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검사 블래스터 재블린 랄스

 

1. 개요
2. 설명
2.1. 빛의 검사에서의 행적
3. 수록 팩 일람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연관항목 : 블래스터(카드파이트!! 뱅가드), 블래스터 재블린
[image]

1. 개요


한글판 명칭
'''빛의 검사 블래스터 재블린 랄스'''(미발매)
일본판 명칭
'''光の剣士 ブラスター・ジャベリン ラルース'''
노멀 카드
그레이드
파워
실드 수치
클랜
종족
크리티컬
국가
2
9000
5000
로열 팰러딘
휴먼
1
유나이티드 생츄어리
【자동】:[자신의 패에서 2장 선택해, 소울에 놓는다] 이 유닛이 리어가드 서클에 등장했을 때, 자신의 카드명에 「알프레드」를 포함하는 뱅가드가 있다면 코스트를 지불해도 좋다. 지불하면, 자신의 덱에서 〈하이 비스트〉를 2장까지 찾아, 유닛이 없는 별도의 리어가드 서클에 콜하고, 그 덱을 셔플한다.
「자, 최고의 기사들이 와 주었다. [1]

2. 설명


코믹 부스터 선도자와 근절자에서 등장하는 로열 팰러딘의 그레이드 2 유닛이자 뱅가드 외전 코믹스인 빛의 검사에 등장하는 인물. 블래스터 재블린의 바리에이션 카드이기도 하다.
코믹스에서 등장했던 블래스터 재블린 노멀리의 효과를 변형시켜 들고 나온 유닛이며, 원래 코믹스에서의 효과는 블래스터 재블린 항목을 참조.
레드의 서포트 유닛으로, 알프레드 뱅가드 조건이 충족되면 패에서 2장을 소울차지 시키고 자신의 덱에서 하이 비스트 종족인 카드를 2장까지 찾아서 유닛이 없는 별도의 리어가드 서클에 콜할 수 있다. 하이도그 조련사 루즈를 떠올리게 하는 효과. 로열 팰러딘에는 우수한 성능의 하이 비스트 카드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효과이다.
특히 코스트인 패 2장 소울차지는 모 카드군에서 가장 악명높기로 유명한 모 드래곤에게 매우 유리한 효과이기 때문에, 그레이드 3 라인에 알프레드 엑시브와 싱 세이버 드래곤을 넣고 이 카드를 2~3장 넣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골드 팰러딘의 알프레드인 원탁의 해방자 알프레드, 해방자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 역시 서포트를 받을 수 있긴 하지만 본인들이 맹주를 갖고 있기 때문에 별 쓸모는 없다.
개발진 한마디에서 언급한 개발비화에서는 이 카드의 효과는 코믹스판의 노멀리의 효과를 바탕으로 조정했으며 설정상 알프레드의 친위대였다는 점을 반영했다는 듯 하다.
사족으로 기존의 블래스터 재블린과 갑옷이 색만 빼고 동일하나 풍성한 머리카락이 있어 많이 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2.1. 빛의 검사에서의 행적


위에서 말했듯이 원래는 알프레드의 친위대원중 한명. 수려한 창솜씨로 적을 쓰러뜨리는 데 능한 인물이였으나 괴생물체의 공격에서 알프레드를 지켜내러다가 팔을 다쳐 한동안 리타이어되었다. 그 후 블래스터 시리즈의 테스트를 맡게 되고 훈련용 기계들을 상대로 시험해본 블래스터 재블린의 위력에 감탄했지만, 이내 블래스터 재블린으로부터 흘러나온 검은 기운에 잠식되어 흑화해버렸다. 이성을 잃고 남아있던 골렘들을 쓸어버리고 에젤을 공격하나 저지당하고, 이번에는 블레스티드를 노리지만 재블린이 자신의 창조주를 공격하는 것을 거부한 탓에 재블린에 의해 부상을 당하고 만다.
그 후 감옥에 갇혀있었으나 차원수귀[2]들의 습격에 의해 감옥이 무너지고 팬텀 블래스터 드래곤으로 변한 싱 세이버 드래곤을 도와 동료였던 로라와 게랄을 블래스터 시리즈로 흑화시켜버린다. 그리고 이 장면을 지켜보던 유노스를 회유하려 하나 대답은 듣지 못하고 유노스가 팬텀 블래스터 드래곤에게 받은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가지고 전장으로 향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모든 일이 끝나고, 아메스를 구하고 절벽 밑으로 떨어져 죽은 줄 알았던 유노스가 새로운 무기를 부여받아 부활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더 다크 딕테이터로 거듭난 블래스티드에게 다른 블래스터 유닛들과 함께 충성을 맹세한다.

3.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선도자와 근절자
G-CMB01/006
RR
일본
세계 최초 수록

[1] RR[2] 유비쿼터스 오거라고 읽는다. 차원 저편에서 넘어온 이계의 존재들로, 에젤이 젊었을 적 여러 영웅들이 힘을 합쳐 봉인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