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하임(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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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여담


1. 소개


'''ブレンハイム'''/'''Blenheim'''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 / 안효민(대원).
흰 수염 해적단의 9번대 대장. 위대한 항로 출신으로 생일은 8월 6일(사자자리). 흰 수염 조차 뛰어넘을 정도의 거구로 어깨에는 마르코의 복부에 있는 것과 같은 모양의 문신이 새겨져 있다. 자신의 덩치에 어울리는 거대한 검을 사용한다. 얼굴만 보면 흰 수염 해적단 대대장 중에서 가장 연장자로 보이는데, 20년 전에 '금사자' 시키가 흰 수염에게 찾아왔을 때에도 해적단에 있었다.[1] 정상전쟁에서는 해병들을 잔뜩 해치웠고, 전쟁이 끝나갈 무렵 쿠잔에게 당해서 온몸이 꽁꽁 얼어붙어 가사상태에 빠진 조즈를 안전하게 배까지 운송하였다. 에이스와 흰 수염이 사망했을 때에는 눈물을 흘리며 통곡하였다.

2. 여담


흰 수염 해적단에서 선원들에게는 아버지로서 모셔지는 선장 뉴게이트를 제외하면 유일한 노인이다. 때문에 이 인물은 흰 수염에게 아버지가 아니라 형님이라고 해야 맞지 않냐는 농담도 나온다.

[1] 참고로 이때는 수염이 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