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1. 개요
2. 역사
3. 버전
4. 기타


1. 개요


공식 홈페이지
한국구독센터
미디어 그룹 블룸버그에서 발행하는 유력 경제 주간지이다. 경제/경영 분야의 주간지로 포브스포춘지 등과 경쟁해 왔는데 최근 경쟁지들이 발행부수를 축소, 격주/월간지로 변경하면서 거의 유일하게 남은 주요 영문 경제 주간지라고 볼 수 있다.[1] 블룸버그가 인수하고 나서 잡지의 퀄리티가 급격히 나아지고 있다.

2. 역사


1929년에 창간되었다. 초창기에는 경영자들을 위한 자료로 출판되었기 때문에 대중적이지 못했다. 1970년대에 대중적인 주간지의 모습을 갖추고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기 시작했다. 원래 이름은 비즈니스위크(BusinessWeek)였는데 2009년에 블룸버그 그룹에 인수되면서 이름이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로 변경되었다. 1988년부터 미국의 MBA 대학 랭킹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3. 버전


영어로 발행되는 원판은 미국, 유럽, 아시아 지역에 배포된다. 영어 외의 언어로 발행되는 버전은 러시아어, 폴란드어, 중국어판이 있다.

4. 기타


미국 MBA 랭킹을 발표해 오고 있는데, 2004년 하버드와 와튼스쿨 점수를 낮게 발표하자 해당 대학에서 정보제공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갈등을 빚었다.
잡지 가격은 권당 13,000원이라서 다소 비싼감이 있다. 구독가격은 다른 외국 주간지에 비해 저렴한 편으로 한국 주간지와 별 차이가 없다. 학생구독을 하게 되면 엄청난 할인이 가능하다. 2020년 7월 현재 1년 구독가 225,000원, 학생증을 증빙하고 할인하면 11만원대에 구독이 가능하다.
[1] 아직 이코노미스트가 남아있긴 하지만 이코노미스트는 종합 시사지로 보는 게 더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