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폴 그리폰

 

1. 개요
1.1. 저스티스 허리케인
1.2. 빅 폴 그리폰


1. 개요


가로우 마크 오브 더 울브스KOF 시리즈의 필살기. 사용자는 그리폰 마스크.

1.1. 저스티스 허리케인


[image]
상대를 잡아서 회전하면서 반강 떨구기를 시전하는 커맨드 잡기. 파워도 강력하고 잡기거리도 길지만...
'''레버 한 바퀴'''라는 어려운 커맨드[1]라 초보는 쓰기에도 벅차다.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와는 달리 가로우는 템포가 스파보다 빠른 게임이라 잡는것도 쉽지 않다.
그러나 KOF시리즈에서는 →↘↓↙← + A or C 라는 단순한 커맨드가 되어 매우 막강해졌다. 비록 XI에서는 강 저스티스 허리케인이 잡기거리가 대폭 짧아지고 강제연결을 제외하고 연속기로 연결이 안 되는 약화를 먹었으나 데미지는 가이 스파이더와 수위를 다투는 막강한 데미지를 자랑하며 무보정이다.
악역 킹 오브 다이노소어스로 전환한 KOF XIV에서는 절멸 허리케인으로 바뀌었다. 이쪽은 EX로 쓰면 이동 잡기로 바뀐다.

1.2. 빅 폴 그리폰


[image]
저스티스 허리케인의 강화판. 상대를 잡아서 하늘 높이 날아올라 천정에 쳐박은후에 상대와 함께 상대를 밟고 양팔을 벌린 특유의 포즈로 급강하해 바닥에 쳐박는 매우 화끈한 기술. 설정상으로는 의문의 격투가에게 패한후에 와신상담해서 익힌 기술이라고 한다. 잠재능력은 점프 높이가 상승하고 마무리로 저스티스 허리케인을 사용한다.
위력과 잡기거리가 매우 막강하지만 커맨드가 '''레버 두 바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KOF 시리즈에서는 커맨드가 →↘↓↙←→↘↓↙← + A or C 로 단순해져 역시나 강해졌다. 리더 초필살기가 존재하는 03과 XI에선 잠재능력판을 리더 초필살기로 사용하도록 변경.
악역 킹 오브 다이노소어스로 전환한 KOF XIV에서는 슈퍼 절멸 허리케인으로 이름이 바뀌었는데, 단순히 기술명만 바뀐게 아니라 '''이동 잡기'''로 바뀌어서 빅 폴 그리폰과는 달리 화면의 절반 정도를 이동하다가 상대와 붙으면 잡기로 이행한다. 노멀 버전은 그냥 반강 떨구기를 거하게 한방 날리고 끝이며, MAX 버전은 기존의 노멀 빅 폴 그리폰과 비슷하게 천장에 처박고[2] 상대를 밟으면서 급강하하는 모션이 되었다. 기존의 빅 폴 그리폰의 연출을 서로 바꾼 느낌.

[1] 스파에서처럼 270도만 돌려도 커맨드는 성립한다는 점도 동일하지만 그냥 상하좌우 4방향만 순서대로 거쳐줘도 되는 스파와는 달리 '''대각선까지 입력에 필히 들어가야 해서 훨씬 어렵다.''' 물론 4프레임만에 저 커맨드를 입력할 수 있는 존재는 없으므로 별 신경은 안 써도 되는 이야기.[2] 이 때 상대 머리를 중심으로 화면에 금이 가는 연출이 있다. 마치 천장에 달린 카메라에 머리를 박은듯한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