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크리드 기어
'''神器 / (Sacred Gear)'''
하이스쿨 D×D의 주요 용어.
성서의 신이 만든 시스템. 특정 인간의 몸에 깃드는 규격 외의 힘을 가진 불가사의한 아이템으로, 무기나 악세사리 같은 형태를 하며 마수들을 봉인해서 그 힘의 원천으로 하고 있는 물건도 있다.
역사에 남은 인물들이나 현재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인간들의 대다수가 세이크리드 기어의 소유자이며 그들은 신기의 힘으로 역사에 이름을 떨친다고 여겨진다. 그외에도 신기를 몸에 품은 인간들은 다수 존재한다.
신기의 능력은 다양하지만 신기를 발현하는 데 소유주의 선악과는 관계가 없는데다가 교회 내에서도 신기의 존재를 아는 자는 윗사람들 밖에 없기 때문에 신의 기적이라고 하기 보다도 '''"악마의 업"'''이라고 오해받아 박해를 받는 소유자도 많다.[1] 소유주가 죽어도 신기는 파괴되지 않으며 시스템에 따라 새로 태어나는 인간에게 이어지는 식으로 흩어져 간다.
인간의 피가 섞여있는 혼혈(발리 루시퍼, 개스퍼 블러디 등)도 신기를 갖고 태어날 수 있으며, 소유주의 종족이 바뀌어도 신기는 그대로 소지한다.(효도 잇세이의 경우가 대표적.) 그외에도 특수한 의식을 통해 원래 소유주에게서 강제로 신기를 뽑아내 이식하는 방식으로 후천적으로 습득하는 것도 가능.[2] 단 강제적으로 신기가 뽑혀진 소유주는 얼마 지나지 않아 반드시 죽는다. 또 이렇게 얻었다 하더라도 신기의 능력과 힘에 따라서 사용자가 원래부터 가진 능력을 사용할 수 없게 돼버리거나 신기의 제어에 재능의 대부분을 써버리고 마는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 공격계나 방어계라면 몰라도 회복계 신기는 그 정도가 더 심하다고.
소유자의 마음의 힘, 즉 수많은 감정을 양식으로 삼아 움직이며, 점점 진화하고 강해진다. 또한 동일한 종류의 신기라도 어느정도 차이점이 보일수도 있는데 이건 '''"아종"'''이라 칭하는 모양.[3]
지구상에서 가장 약해빠진 종족인 인간을 가엾게 여긴 성서의 신이 특별히 내려준 일종의 선물이라 할 수 있다. 근데 그런 것치곤 인간과 이종족과의 혼혈같이 원래부터 강한 이들에게도 넘어가는 등 무언가 심상쩍은 게 있다. 일부 독자 입장에서는 신기를 가진 인간들이 타종족에 의해 악마나 천사로 전생되거나 신기를 강제로 빼앗겨 죽임을 당하고 감시 하에 놓인다는 사실에 여러가지로 씁쓸해하기도 한다고.[4][5][6]
드래곤을 시작으로 한 강대한 신수, 마수의 힘과 영혼을 봉인한 신기는 강력하긴 하지만, 그 신기에 봉인되어 있는 신수나 마수가 눈을 뜨지 않거나 활동을 정지한 상태라면 컴퓨터의 세이프 모드처럼 최저한의 기능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참고로 타천의 구신-SLASHDOG-의 주인공인 이쿠세 토비오가 다녔었던 료쿠 고등학교 2학년의 학생 242명 중 신기 소유자는 7명이었다. 따라서 대략 35명 중 한명은 신기 소유자라는 것이 된다. 단, 사흉이 깃든 신기는 자연스럽게 한 곳에 모이는 특이한 특성을 가졌다는 것을 고려하면 원래는 더욱 낮은 걸로 생각된다. [7][8]
보통 이런 계통의 이능이 그렇듯이 같은 종류라도 사용자에 따라 능력이 달라져서 차후 성장에 따라 고유화가 가능하다. 금수화 단계에서 아종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발레리 체페쉬의 유세의 성배[9] , 영웅파의 지크프리트의 용의 손[10] 등을 보면 금수화 이전에도 드물게 아종이 발생할 수 있는 듯.
참고로 이렇게 개인의 특성이나 신기 자체의 변이로 인한 아종이 아닌데도 신기의 능력에 변화가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아시아 아르젠토를 포함한 작중에 등장하는 회복계 신기 사용자들이 그 경우다. 본래 회복계 신기는 악마와 타천사에게는 효과가 없었으나, 신의 부재로 인해 신기 시스템에서 회복계 신기들이 제어를 벗어났고, 그 결과 본래는 안되던 타천사나 악마조차 치유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아시아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회복계 신기 소유자들이 교회 각지에서 이단으로 지정당해 쫓겨났던 것으로 밝혀졌다.[11] 즉, 신기 자체의 변이나 개인의 특성에 의한게 아니라 신의 부재에 따른 신기 시스템의 미비가 원인으로 능력변화가 일어난 케이스. 특정 일부만이 아니라 회복계 기능의 신기 전반이 이렇게 되었다고 하니 능력이 변화했어도 아종이라 보기에는 미묘하다.
그리고 또한 여기서 알수 있는 사실은 세이크리드 기어가 보유자 개인에게 완전히 종속된 이능이 아니라 천계에 존재하는 세이크리드 기어 시스템에 영향 아래에 놓여져 있는 상태이며, 만약 이 시스템을 누군가 장악해서 마음대로 다룰 수 있게 된다면 세이크리드 기어의 능력을 임의로 제한하거나 변질시키는 것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물론 천계의 세라프들도 성서의 신 사후에 제대로 시스템을 다루지 못해서 미비가 일어날 정도고 아자젤조차 세이크리드 기어의 완전한 해석은 불가했으니, 자유자재로 세이크리드 시스템을 사유화하려면 성서의 신과 동급 이상의 공돌이 치트를 지니고 천계를 장악할 수 있을 정도의 존재여야 가능할 것이다.
금수 (禁手 )
말 그대로 금지된(禁) 불길한 기술(手). 평상시의 파워업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으로, 소유주의 마음과 바람이 세계의 흐름을 거스를 정도로 극적인 변화를 일으켰을 때신기 역시 그에 호응해서 각성한다. 한번 달성하면 이후엔 소유주의 의지대로 자유자재로 발동 및 해제가 가능하며, 그 어떤 신기라도 금수 화의 가능성이 있다.
신기마다 금수의 형태나 능력 등은 정해져 있지만 그동안의 성장 및 소유주에 따라 다른 형태, 즉 '아종(亞種)' 형태가 될 수도 있다. 아자젤의 말에 의하면 이천룡의신멸구 소유자와 관계된 인물들은 금수를 아종으로 각성할 확률이 높다고는 하는데, 이천룡과 관계없는 적측 등장인물들도 죄다 아종 금수를 들고 나와서 별 의미없는 설정으로 보이는 감이 있다.
작중에 나오진 않았지만 사용 후에 부작용이 있는 형태의 금수화도 제법 있다고 한다. 신기의 시스템에 어느정도 능통하면 거기에 간섭해 반폭주 상태로 일시적인 금수화를 할 수도 있는 모양. 단 이런 폭주는 추후의 성장에도 악영향을 미치며, 부작용도 더 심해진다고.
밸런스 브레이커는 사용자의 투지를 형상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전위에서 치고받는 육탄전 계열의 경우 갑옷의 형태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세계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힘'''이라고 불릴 정도. 다만 이 형태에 도달한 존재는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 밖에 없다...는 설정이지만 본작에서는 신기 소유자 중 대부분이 금수에 도달해있다는 파워 인플레이션을 자랑한다. 그래서 아자젤은 아예 '''금수 바겐세일''' 상황이라고도 언급한다. 이게 신의 부재가 일어나면서 시스템이 신의 역할을 완벽히 할 수 없기에 일어난 일이 아닌가 하고 추측하는 장면이 있다.
모티브는 드래곤볼의 초사이어인, 블리치의 만해라고 한다. 이 덕분인지 신기가 없는 캐릭들은 파워 인플레를 따라오기 힘든 지경이 되어버렸다. 일단 뭐라도 하나쯤 찝어놔야 파워업 이벤트가 생기니까... 역시 초사이어인, 만해를 모티브로 삼은 물건답다.
또한 이러한 모티브라서인지, 나중에는 죄다 초사이어인이 되는 것처럼 금수 또한 '''금수로 만드는 공식'''을 영웅파가 만들어 뿌려서 개나 소나 죄다 밸런스 브레이커가 돼버린다.
작중에서 나오기를 아자젤의 연구에 따르면 밸런스 브레이커에는 크게 3종류의 분류가 존재한다.
반전 (反転 )
서로 상반된 것을 반대로 바꾸기 위해 만든 기술로, 신기를 다루는 일종의 테크닉이지만 신기뿐만 아니라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템에도 응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광범위 회복 효과를 발생시키는 신기의 기능을 리버스시키면 광범위 대미지가 되는 식. 하지만 어디까지나 연구 단계에 있다. 사용하면 수명이 줄어들거나 술자가 원래 가지고 있던 능력이 없어지는 등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효용성이나 발전 가능성은 드물어서 초기에만 약간 연구하다 폐기되었다.
신멸구 (神滅具 )
모든신기 들 중에서도 최상위에 위치한 13종을 묶어서 부르는 카테고리. 신을 멸하는 도구라는 이름 답게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유하고 있다. [ruby(황혼의 성창, ruby=트루 롱기누스)]의 발견을 시작으로 이후 그에 비견되는 힘을 가진 12종이 발견되면서 그렇게 부르게 됐다고.
각각의 능력들이 상당한 광범위나 고위력이며 원래 신기는 하나의 능력만 갖는게 정상이지만 2개 혹은 그 이상의 능력[12][13] 을 보유하기도 하는 등 일반 신기에 비해 그 능력이 일탈해있다. 아자젤의 연구에 따르면 다른 신기에 비해 무척 확장성이나 적응력이 높다고.
덕분에 롱기누스의 소유자들은 예전부터 대부분의 세력에 감시하에 놓여 있었지만 현 시점에선 무슨 이유 때문인지 그 행적이 묘연한 상황. 심지어 현 롱기누스에 비견되는 다른 신기가 등장해 롱기누스에 편입되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한다. [14]
롱기누스 중에서도 상위 4위의 경우 그 위력이나 영향을 끼치는 범위가 국가마저 잘못하면 하룻밤 사이에 망하게 할 수 있을 정도라서 특별히 상위 신멸구로 칭하고 있다. 어느정도 능력의 상하관계가 존재하는지 다른 롱기누스라도 상위 신멸구의 능력을 해제한다던가 저항한다던가 하는 일엔 디버프가 걸리는 모양.[15] 현재 13개 모두 11권에서 이름만은 공개된 상황이며 작중에서 제대로 등장한 건 11개.남은 2개는 간간히 수색 관련으로 떡밥으로 간간히 언급만 나온다.
아자젤 컵에 그동안 등장한 롱기누스 보유자 중 리타이어한 게오르그와 레오나르도를 제외한 모두가 출전함으로서[16] 아자젤 컵에서 격돌이 예상된다.
1부 마지막에 총 5개의 세이크리드 기어를 새로운 롱기누스로 책정. 총 18개가 되었다.
[ruby(황혼의 성창, ruby=《트루 롱기누스》)]
황천뇌옥 (煌天雷獄 )
'''성천홍사의 필벌,종말의 기라성 '''(聖天虹使の必罰、終末の綺羅星 )
아종 금수로, 정확히는 정통파지만 수련하다 보니 어딘가 아종처럼 되었다고. 21권에서 등장한다. 기존의 비눗방울을 사용하는 기술이 상대방의 전투의지를 없애는 것과 다르게 이건 비눗방울로 가둔 상대에게 온값 자연재해를 퍼붓는 능력이다. 전력전개 하면 작은 나라 정도는 통째로 감쌀 수 있는 듯
[ruby(절무, ruby=《디맨션 로스트》)]
[ruby(마수 창조, ruby=《어나이얼레이션 메이커》)]
여기까지가 상위 신멸구. 이후부턴 딱히 순위를 따지지 않는듯.
[ruby(적룡제의 농수, ruby=《부스티드 기어》)]
[ruby(백룡황의 광익, ruby=《디바인 디바이딩》)]
[ruby(사자왕의 전부, ruby=《레굴루스 네메아》)]
검은 칼날의 구신 (黒刃の狗神 )
'''진(刃 )'''이라는 이름의 검은 개의 모습을 한 독립구현형의 신기.
진의 몸에선 검은 칼날이 튀어나오며, 그 몸 자체를 거대한 칼날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13개의 신멸구 중에서도 유일하게 '''신을 본땄다'''고 하는데 이후 밝혀진 설정으론 작중 늑대인간의 시조에 해당하는 리카온 왕과 이자나기가 카구츠치를 베어죽일때 쓴 검, 아메노하바키리의 융합체다.
개로서의 모습과 칼로서의 모습은 두 측면이 각각 발현된 것.
타천의 구신 -SLASHDOG-에서 처음 발현되자마자 독립구현형 인공 신기 '''우츠세미''' 3마리를 순삭했다.
현 소유자는 타천의 구신 -SLASHDOG-의 주인공이며, D×D 시점에서는 그리고리에 소속된칼날 개 이쿠세 토비오다.
토비오와 아케노가 육촌 사이라서 아케노에게 친숙하게 대하는 묘사와 또 토비오의 소꿉친구인 토죠 사에랑 친하게 지내는 묘사가 있다.
'''야천광의 난인구신 '''(夜天光の乱刃狗神 )
첫 등장은 타천의 구신 7화.
특이하게도 밸런스 브레이커에 주문이 존재한다.
심연처럼 명막의 수마, 영걸이자 상야인의 구신(페르펙투스 테네브라에 리카온 에트 포르티스 덴스 라이라프스)
深淵なりし冥漠の獣魔、英傑であれ常夜刃の狗神 (ペルフェクトゥス・テネブラエ・リュカオン・エト・フォルティス・デンス・ライラプス)
(Perfectus Tenebrae Lykaon et Fortis Densus Laelaps)
21권에서 등장.
타천의 구신에서 나온 것과 외형의 차이는 없어보인다.
이 능력을 사용해서 양산형 사룡과 가짜 적룡제 다수를 원샷원킬했다.
태어날 때 부터 벨런스 브레이커를 할 수 있었던 이쿠세 토비오가 수련을 통해 도달한 형태로 신기와 자신이 융합되어 발현되는 어비스 사이드.
일종의 극패룡이나 혁룡제와 유사한 강화형태라 할 수 있다.
이것도 역시 주문이 존재한다.
유세의 성배 (幽世の聖杯 )
생명에 관한 능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현 소유자는 발레리 체페슈. 발레리가 가진 건 아종화된 성배로 3개로 분리되어 있으며 각각 따로 활동하는 것도 가능하다.[17] 사용할수록 생명이나 영혼의 구조를 강제로 알게 되면서 정신에 심각한 부담을 주기 때문에 오남용할 경우 사실상 폐인이 된다. 흡혈귀에게는 햇빛에 대한 내성을, 드래곤에게는 용살의 힘에 대한 내성을 주는 등 약점을 없에거나 강력한 재생능력을 부여하고, 영혼만 완벽하게 소멸하지 않고 무사하다면 얼마든지 부활할 수 있는 불사성을 여러 대상에게 부여할 수 있다.[18]
자염제주에 의한 처형대 (紫炎祭主による磔台 )
현재 무법자인 떠돌이 마법사 집단이 소유중이다. '성십자가'로도 불리며, 롱기누스나 성배와 마찬가지로 성유물 중 하나. 보라색 화염(紫炎)과 십자가 처형대라는 이름처럼 십자가 모양을 띤 보라색 불꽃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 성유물인 만큼 악마에겐 특히 치명적이다. 소유자는 발부르가라는재앙의 단 에 협력하던 마녀였다가 포박당한 뒤에 린트 세르젠이라는 리아스의 아자젤 컵 한정 새로운 나이트가 사용중. 특이하게 소유주가 죽지 않아도 스스로의 의지에 따라 분리되어 원하는 사람을 새롭게 선택한다고 한다.
사실 앤뎀은 잘못된 발음이고 앤섬이 옳은 발음이다.
영원한 얼음공주 (永遠の氷姫 )
푸른 혁신의 상자정원 (蒼き革新の箱庭 )
디멘션 로스트와 유사한 소유주 원하는 형태의 이세계를 창조하는 신기. 하지만 이노베이트 클리어는 여기에 더해 생명체 창조조차 가능해서 사실상 세계 창조급 능력이다. 덕분에 '신을 사칭하는 세이크리트 기어'라 불리는 듯. 다만 이노베이트 클리어의 능력으로 창조된 생물은 오직 마찬가지로 창조된 이세계에서만 살아갈 수 있다.
궁극의 업보 (究極の羯磨 )
현실조작 계통의 신기. 소유주가 원하는 '있을 수 없는 선택지'를 출현시킨다. 서브컬쳐 이능력에서 가끔 보이는 확률 조작 능력. 예를 들면 공격이 명중하지 않을 선택지를 구현시켜 공격을 무효화할 수 있고 상대의 무기가 정비되지 않을 가능성을 구현해 무기 상태를 악화시킨다.
참고로 13번째 롱기누스라 가롯 유다가 연상되는 포지션이라 저주받은 롱기누스라는 식으로 꺼져지는 모양.
이노베이트 클리어와 텔로스 카르마 모두 X&X(크로스 타임즈 키스), 최초의 어둠(퍼스트 다크)라 불리는 칸자키 미즈야가 소유중[19] 다만 작중 서술로 정식 소유자는 불명이라는걸 덧붙여서 또다른 내막이 있을지 모른다.
감수화( 嵌手化)
칸자키 미츠야가 등장하면서 선보인 기술. 작중 묘사로 이노베이트 클리어와 텔로스 카르마의 동시 벨런스 브레이커 및 그 융합상태로 보인다.
확률조작형 능력과 이세계 창조 능력의 시너지로 확률조작의 범위가 이세계 내에선 대폭 증가된다. 소유주는 갑옷을 착용하게 되는데 기존 갑옷형 벨런스 브레이커와 다르게 SF틱한 파워드 슈츠인게 특징.
시공을 지배하는 사안왕
개스퍼 블라디가 소유한 포비든 발로르 뷰를 새롭게 명명했다. 발로르의 파편과 융합되면서 이미 기존 포비든 발로르 뷰에서 일탈했기에 새로운 신기로 취급해야 한다고
심연의 개세왕관(深潭の蓋世王冠)
성유물이고 못형태라 언급만 된 신기. 못형태 성유물이라는 점에서 엘레나의 성정일 가능성이 높다.
외전인 DX.5에서 소유주의 정보가 조금 밝혀졌는데, 영국 왕족과 관련이 있는 자 같다.
기계 황자(機界皇子)
단순히 철을 조종하는 걸 넘어 그걸 통해 전자기기와 기계 자체를 제어할 수 있는 신기.
외전인 DX.5에 의하면 소유자는 CIA 소속의 매그너스 로즈란 남자로, 아자젤 컵의 팀 중 루발 피닉스가 이끄는 팀에 들어가기 위해 그의 앞에서 피닉스 가문이 소유한 스포츠카를 다연장 대포로 바꾸고 그걸 다시 강철 날개가 달린 부스터 백팩으로 바꿔서 하늘을 나는 기술을 보여주면서 루발에게 스카우트가 되었다. 이시부미 이치에이의 말에 의하면 마블의 비행 타입 히어로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며, 날개가 달린 부스터 백팩으로 봤을 때 팔콘인 것 같다. 소유주가 CIA 소속인 건 가끔씩 CIA같은 게 나와도 괜찮겠다는 이치에이의 생각이라고 한다.
끝을 맞이한 애메랄드 바다의 노래(終わる翠緑海の詠)
드래곤을 제어하고 동시에 바다를 지배할 수 있는 신규 롱기누스. 그 위험성 때문에 신규 롱기누스 중에서도 스타 버스터&스타 블래스터와 함께 상위종으로 취급된다.[20] 드래곤의 정신을 억압하는게 기본능력인데 이게 일반 드래곤을 넘어 천룡급에게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고 용신들에게도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 사마엘에 크게 뒤지지 않는다고 서술될 정도. 억압과는 반대로 드래곤들에게 버프를 줄 수 있다.
구 레비아탄의 후손이자 효도 잇세이의 퀸인 잉빌드 레비아탄이 소유하고 있다.
성쇄검과 성천총(星砕剣と星穿銃)
화려한 장식이 된 검과 소총이 한쌍을 이루는 롱기누스. 검과 총을 통해 에너지 공격을 할 수 있으며 그 위력은 신급 존재에게 통할 수준. 네레이스 키리에와 마찬가지로 상위종이다.
브리트라계 신기는 크게 봤을 때 아래와 같이 총 네가지 신기로 분류할 수 있다. 최소 각각 2개 이상 총 8개 이상의 신기가 존재한다. 각자가 소유주를 찾아서 다 흩어져 그리고리가 일부 모아서 갖고 있었다. 단, 검은 용맥<업소브션 라인> 하나는 사지 겐시로가 소유 중이며 나중에 나머지 세 개의 신기를 업소브션 라인을 중심으로 사지 겐시로에게 전부 통합시켰다. 만약 신기와 브리트라의 영혼을 모두 모을 경우 어떻게 될지, 다른 소유자가 사지처럼 4개의 신기를 모을 경우 사지와 함께하는 의식과는 별개로 새로운 브리트라의 의식이 깨어나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아자젤이 신기의 시스템이나 작동원리 등의 메카니즘을 어느정도 해석하는데 성공해서 그걸 본따서 독자적으로 만들어낸 신기의 모방품들. 아직까진 진짜 신기와 비교하면 출력도 불안정하고 사용 후의 체력과 마력의 소모가 장난 아니게 심한 데다가 장시간 동안 사용하면 수명을 깎아 먹을 정도 까진 아니지만 그 사용자가 원래부터 가지고 있는 특성과 능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초반에는 아자젤을 제외하면 사용자가 단 한명도 없었지만 14권에서 시트리 권속 멤버들에게 실험 및 전력 증강의 일환으로 지급된다. 인공 신기는 종류가 많으며 파워 타입, 서포트 타입 등의 타입별로 시작해서 계통도 속성 계통, 카운터 계통, 결계 계통 등 바리에이션이 풍부하다.[25] 참고로 이천룡의 신멸구<롱기누스>처럼 마물을 봉인하거나 마물과 계약한 인공 신기 역시 존재한다.(예:아자젤의 타천룡의 섬광창)
30년 후의 미래에선 인공 신기가 제대로 완성되어 인공 신멸구도 존재한다고 한다. 이 인공 신멸구는 진짜 신멸구급은 아니지만 다른 신기와는 격이 다른 힘을 가졌다고 한다. 그리고 '''귀수<카운터 밸런스>'''라는 파워업도 할 수 있는데, 감정과 힘을 폭발시켜 힘을 끌어내는 밸런스 브레이커와는 달리 불안정한 인공 신기의 힘을 소유자가 강제로 억눌러 안정시키는 방식이라 한다. 한번 도달하면 그 후엔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금수와는 달리 소유자의 컨디션이 별로거나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는 발동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여담으로 "밸런스 브레이크!"라 외치는 금수와는 달리 "밸런스 어저스트!"라 외치며 발동한다.
나노하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2차 창작 및 팬픽에서는(주로 타 작품과 크로스오버 팬픽일 경우) 다른 만화나 라노벨,애니의 이해 불가능한 신비한 힘과 능력을 보여주는 물건들 역시 신기<세이크리드 기어>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로 보구, 트리니세테, IS, 그리프 시드, 디바이스, 참백도, 풀브링 등.
1. 개요
2. 밸런스 브레이커(Balance Breaker)
3. 리버스(Reverse)
4.2. 2위 : 제니스 템페스트(Zenith Tempest)
4.2.1. 밸런스 브레이커
4.4. 4위 : 어나이얼레이션 메이커
4.8. 카니스 리카온(Canis Lycaon)
4.9. 세피로트 그랄(Sephiroth's Grail)
4.10. 인시너레이트 앤뎀(Incinerate Anthem)
4.11. 앱솔루트 데이마이즈(Absolute Demise)
4.12. 이노베이트 클리어(Innovate Clear)
4.13. 텔로스 카르마(Telos Karma)
4.13.1. 트랜센텐탈 어라이브
4.14. 아이온 발로르
4.15. 알페카 타이런트
4.16. 언논 딕데이터
4.17. 네레이스 키리에
4.18. 스타 버스터 스타 블래스터
5. 그 외 작중 등장한 일반 신기와 그 금수형태
5.1. 상태변화계 신기
5.2. 창조계 신기
5.3. 속성계 신기
5.4. 시간, 공간계 신기
5.5. 결계, 봉인계 신기
5.6. 방어, 카운터계 신기
5.7. 독립구현형 신기
5.8. 브리트라계 신기
6. 인공 신기
하이스쿨 D×D의 주요 용어.
1. 개요
성서의 신이 만든 시스템. 특정 인간의 몸에 깃드는 규격 외의 힘을 가진 불가사의한 아이템으로, 무기나 악세사리 같은 형태를 하며 마수들을 봉인해서 그 힘의 원천으로 하고 있는 물건도 있다.
역사에 남은 인물들이나 현재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인간들의 대다수가 세이크리드 기어의 소유자이며 그들은 신기의 힘으로 역사에 이름을 떨친다고 여겨진다. 그외에도 신기를 몸에 품은 인간들은 다수 존재한다.
신기의 능력은 다양하지만 신기를 발현하는 데 소유주의 선악과는 관계가 없는데다가 교회 내에서도 신기의 존재를 아는 자는 윗사람들 밖에 없기 때문에 신의 기적이라고 하기 보다도 '''"악마의 업"'''이라고 오해받아 박해를 받는 소유자도 많다.[1] 소유주가 죽어도 신기는 파괴되지 않으며 시스템에 따라 새로 태어나는 인간에게 이어지는 식으로 흩어져 간다.
인간의 피가 섞여있는 혼혈(발리 루시퍼, 개스퍼 블러디 등)도 신기를 갖고 태어날 수 있으며, 소유주의 종족이 바뀌어도 신기는 그대로 소지한다.(효도 잇세이의 경우가 대표적.) 그외에도 특수한 의식을 통해 원래 소유주에게서 강제로 신기를 뽑아내 이식하는 방식으로 후천적으로 습득하는 것도 가능.[2] 단 강제적으로 신기가 뽑혀진 소유주는 얼마 지나지 않아 반드시 죽는다. 또 이렇게 얻었다 하더라도 신기의 능력과 힘에 따라서 사용자가 원래부터 가진 능력을 사용할 수 없게 돼버리거나 신기의 제어에 재능의 대부분을 써버리고 마는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 공격계나 방어계라면 몰라도 회복계 신기는 그 정도가 더 심하다고.
소유자의 마음의 힘, 즉 수많은 감정을 양식으로 삼아 움직이며, 점점 진화하고 강해진다. 또한 동일한 종류의 신기라도 어느정도 차이점이 보일수도 있는데 이건 '''"아종"'''이라 칭하는 모양.[3]
지구상에서 가장 약해빠진 종족인 인간을 가엾게 여긴 성서의 신이 특별히 내려준 일종의 선물이라 할 수 있다. 근데 그런 것치곤 인간과 이종족과의 혼혈같이 원래부터 강한 이들에게도 넘어가는 등 무언가 심상쩍은 게 있다. 일부 독자 입장에서는 신기를 가진 인간들이 타종족에 의해 악마나 천사로 전생되거나 신기를 강제로 빼앗겨 죽임을 당하고 감시 하에 놓인다는 사실에 여러가지로 씁쓸해하기도 한다고.[4][5][6]
드래곤을 시작으로 한 강대한 신수, 마수의 힘과 영혼을 봉인한 신기는 강력하긴 하지만, 그 신기에 봉인되어 있는 신수나 마수가 눈을 뜨지 않거나 활동을 정지한 상태라면 컴퓨터의 세이프 모드처럼 최저한의 기능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참고로 타천의 구신-SLASHDOG-의 주인공인 이쿠세 토비오가 다녔었던 료쿠 고등학교 2학년의 학생 242명 중 신기 소유자는 7명이었다. 따라서 대략 35명 중 한명은 신기 소유자라는 것이 된다. 단, 사흉이 깃든 신기는 자연스럽게 한 곳에 모이는 특이한 특성을 가졌다는 것을 고려하면 원래는 더욱 낮은 걸로 생각된다. [7][8]
보통 이런 계통의 이능이 그렇듯이 같은 종류라도 사용자에 따라 능력이 달라져서 차후 성장에 따라 고유화가 가능하다. 금수화 단계에서 아종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발레리 체페쉬의 유세의 성배[9] , 영웅파의 지크프리트의 용의 손[10] 등을 보면 금수화 이전에도 드물게 아종이 발생할 수 있는 듯.
참고로 이렇게 개인의 특성이나 신기 자체의 변이로 인한 아종이 아닌데도 신기의 능력에 변화가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아시아 아르젠토를 포함한 작중에 등장하는 회복계 신기 사용자들이 그 경우다. 본래 회복계 신기는 악마와 타천사에게는 효과가 없었으나, 신의 부재로 인해 신기 시스템에서 회복계 신기들이 제어를 벗어났고, 그 결과 본래는 안되던 타천사나 악마조차 치유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아시아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회복계 신기 소유자들이 교회 각지에서 이단으로 지정당해 쫓겨났던 것으로 밝혀졌다.[11] 즉, 신기 자체의 변이나 개인의 특성에 의한게 아니라 신의 부재에 따른 신기 시스템의 미비가 원인으로 능력변화가 일어난 케이스. 특정 일부만이 아니라 회복계 기능의 신기 전반이 이렇게 되었다고 하니 능력이 변화했어도 아종이라 보기에는 미묘하다.
그리고 또한 여기서 알수 있는 사실은 세이크리드 기어가 보유자 개인에게 완전히 종속된 이능이 아니라 천계에 존재하는 세이크리드 기어 시스템에 영향 아래에 놓여져 있는 상태이며, 만약 이 시스템을 누군가 장악해서 마음대로 다룰 수 있게 된다면 세이크리드 기어의 능력을 임의로 제한하거나 변질시키는 것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물론 천계의 세라프들도 성서의 신 사후에 제대로 시스템을 다루지 못해서 미비가 일어날 정도고 아자젤조차 세이크리드 기어의 완전한 해석은 불가했으니, 자유자재로 세이크리드 시스템을 사유화하려면 성서의 신과 동급 이상의 공돌이 치트를 지니고 천계를 장악할 수 있을 정도의 존재여야 가능할 것이다.
2. 밸런스 브레이커(Balance Breaker)
말 그대로 금지된(禁) 불길한 기술(手). 평상시의 파워업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으로, 소유주의 마음과 바람이 세계의 흐름을 거스를 정도로 극적인 변화를 일으켰을 때
신기마다 금수의 형태나 능력 등은 정해져 있지만 그동안의 성장 및 소유주에 따라 다른 형태, 즉 '아종(亞種)' 형태가 될 수도 있다. 아자젤의 말에 의하면 이천룡의
작중에 나오진 않았지만 사용 후에 부작용이 있는 형태의 금수화도 제법 있다고 한다. 신기의 시스템에 어느정도 능통하면 거기에 간섭해 반폭주 상태로 일시적인 금수화를 할 수도 있는 모양. 단 이런 폭주는 추후의 성장에도 악영향을 미치며, 부작용도 더 심해진다고.
밸런스 브레이커는 사용자의 투지를 형상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전위에서 치고받는 육탄전 계열의 경우 갑옷의 형태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세계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힘'''이라고 불릴 정도. 다만 이 형태에 도달한 존재는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 밖에 없다...는 설정이지만 본작에서는 신기 소유자 중 대부분이 금수에 도달해있다는 파워 인플레이션을 자랑한다. 그래서 아자젤은 아예 '''금수 바겐세일''' 상황이라고도 언급한다. 이게 신의 부재가 일어나면서 시스템이 신의 역할을 완벽히 할 수 없기에 일어난 일이 아닌가 하고 추측하는 장면이 있다.
모티브는 드래곤볼의 초사이어인, 블리치의 만해라고 한다. 이 덕분인지 신기가 없는 캐릭들은 파워 인플레를 따라오기 힘든 지경이 되어버렸다. 일단 뭐라도 하나쯤 찝어놔야 파워업 이벤트가 생기니까... 역시 초사이어인, 만해를 모티브로 삼은 물건답다.
또한 이러한 모티브라서인지, 나중에는 죄다 초사이어인이 되는 것처럼 금수 또한 '''금수로 만드는 공식'''을 영웅파가 만들어 뿌려서 개나 소나 죄다 밸런스 브레이커가 돼버린다.
작중에서 나오기를 아자젤의 연구에 따르면 밸런스 브레이커에는 크게 3종류의 분류가 존재한다.
- 평범하게 신기의 능력 정도만 강화되는 '
승화면 '. 아종 금수를 포함한 대부분의 경우가 속한다. - 소유자 자신과 세이크리드 기어를 광기의 영역까지 추구한 끝에 소유주 자신과 세이크리드 기어가 융합되는 형태인 '
심연면 ', 작중에 발리 루시퍼나 이쿠세 토비오가 대표적으로 언급되며 설명으로 보아 잇세나 사지 역시 여기에 해당된다.
- 승화면이나 심연면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는 특이케이스인 '
허외면 '. 발로르의 파편과 융합되어 버린 개스퍼 블러디나 이블피스를 통해 진화하고 있는 잇세, 성검의 인자와 융합하며 정반대인 성검창조의 기능까지 겸하고 있는 키바 등. 허외면은 위의 두 가지와 어느 정도 겸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키바의 경우 신기만이 강화되기에 승화면과 유사하며 잇세와 개스퍼의 경우 신기와 소유주가 융합되기에 심연면에도 속한다.
3. 리버스(Reverse)
서로 상반된 것을 반대로 바꾸기 위해 만든 기술로, 신기를 다루는 일종의 테크닉이지만 신기뿐만 아니라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템에도 응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광범위 회복 효과를 발생시키는 신기의 기능을 리버스시키면 광범위 대미지가 되는 식. 하지만 어디까지나 연구 단계에 있다. 사용하면 수명이 줄어들거나 술자가 원래 가지고 있던 능력이 없어지는 등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효용성이나 발전 가능성은 드물어서 초기에만 약간 연구하다 폐기되었다.
4. 롱기누스
모든
각각의 능력들이 상당한 광범위나 고위력이며 원래 신기는 하나의 능력만 갖는게 정상이지만 2개 혹은 그 이상의 능력[12][13] 을 보유하기도 하는 등 일반 신기에 비해 그 능력이 일탈해있다. 아자젤의 연구에 따르면 다른 신기에 비해 무척 확장성이나 적응력이 높다고.
덕분에 롱기누스의 소유자들은 예전부터 대부분의 세력에 감시하에 놓여 있었지만 현 시점에선 무슨 이유 때문인지 그 행적이 묘연한 상황. 심지어 현 롱기누스에 비견되는 다른 신기가 등장해 롱기누스에 편입되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한다. [14]
롱기누스 중에서도 상위 4위의 경우 그 위력이나 영향을 끼치는 범위가 국가마저 잘못하면 하룻밤 사이에 망하게 할 수 있을 정도라서 특별히 상위 신멸구로 칭하고 있다. 어느정도 능력의 상하관계가 존재하는지 다른 롱기누스라도 상위 신멸구의 능력을 해제한다던가 저항한다던가 하는 일엔 디버프가 걸리는 모양.[15] 현재 13개 모두 11권에서 이름만은 공개된 상황이며 작중에서 제대로 등장한 건 11개.남은 2개는 간간히 수색 관련으로 떡밥으로 간간히 언급만 나온다.
아자젤 컵에 그동안 등장한 롱기누스 보유자 중 리타이어한 게오르그와 레오나르도를 제외한 모두가 출전함으로서[16] 아자젤 컵에서 격돌이 예상된다.
1부 마지막에 총 5개의 세이크리드 기어를 새로운 롱기누스로 책정. 총 18개가 되었다.
4.1. 1위 : 트루 롱기누스
[ruby(황혼의 성창, ruby=《트루 롱기누스》)]
4.2. 2위 : 제니스 템페스트(Zenith Tempest)
기후를 자유자재로 조종하여 어떠한 속성도 지배하는 것이 가능한 능력을 지닌 신멸구로 다루는 방법에 따라서 임기응변할 수 있는 특성을 가졌으며 아자젤의 말에 의하면 조조와의 싸움에서 상성이 좋은 신기라고 한다. 현 소유자는 듈리오 제수알도로 최강의 엑소시스트이며 현재 전생 천사. 4대 세라프 중 한명인 미카엘의 조커 역할을 맡고 있다.
4.2.1. 밸런스 브레이커
'''
아종 금수로, 정확히는 정통파지만 수련하다 보니 어딘가 아종처럼 되었다고. 21권에서 등장한다. 기존의 비눗방울을 사용하는 기술이 상대방의 전투의지를 없애는 것과 다르게 이건 비눗방울로 가둔 상대에게 온값 자연재해를 퍼붓는 능력이다. 전력전개 하면 작은 나라 정도는 통째로 감쌀 수 있는 듯
4.3. 3위 : 디맨션 로스트
[ruby(절무, ruby=《디맨션 로스트》)]
4.4. 4위 : 어나이얼레이션 메이커
[ruby(마수 창조, ruby=《어나이얼레이션 메이커》)]
여기까지가 상위 신멸구. 이후부턴 딱히 순위를 따지지 않는듯.
4.5. 부스티드 기어
[ruby(적룡제의 농수, ruby=《부스티드 기어》)]
4.6. 디바인 디바이딩
[ruby(백룡황의 광익, ruby=《디바인 디바이딩》)]
4.7. 레굴루스 네메아
[ruby(사자왕의 전부, ruby=《레굴루스 네메아》)]
4.8. 카니스 리카온(Canis Lycaon)
'''진(
진의 몸에선 검은 칼날이 튀어나오며, 그 몸 자체를 거대한 칼날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13개의 신멸구 중에서도 유일하게 '''신을 본땄다'''고 하는데 이후 밝혀진 설정으론 작중 늑대인간의 시조에 해당하는 리카온 왕과 이자나기가 카구츠치를 베어죽일때 쓴 검, 아메노하바키리의 융합체다.
개로서의 모습과 칼로서의 모습은 두 측면이 각각 발현된 것.
타천의 구신 -SLASHDOG-에서 처음 발현되자마자 독립구현형 인공 신기 '''우츠세미''' 3마리를 순삭했다.
현 소유자는 타천의 구신 -SLASHDOG-의 주인공이며, D×D 시점에서는 그리고리에 소속된
토비오와 아케노가 육촌 사이라서 아케노에게 친숙하게 대하는 묘사와 또 토비오의 소꿉친구인 토죠 사에랑 친하게 지내는 묘사가 있다.
4.8.1. 밸런스 브레이커
'''
첫 등장은 타천의 구신 7화.
특이하게도 밸런스 브레이커에 주문이 존재한다.
사람을 벤다면 천까지 울리라.
화생을 벤다면 만까지 노래하리라.
어두운 어둠에 잠기는 이름은, 극야를 옮기는 거짓된 신이리.
그대들이여, 나의 검은 칼날에 잠들리라.
어리석어라, 이형의 신이여.
4.8.1.1. 어비스 사이드
심연처럼 명막의 수마, 영걸이자 상야인의 구신(페르펙투스 테네브라에 리카온 에트 포르티스 덴스 라이라프스)
深淵なりし冥漠の獣魔、英傑であれ常夜刃の狗神 (ペルフェクトゥス・テネブラエ・リュカオン・エト・フォルティス・デンス・ライラプス)
(Perfectus Tenebrae Lykaon et Fortis Densus Laelaps)
21권에서 등장.
타천의 구신에서 나온 것과 외형의 차이는 없어보인다.
이 능력을 사용해서 양산형 사룡과 가짜 적룡제 다수를 원샷원킬했다.
태어날 때 부터 벨런스 브레이커를 할 수 있었던 이쿠세 토비오가 수련을 통해 도달한 형태로 신기와 자신이 융합되어 발현되는 어비스 사이드.
일종의 극패룡이나 혁룡제와 유사한 강화형태라 할 수 있다.
이것도 역시 주문이 존재한다.
사람과 섭리를 벤다면 수천까지 울리라. / 人と理を斬るなら幾千まで啼こう
화생과 불길한 징조를 벤다면 수만까지 노래하리라. / 化生と凶兆斬るなら幾万まで謳おう
머나먼 심연에 도달할 이름은, 극야와 백야를 칭하는 모조의 신이리 / 遠き深淵に届く名は、極夜と白夜を騙る擬いの神なり
그대들이여, 나의 칠흑의 마인에 멸하리라. / 汝、我らが漆黒の魔刃で滅せよ
덧없어라, 초상의 신이여. / 儚きものなり、超常の創造主よ
4.9. 세피로트 그랄(Sephiroth's Grail)
생명에 관한 능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현 소유자는 발레리 체페슈. 발레리가 가진 건 아종화된 성배로 3개로 분리되어 있으며 각각 따로 활동하는 것도 가능하다.[17] 사용할수록 생명이나 영혼의 구조를 강제로 알게 되면서 정신에 심각한 부담을 주기 때문에 오남용할 경우 사실상 폐인이 된다. 흡혈귀에게는 햇빛에 대한 내성을, 드래곤에게는 용살의 힘에 대한 내성을 주는 등 약점을 없에거나 강력한 재생능력을 부여하고, 영혼만 완벽하게 소멸하지 않고 무사하다면 얼마든지 부활할 수 있는 불사성을 여러 대상에게 부여할 수 있다.[18]
4.10. 인시너레이트 앤뎀(Incinerate Anthem)
현재 무법자인 떠돌이 마법사 집단이 소유중이다. '성십자가'로도 불리며, 롱기누스나 성배와 마찬가지로 성유물 중 하나. 보라색 화염(紫炎)과 십자가 처형대라는 이름처럼 십자가 모양을 띤 보라색 불꽃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 성유물인 만큼 악마에겐 특히 치명적이다. 소유자는 발부르가라는
사실 앤뎀은 잘못된 발음이고 앤섬이 옳은 발음이다.
-
최종심판자에 의한 패염의 심판 (Incinerate Antiphon Calvario )
성십자가의 아종 금수 . 자염제주는 십자가 처형대인만큼 그 위에 무언가를 메달 수 있으며 십자가에 매달은 존재가 무엇이냐에 따라 그 특성과 힘이 달라진다. 작중에서 처형대에 매달린 건 바로 야마타노오로치. 벨런스 브레이커의 능력은 자염을 이용, 오로치를 구현함으로서 독립구현 형태로 만드는 것.
4.11. 앱솔루트 데이마이즈(Absolute Demise)
마법사 협회 제3세력과 친밀하게 지내고 있는 메피스토 펠리스의 조직이 그 소유자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원작가의 새로운 작품인 타천의 구신-SLASHDOG-에서 히로인으로 라비니아 레이니라는 마법사 소녀가 나오는데, 이명이 얼음의 라비니아인데다 흑인의 구신의 소유자인 토비오와 비슷하게 막강한 것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묘사를 보면 영원의 빙희의 소유자인 것 같다. 자신을 총독이라 부르는 누군가가 보내준 요원이라는데, 설마 그냥 살짝 거들어 주기 위해 보낸 지원요원에 남의 조직의 일원을 보내진 않았을테니 그리고리 소속으로 추정된다. D×D 시점에서는 메피스토 펠레스의 마법사 협회로 이적했거나, 신기의 소유자가 바뀐 것 같다.아니면 양쪽 다 소속됐거나... 그냥 적들이 협회랑 그리고리 배신자들이여서 온거였으니 사망하지는 않았을 듯하며, 결국 D×D 본편 21권에서 등장하면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능력은 독립구현형 신기로, 능력 발동시 얼음으로 이루어진 신장 3미터 가량의 인간형 존재가 생겨난다. 드레스를 입은 듯한 외형에다 팔이 4개에 얼굴에는 코와 입이 없고, 얼굴 왼쪽엔 눈이 여섯 개에다 오른쪽에는 가시덩굴이 엉켜 있는 듯한 괴이한 형상의 여성형 인형으로, 발동하면 옆에 있는 소유자가 원하는 걸 모조리 얼려버리는 얼음계 능력. 극에 달하면 나라 하나를 통째로 얼려버릴 수도 있다고 한다.4.12. 이노베이트 클리어(Innovate Clear)
디멘션 로스트와 유사한 소유주 원하는 형태의 이세계를 창조하는 신기. 하지만 이노베이트 클리어는 여기에 더해 생명체 창조조차 가능해서 사실상 세계 창조급 능력이다. 덕분에 '신을 사칭하는 세이크리트 기어'라 불리는 듯. 다만 이노베이트 클리어의 능력으로 창조된 생물은 오직 마찬가지로 창조된 이세계에서만 살아갈 수 있다.
4.13. 텔로스 카르마(Telos Karma)
현실조작 계통의 신기. 소유주가 원하는 '있을 수 없는 선택지'를 출현시킨다. 서브컬쳐 이능력에서 가끔 보이는 확률 조작 능력. 예를 들면 공격이 명중하지 않을 선택지를 구현시켜 공격을 무효화할 수 있고 상대의 무기가 정비되지 않을 가능성을 구현해 무기 상태를 악화시킨다.
참고로 13번째 롱기누스라 가롯 유다가 연상되는 포지션이라 저주받은 롱기누스라는 식으로 꺼져지는 모양.
이노베이트 클리어와 텔로스 카르마 모두 X&X(크로스 타임즈 키스), 최초의 어둠(퍼스트 다크)라 불리는 칸자키 미즈야가 소유중[19] 다만 작중 서술로 정식 소유자는 불명이라는걸 덧붙여서 또다른 내막이 있을지 모른다.
4.13.1. 트랜센텐탈 어라이브
감수화( 嵌手化)
칸자키 미츠야가 등장하면서 선보인 기술. 작중 묘사로 이노베이트 클리어와 텔로스 카르마의 동시 벨런스 브레이커 및 그 융합상태로 보인다.
확률조작형 능력과 이세계 창조 능력의 시너지로 확률조작의 범위가 이세계 내에선 대폭 증가된다. 소유주는 갑옷을 착용하게 되는데 기존 갑옷형 벨런스 브레이커와 다르게 SF틱한 파워드 슈츠인게 특징.
4.14. 아이온 발로르
시공을 지배하는 사안왕
개스퍼 블라디가 소유한 포비든 발로르 뷰를 새롭게 명명했다. 발로르의 파편과 융합되면서 이미 기존 포비든 발로르 뷰에서 일탈했기에 새로운 신기로 취급해야 한다고
4.15. 알페카 타이런트
심연의 개세왕관(深潭の蓋世王冠)
성유물이고 못형태라 언급만 된 신기. 못형태 성유물이라는 점에서 엘레나의 성정일 가능성이 높다.
외전인 DX.5에서 소유주의 정보가 조금 밝혀졌는데, 영국 왕족과 관련이 있는 자 같다.
4.16. 언논 딕데이터
기계 황자(機界皇子)
단순히 철을 조종하는 걸 넘어 그걸 통해 전자기기와 기계 자체를 제어할 수 있는 신기.
외전인 DX.5에 의하면 소유자는 CIA 소속의 매그너스 로즈란 남자로, 아자젤 컵의 팀 중 루발 피닉스가 이끄는 팀에 들어가기 위해 그의 앞에서 피닉스 가문이 소유한 스포츠카를 다연장 대포로 바꾸고 그걸 다시 강철 날개가 달린 부스터 백팩으로 바꿔서 하늘을 나는 기술을 보여주면서 루발에게 스카우트가 되었다. 이시부미 이치에이의 말에 의하면 마블의 비행 타입 히어로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며, 날개가 달린 부스터 백팩으로 봤을 때 팔콘인 것 같다. 소유주가 CIA 소속인 건 가끔씩 CIA같은 게 나와도 괜찮겠다는 이치에이의 생각이라고 한다.
4.17. 네레이스 키리에
끝을 맞이한 애메랄드 바다의 노래(終わる翠緑海の詠)
드래곤을 제어하고 동시에 바다를 지배할 수 있는 신규 롱기누스. 그 위험성 때문에 신규 롱기누스 중에서도 스타 버스터&스타 블래스터와 함께 상위종으로 취급된다.[20] 드래곤의 정신을 억압하는게 기본능력인데 이게 일반 드래곤을 넘어 천룡급에게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고 용신들에게도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 사마엘에 크게 뒤지지 않는다고 서술될 정도. 억압과는 반대로 드래곤들에게 버프를 줄 수 있다.
구 레비아탄의 후손이자 효도 잇세이의 퀸인 잉빌드 레비아탄이 소유하고 있다.
4.18. 스타 버스터 스타 블래스터
성쇄검과 성천총(星砕剣と星穿銃)
화려한 장식이 된 검과 소총이 한쌍을 이루는 롱기누스. 검과 총을 통해 에너지 공격을 할 수 있으며 그 위력은 신급 존재에게 통할 수준. 네레이스 키리에와 마찬가지로 상위종이다.
5. 그 외 작중 등장한 일반 신기와 그 금수형태
5.1. 상태변화계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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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의 미소 (聖母の微笑み )
아시아 아르젠토의 신기 . 원작에선 딱히 정해져 있는 형태 없이 아시아 몸에 깃들은 빛 정도로 나오지만 TVA에서는 2개의 반지 형태를 하고 있다. 이후 원작 역시 애니판을 역수입. 어떤 종족이라 하여도 회복시키는 것이 가능한 신기로 어떤 상처라도 완치시킬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강력하지만 병이나 체력까지는 회복시킬 수 없는 게 단점이며 잃은 부위의 재생 역시 불가능하다.[21]
통상적으로는 소유자 본인이 직접 부상자에게 접촉하지 않으면 회복은 불가능하지만 사용자의 기초 스펙 전반 여하에 따라서 회복의 효과범위를 확대하여 회복 아우라를 전신에서 발해 소유자 주변에 있는 존재를 완쾌시키거나 회복 아우라의 힘을 먼 곳에 떨어져 있는 곳에 있는 상대에게 보내어 전하는 것[22] , 여기에 더 발전해서 회복 아우라를 활로 구현화 시켜 회복 아우라를 화살처럼 쏘는 것도 가능하고, 적과 아군을 구별하는 것 역시 능숙해지면 가능하며 범용성과 신뢰도에 관해서는 피닉스의 눈물이나 조합된 회복약보다 훨씬 뛰어나다. 소유자가 복수 존재하는 듯 하며 [ruby(재앙의 단, ruby=《카오스 브리게이드》)]의 테러행위로 치료 능력자가 절실해진 지금은 3대 세력들이 눈에 불을 키고 소유자를 스카우트하려 하고 있다.
통상적으로는 소유자 본인이 직접 부상자에게 접촉하지 않으면 회복은 불가능하지만 사용자의 기초 스펙 전반 여하에 따라서 회복의 효과범위를 확대하여 회복 아우라를 전신에서 발해 소유자 주변에 있는 존재를 완쾌시키거나 회복 아우라의 힘을 먼 곳에 떨어져 있는 곳에 있는 상대에게 보내어 전하는 것[22] , 여기에 더 발전해서 회복 아우라를 활로 구현화 시켜 회복 아우라를 화살처럼 쏘는 것도 가능하고, 적과 아군을 구별하는 것 역시 능숙해지면 가능하며 범용성과 신뢰도에 관해서는 피닉스의 눈물이나 조합된 회복약보다 훨씬 뛰어나다. 소유자가 복수 존재하는 듯 하며 [ruby(재앙의 단, ruby=《카오스 브리게이드》)]의 테러행위로 치료 능력자가 절실해진 지금은 3대 세력들이 눈에 불을 키고 소유자를 스카우트하려 하고 있다.
참고로 하이스쿨 세계에선 회복계 능력이 매우 희귀한데, 20권이 넘어가는 지금까지 피닉스의 눈물과 트와일라이트 힐링, 그리고 유세의 성배 를 제외한 다른 회복 수단은 조금도 나오지 않았다. 그나마 있는 거라면 코네코의 선술인데 이것도 영혼의 그릇을 고쳐 잃어버린 수명을 돌려줄 수는 있지만 육체를 회복시키지는 않는다. 타 매체에서 마법이나 마력을 쓴다고 하면 기본적으로 회복 기술이 나오는 것과는 꽤 차별적인 점인데, 사실 마법에도 효과적인 회복마법이 있었다면 신기를 필사적으로 스카우트하기보다는 마법사를 스카우트하는 경우가 많았을테니, 마법으로도 회복능력은 재현부터 어려운 넘사벽 난이도의 과제라는 소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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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희에게 안기는 자애의 정원 (聖龍姬が抱く慈愛の園 )
20권에서 잇세의 부모님에게 날아오는 리제빔의 마력 공격을 노대미지로 막아내며 등장. 제한 시간 동안 광역 회복 필드를 깔아놓는 능력이며 거기에 더해 용왕 파브니르의 아우라가 더해져 거의 절대적 방어력을 가진다. 이쪽도 정석적인 금수 화가 아닌 파브니르의 아우라와 융합된 형태. 외형은 딱히 없으나, 갑옷 같은 아우라를 아시아가 몸에 두르고 있고 눈도 황금색으로 빛난다고 한다. 잇세 왈 "파브니르와 마음이 하나가 되어 이뤄낸 밸런스 브레이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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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손 (龍の手 )
사용자의 스펙 전반을 일시적으로 2배 증폭시키는 능력을 가진 건틀렛 형태의 신기 로 효우도 잇세이의 [ruby(적룡제의 농수, ruby=《부스티드 기어》)]보다는 하위 신기. 외형은 적룡제의 농수와 마찬가지로 건틀렛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상당히 흔한 신기 중 하나. 하지만 각각 역량에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명색이 드래곤의 힘과 영혼을 품은 신기이기 때문에 잠재 능력은 높다. 참고로 용의 손을 포함한 모든 드래곤의 힘과 영혼을 품은 신기의 소유자는 그 영향에 의해 용족의 속성을 가지게 되며, 이 때문에 [ruby(용살, ruby=《드래곤 슬레이어》)] 속성의 공격에 큰 대미지를 입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아종도 등장하고 있으며 [ruby(재앙의 단, ruby=《카오스 브리게이드》)] 간부인 지크프리트의 경우 농수(건틀렛) 형태가 아닌 등에서 실버 드래곤의 팔 하나가 돋아나는 형태이다.
아종도 등장하고 있으며 [ruby(재앙의 단, ruby=《카오스 브리게이드》)] 간부인 지크프리트의 경우 농수(건틀렛) 형태가 아닌 등에서 실버 드래곤의 팔 하나가 돋아나는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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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와 마룡의 연회 (阿修羅と魔龍の宴 )
지크프리드의 아종 용의 손의 아종 금수 . 등에 돋아난 실버 드래곤의 팔을 1개에서 4개로 증가시켜 소유자 본인이 원래부터 가지고 있는 양팔과 합하여 총 6개의 팔을 조종하는 능력으로 이 상태로 변하면 팔의 개수만큼 사용자의 스펙 전반이 배가 된다. 즉 4~6배나 더 강해진다는 뜻. 지크프리드는 여기에 자신의 마검 5자루+엑소시스트 시절때부터 사용했던 빛의 검으로 6도류를 사용해서 압도적인 전투력을 발휘한다.
5.2. 창조계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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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검 창조 (聖剣創造 )
영웅파의 간부 중 한명인 잔이 소유하고 있는 레이피어 형태의 [ruby(신기, ruby=세이크리드 기어)]로 마검 창조 의 성검 버전이다. 당연히 능력은 오리지널에는 미치지 않지만 모든 속성의 성검을 만들어 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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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휘의 기사단 (聖輝の騎士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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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죄의 성룡 (断罪の聖龍 )
성검 창조의 아종 밸런스 브레이크. 잔 다르크가 습득. 성검 창조의 능력으로 만들어낸 대량의 성검으로 드래곤을 만들어 사역한다.
5.3. 속성계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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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장난(악희) (巨人の悪戯 )
영웅파의 간부 중 한명인 헤라클레스가 소유하고 있으며 공격과 동시에 공격한 그 부분을 폭파시키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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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이 발하는 악의의 파동 (超人による悪意の波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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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염의 쌍수
손에서 하얀 불꽃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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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광시
푸른색 빛의 화살을 발사한다. 빛이기에 악마에게 치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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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광시
녹색 빛의 화살을 발사한다. 빛이기에 악마에게 치명적.
5.4. 시간, 공간계 신기
- 마안이 낳는 가쇄(魔眼の生む枷)<그래비티 재일(Gravity Jail / グラヴィティ・ジェイル)>
사이라오그 바알의 <기사:나이트>중 한명인 리밴 크로셀의 신기로 소유자의 시야에 비친 곳에 중력장을 발생시키는 능력. 사용자가 대상에게서 시선을 돌리지 않는 이상은 능력은 계속 지속된다. 사용자에 따라서는 단번에 짓눌러서 으깨버리는 것도 가능하지만 리밴은 주로 적의 움직임을 묶는 서포트 방향으로 사용하고 있다.
5.5. 결계, 봉인계 신기
- 이능의 관(異能の棺)<트릭 배니쉬(Trick Vanish / トリック・バニッシュ)>
소유자의 체력, 정신력 등을 극한까지 소모하는 것을 대가로 특정 상대의 능력을 일정한 시간동안 완벽하게 봉인하는 능력을 가진 저주계 신기<세이크리드 기어>. 저주에 걸린 대상은 전신에 기분나쁜 저주의 문양이 떠오르게 된다. 하지만 상대의 능력을 완전히 봉인하려면 사용자의 체력, 정신력을 소비해야 하기 때문에 그 특성상 주위의 아군의 서포트도 없이 사용하면 위험성이 높아서 소유자 혼자 있을 경우에는 있으나 마나한 신기.
- 환영영사(幻映影写)<드림라이크 커즈(Dreamlike Curse / ドリームライク・カース)>
대상을 특정 공간에 가둔 후 그 안에서 소유주가 원하는 환술을 펼치도록 하는 능력을 지닌 신기. 직접적인 공격은 전무하지만 공간의 내부에서는 일정 이상의 이능력을 사용할 수 없는데다가 시간의 감각도 어긋나지기 때문에 정신적으로는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23]
- 영구에 둘러싸인 환상향(永久に包まれた幻想郷)<패러세레네 유토피아(パラセレネ・ユートピア)>
환영영사의 금수<밸런스 브레이커>로 실재하는 평행세계를 공간 내부에 투영하는 능력이 사용 가능하다.
5.6. 방어, 카운터계 신기
- 추억의 거울(追憶の鏡)<미러 앨리스(Mirror Alice / ミラー・アリス)>
학생회 부회장 신라 츠바키의 신기<세이크리드 기어>로 카운터계 신기. 장식된 거대한 거울을 앞에 출현시켜 그 거울이 상대의 공격에 의해서 파괴되었을 때 그 충격을 몇 배로 배가하여 돌려주는 능력으로 어디까지나 받은 충격을 돌려줄 뿐 무기의 특성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예를 들자면 뒤랑달로 파괴했다 하더라도 성스러운 오라가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 망향의 다과회<노스텔지어 매드 티 파티>
미러 앨리스의 아종 벨런스 브레이커. 특이하게 벨런스 브레이커 발동에 조건이 걸려있는데 미러 앨리스로 일정 횟수 공격을 반사시킨 다음에야 벨런스 브레이커로 변환이 가능하다. 거울을 이용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매드 티 파티 멤버, 즉 도마우스. 매드 해터 마치 래빗을 불러낸다. 세 마리의 능력은 광역 CC기로 도마우스는 수면, 마치 래빗은 광폭, 매드 해터는 환각의 효과다. 사실 이번엔 매드 티 파티 멤버를 불러내서 이 이름으로 불릴거지 작중 서술로는 매드 티 파티 멤버 말고도 다양한 마물을 소환할 수 있는걸로 보인다.
- 어두운 밤의 큰 방패(암야의 대순 / 闇夜の大盾)<나이트 리플렉션(Night Reflection / ナイト・リフレクション>
그림자를 조종하는 방어, 카운터 계통의 신기<세이크리드 기어>. 소유자는 영웅파의 검은 코트 차림의 그림자 술사 콘라. 방패답게 상대의 공격을 막는 용도 이외에도 그림자로 공격을 집어삼킨 다음 다른 그림자로 전이하여 그 그림자로부터 집어삼킨 공격을 방출하는 것이 가능하다. 전이 중 그 집어삼킨 공격이 도중에 폭발하거나 하면 그대로 대미지를 입는 모양.
- 어두운 밤의 짐승가죽(암야의 수피 / 闇夜の獣皮)<나이트 리플렉션 데스 크로스(Night Reflection Death Cross / ナイト・リフレクション・デス・クロス)>
어두운 밤의 큰 방패<나이트 리플렉션>의 금수<밸런스 브레이크>. 전신이 그림자로 만들어진 플레이트 아머이며 이 상태에서는 모 만화에 등장하는 능력자들처럼 실체로 가하는 물리 공격들을 받아넘겨 거의 무효화 시키는 것이 가능하며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능력인 그림자로 상대의 공격을 집어삼킨 다른 그림자로 전의하여 그 집어삼킨 공격을 방출하는 능력도 역시 건재하다. 하지만 냉기나 열기 그리고 폭발 같은 것은 받아 흘리는 것이 일체 불가능하다는 것이 약점[24] 이다.
5.7. 독립구현형 신기
- 동결되는 영조<프리징 아르카이옵테릭스>
중급악마 승격 시험에서 잇세와 싸운 전생악마가 다루던 신기. 얼음으로 만들어진 새를 소환한다. 작중 최초로 등장한 독립구현형이지만 애석하게도 잇세가 상대였다.
- 그리폰
타천의 구신-SLASHDOG-의 히로인, 미나가와 나츠메의 신기.
매 형태의 독립구현형 신기다. 타천의 구신-SLASHDOG- 6화에서 밝혀진 이 신기의 정체는 사흉중의 하나인 궁기.- 백사
타천의 구신-SLASHDOG-의 등장인물, 사메지마 코우키의 신기.
고양이 형태의 독립구현형 신기다. 타천의 구신-SLASHDOG- 6화에서 밝혀진 이 신기의 정체는 사흉중의 하나인 도울.5.8. 브리트라계 신기
브리트라계 신기는 크게 봤을 때 아래와 같이 총 네가지 신기로 분류할 수 있다. 최소 각각 2개 이상 총 8개 이상의 신기가 존재한다. 각자가 소유주를 찾아서 다 흩어져 그리고리가 일부 모아서 갖고 있었다. 단, 검은 용맥<업소브션 라인> 하나는 사지 겐시로가 소유 중이며 나중에 나머지 세 개의 신기를 업소브션 라인을 중심으로 사지 겐시로에게 전부 통합시켰다. 만약 신기와 브리트라의 영혼을 모두 모을 경우 어떻게 될지, 다른 소유자가 사지처럼 4개의 신기를 모을 경우 사지와 함께하는 의식과는 별개로 새로운 브리트라의 의식이 깨어나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 사룡의 흑염(邪龍の黒炎)<블레이즈 블랙 플레어(Blaze Black Flare / ブレイズ・ブラック・フレア)>
저주와 같이 해제하기가 어려운 검은 불꽃을 발사하는 능력.
- 칠흑의 영역(漆黒の領域)<딜리트 필드(Delete Field / デリート・フィールド>
상대의 마법력을 깎아내는 능력을 가진 신기.
- 용의 감옥(龍の牢獄)<섀도우 프리즌(Shadow Prison / シャドウ・プリズン)>
검은 불꽃으로 상대를 둘러싸서 벽과 같이 서면서 움직임을 봉쇄하는 능력가지며 소유자의 일정 사정거리 내에 들어가면 발동이 가능하다.
6. 인공 신기
아자젤이 신기의 시스템이나 작동원리 등의 메카니즘을 어느정도 해석하는데 성공해서 그걸 본따서 독자적으로 만들어낸 신기의 모방품들. 아직까진 진짜 신기와 비교하면 출력도 불안정하고 사용 후의 체력과 마력의 소모가 장난 아니게 심한 데다가 장시간 동안 사용하면 수명을 깎아 먹을 정도 까진 아니지만 그 사용자가 원래부터 가지고 있는 특성과 능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초반에는 아자젤을 제외하면 사용자가 단 한명도 없었지만 14권에서 시트리 권속 멤버들에게 실험 및 전력 증강의 일환으로 지급된다. 인공 신기는 종류가 많으며 파워 타입, 서포트 타입 등의 타입별로 시작해서 계통도 속성 계통, 카운터 계통, 결계 계통 등 바리에이션이 풍부하다.[25] 참고로 이천룡의 신멸구<롱기누스>처럼 마물을 봉인하거나 마물과 계약한 인공 신기 역시 존재한다.(예:아자젤의 타천룡의 섬광창)
30년 후의 미래에선 인공 신기가 제대로 완성되어 인공 신멸구도 존재한다고 한다. 이 인공 신멸구는 진짜 신멸구급은 아니지만 다른 신기와는 격이 다른 힘을 가졌다고 한다. 그리고 '''귀수<카운터 밸런스>'''라는 파워업도 할 수 있는데, 감정과 힘을 폭발시켜 힘을 끌어내는 밸런스 브레이커와는 달리 불안정한 인공 신기의 힘을 소유자가 강제로 억눌러 안정시키는 방식이라 한다. 한번 도달하면 그 후엔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금수와는 달리 소유자의 컨디션이 별로거나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는 발동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여담으로 "밸런스 브레이크!"라 외치는 금수와는 달리 "밸런스 어저스트!"라 외치며 발동한다.
- 정령과 영광의 방패(精霊と栄光の盾)<트윙클 이지스(Twinkle Aegis / トゥインクル・イージス)>
학생회 멤버 중 한명인 유라 츠바사의 신기. 왼쪽 팔에 장비. 정령과 계약함으로써 그 정령의 능력으로 다양한 방어특성을 발휘하는 대형 방패 형태의 신기. 요요같이 날리는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 섬광과 암흑의 용절도(閃光と暗黒の龍絶刀)<블레이저 샤이닝 오어 다크니스 사무라이 소드(Blazer Shining Aura Darkness Samurai-sword / ブレイザー・シャイニング・オア・ダークネス・サムライソード)>
학생회 멤버 중 한명인 메구리 토모에의 신기. 베어가르는 것에 특화된 일본도형 신기로 원형은 아자젤이 천계에 있었을 때 쓴 리포트에 기록되어 있는 양손검형 신기인 블레이더 샤이닝 오어 다크니스 블레이드(섬광과 암흑의 용절검). 아자젤의 말에 의하면 키바 유우토의 성마검을 참고로 해서 오랜 연구로 일단 답이 제시되어 제작된 신기라고 한다.
- 찰나의 절원(刹那の絶園)<어브로즈 월(Applause Wall / アブローズ・ウォール)>
학생회 멤버 중 한명인 하나카이 모모의 신기. 팔찌 형태의 신기로 광범위하게 방어결계를 순간적으로 전개하는 능력.
- 괴인들의 가면 무도회(怪人達の仮面舞踏会)<스카우팅 페르소나(Scouting Persona / スカウティング・ペルソナ)>
- 옥토와 상아(玉兎と嫦娥)<프로셀라룸 팬텀(Procellarum Phantom / プロセラルム・ファントム)>
학생회 멤버 중 한명인 니무라 루루코의 신기. 근접 전투의 기동력 강화 킥 공격의 파괴력 강화에 특화되어 있는 허벅지까지 가린 각갑(脚甲) 형태의 신기.
- 적룡왕태자의 농수<부스티드 기어 디아볼로스>
30년 후의 잇세와 리아스의 아들인 이쿠스 그레모리가 가진 인공 신멸구. 능력은 부스티드 기어와 같은 것 같다. 카운터 밸런스는 진홍의 용의 참멸검<스칼렛 더 익스팅크트 블레이드>로, 작중 잔뜩 나온 풀 플레이트 아머와는 달리 움직이기 쉬워보이는 라이트 아머다. 발리와 키바의 고속전투를 도입해서 터득한 것이라고.
- 황금용군의 우의<기간티스 메이든 로브>
30년 후의 잇세와 아시아의 딸인 효도 아이리가 가진 인공 신멸구. 타천룡의 섬광창<다운 폴 드래곤 스피어>와 마찬가지로 기간티스 드래곤 파브니르의 힘을 빌린 인공 신기다. 카운터 밸런스는 황금용군의 갑옷<기간티스 플레이트 스케일메일>.
7. 2차 창작및 팬픽에서의 취급은?
나노하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2차 창작 및 팬픽에서는(주로 타 작품과 크로스오버 팬픽일 경우) 다른 만화나 라노벨,애니의 이해 불가능한 신비한 힘과 능력을 보여주는 물건들 역시 신기<세이크리드 기어>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로 보구, 트리니세테, IS, 그리프 시드, 디바이스, 참백도, 풀브링 등.
[1] 시스템이 룰렛 돌리는 것도 있지만 소유자를 노린 악마들이 멋대로 그들을 권속으로 만들려 하고 그렇게 권속이 된 인간들 중에서는 또 반역을 일으켜서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 즉 선택 자체 때문에 그렇게 불린다기보단 그것 때문에 벌어지는 후폭풍이 장난이 아니라서 그럴 가능성이 크다.[2] 극중에서 레이나레가 1권에서 아시아 아르젠토의 성모의 미소<트와일라잇 힐링>을 빼앗아 잠시나마 그걸 가졌던 적이 있다.[3] 예를 들기 쉬운 경우로 키바가 있는데 원래 성검창조의 능력은 그냥 성기사소환이었지만 키바는 잇세와 수련하면서 용기사를 소환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그것 외에도 마검창조+성검창조의 각성기를 조합한 새로운 밸런스 브레이커로 성마검창조도 있다. 차이점이라면 전자는 원래의 진화를 어느정도 자기가 원하는 대로 개편한 것이라면 후자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두개를 통합해서 새롭게 만들어낸 것이라고 보면된다.[4] 다만 이쪽은 세이크리드 기어 시스템 자체의 문제라기 보단, 타천사 진영(특히 아자젤)의 여러 연구과정에서 나온 부산물과 악마의 이블피스 시스템이 악영향을 미친 것에 가깝다.[5] 일반인들 사이에서 이상한 힘을 지녔다고 부모마저 꺼리거나, 과거 어느 소속인지 모를 에이전트에게 팔려갈 뻔했던 조조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비단 악마와 타천사만의 문제는 아니다.[6] 그뿐만 아니라 류디거 로젠 크로이츠의 아들처럼 세이크리드 기어에 대한 거부반응으로 지병을 얻어 사망에 이르는 케이스까지 있다는게 밝혀졌다. 앞의 경우와 달리 외적요소와 관계없이 세이크리드 기어 자체의 부작용도 존재하는 셈.[7] 애초에 저렇게 확률로 매긴다고 하는 것도 다른학교에 아예 없을 확률도 있기 때문에 겨우 사례 하나로만 보는 것만으로 확정할 수 없다. 그래도 작가가 굳이 정확하게 묘사한 숫자인 이상 평균으로써의 신빙성은 꽤 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가지고 있어도 그것을 각성하는 건 소수인 모양이고, 대다수가 중급 악마에도 못 미치는 힘을 가지고 있을테니 딱히 중요한 일은 아니다.[8] 참고로 쿠오우 학원에서 잇세의 동급생의 경우 잇세, 아시아, 유우토, 사지 이렇게 4명 있다. 하지만 작중 나오지 않은 일반인 중에서도 급이 낮은 신기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9] 보통은 1개이지만 발레리의 것은 3개로 나뉘어진 아종으로 각각 따로 독립해 사용할 수 있다.[10] 보통은 신기 사용자의 팔에 호구의 형태로 나타나지만 지크프리트의 용의 손은 새로운 팔이 돋아난다. 다만 이쪽은 능력 자체는 차이가 없지만, 발현되는 형태가 달라져 무려 팔이 하나 더 자라난다는 점에서 검술 등을 사용할때 유리해진다.[11] 정확히는 아시아가 치유의 신기로 악마를 달랜 사건이 계기가 되어 교회세력이 자신들에게 소속한 치유계 신기 사용자들의 능력을 전수조사한 결과였다. 신기 시스템의 이상이 일어난 뒤에 타천사나 악마를 치유계 신기로 달랜 케이스가 아시아가 최초였던 모양. 다만 디오드라가 이러한 아시아의 신기의 이상성을 눈치챈건지 일부러 아시아에게 치유받아 아시아를 성녀에서 쫓겨나게 꾸몄던걸 보면 최소한 악마 상층부에는 이런 이상이 이미 알려져 있던 듯하다. 혹은 천계나 교회 상층부에서도 진작에 알고 있었으나 감춰오던것이 아시아의 사건이 계기로 공론화되면서 더이상 감출 수 없게된 것일 가능성도 있다.[12] [ruby(적룡제의 농수, ruby=부스티드 기어)]는 증폭 능력과 양도 능력에 투과 능력을 같이 가지고 있고 [ruby(백룡황의 광익, ruby=디바인 디바이딩)] 역시 반감 능력과 축소 능력, 비행 능력에 반사 능력으로 마찬가지.[13] 작중 아자젤이 언급한 바, 롱기누스란 건 일반적인 세이크리드 기어의 고유 능력에 능력을 더한 세이크리드 기어라고 한다. 쉽게 말해 일반 세이크리드 기어는 '''하나의 능력만'''을 특화해서 가지는데 반해 롱기누스는 '''능력 + 능력''' 이라는 것.[14] 예를 들어 개스퍼 블러디의 소유 신기인 포비든 발로르 뷰의 경우 16권에서 마신 발로르의 파편과 융합한 특이케이스로 단순한 신기가 아니라 준 롱기누스 급이 되어버렸다. 여차하면 14번째 롱기누스로 책정될 가능성도 있다고.[15] 세이크리드 기어 자체가 소유주의 마음을 원동력으로 하기에 보다 간절히 바라면, 그러니까 근성으로 돌파할 순 있다.[16] 이 둘이 가지고 있던 어나이얼레이션 메이커과 디멘션 로스트 역시 출전한 제석천이 보유 중이기에 그가 써먹을수도 있고 레오나르도는 모를까 게오르그는 언제든지 출전이 가능한 상태다.[17] 금수화가 아니다. 통상상태의 신멸구가 아종화한 상태로, 금수도 아닌 신기가 아종화한 매우 드문 케이스.[18] 그러나 영혼 자체가 봉인당해 버리면 소용없다.[19] 이 캐릭터는 작가의 데뷔작인 전봉(電蜂) DEMPACHI의 주인공인 동명의 캐릭터가 베이스다. 어디까지나 베이스지 아예 동일 인물은 아니라고 한다.[20] 이 세계관에서 드래곤이 가지는 위상을 생각하면 충분히 상위 롱기누스에 들어간다.[21] 4권에서 아자젤이 카테레아 레비아탄과의 싸움 도중에 왼쪽 팔을 잃자 아시아는 그의 팔을 재생시키려고 했지만 절단부위만 회복될 뿐 잃은 팔까지 되돌아오진 않았다.[22] 단 이 경우에는 사용자가 직접 접촉하여 회복시키는 것에 비하여 회복력이 어느정도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이다.[23] 다만 외부로부터의 공격에는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24] 작중에서 효도 잇세이의 플레임 브레스의 초고열을 막아내지 못했다. 게다가 막대한 화력으로 주변 일대를 모조리 뒤덮어 불바다로 만들어 버렸기에 그림자를 통한 이동으로 회피하려 해도 피할 공간이 아예 없었고, 결국 불길만은 그림자 덕에 모조리 피해냈지만 주위 일대를 채운 초고온의 열기는 어떻게 하지도 못한 채 전신에 매우 심각한 화상을 입고 리타이어됐다.[25] 그러나 회복 계열의 인공신기는 없다. 작중 아자젤의 언급으로는 회복계 인공 신기도 이론상 만드는 것이 가능은 한데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무리수가 너무 많다고. 회복이라는 단 한 가지에 신기 소유자의 잠재 능력을 거의 다 써야 된다고 할 정도니... 회복 계열의 천연 신기인 성모의 미소<트와일라이트 힐링> 소유자인 아시아 아르젠토 역시 회복에만 올인하다시피 하다 보니 스스로 공격이나 방어는 아예 안되는 걸 보면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