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라(하이스쿨 D×D)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흑사의 용왕(黒邪の龍王)<프리즌 드래곤(Prison Dragon / プリズン・ドラゴン)> 브리트라(Vritra / ヴリトラ) '''

1. 개요


성우는 이와사와 토시키.
'''5대 용왕''' 중 한명으로 사지 겐시로우의 말에 의하면 '''그리 좋은 전설은 남기지 않은 것 같다.'''고 한다. 실제로 사룡이라 일컬어지는 사악한 드래곤의 일종으로 그나마 브리트라는 다른 사룡들에게 비해 나은 편이여서 용왕의 자리에 올라와있는듯 하다. 사룡 특유의 끈질긴 생명력 때문에 퇴치당한 후 신기<세이크리드 기어>에 봉인 당했을때 몇 조각으로 영혼이 분할돼 각각 검은 용맥<업소브션 라인>과 '''사룡의 흑염<블레이즈 블랙 플레어>, 칠흑의 영역<딜리트 필드>, 용의 감옥<섀도우 프리즌>''' 등 복수의 신기에 봉인되어 있었다.[1][2]

2. 작중 행적


5권의 그레모리 권속 vs 시트리 권속의 비공식 레이팅 게임에서 사지가 효우도 잇세이와 1:1 대결을 하는 도중 금수<밸런스 브레이커>에 다다른 적룡제의 농수<부스티드 기어>에 라인을 이은 것과 잇세의 피를 빨아들인 것이 원인이 되어 잇세의 오른쪽 팔에서 떼어 라인이 적룡제의 정보가 반영되어 사지 겐시로우의 몸과 검은 용맥<앱소브션 라인>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고 이후 7권에서 아자젤이 신의 아이를 지켜보는자<그리고리>에서 사지를 훈련시킨 후 검은 용맥을 중심으로 4종류의 신기를 통합한 결과, 오랫동안 잠들어 있었던 의식이 되살아나게 된다.
브리트라는 직접적인 공격보다 특수한 능력을 많이 가지고 가지고 있으며 역량 자체는 5대 용왕 중에서도 약체지만 그 대신 기술의 다양함과 이질적인 면에서는 5대 용왕 제일이며 오랜세월 동안의 잠에서 깨어난 직후라서 그런지 호전적이고 텐션이 높은 성격이다. 그래도 14권에서 여자 팬티를 좋아하는 모 변태용왕의 모습을 보며 이게 무슨 추태냐며 화내는걸 보면 사룡이란 명성과는 달리 실제 성격은 용 치곤 나름 정상적(?)인걸로 추정된다.(...) 숙주인 사지 겐시로우를 '''나의 분신'''이라고 부르며 사지와의 관계는 양호한 편이다.

3. 기타


이미지 컬러는 이명 그대로 흑색이며 종류는 뱀처럼 가느다란 형태의 동양의 흑룡이다.

[1] 브리트라는 퇴치당했을 때 영혼이 최소 몇 조각에서 수십 조각이 났기 때문에 브리트라계 신기는 상당히 많다. 브리트라계 신기를 크게 종류별로 나눴을 때 저 4가지 신기가 약간씩 다른 사양으로 각 소유자에게 깃들었다는 소리지, 영혼이 4조각으로 나뉘어서 저 4개의 신기만 있다는 소리가 아니다. 최소 십수개 이상이라고 봐야한다. 즉, 4가지 신기를 결합한 사지의 신기도 브리트라의 영혼이 온전히 담긴 게 아니라는 소리다. 수치상 반도 안 될 거라 예상된다. 만약 나머지 영혼이 담긴 신기마저 회수할 수 있다면 더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2] 온전한 영혼이 아닌데 의식이 깨어난 거 보면 브리트라계 신기를 가진 다른 소유자도 신기 4개를 붙인다면 또다른 브리트라의 의식이 깨어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