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이름'''
'''빌리 막시모프'''[1]
'''Billy Maximoff'''
'''출생년도'''
2023년
'''나이'''
10살[2]
'''종족'''
미상
'''성별'''
남자
'''가족 관계'''
완다 막시모프 (어머니)
비전 (아버지)
토미 막시모프 (쌍둥이 형)
피에트로 막시모프 (외삼촌)
'''등장 드라마'''
완다비전
'''담당 배우'''
베일런 비엘리츠 (5세)
줄리안 힐러드 (10세)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완다의 쌍둥이 자식 중 둘째인 빌리에 대해 정리한 문서다.

2. 작중 행적


완다비전 3화에서 완다가 그의 다른 쌍둥이형제 토미와 함께 완다가 낳는다. 원작과 동일하게 빨간색 옷을 입는다.
토미와 함께 하루만에 자의적으로 10살까지 성장하며 애완견의 죽음 이후 더 성장하려 했다가 완다가 뜯어말린다. 강아지 스파키가 죽자 완다를 보고 엄마는 뭐든 고칠 수 있으니 죽음도 고쳐달라고 말하는 토미를 보며 고개를 끄덕인다.
6화에서는 토미와는 다르게 피에트로를 낯설어 한다. 피에트로가 온 후 완다의 반응이 어색하다는 것이나, 완다와 비전의 관계가 묘하게 다르다는 것을 빠르게 눈치챈다. 상당히 쾌활하고 까불거리는 쌍둥이 형 토미와는 다르게 또래에 비해 다소 얌전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이는데, 엄마를 닮아 섬세하고 아버지인 비전의 성격을 닮아 성숙한 듯 하다. 토미는 빌리에게 쌍둥이 중 "찐따"라는 호칭을 준다.
능력은 완다의 능력을 물려받게 된다. 헥스 밖으로 나간 비전의 비명과 헤이워드의 목소리를 들으며 빨리 달리는 토미를 막아세우는데 손에서 푸른 빛이 보이며 능력을 발현시켰다. 완다에게 비전의 위험을 알리고 집중해보라는 완다의 말에 소드 요원의 모습, 비전의 모습 등을 보게 된다.
7화에서는 독심능력으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그네스의 집에 있을 때, 아그네스의 마음과 그녀가 기르는 토끼 세뇨르 스크래치는 조용하다면서 아그네스가 심상치 않은 존재인 것을 암시한다. 완다가 아그네스의 집에 들어왔을 때 형제인 토미와 어딘가 사라지고 없었다.
8화에서는 애거서 하크니스에게 쌍둥이 동생 토미와 마법으로 목이 묶여있었다

3. 기타


  • 빌리라는 이름은 비전이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이름 따서 지은 것이다. 영미권에서는 흔히 윌리엄(William)의 애칭으로 빌리(Billy)를 사용한다.
  • 원작에서는 위칸이라는 영 어벤져스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고 완다가 메피스토의 영혼조각으로 탄생시킨 캐릭터다. 이전에는 MCU의 영 어벤져스 맴버는 앤트맨의 딸 캐시 랭 정도만 있엇지만 토미와 빌리가 등장함으로서 영 어벤져스의 등장을 더욱 기대하는 팬들이 늘었다. 토미와 빌리의 오디션을 볼 때 할로윈 사탕받으러가는 대사와 퀵실버 떡밥으로 추측되는 대사가 유출되기도 했다.
[1] 아버지인 비전이 성이 없는 관계로 어머니인 완다의 성을 따른다.[2] 정상적인 출생이 아닌지라 단 며칠만에 10살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