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시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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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Season 3 래더 맵.
카탈리스트처럼 색채 대비가 두드러지는 맵. 제작자도 같다. 맵의 생김새도 카탈리스트를 시계 방향으로 90도 회전시키고 로스트 앤 파운드와 적절히 섞은 형태.
이 맵은 얼어붙은 사원처럼 가장 짧고 좁은 공격로가 분리되어 있다. 하지만 저지대로 이어지는 부분의 각종 바위들을 파괴하면 넓은 길목으로 나갈 수 있어서 루트가 늘어난다. 주요 공격로 세 갈래 모두 다른 맵들에 비해 짧기 때문에 공격적인 플레이가 많이 나오는 맵이다. 통계 상으로는 저그가 가장 유리하지만 크게 앞서는 수준은 아니다.
여담으로 동일한 제작자가 만들었고 래더 시즌 2에 채택된 맵인 레드쉬프트는 한글 명칭에 '쉬프트'라고 표기했는데 어째서인지 이 맵에는 '시프트'로 표기했다. 외국어 표기원칙 상 '시프트'가 맞기 때문에 시즌 3에서는 이를 반영한 것일지도.[1]
2018 Season 3 래더 맵.
1. 블리자드의 설명
2. 개요
카탈리스트처럼 색채 대비가 두드러지는 맵. 제작자도 같다. 맵의 생김새도 카탈리스트를 시계 방향으로 90도 회전시키고 로스트 앤 파운드와 적절히 섞은 형태.
이 맵은 얼어붙은 사원처럼 가장 짧고 좁은 공격로가 분리되어 있다. 하지만 저지대로 이어지는 부분의 각종 바위들을 파괴하면 넓은 길목으로 나갈 수 있어서 루트가 늘어난다. 주요 공격로 세 갈래 모두 다른 맵들에 비해 짧기 때문에 공격적인 플레이가 많이 나오는 맵이다. 통계 상으로는 저그가 가장 유리하지만 크게 앞서는 수준은 아니다.
여담으로 동일한 제작자가 만들었고 래더 시즌 2에 채택된 맵인 레드쉬프트는 한글 명칭에 '쉬프트'라고 표기했는데 어째서인지 이 맵에는 '시프트'로 표기했다. 외국어 표기원칙 상 '시프트'가 맞기 때문에 시즌 3에서는 이를 반영한 것일지도.[1]
[1] 두 맵의 영어 명칭은 각각 Redshift/Blueshift로 shift가 공통분모인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