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 클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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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 Clues
수수께끼 블루
니켈로디언에서 만들어진 유명 어린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 방송은 기존 어린이 프로그램에 비해 굉장히 신선한 부분을 많이 가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추리가 중요한 소재이며,[1]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캐릭터들과의 공간, 그리고 인간 상대역[2]의 원맨쇼 겸 블루와 함께 하는 콤비 플레이 등으로 매번 달라지는 다양한 소재, 독특한 영상, '블루'라는 강아지 캐릭터 상품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에서도 '수수께끼 블루'라는 제목으로 2000년 7월 24일부터 2001년 11월 8일까지 KBS2에서현지화를 거쳐 방송되었다.[3] 한국판 인간 상대역은 심현섭.[4] 스티브라는 이름도 '와 아저씨'로 바뀌었다. 아마도 이 시기에 어린이유치원생이었던 위키러라면 기억이 날 것이다. 이후 티핑 포인트가 꼽은 최고의 유아교육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한 해외 유튜버가 분석한 한국판 블루스 클루스에 대한 영상
당시 KBS판 홈페이지 도메인은 'www.kbs.co.kr/2tv/riddleblue'였다.

[1] 블루의 발자국 세 개를 찾아 블루의 의도를 해석하는 형식을 매화마다 유지하고 있다.[2] 이름은 스티브이며, 스티븐 번스(Steven Burns)가 담당했다. 이후에는 도노번 패튼(Donovan Patton)으로 교체되었다.[3] 이때 꼬꼬마 텔레토비가 종영되었는데, 이 시간대에 방영되었다.[4] 2008년, 닉 코리아에서 재방영했을 때는 원작의 스티브가 그대로 출연했다. 이 때의 성우엄상현이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