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스

 



[image]
Bloxx.
벤10 옴니버스에 등장하는 외계인.국내판 성우는 신용우.
생김새를 봐선 꼭 고릴라레고를 합친 모습으로 행성 폴리오미누스의 세그멘타사피엔 종족.
능력은 블록다운 신체 변형, 다만 그 방식이 다이아몬드헤드구프의 딱 반반으로 '''다이아몬드헤드의 내구성과 구프의 높은 기동성'''이 합쳐졌다고 보면 된다. 애초부터 몸이 블록이기에 파괴되어도 곧 재생되며 몸을 분리하거나 늘리는 것도 가능,[1] 그리고 무엇보다도 앞서 말한 두 외계인과 달리 이 모든 능력을 조합해서 '''세밀한 도구'''로 변하는 것도 가능하다.
[image]
이렇게 거대한 으로 변하거나...
[image]
팔만 대포로 변하는 것도 가능하다. 통칭 Bloxx-lobber라고 불리우며 탄환은 마찬가지로 블록(...).
[image]
캐터펄트도 있다(...).
그밖에도 공으로 변해서 캐논볼트처럼 굴러서 공격한 적도 있다.
힘도 상당한 수준이기에 육탄전에서도 꽤 선전한다. 이처럼 응용성 높은 외계인이지만 유일한 단점은 '''너무 잘 부서진다'''(...)는 것. 그래도 재생능력이 있어서 그렇게 심하게 지장받는 사항은 아니다.
또한 여러 에피소드들에서 나온 것처럼 산성에 몸이 녹아버릴 수 있다.
[image]
컨셉 아트를 보면 원래 디자인 중 묘하게 건담스러운 것이 많다(...) [2]

[1] 비디오게임에선 '''블록 분신'''을 만드는 능력도 갖고 있다.[2] 실제로도 아트 디렉터인 데릭 J. 와이엇가이낙스 광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