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랭섬 홀 아시아

 



'''브랭섬 홀 아시아
Branksome Hall Asia
'''
[image]

'''개교'''
2012년 10월 7일
'''유형'''
국제학교
'''성별'''
여학교
'''운영형태'''
사립
'''교장'''
Dr. Cinde Lock
'''교감'''
Noline Young
'''시니어 스쿨 헤드'''
Steven McNutt
'''미들 스쿨 헤드'''
John Gasparini
'''기숙사'''
에인슬리 (Ainslie)
신사임당 (Shin Saimdang)
셜본 (Sherborne)
선덕 (Seonduk)
'''소재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글로벌에듀로 234 (구억리)
홈페이지 (영어)
홈페이지 (한국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트위터 계정

'''Be Remarkable'''

-브랭섬홀 아시아 공식 문구

Keep well the road and sing with me

Keep well the road that we follow

Always remember how

Look to the future now

Lead us to '''Branksome Hall Asia'''

- 학교 교가의 일부

1. 개요
2. 특징
3. 역사
4. 입학
5. 교복
6. 기숙사
6.1. 각 기숙사의 구조
6.2. 목록
6.2.1. 에인슬리 하우스 Ainslie House
6.2.2. 신사임당 하우스 Shinsaimdang House
6.2.3. 셜본 하우스 Sherbourne House
6.2.4. 선덕 하우스 Seonduk House
7. 교내 시설
7.1. PAC (Performing Arts Center)
7.2. Wellness Center
7.3. 수영장 Swimming Pool
7.4. 야외 시설
7.5. 주니어 스쿨 Junior School
7.6. 미들 스쿨 파드 Middle Scool Pod
7.7. 스쿨센터 School Center
8. 교내 이벤트 School Event
9. 주변환경
10. 장단점, 비판


1. 개요


2012년도에 개교한 '''브랭섬홀 아시아'''는 114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기숙학교로 꼽히는 캐나다의 여학교 브랭섬홀의 자매학교입니다. 브랭섬홀 아시아는 브랭섬홀의 훌륭한 목표와 비전,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았으며, 이에 더해 한국의 부상하는국제허브 제주도에 최신시설을 갖춘 학교입니다.

- 브랭섬 홀 아시아 공식 홈페이지 소개글

브랭섬홀 아시아는 2012년 10월 7일에 개교한 대한민국 제주도에 소재한 국제바칼로레아학교(IB World School)이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과정이 편성되어있는 여학교이며, 2015년도에 첫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채드윅송도국제학교와 더불어 전학년 IB 과정을 지원하는 국제학교이자 국내 유일의 여자국제학교이다. 본교인 브랭 섬 홀 캐나다 와 자매학교이며[1] 여학교지만 남학생은 주니어스쿨 졸업[2]까지 다닐수있다.[3]
국내 대학 진학을 위해 고등학교 학력 인증 검정고시를 치뤄야 하는 일반 외국인 학교와는 달리, 브랭섬 홀 아시아는 대한민국 교육부의 교육과정에 준거해 국어/국사 수업을 진행해 한국학력을 인정해준다. 때문에 졸업시 국내 대학교, 외국 소재 대학교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IB 교육과정에 따라, JK-G5은 PYP , G6-G10은 MYP, G11-G12은 ~~DP(지옥의 과정을 따른다. 기숙사는 선택사항이며, MYP 학생들부터 기숙사 입소가 가능하다. 통학 학생을 위한 스쿨버스는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학교의 동물 마스코트는 곰, 캐치프레이즈는 BRANKSOME BEARS이다.[4]

2. 특징


사립학교답게 학교가 굉장히 넓고 건물이 크다. 교과교실제이다. 즉, 학생들이 '''매 수업 시간마다 교과별 교실을 찾아다녀야 한다.''' [5][6]
학교 전체에서 무료 와이파이 를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 연결 속도는 준수한 편.
교내에 공기청정기 및 시스템 에어컨을 추가 설치해 온도와 습도, 미세먼지 농도를 청정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무려 복도에도 설치되어 있다.
야외 공간에 상당히 많은 조경수가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으며 텃밭과 정원, 환경친화적 놀이터 등 학교가 자연과 어우러진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열과 성의을 다하고 있다. 덕분에 다양한 학습 환경이 제공되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지만 벌레도 함께한다.

3. 역사


브랭섬 홀 아시아의 전신이 되는 캐나다 본교는 1903년 설립되었으며 아시아 캠퍼스는 2012년 300명의 학생으로 개교하였다. 1대 교장(2012~2014)은 Mr. Glen Radojkovich, 2대 교장(2014~2018)은 Dr.von Zielonka, 그리고 3대 교장 (2018~)은 Dr. Cindie Lock . 2015년 32명의 첫 졸업생들을 배출하였다. 졸업생들은 매년 세계 50위권 내의 우수한 대학교에 진학하며 아이비리그, 옥스브릿지 등 명문대학교에도 진학하는 등 입시 실적에 있어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4. 입학


브랭섬 홀 아시아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서류 전형 합격 후 별도의 입학 시험을 치루어야하며 자세한 설명은 공식 학교 홈페이지나 서울, 부산 등 국내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학교 입학 설명회에서 얻을수 있으며 사전에 캠퍼스 투어를 신청해 방문할 수 있다.

5. 교복


교복은 캐나다 본교와 동일하다. 공식적인 행사나 월요일 어셈블리에서 착용하는 넘버1 유니폼은 초록색 바탕의 체크무늬 스커트와 넥타이, 흰색 와이셔츠, 초록색 자켓으로 구성되어 있다. Student Council의 Prefect는 빨간색 넥타이를 착용한다.
넘버2 유니폼으로는 흰색 반팔 및 긴팔 카라 티셔츠와 초록색 가디건, 초록색 반집업이 있다. 교복을 자유롭게 입을 수 있다는 장점. 동절기 코트는 검정색 롱패딩으로 대체되었다.
2017-18 학사연도부터 넘버2 유니폼에 짙은 남색 바지가 추가되었다. [7]
체육복은 동복의 경우 검은색 조거 팬츠와 빨간색 후드티, 하복의 경우 하얀색 티셔츠와 초록색 기능성 쇼츠와 면반바지로 구성되어 있다. 수영 수업이 체육 수업 과정의 일부로 수영복도 체육복에 포함된다.
정복과 생활복 등 다양한 옵션의 교복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대신 교내에서 사복 착용은 엄격하게 금지된다. 더불어 바지 교복 착용시에는 초록색 발목양말 혹은 검은색 양말을 착용해야 하며 치마 교복 착용시에는 초록색 반양말을 착용해야 한다. 신발의 경우 지정한 구두 외의 적당한 높이의 굽과 장식이 있는 검은색 구두를 편의에 따라 구비해 착용할 수 있지만 교칙에 어긋나는 경우 제제를 받을 수 있다.

6. 기숙사


6~9학년이 있는 에인슬리와 신사임당, 그리고 10~12학년이 있는 셜본과 선덕까지 총 네개의 기숙사가 존재한다. 각 기숙사는 한국과 외국의 여성위인의 이름을 따 지어졌다.[8][9]
6~9학년이 지내는 에인슬리와 신사임당은 저녁 9:30~10:00 사이에 전자기기[10]를 내고(학년마다 15분씩 차이난다) 아침에 돌려받는다. 9학년의 경우 학년 전체가 제출이 임박한 과제가 있을 경우 사감의 재량으로 밤새도록 사용을 허가해주는 날이 있기도 하다. [11] 10~12학년은 전자기기를 반납하지 않는다.
통학 학생은 기숙사 사감의 허락 하에 체크인 사인 후 들어올 수 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7시 반에는 체크아웃 사인을 하고 나가야 한다.
일반적인 중고등학교의 기숙사 시설보다 높은 수준의 시설을 자랑한다. 또한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기념일에 기숙사학생들을 위한 파티가 주최되며 연말 디너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와 매 주말마다 돌아오는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6~8학년은 씨유를 씨유트립을 제외하고 마음대로 나갈 수 없으며 만약 사감의 허락 없이 나가는걸 들켰을 때 반성문을 사감방에서 쓰게 된다.

6.1. 각 기숙사의 구조


6~9학년이 생활하는 에인슬리와 신사임당은 2인 1실을 기본으로, 경우에 따라 각방을 쓰기도 한다. 한 파드당 4개의 방이 있으며, 파드 입구쪽에는 소파와 테이블, 싱크대, 식기도구, 냉장고, 서랍칸등이 있다. 파드 안쪽에는 화장실이 있고 화장실 자체 가운데에 밀어서 열고 닫는 칸막이가 있다. 한쪽에는 3개의 샤워부스가, 나머지 한쪽에는 화장실 칸이 3개 있다. 싱크대는 한쪽마다 2개, 통합 한 파드당 4개다. 전체적인 모양으로 본다면 한 파드가 일반적인 가정집의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층마다 토스터기와 전자레인지, 커피포트가 있다.
1층에는 넓은 휴게 공간에 소파가 여럿 놓여있고 헤드오브하우스[12] 오피스와 빨래실, 연습실[13], 다림질방, 아트룸[14], 그리고 창고등이 있다.
금요일을 제외한 주중에 7시부터 9시까지 공부세션인 스터디홀이 있고 주말에도 보통 1~2시 정도로 스터디홀이 있다.
10~12학년이 생활하는 셜본과 선덕은 통학하기 쉬운 위치에 있으며 카페테리아와 싸커필드가 매우 가깝다. 모두 1인실이며 시설이 매우 좋다. 건물 구조 자체가 단체 생활을 중시하는 에인슬리나 신사임당과는 다르게 개인의 생활을 더욱 중시한다. 각 방에 개인 화장실 및 샤워부스가 딸려있고, 층마다 냉장고, 전자레인지, 커피포트가 있다.
네개의 기숙사 모두 바깥에서는 비슷해 보이며, 브랭섬홀 건물 특성을 닮아 곡선이 많다.

6.2. 목록



6.2.1. 에인슬리 하우스 Ainslie House


6, 7, 8, 9학년이 있는 기숙사로, 거리상으로 학교 메인 건물들과 가장 떨어져 있다.[15] 기숙사중 취침 시간이 가장 이르며 가장 기숙사 자체의 활동이 많다. 어쩐지 퍼포머와 예술가들이 많이 몰리는 기숙사. 2017년 기준 사감의 방침이 타 기숙사 대비 자유로운 것도 한 몫 한다. 스터디 홀도 타 기숙사와 달리 9시까지 끝내지 않아도 되며 8:30이면 나갈수있고 주말에는 방에서 스터디 홀을 할수있다. 밝고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찬 기숙사다.

6.2.2. 신사임당 하우스 Shinsaimdang House


에인슬리와 마찬가지로 6~9학년이 있는 기숙사다. 벽화가 많고 엄격하다. 2015년, 2016년, 2017년까지 3년 넘게 심사임당의 사감은 동일하게 유지되는 중. 학교의 메인 건물의 입구와 가장 가깝다.

6.2.3. 셜본 하우스 Sherbourne House



6.2.4. 선덕 하우스 Seonduk House



7. 교내 시설


교내의 시설들은 배움의 길을 가로지르는 다리 양쪽으로 나누어져 있어 정문 기준 다리 건너에는 기숙사와 급식실, 체육관, 아이스 링크, 수영장 등이 있는 웰니스 센터와 축구장이 있고 다리 이전에는 수업을 위한 건물들이 위치해 있다.
타 학교에 비해 모든 시설이 굉장히 크고 우수하다. 시설이 워낙 좋기 때문에 운동을 하거나 시설에 신경을 쓰는 학생들은 특히나 좋아한다. 하지만 쉬는시간동안 교과건물에서 체육관으로 이동해야 하는 시간표가 있다면 달려라.
주니어 (JK-G5) 와 미들 및 시니어 스쿨 (G6-12) 은 따로 따로 한 건물이 있고 지하에 있는 STEM-V 센터를 통해서 School Center 로 연결되어 있다. 이 건물들은 모두 지상 및 지하로 연결되어 있지만 PAC (Performing Arts Center) 건물만이 유일하게 연결되어 있지 않다. 이 밖에도 테니스 코트와 골프 연습장, 놀이터가 야외에 위치해 있다.

7.1. PAC (Performing Arts Center)


강당(Auditorium), 영상 스튜디오(Film Studio) 드라마 소극장(Blackbox), 음악 교실과 연습실 등이 모두 모여 있는, 그야말로 공연예술인 퍼포먼스 아트가 메인인 건물. 깔끔하고 다른 건물들 보다 더 길쭉하고 날렵하게 생겼다. 악기들이 보관된 방과 TV 스튜디오등 전문적인 장비가 있는 방 등이 있다. 워낙 넓고 타 건물에 비해 사람이 별로 없기에 조용한 편이고, 1층부터 4층까지 있다. 사실은 4층이라고 하지만 1층의 층고가 높아 사실상 5층 건물이다. 1층은 대강당과 오케스트라의 연습실, 드라마 퍼포먼스를 위한 소극장이 있고 2층은 음악교과실과 방음 연습실, 드라마 퍼포먼스를 위한 미러룸, 3층은 촬영과 영상제작을 위한 스튜디오와 악기 연주가 가능한 방음 연습실, 그리고 4층은 시니어 DP 상담 교실들과 교과실, 테라스 등이 있다. 곳곳에 휴식을 위한 쇼파와 독서를 위한 공간이 구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드라마 프로덕션을 위한 의상 제작실, 소품준비실, 백스테이지 등이 위치해 있다.
'''강당 (Auditorium)'''
공식 행사가 열리는 대강당으로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위해 상하로 움직이는 돌출무대가 설치되어 있다. 관객석 끝에 위치한 문은 행사 및 공연시 출입이 용이하도록 차량 게이트와 회전문이 설치된 PAC 1.5층과 연결되어 있다. 이 층에는 PAC의 서편을 관통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교내 최대규모의 화장실이 있다!! 강당의 백스테이지는 소품실과 연결되어 무대 세트의 출입을 위해 트럭 하차장이 설치되어 있다. 이어서 화물용 엘리베이터와 의상제작실과 통하는 계단도 소품실과 연결되어 있다. 소품실과는 소극장이 연결되어 있다.
'''소극장 (Blackbox)'''
드라마 및 씨어터 수업을 위한 공간이자 연극 공연을 위한 소극장이다. 경우에 따라 암실로 연출할 수 있으며 접이식 관객석이 설치되어 있어 드라마 및 씨어터 학생들의 수업과 연습, 학기말 공연 등에 사용된다. 소품실과 연결되어 극장으로 꾸미기에 용이하고 대강당과 연결되어 때때로 대기실로 사용되기도 한다.
'''영상 스튜디오 (Film Studio)'''
수십대의 카메라와 영화영상 관련 기계들이 널려있는 그야말로 영화인들의 낙원이다. DP 필름 수업이 이 교실에서 진행되며 호리존, 크로마키존, 배경지가 깔린 세트, 교내방송을 위한 세트장이 설치되어 있다.
서술했듯이 PAC 건물은 매우 거대하고 복잡하다. 특히 대강당과 연결된 계단들과 공간들은 마치 미로같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길을 잃기도 한다. 지내다보면 선생님들을 피해 엘리베이터를 타는 법, 쪽잠을 잘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을 찾을 수 있으니 모두 PAC를 사랑해주자.

7.2. Wellness Center


교육관련 학교 건물과 반대편에 있는 큰 건물로, 지하1층부터 4층까지 있다. 체육관, 카페테리아, 카페, 피트니스 센터, 탈의실, 그리고 아이스링크가 전부 있으며 나열된 순서대로 꼭대기(체육관) 부터 지하순 (아이스링크). 참고로 4층 까지위 높이가 매우 높은데 엘베를 못탄다.
'''체육관 Gym'''
타 학교에 비해 독보적으로 체육관이 크다. 많은 인원이 수용가능하며 천장도 지극히 높다. 커튼으로 세가지 섹션으로 나눌수있으며 운동기구도 전부 준비되어 있다.
'''카페테리아 Cafeteria'''
학생들이 아침, 점심, 저녁을 먹는 카페테리아. 급식 메뉴가 7개에 달해 배식대가 넓다. 중앙에는 샐러드바를 별도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교내 카페 델리 School Cafe'''
음료와 간식을 파는 인기있는 교내 카페. 대표 음료로는 쉐이크, 대표 간식으로는 베이글과 쿠키가 인기다. 이 외에도 브라우니, 샌드위치, 분식을 비롯한 간단한 식사와 커피와 차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 케이크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2019년 기준 교칙 변경으로 텀블러를 지참해야 음료 구매가 가능하다.
'''피트니스 센터 Fitness Center'''
온갖 헬스 관련 피트니스 기구들이 갖추어진 곳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학생들의 강한 의지가 공기중에 떠다니는 곳이다. 시설도 깔끔하고 잘 되어있다.
'''아이스링크 Icerink'''
지하 1층의 수영장 바로 옆이다. 공간이 워낙 넓기에 종종 학교 행사에도 쓰인다, 개교했던 2012년부터 현재까지 아직 제대로 아이스링크로써 개장한 적이없다. 위쪽의 체육관에 자리가 없거나, 운동부에서 연습을 하려고 하거나 야외에서는 비가 올때와 같은 상황에서 쓰이고는 한다. 주니어 스쿨이 자주 쓰는것같다. 몇몇 학생들이 홀로 각종 종목 연습을 하기도 한다. 스쿨 투어 하는 예비 학생들을 꼬시는 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개교 이후 계속 만든다고 각재고 말하고 있다. 제주도에는 놀랍게도 아이스링크가 단 한 곳도 없고 이건 이 학교도 포함이기 때문에 아이스 스케이트가 목적인 학생들은 기대하지 말라.


7.3. 수영장 Swimming Pool


박태환이 수영하고 갔다는 전설의 수영장. 실제 올림픽 경기 사이즈(50m) 정도로 굉장히 크며 특정 시간에는 학생들에게 열려 있다. 수영장 시설이 워낙 좋기 때문인지 수영꿈나무들이 적잖게 보인다.

7.4. 야외 시설


테니스 코트 Tennis Court
테니스를 칠수있는 테니스 코트이다. 바람이 많이 불고 주니어 스쿨 바로 옆이다.[16]
'''골프 코스 Golf course'''
골프를 칠수 있는 필드와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학교 내 실외 그물연습장과 그린, 벙커에서 연습하고 인근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한다.

7.5. 주니어 스쿨 Junior School


주니어 학생들이 다니는 건물로, 테니스코트와 스템비의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놀이터가 인기가 많다.
2019년 놀이터 일부분이 고급스럽게 리뉴얼되었다.

7.6. 미들 스쿨 파드 Middle Scool Pod


줄여서 MsPod[17]라고 부른다. 미들스쿨이지만 지하 1층은 실험실과 아트룸을 통해 스쿨센터(School Center)와 연결되어있어 시니어 학생들도 종종 눈에 띈다. 파드 자체는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있다. 미들스쿨 학생이라면 드라마, 디자인, 체육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의 수업은 보통 전부 미들스쿨파드에서 받는다. MsPod 자체의 지하 1층은 디자인 교실밖에 없으며 관련된 기계들이 넘쳐나는데 3D 프린터 , 레이저 커터 등이 잘 구비되어 있다.
'''스템비 STEM-V'''
미들스쿨 파드에서 서술한대로 이어지는 과학실, 수학교실, 그리고 미술교실들이 있는 곳이다. S는 Science의 S, 과학을 뜻하고, T는 Technology, 기술을 상징하고, E는 Engineering, 기계공학, M은 Mathematics, 수학을 뜻한다. V는 Visual Arts을 상징한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 아무도 자신있게 확답을 주지 않아서 V는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상당히 넓으며, 통로와 같이 미들스쿨파드, 주니어 스쿨, 그리고 스쿨센터가 만나는 중앙지점으로 때문에 사람이 꽤 붐빈다. 여담으로 매 학기(Term)마다 하는 쇼케이스(Show CASE)역시 스템비에서 진행된다.

7.7. 스쿨센터 School Center


도서관, 학교 행정실, 그리고 시니어 연구교실등이 이 건물에 있다. 그외에도 3층에서 경영 및 관리 (Business & Management), 경제학 (Economics), 컴퓨터 과학(Computer science), 그리고 역사(history) 수업을 이곳에서 듣는다. 2017~2018년도에 3층에 있는 3개의 교실은 수학교실으로 바뀌었다.
'''도서관 Library'''
도서관이 유달리 크며 넓고 언제나 책을 읽거나 공부와 과제를 하는 성실한( ) 학생들로 가득하다. 영어뿐 아니라 한국어나 중국어 서적도 구비되어 있다(물론 기대할만한 양이 있는건아니다). 공간은 크게 나눠 3층 (정확히 말하면 2.5층) 정도의 층을 가지고 있다. 가장 위쪽은 그린램프룸(Green Lamp room)과 스쿨센터 2층과 연결된다. 여담으로 도서관 전용 사이트도 있어서 평소에도 특정 책을 찾아보거나 들여오기 신청을 할수있다. 도서관 들어갈때 간식을 들키면 압수한다.

8. 교내 이벤트 School Event


Assembly
미들 스쿨과 시니어 스쿨이 돌아가면서 하는 것으로, 일반학교로 치자면 월요일 아침조회와 유사하다. Assembly Council(어셈블리 학생회)가 전면 담당하고 있다. 교사뿐 아니라 학생들도 알리고자 하거나 발표하고자 하는게 있다면 신청해서 어셈블리때 나갈수있다.
'''Move it Monday'''
스포츠 기어를 입고 등교할 수 있는 날로, 체육데이와 비슷하다. 전에는 Fit Friday이였으나, 월요일로 바뀌였다. 2주에 한번씩 진행되고, 금요일마다 이루어지는 어셈블리때 선생들의 추천을 통해 체육을 가장 열심히 한 학생들에게 델리에서 이용가능한 스무디 쿠폰을 소소하게 준다. 하지만 스무디 쿠폰은 어디론가 실종되었다.
'''쇼케이스 Show CASE'''
각 Term이 시작되기전에 그 Term에 무슨무슨 케이스가 있는지 전시하는 학교 행사. CASE Term은 총 세 개라서 쇼케이스도 세 번이다. 스템비 (STEM-V)에서 한다.
'''Plaid Tidings'''
브랭섬홀 바자회. PTA 가 관리하고 있다. 지역 기업들도 참여하는것 같다. 학부모도 모두 참여하는 자리기 때문에 매우 유익한 자리다. 액체괴물이 주종목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이 판다.
'''International Women's Day'''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로 보라색 옷을 학교에 입고 갈 수 있다. 물론 1000원을 내야 된다. .
'''Spirit Week'''
비정기적으로 가끔씩 한 주 이내의 기간에 걸쳐 여러 가지 행사들을 연다. 대부분이 의상과 관련되어 있는 행사이다. 주로 개교기념일, 설날 등 특별한 날에 열린다. 물론 참가비를 내야 한다...
'''D.E.A.R. (Drop Everything And Read)'''
매주 금요일, Advisory시간에 점심 먹기 전에 있는 독서 시간이다. 영어책 뿐만아니라 외국어책도 읽는게 가능하다. 2018년도부터 실종되었다....
'''Branksome's Got Talent'''
2018년부터 매년 열리는, 학예회나 장기자랑 대회와 비슷한 행사이다. 오디션을 본 후 합격해야 공연할 수 있다. Beta Kappa Council이 관리한다.

9. 주변환경


학교 옆, 상가들이 있는데 스타벅스, 파리바게트, CU 등이 학생들이 가장 많이 가고, 그 외에는 팬케익 음식점 오가닉 음식 판매점 ORGA, BBQ 치킨 등이 있다.
제주영어도시가 생긴 2012년~2013년에 비교하면 장족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엔 상가는 커녕 CU 밖에 없었다고 한다. 울창한 숲과 진흙길밖에 없었던 과거와 달리 2018년 들어 상권이 상당히 발전했다. 아파트 상가를 비롯한 상가건물들에 식당과 학원, 잡화점들이 들어서고 있다. [18] ← 주변에 마트가 생겼다! 물론 걸어가면 한 2~30분정도 걸리지만 이것도 장족의 발전.

10. 장단점, 비판


장점은 IB 교육과정과 선생님들과의 친밀감을 꼽을 수 있겠다. 근데 이것도 하나의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다. 편애가 심한편. IB는 영어실력 향상은 기본이고 평준화된 학교에서는 못하는 세분화된 수업이나 새로운 과목들 (경영 및 관리, 경제학, 디자인 & 기술, 연기)을 들을 수 있다. 시험은 거의 리포트 또는 발표 형식의 수행평가 방식으로 대체한다. 일명 Summative Assesment. [19] 브랭섬 홀은 여학교라그런지 학생간의 경쟁률도 상당히 세고 학생들이 열심히 하는 편이다.
또 다른 장점으로 방과후활동의 일종인 '''CASE'''를 꼽을 수 있다. CASE는 종류가 매우 다양하여 본인이 원하는 활동을 신청/지원/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동아리와 방과후 활동이 융합된것같은 느낌이나 CASE자체의 수준이 높기 때문에 좋게 평가된다. CASE라는 것 자체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찾는 데에 목적을 두며 이미 개설되어 있는 CASE 동아리 중에 자신이 원하는 활동이 없다면 신청 기간 동안 직접 본인이 원하는 활동 부서를 만들어 활동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으로 작용한다.
단점이나 비판으로는 내국인 학생 중 한국인 학생의 비율이 굉장히 높다는 것이다. 그외의 비판으로는 높은 학비가 있다. 모 언론사 에서 학교를 귀족학교라고 했다가 학교가 발칵 뒤집힌적이...
[1] 교환 학생 프로그램도 존재한다.[2] 원래는 4학년까지였으나, 2015년에 바뀌었다.[3] 때문에 남매가 주니어 때까지 함께 재학하다 주니어스쿨을 졸업하면 별 수 없이 아들이 다른 국제학교로 전학하는 사례가 있다[4] 학교 Athlete Council(운동부, 및 스포츠 총괄 학생회)에서 즐겨 사용하는 모양.[5] 교과실이 대부분 다른 건물에 넓게 분포해 있어 쉬는시간마다 몹시 바쁘다. 게다가 층고가 높아 4층에서 다른 건물 4층으로 이동하는 수업이 있다면 일년 내내 고생한다.[6] 이동을 위한 자전거와 거치대가 곳곳에 구비되어 있다. 교내에서 자유롭게 사용가능하다.[7] 오랜 전통의 사립여학교로 보수적인 학풍이지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성고정관념을 탈피하고자 하는 학교의 노력이 돋보이는 결정이었다. 국내 학교에서 여학생의 바지교복 착용은 보편화되었지만 1909년 개교이래 교복 착용에 엄격한 교칙을 적용해왔던 캐나다 본교에도 바지 교복이 새롭게 도입되었다.[8] 그러나 신사임당과 선덕을 제외하고는 셜본과 에인슬리는 누구인지가 대다수의 미스테리[9] 셜본과 에인슬리는 브랭섬 홀 캐나다의 기숙사라고 한다. 셜본은 토론토 거리의 이름 중 하나라고.[10] electronic, 학생들은 줄여서 일렉이라고 부른다.[11] 말인즉슨 9학년부터 밤샘 시작.[12] Head Of House, 그 하우스(기숙사)의 총괄 선생. 기숙사 학생들에게는 신과 같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중요한 사람이다.[13] 피아노와 소파가 구비되어있고 방음도 잘되는 편이다[14] 미술도구등을 모아두는 곳[15] 하지만 카페테리아와 제일 가깝고 바로 옆에 CU, 스타벅스등이 있기에 담을 넘는 탈주자들의 기숙사다[16] 스쿨버스는 짤 없이 출발하기 때문에 게이트1 앞 버스 주차장까지 테니스장을 둘러 뛴다. 정말 넓다.. [17] 엠에스 파드[18] 마트는 여전히 차로 30분.. [19] 과목 당 적어도 한 번은 서술형 시험을 치고 9-10학년의 경우 학년말 final exam을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