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카오스 온라인)
이 글은 카오스 온라인의 영웅 브리짓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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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DPS만 따지면 최고 수준의 후반 캐리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난이도 부분은 절대로 별 두개가 아닌데, 브리짓의 폭딜은 결국 말뚝딜을 해야 나오는 수치이다. 그런데 말뚝딜을 보조할만한 수단이 '''전혀 없다'''. 따라서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대사가 너무 국어책 읽기라서 평가가 안 좋다. 차라리 쇼타스러운 미소년 목소리를 넣는 편이 개성이었을 거라고 까인다. 캐릭터의 충격(남자)이 너무 커서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역대 카오스 온라인 보이스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국어책 읽기가 되고 말았다(…). 한국 사람들에게 여자 같은 남자애 라는 컨셉이 이해하기 힘든 개념임을 생각해보면 지침을 잡지 못했던 모양.
카오스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음성을 들어볼 수 있다.
모바일용 외부링크
'''브리짓의 핵심 견제기'''. 사거리가 700으로 매우 길고, 이마저도 표시되는 사거리보다 조금더 멀리 굴러간다. 그리고 300 범위에 전부 0.5초 스턴이 걸린다. 이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든 민첩하게 쏠쏠한 마법데미지와 스턴을 걸 수 있다. 참고로 건물에도 들어가므로, 립들에게 건물 막타를 빼앗기지 않을 확률도 높여준다. 이 기술과 로저 도와줘! 모두 사정거리 안쪽에 스킬을 써도 항상 최대사거리까지 발사된다.
'''초반에 실질적인 스킬딜+메즈를 거는 광역기술.''' Q와 스킬구조가 매우 흡사한데, 날려보내면 직선 범위에 스턴과 마법 데미지를 준다. 여기에 추가로 W를 한 번 더 누르면 로저(곰인형)가 바닥을 찍어서 추가스턴과 데미지를 준다. Q+W를 쓰면 스턴과 데미지가 연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일정확률로 로저가 소환되는데, 각각 30%와 60%의 슬로우를 걸면서 도트피해를 계속 입히며 느린 속도로 되돌아온다. 이를 이용해서 후술할 E와 함께 뒤에 깔면서 도주기로 쓸 수도 있다.
로저는 깔아두기가 가능하며 시야가 제공되므로 언덕시야 따는 데도 쓸 수 있고, 단순히 W-W만으로도 총합 400의 마법데미지를 주고 1.5초간 범위 기절을 시킬 수 있으며 불타는 로저까지 나오면 더욱 데미지가 증가한다. 그것까지 노리고 쓰긴 어렵기는 하지만.
생존기 겸 일반공격의 성능을 증가시켜주는 기술. 복잡해 보이지만 습득시에는 공격 시 추가효과, 사용시에는 은신효과가 제거되고 최대이동속도가 22 부족한 바람의 발걸음 계통 기술로 보면 된다. 사용 시 1회타격의 피해는 물리피해라서 그런 기술들보다 한 방의 피해는 낮지만[2] , 그런 기술들처럼 2번 연속사용이 가능하고, 재사용대기시간 도는 중에는 그게 끝인 기술들보다 좋은 것은 당연.
DPS다운 평타 강화형 궁극기.
스킬 공개시부터 초기에는 다래의 마이너체인지 버전으로 보고 그렇게 운용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그런 시각은 많이 사라졌고, 프리미엄 최약캐라는 인식도 거의 없어졌다. 글쎄... 요요 타기와 루프 더 루프만 떼서 4스킬을 쓰는 다래와 비교해보면 건물도 더 느리게 깨고 공속 상승도 애매한 브리짓이 쓰레기로 인식되는 게 이상하진 않으나 이 영웅은 다래는 커녕 그 어떤 영웅과도 다르게 '''범위 기절기를 하나도 아니고 일반기로 둘+@로 가지고 있다.''' 스킬들의 사거리는 전부 평타보다 조금 더 길고, 깔아두기가 가능하며, 애초에 스킬 두 개를 다수 적에게 맞추고 한타를 시작하면 데미지 딜링이나 한타 기여나 모두 우수한 영웅이라 할 수 있다. 높은 공격속도로 암살자의 장화, 절규의 쌍검,폭탄 쇠뇌로 줄 수 있는 기대데미지도 높으며[3] , 기동성도 그 다래만큼은 아니어도 충분히 보장되므로 굴리기도 편하다. 브리짓이 자주 보이지 않는 것은 칼리와 아그네스의 차이와도 같이 타게팅 회피 이동기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 단 하나뿐이다. 장판기 맞으면 안 약해지는 사수영웅은 없으므로 그런건 별 단점이 못되고, 저런 회피 이동기로 대인 궁극기를 피할 수만 있어도 급수와 평가는 지금보다 두 수는 올라갈 것이다. 다른 사수들은 잘해야 대인 기절기 하나 가진 게 대부분이고 아예 없는 영웅도 많은데 저평가될 이유는 전혀 없다. 물론 사수계열은 후반 갈수록 안 죽는 게 더 큰일인만큼 생존에 있어서는 팀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그것만 커버되면 주력사수로서 손색이 없는 무시무시한 데미지와 다양한 유틸성을 가진 영웅인데[4] 인식은 대개 이전에 나온 진보다 못한 편. [5]
[image] 돌아온 암살자의 장화
[image] 절규의 쌍검
[image] 이루드의 날카로운 발톱
[image] 명사수의 저격궁
[image] 바람의 띠
[image] 핏빛의 심판
[image] 달빛의 축복
일반 의상카드이며, 매우 평가가 좋다. 아래의 초코향 브리짓은 스폐셜인데도 일반 의상카드보다 못한 디자인 때문에 까이는데 비해서, 이쪽은 색상만으로도 고퀄리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리짓을 사면 이것도 사라는 말이 나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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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웅 이야기
2. 영웅 정보
순수 DPS만 따지면 최고 수준의 후반 캐리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난이도 부분은 절대로 별 두개가 아닌데, 브리짓의 폭딜은 결국 말뚝딜을 해야 나오는 수치이다. 그런데 말뚝딜을 보조할만한 수단이 '''전혀 없다'''. 따라서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3. 대사
대사가 너무 국어책 읽기라서 평가가 안 좋다. 차라리 쇼타스러운 미소년 목소리를 넣는 편이 개성이었을 거라고 까인다. 캐릭터의 충격(남자)이 너무 커서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역대 카오스 온라인 보이스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국어책 읽기가 되고 말았다(…). 한국 사람들에게 여자 같은 남자애 라는 컨셉이 이해하기 힘든 개념임을 생각해보면 지침을 잡지 못했던 모양.
카오스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음성을 들어볼 수 있다.
4. 스킬 정보
모바일용 외부링크
- 브리짓 인게임 영상(공식 동영상)
4.1. Q : 요요 굴리기! [image]
'''브리짓의 핵심 견제기'''. 사거리가 700으로 매우 길고, 이마저도 표시되는 사거리보다 조금더 멀리 굴러간다. 그리고 300 범위에 전부 0.5초 스턴이 걸린다. 이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든 민첩하게 쏠쏠한 마법데미지와 스턴을 걸 수 있다. 참고로 건물에도 들어가므로, 립들에게 건물 막타를 빼앗기지 않을 확률도 높여준다. 이 기술과 로저 도와줘! 모두 사정거리 안쪽에 스킬을 써도 항상 최대사거리까지 발사된다.
4.2. W : 로저 도와줘! [image]
4.2.1. W-W: 로저 힘내!
'''초반에 실질적인 스킬딜+메즈를 거는 광역기술.''' Q와 스킬구조가 매우 흡사한데, 날려보내면 직선 범위에 스턴과 마법 데미지를 준다. 여기에 추가로 W를 한 번 더 누르면 로저(곰인형)가 바닥을 찍어서 추가스턴과 데미지를 준다. Q+W를 쓰면 스턴과 데미지가 연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일정확률로 로저가 소환되는데, 각각 30%와 60%의 슬로우를 걸면서 도트피해를 계속 입히며 느린 속도로 되돌아온다. 이를 이용해서 후술할 E와 함께 뒤에 깔면서 도주기로 쓸 수도 있다.
로저는 깔아두기가 가능하며 시야가 제공되므로 언덕시야 따는 데도 쓸 수 있고, 단순히 W-W만으로도 총합 400의 마법데미지를 주고 1.5초간 범위 기절을 시킬 수 있으며 불타는 로저까지 나오면 더욱 데미지가 증가한다. 그것까지 노리고 쓰긴 어렵기는 하지만.
4.3. E : 요요 타기! [image]
생존기 겸 일반공격의 성능을 증가시켜주는 기술. 복잡해 보이지만 습득시에는 공격 시 추가효과, 사용시에는 은신효과가 제거되고 최대이동속도가 22 부족한 바람의 발걸음 계통 기술로 보면 된다. 사용 시 1회타격의 피해는 물리피해라서 그런 기술들보다 한 방의 피해는 낮지만[2] , 그런 기술들처럼 2번 연속사용이 가능하고, 재사용대기시간 도는 중에는 그게 끝인 기술들보다 좋은 것은 당연.
4.4. R : 루프 더 루프 [image]
DPS다운 평타 강화형 궁극기.
5. 평가
스킬 공개시부터 초기에는 다래의 마이너체인지 버전으로 보고 그렇게 운용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그런 시각은 많이 사라졌고, 프리미엄 최약캐라는 인식도 거의 없어졌다. 글쎄... 요요 타기와 루프 더 루프만 떼서 4스킬을 쓰는 다래와 비교해보면 건물도 더 느리게 깨고 공속 상승도 애매한 브리짓이 쓰레기로 인식되는 게 이상하진 않으나 이 영웅은 다래는 커녕 그 어떤 영웅과도 다르게 '''범위 기절기를 하나도 아니고 일반기로 둘+@로 가지고 있다.''' 스킬들의 사거리는 전부 평타보다 조금 더 길고, 깔아두기가 가능하며, 애초에 스킬 두 개를 다수 적에게 맞추고 한타를 시작하면 데미지 딜링이나 한타 기여나 모두 우수한 영웅이라 할 수 있다. 높은 공격속도로 암살자의 장화, 절규의 쌍검,폭탄 쇠뇌로 줄 수 있는 기대데미지도 높으며[3] , 기동성도 그 다래만큼은 아니어도 충분히 보장되므로 굴리기도 편하다. 브리짓이 자주 보이지 않는 것은 칼리와 아그네스의 차이와도 같이 타게팅 회피 이동기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 단 하나뿐이다. 장판기 맞으면 안 약해지는 사수영웅은 없으므로 그런건 별 단점이 못되고, 저런 회피 이동기로 대인 궁극기를 피할 수만 있어도 급수와 평가는 지금보다 두 수는 올라갈 것이다. 다른 사수들은 잘해야 대인 기절기 하나 가진 게 대부분이고 아예 없는 영웅도 많은데 저평가될 이유는 전혀 없다. 물론 사수계열은 후반 갈수록 안 죽는 게 더 큰일인만큼 생존에 있어서는 팀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그것만 커버되면 주력사수로서 손색이 없는 무시무시한 데미지와 다양한 유틸성을 가진 영웅인데[4] 인식은 대개 이전에 나온 진보다 못한 편. [5]
6. 추천아이템
[image] 돌아온 암살자의 장화
[image] 절규의 쌍검
[image] 이루드의 날카로운 발톱
[image] 명사수의 저격궁
[image] 바람의 띠
[image] 핏빛의 심판
[image] 달빛의 축복
7. 의상카드
7.1. 상큼한 딸기향 브리짓
일반 의상카드이며, 매우 평가가 좋다. 아래의 초코향 브리짓은 스폐셜인데도 일반 의상카드보다 못한 디자인 때문에 까이는데 비해서, 이쪽은 색상만으로도 고퀄리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리짓을 사면 이것도 사라는 말이 나올 정도.
7.2. 달콤한 초코향 브리짓
8. 기타
- 한국에서는 이 캐릭터가 남자라는 사실에 혼란을 느끼는 유저가 적지 않다. 그런데 일부 유저들에게는 오히려 이상할 정도로 인기가 올라가는 중이다(…).
- 제작진에서도 이를 감안했는지 일반 의상카드로 나온 스킨이 분홍색이며, 초판 캐릭터 세트의 경우 홍콩행 보석바라는 아이템이 같이 들어 있다(…).
- 브리짓을 맡은 한국 성우 두 명 다 이름이 민정이다. 여민정(본편), 김민정(카오스 온라인).
[1] 참고로 길티기어에서의 성우는 여민정.[2] 평균 280~350대의 물리 피해를 입힌다. 수치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나 이런 종류의 기술들은 대부분 마법피해라서 실제 타격의 체감도는 다르다.[3] 치명타 형태가 아니라 한 방 한방이 강한 다수 물리타격이므로 치명타에 의존하는 영웅처럼 홍련의 방패에 크게 데미지 감소도 없다.[4] 팀을 못 믿을 공식대전 수준에서야 물론 브리짓은 답이 없는 영웅이다.[5] 물론 진은 이동기를 가져서 브리짓보다는 팀빨을 덜 타는 것도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