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 유리코

 

<colbgcolor=#DB74AD><colcolor=#fff> ''' 사노 유리코 '''
''' 佐野 友里子 | Yuriko Sano '''

''' 본명 '''
'''사노 유리코 (佐野 友里子, Yuriko Sano)'''
''' 출생 '''
1992년 1월 22일
도쿄 도
'''국적'''
일본
'''신체'''
167cm, O형
'''직업'''
아이돌
'''그룹 경력'''
'''AKB48 8기생'''
AKB48 연구생(2009~2010)
'''러블리★DOLL 4기생'''
러블리★DOLL(2012~)
'''애칭'''
유리링
'''링크'''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
1. 개요
2. 캐릭터 및 성격
2.1. 희생의 아이콘
3. 활동
3.1. AKB48 활동
3.2. 러블리DOLL 활동
4. 참여곡


1. 개요


여성 아이돌 그룹 러블리DOLL의 멤버. 2010년 10월까지는 AKB48의 8기 연구생으로 활동했다.

2. 캐릭터 및 성격



2.1. 희생의 아이콘


AKB48 8기생은 한 명도 정규 멤버로 승격하지 못한 비운의 기수로 알려져 있다. 2009년 7월 25일 니시카와 나나미가 남자와 찍은 사진이 유출되면서 해고당한 것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에는 셀렉션 심사로 무려 10명이 한꺼번에 탈락하였다. 여기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데, 표면적으로는 8기생들의 태도가 불량했기 때문이라고 발표되었다.
실제로 8기생 중에서 스기야마 미쿠는 몰래 블로그를 운영하여 그곳에 "아키하바라 냄새나", "아키하바라 역겨워 오타쿠밖에 없고" 같은 막말은 물론, "타카미나가 멤버한테 화내서 울렸는데 금방 끝났어 어깨 아파라"라며 그룹에 관심이 없는 언동을 하였다. 몇몇 멤버들은 태도가 불량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연대책임 식으로 10명을 모두 자른 것에 대해서는 팬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되었다. 8기생이었던 이시이 아야카는 2년 후인 2012년 자신의 블로그(현재는 삭제)을 통해 항변을 하기도 했다.
남아있던 8기생 3명 중 이마이 유리에와 우에키 아사카마저 스스로 사퇴함에 따라, 사노는 최후의 8기생이 되었다. 사노의 어깨에는 연구생 최고참으로서 후배인 9기생, 그리고 갓 데뷔한 10기생을 이끌어야 하는 무거운 짐이 지워졌다. 동기인 8기생들이 '태도 불량'을 이유로 해고당한 만큼 사노는 후배들에게 꽤 엄격하게 대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기생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선배는 같이 연구생 공연을 하는 사노가 유일했기 때문에, 9기생들은 사노를 잘 따랐다. 그래서 사노가 졸업하자 타케우치 미유, 야마우치 스즈란, 나가오 마리야 등 많은 9기생들이 진심을 담은 메시지를 사노에게 보냈다.내용
이후 사노의 후배인 9기생와 10기생으로 구성된 팀4는 팀을 이끌 수 있는 리더십의 부재로 실패했다는 평을 받기 때문에, 사노가 살아남아서 팀4의 캡틴이 되었다면 팀4의 분위기가 더 나아졌을지도 모른다. 사노와 함께 8기생 최후의 2인이었던 우에키 아사카도 9기생들을 결속시키기 위해 노력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9기에서 탈락자가 나오자 공연에서 눈물을 보일 정도로 후배들을 이끌기 위해 노력했다.
2010년 10월 열린 연구생 셀렉션 심사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참고로 이 때 셀렉션에서 탈락한 멤버는 사노와 10기생 이와사키 히토미 단 두 명 뿐이었기 때문에, 굳이 사노를 탈락시켜야 했냐는 말이 많이 나왔다. 사노를 알고 있던 팬들은 단순히 8기라는 이유만으로 탈락시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고생은 고생대로 시키고 단칼에 해고시킨 꼴이라, 이 때 팬들이 진짜 많이 분노했다고 전해진다. 셀렉션 심사 탈락 후 사노는 블로그에 다음과 같은 인사를 남기고 AKB48을 떠났다.
☆여러분께☆
팬 여러분(>_<)
사노 유리코입니다. 이번 셀렉션 심사에서 저는 유감스러운 결과를 맞고 말았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AKB48이 정말 좋아서 7기 때 처음으로 오디션에 응모하고 8기에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연구생으로서 활동하는 사이에 동기들이 사라져서 매우 슬프고 괴로웠던 적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 때 팬 여러분이나 연구생들과 선배들이 지켜주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공연이나 콘서트, 악수회 등 여러분 앞에 서있을 때가 저는 정말로 즐겁고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이런 저를 응원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해요!
연구생으로서 활동했던 1년과 4개월은 저에게 있어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경험을 살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착실히 저의 길을 걸어나가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저와 함께 해주셨던 여러분들 정말로, 정말로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노 유리코로부터(бvб)
졸업 후에는 백화점이나 악세서리 가게의 점원으로 일한다는 소식만이 알려졌다. 우치다 마유미는 길을 걷다가 한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하고 이는 사노 유리코를 우연히 만나서 기뻤다는 글을 블로그에 올렸다.# 사노는 졸업과 함께 트위터도 개설하였다.
사노가 탈퇴함에 따라 8기생은 그 누구도 정규 멤버가 되지 못하고 탈퇴한 비운의 기수가 되었다. 그 때문에 8기를 전후로 세대의 단절이 생겨서, 7기 이전을 '구세대', 9기 이후를 '차세대'로 부르는 구분이 2011년 무렵부터 자리잡게 되었다. 때문에 아키모토 야스시 프로듀서가 9기를 더 부각시키고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8기를 전부 해고시키도록 종용한 것이 아니냐는 음모론을 제기하는 팬들도 있다. 그도 그럴 것이 8기생 중에는 이렇다할 멤버가 없었던 것에 비해 9기생은 초기부터 반응이 좋았기 때문이다.
요코야마 유이에게 '유이항'이라는 별명을 지어준 멤버가 사노 유리코였다. 또한 모리 안나는 愛乙女★DOLL로 재데뷔한 사노의 라이브 공연을 보러 가기도 하고# 2015년 사노 유리코의 생일 라이브에서는 게스트로도 출연했다.#
사노는 7기 오디션에 지원해서 가합격자(예비 후보생) 단계까지는 붙었으나 이후 후보생 20여명 중 11명만을 최종 합격자로 선출하였고 이 단계에서 사노는 탈락했다. 만약 사노가 여기서 탈락하지 않았다면 2009년 연구생 단체 승격에 포함돼서 오늘날까지도 AKB48 멤버로 있었을 지도 모른다. 7기 후보생으로 잠시나마 활동을 해서 7기생들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7기 친목회에서 매번마다 사노도 포함되어 있을 정도. 현재 같은 그룹 愛乙女★DOLL의 멤버인 前 7기생 카토오노 미즈호와의 인연도 여기서 시작된 것이다.

3. 활동



3.1. AKB48 활동


2009년 5월 26일 AKB48 8기생으로서 데뷔하였다.
2009년 6월 28일 열린 8기생 특별 공연에서는 요네자와 루미의 포지션을 맡았다.리포트
2010년 10월 5일 셀렉션 심사에서 탈락하여 AKB48을 졸업하였다.

3.2. 러블리DOLL 활동


2012년 9월 11일 愛乙女DOLL의 4기생으로 연예계 생활을 재개했다. 참고로 이 그룹에는 과거 AKB48 7기 연구생이었으나 정규 멤버 승격 전에 사퇴한 카토오노 미즈호가 아이사코 미유라는 예명으로 소속되어 있다. 2015년에는 NMB48의 前 1기생 오오타 리오나도 그룹에 합류하였다.
2014년 3월 28일, 동스포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AKB48 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원문
정말로 AKB48이 좋아서 그만두고 싶지 않았지만, 떨어졌기 때문에 아이돌은 적성에 안 맞는구나라고 생각했다. 적성에 맞는 것을 찾기 위해 여러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아이돌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용기가 안 나서 어차피 안 될거라는 마음이 줄곧 들었지만, 미땅(아이사코)가 말을 걸어줬다.
(8기생이) 한번에 사퇴하고 마지막에는 저 혼자밖에 안 남았습니다. 연습에 안 오는 멤버도 있었지만 진심으로 노력하는 멤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런 멤버도 사라지고 말아서...
9기생은 정말로 좋아했다. 요코야마 유이와는 사이가 좋아서 서로 격려해주기도 했다. 사퇴했을 때도 9기생들이 연락해주고 블로그에 써주기도 해서 울면서 읽었다. 하지만 충격을 받아서 이틀 정도는 울었습니다. AKB의 노래를 튼다는 이유로 거리에 나가는 것도 싫어지기도 했습니다. '만약 AKB에 있었다면 나는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때는 TV도 볼 수 없었습니다.

4. 참여곡


'''AKB48'''
'''NO'''
'''커버'''
'''싱글명 / 발매일'''
'''곡명'''
'''16'''
'''ポニーテールとシュシュ'''
'''2010. 5. 26'''
'''僕のY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