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모각
[image]
린 버전
[image]
듀오론 버전
KOF 시리즈의 기술. 린과 듀오론이 사용하는 이동기이며 KOF, 아니 북두무상류무와 함께 대전액션게임 역사에 남을 만한 이동기.
첫 사용자는 KOF 2000에서 처음 등장한 린. 강으로 사용하면 한 화면 정도 이동하고, 약은 약간 덜 이동한다. 선딜레이가 짧고 이동 중에는 상중단 무적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하단 장풍 등에는 그냥 당한다. 사실 무적시간이 있다고 해도 절대적으로 믿을 만한 무적은 아니라서 그냥 상중단 무적을 이용한 도망이나 가드불능 스트라이커 정도로 이용했다
그리고 린과 같이 비적단 출신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 듀오론도 KOF 2003부터 이것을 사용하게 되는데... 문제는 이게 '''분류와 종류만 이동기지 실제로는 이동기를 넘어서는 초필살기에 가까운 성능을 자랑할 정도로''' 듀오론 사기캐화에 일조할 정도로 너무 강했다.
몇가지 강한 점을 꼽자면
이 때문에 KOF XI에서는 '''이동거리를 절반으로 축소''' 게다가 비모각은 이동 중에만 무적이기 때문에 '''무적시간도 대폭 삭제'''. 그저 그런 이동기로 전락해버렸다.
KOF XIII에서는 후방으로 쓰면 환무각으로 캔슬 가능하며, EX로 쓸 경우 여느 이동기와 마찬가지로 완전무적이다.
린 버전
[image]
듀오론 버전
KOF 시리즈의 기술. 린과 듀오론이 사용하는 이동기이며 KOF, 아니 북두무상류무와 함께 대전액션게임 역사에 남을 만한 이동기.
첫 사용자는 KOF 2000에서 처음 등장한 린. 강으로 사용하면 한 화면 정도 이동하고, 약은 약간 덜 이동한다. 선딜레이가 짧고 이동 중에는 상중단 무적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하단 장풍 등에는 그냥 당한다. 사실 무적시간이 있다고 해도 절대적으로 믿을 만한 무적은 아니라서 그냥 상중단 무적을 이용한 도망이나 가드불능 스트라이커 정도로 이용했다
그리고 린과 같이 비적단 출신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 듀오론도 KOF 2003부터 이것을 사용하게 되는데... 문제는 이게 '''분류와 종류만 이동기지 실제로는 이동기를 넘어서는 초필살기에 가까운 성능을 자랑할 정도로''' 듀오론 사기캐화에 일조할 정도로 너무 강했다.
몇가지 강한 점을 꼽자면
- 이동 중에는 완전 무적. 때문에 장풍 쓰면 비모각이 씹고 지나갈 수 있다. 이동 전과 후에 약간의 딜레이가 있긴 한데 극히 짧다. 후딜, 특히 등짝을 볼 때는 후딜이 약간 크지만 아래의 이유 때문에 후딜을 잡히지 않으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죽하면 상대 기상시 비모각-뒷다마 패턴 뿐 아니라, 비모각-뒷다마 공격 하는 척 페이크 걸고 다시 비모각-앞다마 공격... 이라는 황당한 패턴 마저 존재한다.
- 이동 시 상대를 뚫고 지나가 무조건 상대의 뒤로 가게 된다. 기술 시전 딜레이에 맞춰 쓰면 뒤에서 상대의 딜레이를 잡을 수 있다.(소위 등짝을 감상한다) 당연히 그 뒤로는 콤보 한 셋.
- KOF 2003에서 전 캐릭의 착지 딜레이가 길어져서 점프 공격에 맞춰 사용하면 대공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쯤에서 눈치챈 사람들이 있겠지만 뒤털기를 아무 조건 없이 해 주는 기술이다. 이 때에도 상대의 등짝을 감상하게 되며 콤보가 한 세트 들어간다.
이 때문에 KOF XI에서는 '''이동거리를 절반으로 축소''' 게다가 비모각은 이동 중에만 무적이기 때문에 '''무적시간도 대폭 삭제'''. 그저 그런 이동기로 전락해버렸다.
KOF XIII에서는 후방으로 쓰면 환무각으로 캔슬 가능하며, EX로 쓸 경우 여느 이동기와 마찬가지로 완전무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