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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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이도스의 수도.
영국은 1628년 7월 5일 이 지역에 처음 거주지를 건설했다. 영국인이 도착할 때는 선주민의 흔적만 남아 있고 섬은 거의 버려진 상태였다. 당시 이곳에는 원주민이었던 타이노족이 만든 다리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후 영국인들은 1654년 새 다리를 만들었고, 이후 도시 이름으로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브리지타운 식민지는 영국의 카리브 해 무역 거점이었다. 17세기부터 지금의 구시가지가 본격적으로 건설되고 도시가 요새화되기 시작했다. 현재 남은 구시가지와 요새는 17세기 영국 식민지 도시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 201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1]
바베이도스의 수도.
1. 개요
1. 개요
영국은 1628년 7월 5일 이 지역에 처음 거주지를 건설했다. 영국인이 도착할 때는 선주민의 흔적만 남아 있고 섬은 거의 버려진 상태였다. 당시 이곳에는 원주민이었던 타이노족이 만든 다리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후 영국인들은 1654년 새 다리를 만들었고, 이후 도시 이름으로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브리지타운 식민지는 영국의 카리브 해 무역 거점이었다. 17세기부터 지금의 구시가지가 본격적으로 건설되고 도시가 요새화되기 시작했다. 현재 남은 구시가지와 요새는 17세기 영국 식민지 도시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 201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