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브션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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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브션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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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라계 신기 4종 통합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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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쿨 D×D에 등장하는 신기<세이크리드 기어>로 사지 겐시로의 신기이다.
1. 능력과 정보
'''5대 용왕''' 중 한명인
잘 다루기만 하면 역으로 특정 대상 쪽에 힘을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혈액 등을 빨아들이는 것도 가능하지만 높은 집중력이 필요하다는 게 단점이다. 브리트라의 힘을 가진 신기는 이것 외에도 몇 개 존재하며, 방법의 차이는 있지만 크게 나누면 '''
2. 용왕변화<브리트라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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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용맥을 포함한 브리트라 계열 신기의 모든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검은 불꽃으로 이루어진 동양식 드래곤으로 변신하는 능력[3] 으로 사지 겐시로의 최강형태였다.
7권에서 사지 겐시로우가 타천사 진영의 중추 조직인 '''신의 아이를 지켜보는 자<그리고리>'''의 연구실에서 아자젤에게 수련을 받은 후 아자젤의 실험에 의하여 나머지 3개의 브리트라의 신기<세이크리드 기어>가 검은 용맥과 통합되어 브리트라의 의식이 되살아나게 된 이후로 사용할 수 있게된 새로운 힘이다.
하지만 이것도 상태가 불안정한 데다가 브리트라의 의식이 깨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탓에 이천룡 중 한명인 드래이그의 힘을 가진 효우도 잇세이의 서포트, 즉 잇세가 적룡제의 농수<부스티드 기어>로 사지의 의식과 접촉하여 제어하지 않으면 쉽게 폭주해 버린다는 것과 체력, 마력 소모가 극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지못미...[4]
애니 4기에서는 원작과는 다르게 그냥 촉수가 달린 동양식 드래곤으로 묘사된다.[5]
3. 금수<밸런스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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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라계 신기 4종류에 의한 복합작용+소유자와 브리트라의 융합에 의해 생긴 아종 금수<밸런스 브레이크>로, 명칭은 '''죄악의 옥염용왕<말레볼지아 브리트라 프로모션>'''[7] 이다. 검은 갑옷형태의 밸런스 브레이크로 몸 곳곳에 검은 촉수형태의 업소브션 라인이 돋아나있는 것이 특징. 다른 갑옷형태의 밸런스 브레이크와는 달리 사지와 브리트라의 의식이 하나가 된 상태로 행동한다.[8] 그래서 이때 말을 하면 사지와 브리트라가 함께 말하는 것처럼 들리고 자기 자신을 말할때도 '우리'라는 말을 사용한다.
업소브션 라인으로 사용하는 촉수의 위력은 몇배나 강해져서 처음 나왔을때 양산형 사룡의 아우라를 한번에 흡수해서 재로 만들었다. 그리고 몸에 두른 사염은 딱히 방출하지 않아도 거기에 깃든 저주만으로 사룡들을 주살했다. 흡수와 사염의 사용이라는 특성을 생각하면 적들을 계속 약화시키면서 약화된 적을 주살한다는 콤보가 자동적으로 성립한다.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맵병기라고 할수 있을 정도.[9] 이 정도면 사실상 개스퍼의 발로르 뷰처럼 일반 신기에서 신멸구에 준하는 수준의 신기로 재분류되어도 이상하지 않음에도[10] , 어째서인지 그런 언급은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 신규 롱기누스에서도 개스퍼의 신기는 들어갔지만 사지의 브리트라계 신기는 빠졌다. 복수의 신기를 합쳤을 뿐이고 원래는 하나의 신기가 아니기 때문일 수도 있다.
21권에서 서술되길 이 상태의 사지는 용왕급 전투력을 가진다고 한다.[11][12][13]
[1] 하지만 후에 5권에서 수련한 이후 여러마리의 뱀이 오른쪽 팔에 감긴 형태로 변하게 된다.[2] 더구나 이 혀는 물리적인 공격으로는 자르는 것이 불가능하다.[3] 극중에서 용왕변화 상태의 사지는 용의 감옥의 검은 불꽃의 결계로 로키와 신식랑 펜리르의 자식들을 가두어 일시적으로 그들의 움직임을 봉쇄한 것과 동시에 검은 용맥의 능력으로 그들의 힘을 조금씩 흡수하면서 조금이나마 약화시킨 활약을 하였다.[4] 극중에서 스크램블 플래그의 일전의 최후반 때 폭주해 버렸다.[5] 4기에서는 이미 디자인이 확정 되었더라고 원작 묘사에 가깝게 어느정도 수정이 되던 걸 생각해보면(예시로 발리의 세이크리드 기어인 디바인 디바이딩의 날개 색이 원작 묘사대로 파란색에서 백은색으로 바뀌었다.) 살짝 특이하다.[6] 뒤에 있는 건 클리포트의 협력자인 발부르가.[7] 말레볼지아는 지옥의 최하층 바로 위의 지옥을 말하며 악의를 가지고 죄를 저지른 죄인들이 보내지는 곳이다.[8] 다른 갑옷형태의 밸런스 브레이크는 사용자가 주가되고 깃든 의식은 힘의 제어를 보조하는 형태가 대부분이다. 아무래도 용왕변화를 반복해왔던 영향인듯.[9] 다만 패시브성 광역주살이라 피아구별이 어려운 듯. 신라 츠바키가 가까이 가기만 해도 주살될거라면서 사지를 백업하기 위해 움직이던 사람들의 접근을 만류했을 정도.[10] 업소브션 라인만 보유할 시기에도 사지에게 소모된 폰의 말의 갯수는 4개였는데, 이 당시의 사지 겐시로는 평범한 하급악마였으므로 이 소모된 말의 가치의 대부분은 사실상 그가 보유한 브리트라 신기의 가치라 보는게 타당하다. 그 경우 후반에 그것과 동종동급의 신기가 3개나 더 융합된 상태이기에 단순 계산만으로도 폰 16개 분의 가치를 보유한 셈. 이는 당순히 신기의 가치만 따진다면 리아스 그레모리의 폰 8개분을 소모한 부스티드 기어나 사이라오그 바알의 폰 7개를 소모한 레굴루스 네메아보다 오히려 높다. 실제로 사지는 이 신기의 금수화만으로 이미 용왕급에 도달한다고 언급되는데, 사용자인 사지 겐시로가 잇세처럼 평범한 인간 출신의 중급악마라는 것을 고려하면 이러한 전투력 증가폭은 오히려 왠만한 신멸구급 신기들이 금수화에 도달했을 경우의 강화율보다도 높다. 실제로 잇세의 경우는 작품 내에서 꾸준히 파워업하면서도 한동안은 금수화는 당연하고, 그보다 위의 변신단계인 적룡제의 삼차성구로도 용왕, 최상급 악마 클래스에는 도달하지 못했고, 카디널 크림슨에 이르러서야 최상급 악마 클래스에 준하게 되어, 좀더 스펙이 성장해 상급악마가 되고 나서야 카디널 크림슨부터 마왕급이라 언급되었다.[11] 즉, 초월자(악마 기준)나 천룡급(드래곤 기준)의 바로 아랫단계다. 전 용왕이었던 탄닌이 최소한 마왕 클래스의 힘이라는 언급을 기준으로 한다면 이 상태의 사지는 최상급 악마에서 마왕 클래스 사이라는 것이다. 초월자라는게 본래 악마의 종족한계를 넘어선 존재라는 것을 고려해보면 사실상 악마의 종족한계점인 마왕 클래스에 전생하고 불과 20년도 안된 전생악마가 템빨 하나로 여기에 도달했다는 것이다. 악마보다는 한계점이 높아보이는 드래곤을 기준으로 해도 용왕급의 드래곤은 전설상의 드래곤 몇명 밖에 없다. 아무리 용왕급 존재가 봉인된 신기라고 하지만 신멸구도 아닌 신기가 이러니 금수가 괜히 밸런스 브레이커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고려해야 하는 건 이 금수 자체가 원래 8개로 나눠져있던 걸 4개나 모아서 도달한 금수란 점이다. 당장 업소브션 라인만 해도 아자젤이 성장가능성을 꽤 높게 쳐줬을 정도의 상위 신기인 데다가, 그걸 증명하듯이 젊은 세대중 손꼽히는 소나가 당시에 평범한 고교생이었을 뿐인 사지를 전생시키기 위해서 병사의 말을 4개나 소모했다. 그런 것과 동급의 신기를 4개나 모아서 금수로 도달했으니 이걸 일반적인 신기라고 부르기는 힘들다.[12] 거기에 한가지 알아둬야한 것은 '''브리트라가 완전한 상태가 아니라는 것이다.''' 브리트라의 영혼은 여러조각으로 나뉘어진 탓에 브리트라의 신기는 '''8개 이상''' 존재한다고 하는데 사지가 소유한 건 그중 4개다. 일단 4개가 통합된 상태니 사지가 브리트라의 힘과 영혼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겠지만, 이조차도 '''잘해야''' 절반정도다.(상기하듯 8개 이상으로 나뉘어졌기 때문) 그런데 그정도로도 현재의 사지가 용왕급의 힘을 발휘하고 있으니 완전한 상태가 어느정도일지 상상하기 힘들다.[13] 또한 이로써 세이크리드 기어로 도달하는 강함의 한계점이 반드시 신기에 봉인된 마물, 드래곤 등의 생전의 강함과 이콜이 아니라는 것도 확정되었다. 브리트라의 영혼과 힘이 깃든 신기가 절반도 모이지 않은 상태임에도 소유주인 사지의 전투력이 이미 생전의 브리트라와 동급인 용왕급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생전의 브리트라는 5대 용왕의 하나였기는 했지만 순수하게 힘만으로 따지면 용왕 중에서는 최약체라는 평가였으며, 이걸 온갖 특수능력으로 커버한다는 설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