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윈터

 



'''블랙윈터'''
'''장르'''
순정, 판타지
'''작가'''
정이나
'''연재처'''
다음 웹툰
'''연재 기간'''
2019. 05. 16.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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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순정 웹툰. 작가는 정이나.

2. 줄거리


어느 새카만 겨울날, 소년은 저주 받았고 소녀는 죄를 지었다.


3. 연재 현황


다음 웹툰에서 2019년 5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


  • 설해사
본작의 메인주인공. 밝고 명랑한 성격이다.의도치 않게 남에게 민폐를 끼친다. 무호의 동생을 죽게 만든다던가, 화예가 납치 당하는 것 처럼 의도치 않게 피해를 끼친다.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건 아니지만 결국 피해를 줌- 따뜻한 색감 위주의 한복을 입는다.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외삼촌네와 함께 살고 있으나 (외삼촌네가 해사의 집에 얹혀살고 있음.그러나 해사의 집이 자기들의 집인 것처럼 행동함.) 외삼촌네 가족들은 해사를 싫어해서 못되게 군다. 전생에서는 헤시아로 불리워졌고 로슈아와 사랑하는 사이였다. 외삼촌네에게 쫓겨나지 않기 위해 약초를 캐러 다닌다. 평소처럼 약초를 캐러 갔다가 숲 깊숙한 곳으로 가게 되어 집에 늦게 들어와서 외삼촌네 가족에게 뺨을 맞고 집에서 뛰쳐나온다. 그리고 그날 밤 머물 곳을 찾다가 숲 속 폐가에 들어가게 되고 잠들어 있는 로슈아를 만나게 된다.
  • 헤시아
전생의 설해사로 해사의 어린시절과 비슷한 어린시절을 겪는다. 한때는 헤시아의 아버지와 타샤의 아버지가 함께 여관을 운영하였으나 헤시아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로는 타샤 가족에게 뺏기게 된다. 타샤네 가족은 헤시아와 헤시아의 엄마를 무시하며 하인 취급을 한다. 비가 많이 오던 어느 날, 타샤가 거울을 잃어버려 타샤와 헤시아는 거울을 찾기 위해 계곡으로 가게 된다. 그때 타샤의 모자마저 계곡으로 날라가 타샤는 그 모자를 줍기 위해 계곡으로 가려한다. 헤시아는 계곡물이 불어나 위험할 거라며 타샤를 말리지만 타샤는 그런 헤시아를 무시하고 모자를 주우러 계곡으로 간다. 그때 타샤는 미끄러져 목숨을 건지기는 하지만 팔과 다리가 부러지게 되고 결국은 한쪽 다리를 영영 쓰지 못하게 된다. 타샤의 엄마는 그모든게 헤시아 때문이라 생각하고 밤에 도끼를 들고 헤시아와 헤시아의 엄마가 지내던 방으로 들어가 너도 타샤처럼 만들거라면서 도끼를 들고 위협한다. 그 과정에서 타샤의 엄마와 헤시아의 엄마는 몸싸움을 벌이게 되고 엄마가 위험하다고 생각한 헤시아는 방망이로 타샤의 엄마 머리를 세게 치게 되고 결국 타샤의 엄마는 죽게 된다. 헤시아의 엄마는 자신이 이 모든 일을 처리할테니 멀리 가있으라며 헤시아를 보낸다. 결국 헤시아의 엄마는 살인죄로 교수형에 처하게 된다. 그러나 얼마 후, 그 여관에 머물던 사람이 모든 광경을 목격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헤시아가 살인을 한 것이 알려지게 된다.결국 헤시아는 마녀로 불리우며 살인마가 된다. 헤시아는 숲 속 깊은 곳에서 혼자 살게 되며 가끔 로슈아가 사제인 교회로 가서 기도를 하고는 한다.
  • 유안 하일리우벤 퀠 로슈아
본작의 메인주인공. 저주를 받아 죽지 못하고 영원히 살고 있다. 나이는 좀 많을 것으로 추정이 된다. 저주에 걸려 한참동안 폐가에 잠들어 있었는데 잠에 들어있던 동안 자신의 기억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러나 해사가 폐가로 들어온 그날 잠에서 깨어나게 되고 자신의 인생에 들어있던 해사를 보면서 자신의 기억을 하나씩 되찾게 된다. 사제였다.
  • 도화예
차분하고 예의바르며 상냥하다. 매우 예쁘게 생겼다.정석 미인상. 설해사, 손무호와 소꿉친구 사이.발렌과 령이 13살 여자 아이를 납치하기 위해서 어떤 사람에게 부탁을 하는데 그 사람이 해사의 외삼촌과 친분이 있어서 해사의 외삼촌은 해사를 없애기 위해 자신의 조카를 발렌과 령에게 팔아넘기기로 한다. 그러나 발렌과 령이 화예를 해사로 착각하여, 해사 대신 납치되어 동화월에 가게 된다. 나체로 감금되거나 매질을 당하여 현재는 성격이 상당히 어두워졌고 해사를 원망한다. 화예는 전생의 이름은 세라로 로슈아의 여동생이자 전생의 무호인 제라드와 사랑하는 사이였다. 전생에서는 제라드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도 따라서 죽는다.
  • 손무호
양반의 아들로 화예와 해사와 친한 친구이다. 화예가 발렌과 령에게 납치당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막으려 하지만 발렌에게 심하게 폭행당해서 한동안 일어나지를 못한다. 전생에서는 제라드로 불리웠고 군인이었다. 로슈아의 친한 친구이자 전생의 화예인 세라와 사랑하는 사이였다. 그러나 전생에 전쟁터에서 열등감에 빠진 동료에게 배신을 받고 그 동료의 손에 죽고 만다. 무하가 죽게 되자 해사에게 화를 내고 자신의 아픈 기억들만 남아있는 백송골을 떠나고 23살에 무관이 되어 돌아온다.
  • 손무하
무호의 남동생으로 화예와 해사, 무호와 같이 어울리며 귀염받았었다. 무호가 발렌에게 폭행당해 한동안 치료만 받았던 동안 집에 혼자만 있게 되어 해사가 잠들어있는 동안 해사의 방에 들어가 울다가 해사의 외삼촌의 딸인 송이가 해사를 싫어했던 나머지 해사의 방에 불을 질러 무하는 어린 나이에 죽고 만다.해사만 로슈아가 구해주어서 살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