을 한방에 보내버린다. 게다가 공격력에 비례하여 미친 도트딜을 자랑하는 화상데미지는 덤. 이 때문에 활력룬 던전 9층에서 자신의 1턴에 도발 탱커 하나를 놔두고 상대방 몹의 2번이 이로운 효과를 이용해 도발을 뺏어가면 도발 타이밍에 맞춰 아리네스 버프를 받고 공격룬을 박아놓은 위글을 때려박는 방법으로, 앞 열 방어 몹들을 전부 부숴버리는 맹활약을 보인다.
사실상 1회성 자폭 용병이라 그렇지 퍼센트 룬끼고 아리네스 버프 까지 받으면 못 자를 용병이 없을 정도라서 초반에 성가신 탱커들을 자를 목적으로 결장에서 사용되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영입 이벤트에서 주인공이 위글의 과거를 찾도록 도와주겠다 약속했으나, 이후에 일절 등장이 없다. -
3.13. 잉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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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최윤정.너무 빨라서 안 보이는 건 세상에 딱 두 가지 뿐이야. 내 손이랑, 내 총알.
조각던전 이벤트에서 영입할 수 있었던 마지막 용병. 조각던전 이벤트가 폐지된 지금은 용병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다.
2017년 6월 기준으로 3성 중에서 유일하게 치명 계수 스킬을 보유한 용병이다.
성능은 숨겨진 잠재력을 보유한 최강의 공격형 용병으로 윗 글의 치명딜러 에딘보다 조금 모자라는 공격력을 지니고 있다.
룬은 치명 확률[5], 치명 데미지[6]를 올려주는 룬을 하나씩 끼는 것이 좋다. 으레 치명딜러들이 모두 그렇듯. 기본 공격력이 받쳐줘야 딜이 대폭 증가하기 때문에 아리네스의 버프는 필수. 여기에 메리까지 있으면 더더욱 좋다.
2017년 6월 30일 기준 상위권 50위권 내의 상위권 유저들도 사용하는 것이 보이며, 치명타 데미지 증가 룬의 계수가 높으면 높을 수록 괴악한 데미지를 뽑아내는 딜러이다. 3연타가 1타 1타 1타로 각각 나눠서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 공격에서 치명타가 발동되지 않아도 또 다른 공격에서 치명타가 발동될 수 있기 때문에, 데미지가 상당히 안정적이게 들어가는 편. 다만 사용하고 있는 룬의 성능에 따라 성능의 변동폭이 굉장히 높다.[7] 그렇기에 룬의 성능이 위 각주에 붙은 능력치 정도가 되지 않는다면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단 룬 능력치만 보장 된다면 체력 7000대 정도의 메르세데스 정도는 가볍게 원턴에 보내버리는 시원한 딜을 보여준다.[8]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으며 악마성 30층에서나 쓰인다
3.14. 카르그
공격형 중에서도 단일 대상 최강의 파괴력을 자랑하는 약자멸시형 어태커, 이미 얻어맞은 상대를 때릴 때 딜이 더더욱 강해지며 저주를 걸어서 능력치 버프를 지우고 최대 70%의 스탯을 깎아내린다. 각성스킬은 공격당하고 살아남은 적에게 표식을 새겨 이 적이 사망시 데미지가 50%나 증가하는 자가버프인데 체력이 어지간히 높은 경우가 아니면 카르그의 공격에 표식도 남기지 못하고 죽어버리기 때문에 활용하기에 애매한 부분이 있다. 차라리 1턴째에는 공격순위를 빨리 잡아줘서 표식만 새기고 2턴째부터 다 때려눕힐 수 있도록 조절하는 쪽이 베스트. 다만 위의 스킬구성의 애매함과 사형집행인의 우악스러운 외모 때문에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시나리오에서는 쓸만한 곳이 많은데, 특히 챕터 31-5와 31-10에서 대활약한다. 6강 이상일 경우 카르그는 상대에게 능력치 70%감소의 저주를 걸기 때문에, 이것 때문에 보스의 딜이 장난감 수준으로 떨어지게 된다.
월드보스 아크스타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므로 9강 하나쯤은 보관해두자.
3.15. 코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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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김현지.홍련의 불길이 다하는 날까지 내 검은 멈추지 않아!
3성 공격형 최강의 어태커. 이 한 마디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용병. 가로3칸 공격에 가장 범용성 높은 공격계 스킬인 극강의 일격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여기에 지속피해 스킬 중에서도 가장 높은 피해를 자랑하는 화상이 곁들여져 매번 턴이 올 때마다 적진영 한 라인이 불길과 묘지로 뒤덮힌다. 여기에 맹공 룬을 장착하면 금상첨화. 각성 스킬인 보호막은 애매하지만 생존력이 낮은편인 코델리아에게 있어서는 좋은 스킬이므로 여러모로 흠잡을데가 없는 용병이다. 다만 주의해야할 점은 코델리아의 막강한 성능은 전적으로 스킬에서 나오는지라 침묵을 경계해야할 필요가 있다. 특히 코델리아 본인의 능력치는 낮은 편이니만큼 더더욱.
2020년에는 아주 가끔씩밖에 신결에서 보이지 않는다.
3.16. 코자크
적 최대 체력에 비례하는 피해를 입히고 추가 도트딜까지 넣어주는 3성 공격형. 적 최대체력에 비례하는 추가 피해를 입힌 다음 그 데미지를 그대로 회복한다. 추가타로 상대가 사망했을 시에만 체력을 회복하는 극강의 일격류 스킬이 아닌 흡혈과 같은 원리이기때문에 효율성에 있어서는 훨씬 더 앞선다.
공격형이 체력을 회복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슬론의 독데미지 반격이나 메르세데스를 때렸을 경우 손실되는 체력을 일부 메꾸어주는 역할을 해 생존에 보탬이 된다.
육성 단계가 높아지는 고티어로 갈 수록 코자크에게 불리한 교환이 많이 일어나지만 어차피 코자크는 저 티어용 공격형에 불과하니 상관 없다.
월드보스에서는 제값을 톡톡히 하는 용병이다. 데오마론이 없는 사람에게는 월드보스 한정으로 제 2의 알렉 수준의 딜을 꼽는다.
가끔 시나리오에서 안젤리카 대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코자크를 사용한다면 룬은 치확/치피나 치확/치확치피 듀얼룬을 추천한다. 공격력계수는 일절 없고 오직 상대체력비례 계수만 존재하기에 치명타관련 능력치를 올려주는것이 공격력만 착용한 룬보다 몇배는 딜이 잘 나온다.
3.17. 탈로스
반사반격 용병 카운터의 공격형 용병이다.
신결에선 반사반격 용병들을 귀신같이 잡아냈기 때문에 메타에 따라 상당한 인기를 끌곤 했다.
4. 은색별 용병
4.1. 2성
- 농민군 리더
- 민병대장
- 노련한 도적
- 노련한 산적
- 철권 격투왕
- 근육 전사
- 흑갑 창기사
- 뼈 파괴자
- 뼈 분쇄자
- 백갑 창기사
- 가고일
- 거인
스카이림의 그 거인이다만, 유저들 평가대로 그 거인의 위엄쩌는 모습은 가져오지 못했다.
- 트렌트
- 오크 조련사
- 겨울숲 트렌트
- 임프
- 언데드 참수자
- 레이스
- 악마 하수인
- 분노한 전사
- 광전사
- 머스킷 노인
- 수습 용병단원
- 견습 용병단원
4.2. 1성
- 투석기 노인
보통 수집형 RPG에서는 거들떠도 보지 않는 1성 캐릭터의 클리셰를 대놓고 박살낸 위엄쩌는 할아범.
캠페인 1-6을 클리어하면 영입하는 용병. 2성 공격형보다도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6성까지 성장을 완료할 시 1044라는 경악스러운 공격력을 자랑한다.
건너뜀, 십자형태의 공격범위도 인상적인데 금색별 용병 중 이와 동일한 공격범위를 가진 용병은 데카가 유일하다. 재밌는 건 두 용병 다 6성까지 성장을 완료한 후에도 데카가 공격력에서 쉽게 우위를 점하지 못한다는 점. 데카의 성장 완료 공격력은 631로 여기에 스킬성장이 완료되었다고 가정할시, 극강의 일격으로 60퍼센트 데미지가 추가되어 1009의 데미지를 입히므로 흉폭한 격노가 발동되지 않은 상태라면 투석기 노인의 공격력이 아주 조금 더 높다. 낮은 성급에도 불구하고 이런 이색적인 성능덕분에 무과금의 경우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중반까지 키우게 되며, 결투장이나 신비의 섬에서 정말 실전형으로 쓰는 사람들도 가끔씩 보인다.
하지만 대부분 3성까지만 키우는 듯. 머스킷 노인, 견습 용병단원들과 마찬가지로 한번 영입한 후에는 재영입이 불가능하므로 주의.
- 농민군 전사
- 민병대 전사
- 농민군 여전사
- 민병대 여전사
- 민병대 처녀
- 농민군 처녀
- 쇠발톱 도적
- 쇠발톱 산적
- 갈고리 도적
- 갈고리 산적
- 고블린 전사
- 고블린 약탈자
- 고블린 습격자
- 고블린 궁사
- 고블린 사냥꾼
- 고블린 추적자
- 오크 약탈자
- 오크 파괴자
- 좀비
- 걸어다니는 시체
- 구울 하수인
- 역병 구울
- 악마의 사냥개
- 혹한의 사냥개
- 지옥의 사냥개
- 리자드맨 전사
- 리자드맨 약탈자
- 리자드맨 사냥꾼
- 북방 전사
- 도끼 전사
- 오크 투창병
- 해적 졸개
- 해골궁수
[1] 공격형 용병에게 추가피해를 주는 스킬.[2] 이는 훗날 그란지원덱, 일명 그지덱으로 진화한다.[3] 이때는 광폭화가 현재와 같은 10라운드 부터가 아닌 20라운드 부터여서 같은 론 지원덱이면 게임이 끝날 기미가 보이질 않았다.[4] 최대 70%[5] 최소 40% 이상[6] 최소 80% 이상[7] 만약 옛날 레이드도 없던 시절의 던파를 해 보신분이 있다면 그 시절 고강에 따라 캐릭터 성능이 F~SSS사이를 오가던 레인져 직업군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8] 다만 반사키고 있는 메르세데스를 때리면 당연히 3타 다 치기 전에 먼저 폭발해 버린다. 순서는 생각해서 제대로 넣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