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래스터(좀비고등학교)
1. 개요
블래스터는 좀비고등학교 스토리 모드의 근거리 딜러이다.'''블래스터''': 튜브를 이용하여 자신에게 가까운 좀비를 대상으로 공격하거나, 강력한 범위 공격을 합니다.
설정상 맹규리.
2. 게임에서
공격범위 내에 좀비가 있을때 공격버튼을 누르면 튜브를 위로 쏘아올려 자동으로 단일 대상에게 공격을 가하고, 범위 내에 좀비가 없을 시엔 플레이어의 한칸 앞에 튜브를 던지는 오토타겟 공격방식을 사용한다. 공격을 가하는 순서는 오브젝트보다 좀비를 우선으로, 제일 마지막으로 공격한 좀비를 우선으로, 제일 마지막으로 공격한 좀비가 범위내에 없다면 제일 가까운 대상을 우선으로 공격한다.
오토타겟팅을 사용하는 근거리 딜러. 공격범위가 스매셔와 동일하고 슈터와 같은 오토타겟팅 공격방식이라 둘과 비교가 자주 되는데, 블래스터는 범위가 짧아서 슈터가 갖고있던 오토타겟팅의 장점인 '안정성'이 거의 없다시피하다. 그래도 스매셔처럼 후방에도 공격범위가 있어 도망치면서 좀비를 상대하기 좋다는 점, 오토타겟팅의 특성을 이용해서 버튼을 누르고 있다가 좀비를 아주 잠깐 공격범위에 들어오게 한 뒤 버튼을 떼고 도망쳐서 공격하는등, 나름대로의 딜을 넣을 수 있는 장점은 존재한다. 특히 풀차징을 하면 범위공격을 가할 수 있어 단일공격이라는 오토타겟팅의 단점을 해결하기도 했다. 또한 공격범위 안에 좀비, 오브젝트가 없을 때 풀차지로 공격할 시 크래셔와 같은 범위로 공격할수 있다.
2.1. 아포칼립스
학교 운동장에서 등장. 학교 운동장을 거쳐갔다면 이후 불새위키에서 랜덤으로 배정받을 수 있다. 지하감옥, 아트홀으로 시작할 경우 불새위키에서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포화 난이도를 클리어하지 않는 이상 선택할 수 없다.
아포칼립스에서의 역할은 딜러.
3. 평가
'''작은 범위의 단점만 극복한다면, 단일과 물량 모두에게 유리한 강한 딜러'''
블래스터의 단점은 범위가 작다는것 뿐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범위가 작기 때문에 오토타겟 공격임에도 공격을 안전하게 할 수 없어지는 아이러니한 역할군이다. 물론 유저들이 스매셔에 익숙해졌듯, 작은 범위를 해결한다면 단일공격, 물량공격 모두 해결 가능한 공격만이 남는다.
3.1. 장단점
'''장점'''
- 범위와 단일공격에 모두 강함
추후 딜량이 정확히 나와야 판단이 가능하겠지만, 범위와 단일 둘다 대처가 가능하단건 큰 장점이다. 범위공격에 대처가 가능하지만 단일공격이 필요할땐 딜량이 거의 낮고, 단일공격에 유리하지만 물량앞에선 상대도 되지 않는 역할군들이 있어, 이쪽은 둘의 장점을 다 챙겼다.
- 풀차지 시 높은 데미지로 좀비 몰살
- 좁은 범위
일반공격의 범위가 좁아서 처음 쓰면 익숙해지기 힘들다. 안정성도 낮아져서 100% 공격이 명중 가능해서 굳이 조준할 필요가 없는 오토타겟팅의 장점이 없어졌다. 다만 차징공격은 범위가 넓어서 사거리때문에 좀비를 때리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 오히려 방해가 되는 오토타겟팅
오히려 오토타겟팅 때문에 공격 타이밍을 재는데 어려움이 든다.
3.2. 상성
블래스터에게 초점을 맞춰 블래스터에게 이득을 주는 역할군과 손해를 주는 역할군을 작성.
- 상성이 좋은 역할군
- 상성이 나쁜 역할군
- 상황에 따라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