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1. 을 땅에 딛고 나서 생기는 흔적
2. 이노티움의 백업 프로그램
2.1. 개요
2.2. 기능
2.2.1. 제공 기능
2.3. 주의사항 : 라이선스 문제
2.4. 문제점
3. 먼데이키즈의 노래
3.1. 가사
4. 관련 문서


1. 을 땅에 딛고 나서 생기는 흔적


[image]
Footprint
예전에는 발자이라고 썼으나, 비표준어.[1] 당연하지만, 무게(=중력)가 많이 나갈수록 깊게 파이며, 특히 표면이 무른 곳에서 잘 생긴다. 동물의 생태를 연구하는 동물학 연구자 들에게는 꽤나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다.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 자국이 생긴다.
길거리 시멘트에 동물[2]이나 사람의 발자국이 남아있는 경우도 있는데, 양생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밟은 것이다.[3]
1박 2일에 등장했던 개 상근이의 이모티콘이 분홍색 개 발바닥 모양이었다.
흔히 발소리를 발자국 소리로 잘못 쓰곤 하는데, 발을 디디며 나는 소리를 말하는 단어는 발소리가 맞는다. 발자국에선 소리가 나지 않는다.

2. 이노티움의 백업 프로그램



2.1. 개요


[image]
이노티움에서 개발한 데이터 백업 솔루션으로 지정해둔 확장자 파일들을 실시간으로 백업하며, 여러개의 저장 이력도 백업할 수 있다.
개인 사용자에게는 평생 무료로 제공된다.

2.2. 기능



2.2.1. 제공 기능


'''원하는 확장자만 골라 백업할 수 있음'''.
PC에 있는 모든 파일이거나 (시스템파일을 포함하여 백업 용량이 쓸데없이 커짐) 일부 확장자 파일에 대해서만 지원하는 백업 솔루션이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확장자를 직접 선택하거나 입력하여 해당 확장자 파일에 대해서만 백업을 지원한다.
파일 유지갯수를 설정해두면 해당 갯수만큼 이전 저장본을 저장해준다.
파일 작업중 잘못 저장했을 때 유용한 기능이다. 그렇다고 용량이 두배, 세배가 되지는 않는다.
백업한 데이터에 대해서는 랜섬웨어로부터 파일을 보호해준다.
랜섬웨어 침해예방 아리트 ARIT 최신 기술 탑재.

2.3. 주의사항 : 라이선스 문제


개인 사용자는 무료지만 '''기관/기업 사용자는 유료''' 로 제공된다.
개인 사용자가 아닌 기업에서 이노티움으로부터 유료 라이선스를 구매하지 않고 불법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면 저작권 위반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
기업(이윤의 획득을 추구하는 생산 경제의 단위체)에서 불법적으로 개인 라이선스를 받아 사용한다면, 간혹 시행하는 미래창조과학부 등에서의 감사에 적발될 수 있다.
이때 불법적인 사용이 적발되면 다양한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2.4. 문제점


모든 백업이 그러하듯 용량차지의 문제가 있다.
사용자 PC의 로컬영역에 백업을 해두기 때문에 PC의 용량이 부족하다면 저장소 위치를 변경하길 바란다. 이를테면 외장하드.
기업용의 경우 랜섬웨어를 차단하는 랜섬제로 기능이 있지만, 개인에게 제공되는 무료버전의 경우 랜섬웨어를 당하면 감염 파일은 모두 지우고 발자국으로부터 전체 복원을 해야하는게 조금 귀찮다.

3. 먼데이키즈의 노래


2008년에 발매된 먼데이키즈 3집의 수록된 노래


3.1. 가사


한 발자국을 못 가 멈춘
다시 한 발자국 못가 멈춘
몇 걸음 다시 떼다
멈춘 가슴이 울다
떠나간 니 발자국 따라 몇 번 울다
또 다시 멈춘 채로 몇 번 울다
도대체 나는 몇 번이나 울다
눈에는 또 눈에는
눈물이 가득차서 흐르다가
한걸음을 내밀고 두 걸음에도
마지막 발걸음에도
떨어지지 않는
이 발보다 그대를 못 잊어서
또 다시 한마디를 내뱉고
두 마디에 난 그대를 보내네
새하얗게 새하얗게 너를 보내
토라져버린 맘을 돌려 너를 보다
또 다시 고갤 돌려 너를 보다
이렇게 너를 몇 번이나 보다
끝내도 또 끝내도
내 발이 내 마음이 그댈 찾아
한걸음을 내밀고 두 걸음에도
마지막 발걸음에도
떨어지지 않는
이 발보다 그대를 못 잊어서
또 다시 한마디를 내뱉고
두 마디에 난 그대를 보내네
새하얗게 새하얗게 너를 보내
아니라고 잊었다고
아픔을 참고 보내도
그리운 맘에 발길이
돌아서도 못가고
애타게 그 이름을
불러도 모르잖아
한사람은 외로워
두사람으로 영원히 함께 하자고
손가락이 했던
그 약속도 여전히 못 잊어서
또 다시 한글자를 내뱉고
두글자에 난 사랑을 말하네
너를 두고 너를 두고 내가 간다
한걸음을 내밀고 두 걸음에도
마지막 발걸음에도
떨어지지 않는
이 발보다 그대를 못 잊어서
또 다시 한마디를 내뱉고
두 마디에 난 그대를 보내네
새하얗게 새하얗게 너를 보내

4. 관련 문서



[1] 다만, 북한에서는 여전히 '발자욱'이라고 쓴다.[2] 특히 의 발자국[3] 남포동 비프광장의 경우 유명 영화배우들이 손바닥 자국과 발바닥 자국을 남겨놓아 바닥에 설치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