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드래곤(세인트 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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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세이야의 등장인물.
블랙 세인트 최강의 실력을 지닌 암흑사천왕의 한 명. 성우는 야마구치 켄. 국내판 성우는 오세홍.
애니판 이름은 암흑 드래곤. 드래곤 시류와 같은 용자리의 암흑성의를 지닌 블랙 세인트이자 암흑사천왕의 리더. 이유는 모르겠는데 눈이 까맣다. 거기에 외모는 '''시류와 완전하게 동일'''해서 상당히 당황스럽다.
암흑사천왕 중에서도 최강의 실력자로 필살기 같은 건 없지만, 공격력과 방어력, 스피드 모든 면에서 다른 사천왕을 능가하고 있다. 또한, 아군을 쓰러뜨린 적을 칭찬하거나, 전투 중 우위에 서면서도 절대 방심하지 않고 적의 컨디션을 파악하는 등, 판단력과 정신적인 면에서도 상당히 뛰어난 캐릭터다. 리더답게 블랙 세인트 중에는 그나마 취급이 좋은 편이다.
은하전쟁 도중에 잇키가 빼돌린 사지타리우스 황금성의의 가슴 부분을 맡은 사천왕. 황금성의의 부품을 건 브론즈와 블랙 세인트 간의 결전에서 시류와 싸운다. 본래는 안드로메다 슌과 블랙 안드로메다의 싸움을 지켜보고 있다가 블랙 안드로메다가 패배하자 슌과 싸우려고 했으나, 동료를 돕기 위해서 나타난 시류와 전투를 벌인다.
원작에서는 장님인 쌍둥이 형 '복룡'과의 콤비 플레이로 어둠 속에서 시류를 압도적으로 쳐바르지만, 공격을 맞을 때의 사소한 위화감을 간파한 시류의 공격에 쌍둥이 형인 복룡이 죽자 대등한 1:1 승부를 벌인다. 이후 방어자세도 취하지 않은 채로 시류의 주먹을 받아내거나, 손가락 하나로 시류를 멀리 날려버리는 등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한다. 도대체 뭣 때문에 저런 쪼잔한 짓거리로 싸웠는지 이해가 안 될 정도로 강하다.
다만, 블랙 드래곤 본인이 시류의 컨디션을 파악한 후에 한 대사에 따르면 이건 블랙 드래곤이 시류보다 강하기 때문만은 아니고, 시류가 성의 수복을 위해 대부분의 피를 사용했기 때문이기도 한 듯. 물론 블랙 드래곤에게 사정없이 관광당할 당시 시류 본인의 대사를 보면 몸이 원래 상태였어도 충분한 강적이 되었을 듯하다.
본래는 우정을 믿지 않았기에 동료의 죽음에도 아무런 감정을 보이지 않았고, 심지어 친형인 복룡이 죽어도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았지만[1] , 우정을 위해서 죽음조차 각오하는 시류의 모습에 감동하게 된다. 이후 죽음을 각오한 시류의 여산승룡패를 맞은 후, 과다출혈로 죽기 일보직전인 시류의 비공을 찔러 살린 뒤에 자신은 힘이 다해 사망한다. 유언은 '''"훗. 나도 믿고 싶어져서……. 네가 말하는 우정이란 것을. ……그러나 조금 늦은 것 같군……"'''. 그야말로 암울한 놈들 투성이인 블랙 세인트 중 유일한 간지 캐릭터(…).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쌍둥이 형인 복룡이 등장하지 않는다.
세인트 세이야의 등장인물.
1. 개요
블랙 세인트 최강의 실력을 지닌 암흑사천왕의 한 명. 성우는 야마구치 켄. 국내판 성우는 오세홍.
애니판 이름은 암흑 드래곤. 드래곤 시류와 같은 용자리의 암흑성의를 지닌 블랙 세인트이자 암흑사천왕의 리더. 이유는 모르겠는데 눈이 까맣다. 거기에 외모는 '''시류와 완전하게 동일'''해서 상당히 당황스럽다.
암흑사천왕 중에서도 최강의 실력자로 필살기 같은 건 없지만, 공격력과 방어력, 스피드 모든 면에서 다른 사천왕을 능가하고 있다. 또한, 아군을 쓰러뜨린 적을 칭찬하거나, 전투 중 우위에 서면서도 절대 방심하지 않고 적의 컨디션을 파악하는 등, 판단력과 정신적인 면에서도 상당히 뛰어난 캐릭터다. 리더답게 블랙 세인트 중에는 그나마 취급이 좋은 편이다.
2. 행적
은하전쟁 도중에 잇키가 빼돌린 사지타리우스 황금성의의 가슴 부분을 맡은 사천왕. 황금성의의 부품을 건 브론즈와 블랙 세인트 간의 결전에서 시류와 싸운다. 본래는 안드로메다 슌과 블랙 안드로메다의 싸움을 지켜보고 있다가 블랙 안드로메다가 패배하자 슌과 싸우려고 했으나, 동료를 돕기 위해서 나타난 시류와 전투를 벌인다.
원작에서는 장님인 쌍둥이 형 '복룡'과의 콤비 플레이로 어둠 속에서 시류를 압도적으로 쳐바르지만, 공격을 맞을 때의 사소한 위화감을 간파한 시류의 공격에 쌍둥이 형인 복룡이 죽자 대등한 1:1 승부를 벌인다. 이후 방어자세도 취하지 않은 채로 시류의 주먹을 받아내거나, 손가락 하나로 시류를 멀리 날려버리는 등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한다. 도대체 뭣 때문에 저런 쪼잔한 짓거리로 싸웠는지 이해가 안 될 정도로 강하다.
다만, 블랙 드래곤 본인이 시류의 컨디션을 파악한 후에 한 대사에 따르면 이건 블랙 드래곤이 시류보다 강하기 때문만은 아니고, 시류가 성의 수복을 위해 대부분의 피를 사용했기 때문이기도 한 듯. 물론 블랙 드래곤에게 사정없이 관광당할 당시 시류 본인의 대사를 보면 몸이 원래 상태였어도 충분한 강적이 되었을 듯하다.
본래는 우정을 믿지 않았기에 동료의 죽음에도 아무런 감정을 보이지 않았고, 심지어 친형인 복룡이 죽어도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았지만[1] , 우정을 위해서 죽음조차 각오하는 시류의 모습에 감동하게 된다. 이후 죽음을 각오한 시류의 여산승룡패를 맞은 후, 과다출혈로 죽기 일보직전인 시류의 비공을 찔러 살린 뒤에 자신은 힘이 다해 사망한다. 유언은 '''"훗. 나도 믿고 싶어져서……. 네가 말하는 우정이란 것을. ……그러나 조금 늦은 것 같군……"'''. 그야말로 암울한 놈들 투성이인 블랙 세인트 중 유일한 간지 캐릭터(…).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쌍둥이 형인 복룡이 등장하지 않는다.
[1] 그러나 친형이 공격당하는 순간만큼은 "형님!"이라 외치며 당황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