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터
Beefeater.
Beef + Eater의 합성어다.
영국 런던의 런던 탑을 지키는 요먼 경비대의 별명. 이 명칭의 유래는 확실하지 않다. 17세기 봉급의 일부분을 고기로 받아서 고기를 먹는다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하고, 여왕이 드시는 고기(=식사)를 지키는 자들에서 유래되었다는 말도 있다.
1.의 항목에서 이름을 따와 지어진 술의 이름. 진(술)의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로, 이름처럼 근위대의 그림이 병에 그려져 있다. 1820년대부터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하나, 공식적으로 판매된 것은 1870년대부터다. 몇차례 생산지와 소유주를 바꾸어, 현재는 페르노리카 소속.
균형잡힌 향과 부드러운 질감으로 유명하다. 요컨대 아주 표준적인 제품이라는 평.
칵테일 중 싱가폴 슬링 래플스 스타일은 이 술을 써야했다고 전해진다.
Beef + Eater의 합성어다.
1. 영국의 근위병
영국 런던의 런던 탑을 지키는 요먼 경비대의 별명. 이 명칭의 유래는 확실하지 않다. 17세기 봉급의 일부분을 고기로 받아서 고기를 먹는다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하고, 여왕이 드시는 고기(=식사)를 지키는 자들에서 유래되었다는 말도 있다.
2. 진(술)
1.의 항목에서 이름을 따와 지어진 술의 이름. 진(술)의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로, 이름처럼 근위대의 그림이 병에 그려져 있다. 1820년대부터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하나, 공식적으로 판매된 것은 1870년대부터다. 몇차례 생산지와 소유주를 바꾸어, 현재는 페르노리카 소속.
균형잡힌 향과 부드러운 질감으로 유명하다. 요컨대 아주 표준적인 제품이라는 평.
칵테일 중 싱가폴 슬링 래플스 스타일은 이 술을 써야했다고 전해진다.
2.1. 하위 브랜드
- 비피터 : 기본 라인업. 40도와 47도짜리가 보인다. 후자는 보통 미국에서 자주 보이는 편.
- 비피터24 : 재료들을 24시간 침출해서 만드는 과정을 좀더 부각한 제품이라고 한다. 2009년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소개. 45도.
- Beefeater Burrough’s Reserve : 캐스크 숙성 제품. 소량 생산으로 희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