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클라에손

 


'''FC 크라스노다르 No.16'''
'''빅토르 요한 안톤 클라에손
(Viktor Johan Anton Claesson)
'''
<colcolor=#ffffff><colbgcolor=#008000> '''생년월일'''
1992년 1월 2일
'''국적'''
[image] 스웨덴
'''출신지'''
스웨덴 바르나모
'''신체'''
키 183cm
'''포지션'''
미드필더
'''유소년 클럽'''
IFK 바르나모
'''소속팀'''
IFK 바르나모(2008-2011)
IF 엘프스보리(2012-2016)
FC 크라스노다르(2017-)
'''국가대표'''
33경기 4골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같이 보기


1. 개요


스웨덴의 바르나모에서 출생하여 현재 FC 크라스노다르에서 허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선수이다.

2. 클럽 경력


바르나모 유스를 거쳐 2008년에 IFK 바르나모에 입단하게 되었고 당시에 스웨덴의 1부 리그인 알스벤스칸에서 활약하기 시작하였다. 이 때부터 팀의 플레이 메이커의 역할로써 개인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게 된다.
2011년에 팀이 2부 리그인 수페르에탄으로 강등 당하자 이듬해인 2012년에 1부 리그인 IF 엘프스보리로 이적하였고,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총 134경기에 출전하여 32골을 넣는다. 이 활약으로 팀을 리그 우승으로 견인하였고, 2013-14시즌에는 유르고덴스 IF 풋볼을 누르고 스웨덴 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러한 활약을 주시하면서 눈 여겨봐왔던 구단이 다름아닌 FC 크라스노다르. 2017년이 되자 해당 팀으로 이적을 성사시키게 된다.
FC 크라스노다르에서 데뷔 골은 2016-17 시즌 유로파 리그의 32강전에서 페네르바체 SK를 상대로 넣었으며, 이 골을 통해 홈에서 승리한다. 원정에서 역시 페네르바체 SK 수비수들을 상대로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충실히 하였다. 16강에 진출한 이후에도 크라스노다르는 2017년 2월 28일 FC 우랄 경기부터 그를 핵심적인 자원으로 활용하였다. 크라스노다르는 영입 효과를 톡톡히 맛보고 있으며 2018년 11월 말에 계약 연장에 합의하였다.
2020년 8월, 14개월의 장기 부상을 딛고 다시 경기장에 복귀하게 된다.
2020-21시즌을 끝으로 크라스노다르와의 계약이 만료되는데, 크라스노다르의 계약제안을 거부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


2009년 U17에서 단 2경기에 출전하였으나 별 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였고 2009-2010년 U19부터 제대로 된 활약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상당히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9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장식하였다. 스웨덴의 감독은 이를 크게 눈여겨 봤지만, 2011-2015 시즌 기간동안 U21 국가대표에서 부진에 빠지게 된다. 클럽에서와는 다르게 국가 대표에서는 20경기에 1골.
2011년에 U21 국가대표로 뽑히기는 했지만, 2012년에는 정식적으로 국가대표에 몸 담그기 시작하여 현재에 다다르고 있다. 그가 제대로 된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팀에 보여주기 시작한 때에는 2017년부터이다. 상대 수비수들의 허를 찌르는 장점은 스웨덴의 감독의 만족을 가져왔으며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여 스웨덴을 8강까지 견인한 핵심적인 선수 중 한 명이다. 국가대표에서의 이러한 활약으로 FC 크라스노다르와의 계약 연장에 합의한 것이다.

4.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