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딸기맛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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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에서 판매하고 있는 우유, "딸기우유"가 아닌 "딸기맛우유"인점에 유의.
1974년부터 출시된 빙그레의 간판상표로, 2005년 우유 단일상품으로는 국내최초로 연매출액 1,000억원 돌파라는 가공할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는 가공우유계의 영원한 스테디셀러인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의 형제뻘 되는 가공우유.
천연색소인 코치닐 색소를 사용하는데 코치닐 색소의 원료인 코치닐이 선인장을 파먹고 사는 벌레의 일종이라며 논란이 된 적이 있다. 하지만 알아둘 것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가공유들은 법 때문에 약간의 천연 재료를 첨가하는 것 외에는 인공향과 식용 색소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코치닐 색소는 딸기 우유 외에도 비엔나 소시지나 햄 등 '''붉은 빛을 내는 모든 가공식품'''의 색을 만드는 색소로 전 세계적으로 쓰이고 있다.
깍지벌레가 논란이 되기 전에 방영된 스펀지에서는 박사님이 이 깍지벌레를 그냥 먹어도 좋다며 직접 드셨다. 코치닐과 유사한 붉은색 빛깔을 내려면 코치닐 이전에 쓰던 석유에서 합성한 적색 2호와 3호 등을 써야되는데 이들 합성색소는 모두 발암물질 판정이 났다. 오히려 국내 소비자들의 수준이 올라가면서 천연색소로 들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최근 생산분에는 토마토색소와 홍국색소를 사용한다.
1. 소개
빙그레에서 판매하고 있는 우유, "딸기우유"가 아닌 "딸기맛우유"인점에 유의.
1974년부터 출시된 빙그레의 간판상표로, 2005년 우유 단일상품으로는 국내최초로 연매출액 1,000억원 돌파라는 가공할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는 가공우유계의 영원한 스테디셀러인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의 형제뻘 되는 가공우유.
2. 여담
천연색소인 코치닐 색소를 사용하는데 코치닐 색소의 원료인 코치닐이 선인장을 파먹고 사는 벌레의 일종이라며 논란이 된 적이 있다. 하지만 알아둘 것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가공유들은 법 때문에 약간의 천연 재료를 첨가하는 것 외에는 인공향과 식용 색소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코치닐 색소는 딸기 우유 외에도 비엔나 소시지나 햄 등 '''붉은 빛을 내는 모든 가공식품'''의 색을 만드는 색소로 전 세계적으로 쓰이고 있다.
깍지벌레가 논란이 되기 전에 방영된 스펀지에서는 박사님이 이 깍지벌레를 그냥 먹어도 좋다며 직접 드셨다. 코치닐과 유사한 붉은색 빛깔을 내려면 코치닐 이전에 쓰던 석유에서 합성한 적색 2호와 3호 등을 써야되는데 이들 합성색소는 모두 발암물질 판정이 났다. 오히려 국내 소비자들의 수준이 올라가면서 천연색소로 들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최근 생산분에는 토마토색소와 홍국색소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