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샷(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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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에 출시된 온라인 FPS 게임.
이 게임은 여타 다른 1세대 국산 FPS들과는 한가지 특이한 차별점이 있었는데, 바로 '''MMO RPG 전용 물리엔진을 마개조(...)하여 FPS게임으로 만들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케릭터 조작감이 RPG게임을 많이 플레이 해본 유저들이라면 굉장히 익숙할것이다.
대한민국 게임사인 버티고게임즈사에서 2007년에 만든 FPS형 게임으로, 한때 잘나가던 시절에는 국내 게임 시장에 인기에 힘입어 해외 서비스도 시작했었다. 그러나 뒤떨어진 그래픽, 잦은 버그와 시대에 한참 뒤쳐진 사양으로 인해[2] 국내는 몰론이고 해외 지역에서도 많은 유저들을 떠나게 만들었고, 지금은 일부 지역으로 동남아시아와 중부 유럽 지역애서만 서비스하고 있다. 여기서 덤으로 한술 더떠서 퍼블리싱 계약에도 문제가 생겨 여러 퍼블리싱사의 운영을 거치고 거쳐서 나중에는 다행히 출시한지 10년만에 블랙샷을 원래 제작하던 버티고게임즈사가 다시 운영을 담당하게 되었다.
참고로 스팀 플랫폼에서 블랙샷 FPS 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이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시대에 뒤쳐진 그래픽, 답없는 서버상태, 전형적인 P2W 운영 등으로 인해 평가는 매우 나쁘다.
2018년에는 블랙샷:레볼루션 이라는 이름으로 후속작(?)이 나왔다. 그래픽이 약간 더 좋아지고 답없던 서버가 어느정도 나아진 버전으로 보인다. # 물론 여전히 시대에 뒤쳐지는 낡은 그래픽과 전형적인 P2W 운영으로 평가는 굉장히 나쁘다.
국내 시장에 출시한지 얼마 안된 시점에 곧이어 해외 론칭에 성공한다. 각 3대륙에 론칭하였는데, 북아메리카, 유럽, 그리고, 동남아시아 이다. 그러나 해외 서비스를 실시한 세개의 지역중 북미쪽은 인기 급하락으로 인해 서비스 종료를 맞이하게 되고[3] 나머지 두개의 지역은 어떻게 간신히 버텨가면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2018년 중후반에는 유럽 서버를 통째로 글로벌 서버인 "블랙샷 글로벌(Blackshot Global)"로 확장시켜서 어느 지역에서든지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매우 빈약하다. 맵 모델링이나 캐릭터 스케일링도 전체적으로 타 FPS 게임들에 비해 정말 말이 안나올정도로 처참하다.[8] 다만 업데이트나 패치는 거의 주기적으로 하고 있긴 하지만 문제는 예전 컨텐츠를 다시 재탕하거나 우려먹는게 대다수라 가망이 없다.
다만, 주의해서 봐야하는데, 현재 이 게임은 낮은사양과 적절한 그래픽으로 동남아시아 유저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높다는 점이다.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던 서버문제나 버그도 스팀에 2018년 공개된 블랙샷:레볼루션 버전에서 많이 해결되었기에 동시접속자수도 상당히 많은편이다. 총기반동이 상당히 큰편이라 리얼리티 케쥬얼 FPS를 원하는 해외유저들에게 좋은방향으로 어필하고 있는 중이다.
숨막히는 '''타격 본능!''' 이것이 '''바로 블랙샷!'''
-한국 서버의 공식 캐치프라이즈.
1. 개요
2007년 11월에 출시된 온라인 FPS 게임.
이 게임은 여타 다른 1세대 국산 FPS들과는 한가지 특이한 차별점이 있었는데, 바로 '''MMO RPG 전용 물리엔진을 마개조(...)하여 FPS게임으로 만들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케릭터 조작감이 RPG게임을 많이 플레이 해본 유저들이라면 굉장히 익숙할것이다.
대한민국 게임사인 버티고게임즈사에서 2007년에 만든 FPS형 게임으로, 한때 잘나가던 시절에는 국내 게임 시장에 인기에 힘입어 해외 서비스도 시작했었다. 그러나 뒤떨어진 그래픽, 잦은 버그와 시대에 한참 뒤쳐진 사양으로 인해[2] 국내는 몰론이고 해외 지역에서도 많은 유저들을 떠나게 만들었고, 지금은 일부 지역으로 동남아시아와 중부 유럽 지역애서만 서비스하고 있다. 여기서 덤으로 한술 더떠서 퍼블리싱 계약에도 문제가 생겨 여러 퍼블리싱사의 운영을 거치고 거쳐서 나중에는 다행히 출시한지 10년만에 블랙샷을 원래 제작하던 버티고게임즈사가 다시 운영을 담당하게 되었다.
참고로 스팀 플랫폼에서 블랙샷 FPS 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이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시대에 뒤쳐진 그래픽, 답없는 서버상태, 전형적인 P2W 운영 등으로 인해 평가는 매우 나쁘다.
2018년에는 블랙샷:레볼루션 이라는 이름으로 후속작(?)이 나왔다. 그래픽이 약간 더 좋아지고 답없던 서버가 어느정도 나아진 버전으로 보인다. # 물론 여전히 시대에 뒤쳐지는 낡은 그래픽과 전형적인 P2W 운영으로 평가는 굉장히 나쁘다.
2. 해외 서비스
국내 시장에 출시한지 얼마 안된 시점에 곧이어 해외 론칭에 성공한다. 각 3대륙에 론칭하였는데, 북아메리카, 유럽, 그리고, 동남아시아 이다. 그러나 해외 서비스를 실시한 세개의 지역중 북미쪽은 인기 급하락으로 인해 서비스 종료를 맞이하게 되고[3] 나머지 두개의 지역은 어떻게 간신히 버텨가면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2018년 중후반에는 유럽 서버를 통째로 글로벌 서버인 "블랙샷 글로벌(Blackshot Global)"로 확장시켜서 어느 지역에서든지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 북미
2010년 초반에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서비스를 정식으로 개시하기 전 배타 태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약 2만명의 유저들을 상대로 진행하였다. 그러나 북미에서 한참 흥행중이었던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에 밀려 결국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고 이 영향이 꽤나 크긴 컸는지 서비스 종료하는 사태까지 이르게 되었다.
- 동남아시아
론칭한 시점에서 현재까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게임들중에 가장 플레이률이 높다 높은 리그 오브 레전드로 유명한 Garena사와 계약을 맺고 운영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출시한지 3~4년 후 낮은 자금과 운영비, 그리고 수익 등의 문제[4] 로 새로운 퍼블리싱사인 PlayoneAsia[5] 와 다시 계약을 맺고 Garena사에서의 서비스는 종료하게 되는데, 다행히 퍼블리싱 재계약 과정을 거친 후 Garena에서 플레이하던 유저들의 정보가 손실될것을 우려해 재론칭 전 미리 사전 예약 등록을 통해 이전에 담겼던 정보들을 모두 통째로 이전시켜 주면서 동남아시아 시장 복귀에 성공한다. 그러다가 2018년도 말기에는 그냥 아예 버티고 게임즈(Vertigo Games)사의 자체 퍼블리싱 브랜드인 파파야 플레이(Papaya Play)로 이전되면서 타 플렛폼에서 굳이 계정을 새로 만들거나 게임을 접속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을 일이 없게 되었다.
2.1. 서비스중인 시리즈 및 지역[6]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아시아 플랫폼으로 유명한 가레나(Garena)에서 서비스 되었다가, 얼마 안있어 플레이원아시아(PlayoneAsia)란 곳에서 서비스 중이다.
2020년 1월 기준 현재는 Papaya Play라는 버티고우게임즈 사의 자체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아래 블랙샷 (유럽, 북미, 브라질) 글로벌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고 있다. 2018년 8월에는 Blackshot: Revolution이라는 게임도 같이 서비스하고 있다.[7] 2019년 4월에는 모바일 버전으로도 출시되었다. 현재는 접속이 불가능한것으로 확인. 서비스 종료한것으로 보인다.
2020년 1월 기준 현재는 Papaya Play라는 버티고우게임즈 사의 자체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아래 블랙샷 (유럽, 북미, 브라질) 글로벌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고 있다. 2018년 8월에는 Blackshot: Revolution이라는 게임도 같이 서비스하고 있다.[7] 2019년 4월에는 모바일 버전으로도 출시되었다. 현재는 접속이 불가능한것으로 확인. 서비스 종료한것으로 보인다.
- 스팀(BlackShot: Mercenary Warfare FPS 라는 이름으로 진행중) https://store.steampowered.com/app/433350/BlackShot_Mercenary_Warfare_FPS/?snr=1_7_7_151_150_1
2.2. 서비스 종료된 지역
- 대한민국: 2012년 10월에 서비스 종료.
3. 현황
매우 빈약하다. 맵 모델링이나 캐릭터 스케일링도 전체적으로 타 FPS 게임들에 비해 정말 말이 안나올정도로 처참하다.[8] 다만 업데이트나 패치는 거의 주기적으로 하고 있긴 하지만 문제는 예전 컨텐츠를 다시 재탕하거나 우려먹는게 대다수라 가망이 없다.
다만, 주의해서 봐야하는데, 현재 이 게임은 낮은사양과 적절한 그래픽으로 동남아시아 유저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높다는 점이다.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던 서버문제나 버그도 스팀에 2018년 공개된 블랙샷:레볼루션 버전에서 많이 해결되었기에 동시접속자수도 상당히 많은편이다. 총기반동이 상당히 큰편이라 리얼리티 케쥬얼 FPS를 원하는 해외유저들에게 좋은방향으로 어필하고 있는 중이다.
[1] 2017년 5월 기준.[2] 사실 엄밀히 말하지면 2007년 당시에는 그래픽이 큰 문제는 아니었다. 오히려 기존에 선점하고 있던 스페셜포스와 서든어택에게 밀린것이 치명타.[3] 비슷하게 FPS 게임은 아니지만 국산 레이싱 게임인 카트라이더도 출시 초창기에 북미 서비스를 진출했지만 얼마 못가 서비스 종료를 하게 되었다. 두 게임 모두 북미 시장에서 낮은 인지도로 인해 단기간 내에 빠르게 섭종한 케이스.[4] 출시후 단기간으로 순위권이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나락으로 밀린건 몰론이고, 플레이률도 크게 눈에 뛸정도로 감소했다.[5]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설립된 퍼블리싱 기업으로, 블랫샷과 라테일(!) 을 잠깐 서비스해 주었다. 2020년 1월 기준 현재는 파산을 한 상태인지 인터넷에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다.[6] 2017년 5월 기준.[7] 2018년 7월에 사전에 미리 유저들에게 예고된 이벤트 New Horizons의 패치로 기존의 블랙샷의 인게임 UI나 그래픽을 대폭 상향시킨 버전이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인게임 클라이언트에서만의 얘기에 불과했고 실제 인게임 화면의 인터페이스는 현시창 수준으로 패치되긴 커녕 오히려 하향되었다. 하지만 실행하거나 플레이 도중에 랙이 거의 없고 무난하게 작동되기 때문에 혹시라도 블랙샷을 즐겨하는 사람이라면 이 버전을 플레이하는것을 추천.[8] 게임 도중에 자신의 캐릭터 택스쳐가 갑자기 튕기는 현상이 일어나거나 맵이 갑자기 블랙아웃 처리되는 현상도 일어나므로써 말 다했다. 그런데 사실 위 문제는 개발사에서도 어쩔 수 없는게 '''애초에 이 게임은 MMO RPG용으로 개발된 물리엔진을 억지로 FPS게임으로 우겨넣은지라''' 문제가 안생기는것이 오히려 이상하다. 거기다 출시한지 13년이나 된 고전게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