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우치 미유
1. 개요
일본의 AKB48 9기생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겸 유튜버이다. AKB48 졸업 후, 미스틱스토리 소속 연습생으로 한국 데뷔를 준비 중이다.
2. 활동
2.1. AKB48 활동 이전
이치카와 미오리와 함께 아역 오디션을 보고 다니던 시기가 있었다. 이후 2004년 니혼테레비의 오디션 방송에 나가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정식 아이돌(선발)까지 데뷔하진 못했다. 이 때 타케우치 미유는 선발로 뽑히지 못한 아이들과 함께 '후르츠'라는 그룹을 결성하고 1장의 싱글도 발매하게 된다. 그러나 3년이 채 되지 않아 활동 중지를 선언한 후, 다시 AKB 9기 추가 멤버 모집 오디션에 응모해 합격하게 된다.
2.2. AKB48 활동
2.3. 유튜버로서의 활동
2014년부터는 본인의 유튜브에서 꾸준하게 개인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2]
본인이 참여한 영상 중 최고로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건, kobasolo와 콜라보한 flumpool - 君に届け (너에게 닿기를)이다. 500만 조회수를 넘었고, AKB 계열 유튜브 중에서는 조회수가 높은 편에 속한다. 본인의 채널에 업로드 된 커버곡 중 가장 조회수가 높은곡은 AKB48의 히트곡중 하나인 코이스루 포츈쿠키의 일본어 버전이다.[3] 뷰티관련 동영상을 올리는 요시다 아카리를 제외하면 유튜브에서 가장 꾸준히 활동 중인 멤버이다. 거의 매달 꾸준하게 커버곡을 업로드하고 있으며, 잦으면 한달에 2~3곡 까지 업로드 될 때도 있다.[4]
특징은 영상 제작의 모든 과정을 전부 혼자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영상촬영/편집 등 영상 에디팅부터 녹음/믹싱/마스터링 등 사운드 엔지니어링까지, 즉 포스트 프로덕션의 영역까지 모두 혼자서 작업하고 있다. 특히 모든 곡을 본인이 편곡하여 커버한다. 보통 커버 음악을 하는 유튜버들의 경우 앨범에 수록되어 있거나, 다른 이용자가 만들어 놓은 Inst를 사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허나 미유는 본인이 모두 편곡하여 DAW를 통해 Inst를 제작한다. 작곡과 다르게 편곡은 방대한 음악적 지식을 필요로 하는데, 미유가 업로드한 작업물들을 순서대로 확인해보면 음악적인 성장과 역량을 모두 확인해볼 수 있다.[5] 공식적으로 발매되지는않았지만 직접 작사/작곡/녹음한 자작곡도 몇곡 있다. # #
프로듀스 48 참가를 계기로 DEAN의 Instagram을 한국어/영어 버전으로 커버하기도 했다.
졸업 선언 후 프로듀스48의 곡들을 솔로로 편곡해서 한국어로 부르는 모습을 유튜브를 통해 보여 주고 있다. 2018년 10월 8일 기준으로 다시 만나 와 전하지 못한 진심이 커버 되어서 올라왔는데 둘 다 반응이 아주 좋다. 한국어 실력이 좋아졌다고 평가를 받기도 하며 특히나 전하지 못한 진심은 프로듀스 48에서도 아주 손꼽히는 무대였기 때문에 다시 만나 커버보다도 반응이 더욱 뜨겁다 10월 6일에 업로드한지 단 하루만에 조회수 25만을 돌파했다.[6]
2018년 6월 5일에 구독자가 2만9천명 정도였는데 약 한달만인 7월 5일에 구독자 7만명을 넘어섰다. 프로듀스48 방송 3회차를 지나 4회차 방송을 앞둔 시점이다. 최초 개설 일자가 2012년인걸 보면 5년 정도의 기간 동안 모은 구독자보다 한달만에 모은 구독자가 더 많다. 7월 28일 마침내 구독자수 10만명을 돌파했다. 11월 25일 20만명을 넘겼다. 2019년 3월 31일 현재 구독자 23만명으로 구독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중.
2019년 4월 6일 kobasolo 채널을 통해 TEE - ベイビーアイラブユー (Baby I love you) 커버곡[7] 을 공개했다.
미스틱스토리의 연습생으로 이적한 이후로 유튜버로서의 활동은 잠정 중단되었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최근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추천곡들을 모으기도 하고 2020년 3월 3일에는 '당신에게 선물'[8] 이라는 기획으로 호시노 겐 - くだらないの中に(시시함 속에)#1#2를 불렀다. 팬들을 유튜브 채널 부활을 알리는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중.
2020년 11월 5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유튜브 채널의 restart를 알렸다.# ep.1 - #1 길 - god를 시작으로 2021년 2월 현재 ep.1 - #9 Plastic Love - Takeuchi Mariya까지 업데이트 되었다. 음악은 물론 vlog, ASMR, 책읽기에 최근엔 라디오까지 준비중이니 관심있는 팬들은 꼭 구독해주자.
====# 유튜브 커버 #====
2.3.1. 사용하는 장비 및 소프트웨어
[image]
- 오디오 인터페이스 - Roland QUAD-CAPTURE
- 모니터 스피커 - YAMAHA HS5
- 모니터링 헤드폰 - 오디오테크니카 ATH-M50x
- 영상 편집 - Adobe Premiere Pro[11]
2.4. 프로듀스 48 참가
자신의 아이돌 인생을 건 프로그램. 일본 AKB 총선거에서 항상 권외의 비인기 멤버였다가 프로듀스 48에 출연하여 거의 데뷔권에 근접하며 한국에서 완전히 재발견된 대표적인 케이스.
최고 순위 4위, 최종 순위 '''17위'''를 보이며 괜찮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 결국 데뷔에는 실패했지만 프로듀스 48을 통해 한일 양국에서 인지도가 대폭 상승하였고, 미유 본인도 프로듀스 48 출연을 계기로 AKB48의 졸업을 결심하였다.
2.5. 미스틱스토리 이적
2019년 3월 초에 1월에 이어 다시 한국에 입국한다는 기사가 올라왔다.#기사[12] 처음에는 단순 일정차 방문이라는 식의 내용이었으나 다음날 기사에선 한국 연예기획사 측과 계약을 위한 입국이라는 사실이 추가되었다. 마침 기사가 올라온 같은 날, 역시 프로듀스 48에 출연했던 타카하시 쥬리가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유의 한국 소속사 계약에 대한 신뢰성이 급증하게 되었다.
그리고 예상보다 빠른 2019년 3월 6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서 한국으로 입국[13] 했는데, 가방들의 크기로 봤을때 단순한 여행으로 보기 힘들고[14] 미유 본인은 비밀을 강조하며 말을 아꼈는데, 당시 흐름상으로 봤을 때 좋은 소식이라는 루머가 사실이 될 것으로 여겨졌다.
그리고 2019년 3월 7일에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現 미스틱스토리)와의 계약 진행 중이라는 #기사가 올라왔으나 미스틱 측에서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즉답을 미루었는데, 다음 날인 2019년 3월 8일 미스틱과 정식으로 계약한 사실이 기획사 측의 보도자료#기사를 통해 공식 발표되었다. 이로써 타카하시 쥬리와 함께 AKB48 출신으로 졸업 후 한국 활동을 하는 사례가 되었다. 발표 당일 부로 인물검색의 소속사 정보도 즉각 최신화 되었다.
'''미스틱 최초의 외국인 연습생'''이다. 영입 전까지 교포 출신 연습생조차 없던 회사인 걸 감안하면 이례적일 정도. 입사한 이후 7개월이 지나서야 두 번째 외국인 연습생이 들어오면서 유일한 외국인 연습생은 아니게 되었다.
해가 바뀌어 2020년, 미스틱스토리의 자사 연습생 시스템인 미스틱루키즈의 일원으로 다시 한 번 국내 매체에 소개되었다. 루키즈 중 최연장자이며 데뷔 후 장기간 활동 경력이 있는 경력자, 유일한 대학생, 이전에 유튜버 활동으로 알 수 있는 싱어송라이팅이 가능한 재원이라는 여러 모로 유니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미스틱루키즈 인스타그램 계정#에 미유의 연습 영상들과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
미스틱루키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다른 맴버들과 같이 있는 사진이 올라오지 않자, 팬들이 미유가 미스틱루키즈에서 받는 처우에 대한 불만을 터트린 결과 미유 본인이 해명하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졌는데, 본인이 직접한 발언을 통해 '''미스틱에서 솔로 데뷔를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
월간 윤종신 2021년 2월호 repair에서 밝힌 미스틱에 계약한 일화를 밝혔다 프로듀스 48 후에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어서 일본으로 돌아간 뒤에 여러 소속사를 검색해보았다고 한다.[15] 그리고 어느정도 여러 한국소속사를 조사 후에 미스틱에 필이 꽂혔다고 한다. 바로 자신이 소속될 곳이 미스틱뿐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이 얘기는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계속 망설였는데요,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계속 긍정적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용기를 내서 말하는 건데요.
최근에 여러분들의 이야기/의견들을 직/간접적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화를 내신 분도 있고,
뭐랄까 걱정해주신 분들도 있고...뭐 그런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얘기할 수 있는 건,
'''저의 데뷔는 그룹뿐만이 아니라 다른 형태로도...솔로일 수도 있구요...''' 음, 이런 생각을 여러분들도 하고 계시면,
저도 여러분들도 지금을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거라는 얘기를 이번 기회에 하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반년쯤 전부터 여러분들을 걱정시키는게 아닌가... 결정된 것은 결정된 것이라서..... 저로서는 기쁘다면 기쁜 결과라서...'''
앞을 보고 열심히 달려나가려는 차에 여러분들을 걱정시킨 것 같은 상황이 돼버려서....저로서는 참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여러분들께 설명해서, 이 코로나 시국에 즐겁기가 어렵겠지만 여러분들과 즐겁게 기다리면서 나아갔으면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이제부터 즐겁게~...아까부터 자꾸 즐겁게라는 말만하네요.... 저도 좋은 곡들을 많이 만들 거니까
여러분들도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려주세요. 저도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무작정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들고 무작정 한국까지 들고 와서, 미스틱 사옥을 밤 8시에 방문했는데, 이미 거진 다 퇴근한 상태였다고, 포기하고 가려던 찰나에 본부장님을 우연치않게 마추쳤고, 그리고 그 자리에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보여주고, 돌아갔다고 한다. 이에 미스틱 대표 PD인 윤종신도 다음날 보고를 받고 놀랐다고 한다.
2.6. 대한민국 활동
- 월간 윤종신 2019년 7월호로 데뷔 예정이었지만 한일 관계가 냉각되면서 연기되었다고 한다. 2019년 3월 부터 준비한 건이기에 미유도 너무 기대했고 윤종신 역시 애정이 가는 곡이었다고 한다. 이 사실에 미유캣들은 굉장히 아쉬워하는 중이다. 출처 윤종신 인스타그램 이후 연기사유에 대해 각각 상반된 의견이 나오는 중이다. 첫째로는 시기가 시기이니 무리를 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으로, 실제 윤종신의 인스타그램 댓글 등에도 악의적인 비난글이 다수 달렸으며 대부분 그룹으로 활동하며 서로 받쳐줄 멤버가 있는 다른 걸그룹과는 달리 솔로인 미유는 홀로 견디기 힘들 것이기에[16] 잘한 일이라는 의견이다.
두번째로는, 아티스트가 아군을 만드는 소재는 그 무엇도 아닌 바로 본인의 작품(배우라면 영화나 드라마, 가수라면 노래)이기에 차라리 곡 발표를 강행 했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어차피 욕이야 예전부터 먹던 것이라 새삼스러울 것도 없고,[17] 오히려 이런 시기이기에 역으로 한국에서 곡을 발표하며 한국사랑을 어필함으로서 팬들의 지원을 등에 업을 수 있었을 테고 실제로 데뷔를 강행한 예전 동료 타카하시 쥬리가 속한 그룹은 화제를 모으며 호평을 받아가고 있는 상황이다.[18]
이 상황에 대해 다루고 있는 기사에서도 언급되듯이 "누가 옳다고 할 수는 없으나, 정치와 예술은 별개이다. 이들의 꿈을 정치와 연결하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와 다름없다"라는 의견대로 순수한 노래의 발표라는 의미에서 강행을 했다면 오히려 나았을 것을 유일하게 홀로 연기를 하면서 오히려 정치와 연관이 된 것 같아 씁쓸하다[19] 는 의견도 다수 있다.
사실 기사에 나온대로 단순하게 어느쪽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과연 길이 이것 하나뿐이었을까 라는 아쉬움[20] 은 확실하게 남는 상황이다.
이 상황에 대해 다루고 있는 기사에서도 언급되듯이 "누가 옳다고 할 수는 없으나, 정치와 예술은 별개이다. 이들의 꿈을 정치와 연결하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와 다름없다"라는 의견대로 순수한 노래의 발표라는 의미에서 강행을 했다면 오히려 나았을 것을 유일하게 홀로 연기를 하면서 오히려 정치와 연관이 된 것 같아 씁쓸하다[19] 는 의견도 다수 있다.
사실 기사에 나온대로 단순하게 어느쪽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과연 길이 이것 하나뿐이었을까 라는 아쉬움[20] 은 확실하게 남는 상황이다.
- 그렇게 기약이 없을것 같던 미유의 한국활동이 2019년 10월 10일 윤종신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월간 윤종신 10월호 - 내 타입(with 미유)으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음원 공개일은 10월 16일 PM 6:00이었으나 설리 추모의 의미로 1주일 연기된 10월 23일 PM 6:00으로 바뀌었다. 10월 22일 20시에 풀버전 뮤비가 공개되었다.미유의 트윗월간 윤종신 - 10월호 이야기
- 발표 후 "80년대 일본 시티팝 감성을 적절히 살리면서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으로 호평을 듣고 있으며[21] 일본 아이튠즈 케이팝 부문 최고 8위, 대만, 홍콩, 태국 등 아시아쪽 아이튠즈 순위에서도 10위권대를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덤으로, 미유와 AKB시절 절친이었던 후레쉬 레몬씨나 시마쨩, 너구리 선배 등이 SNS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사격을 해 주는 훈훈한 모습도 보이고 있다.
- 10월 31일 오전 9시에, 한국을 제외한 해외 음원 플랫폼에 "내 타입" 일본어 버전이 공개된다. 월간 윤종신 컨텐츠 중 외국어 버전으로 나오는 것은 "내 타입"이 처음이다. 10월 30일 월간 윤종신을 통해 공개된 공개된 ‘내 타입’(Japanese ver.)의 특징적 요소로는 뮤비로는 일본어 버전을 따로 촬영하지 않아서인지 노래를 부르는 장면들이 대부분 없어졌으며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콜라장면이 더 나오기도 한다. 두 버전의 차이점을 찾아보는것도 팬들의 즐거움중 하나가 될듯.
- 2021년 1월 13일에 방영되는 대한외국인 118회에 출연했는데, 한국어가 능숙한 외국인이 분량확보가 용이한 프로특성상 눈에 띄는 활약은 부족했지만 본인의 노래인 내 타입을 선보이는등 자기PR이라는 측면에서는 제 몫을 했다고 평가해줄수 있을지도? 대한외국인에서 부른 내 타입
- 2021년 2월 21일 본인의 SNS를 통해 2021 월간 윤종신 repair 2월호 -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with MIYU)에 참여하게 됬다고 밝혔다.#
repair 프로젝트이기에 원곡은 2014 월간 윤종신에 나왔던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 했으며 서정적인 발라드인 원곡과는 달리 시티팝 느낌의 편곡이 가미될 것이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 곡은 예전 내 타입과 비교해서 보다 레트로스로워졌으며, 이를 통해 불가항력적인 끌림으로 인해 좋아해서는 안 될 사람을 좋아하게 되어버린 어떤 열병 같은 마음을 그리려한 곡의 의도를 표현하려 애쎴다고 한다. 또한 뮤비에서의 감정표현도 내 타입에 비해서 일취월장했다는 평이 많다. 이후 내 타입과 마찬가지로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도 일본어로 개사하여 나올 예정이며 제목은 뮤비 4분 4초경에 나오는 비밀의 마음( 秘密の想い)이라고.
- 2021년 3월 8일에는 채널W에서 방영되는 '오늘의 일본'에 출연예정이다. 방송시간은 6시 10분.
2.6.1. Listen Stage
=====# Listen Stage 직캠 & 공캠 #=====
2.6.1.1. Listen Stage 여담
- 2019년 3월 8일 계약 발표 후 몇 시간도 되지않아, 미스틱의 버스킹 공연인 리슨 스테이지의 3월 14일 자 출연이 결정되었다. #기사 리슨 스테이지는 미스틱 소속 가수들은 물론 연습생들도 참여하는 이벤트이긴 하지만, 이제 막 계약을 체결했을 뿐이고 한동안 트레이닝에 전념할 것이라고 예상한 데다 3월 16일에는 일본에서 악수회 일정이 잡혀 있기 때문에[22] 당연히 주말 쯤에는 귀국할 것으로 예상했던 팬들에게는 뜻밖에 직접 가까운 곳에서 좋아하는 가수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셈이다.
- 버스킹 공연 당일, 평일 공연이지만 공간이 워낙 좁기 때문에 100여명 정도만 몰려도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실제로는 약 400여명 가까운 팬들이 몰려 주변 주민들도 놀랄 정도로 대성황을 이루었다.[23] 공연에서는 미유의 한국어가 많이 늘기는 했지만 아직 원활한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는 관계로 같은 소속사의 황지민이 서포트로 붙어 함께 공연을 했으며, 폴킴의 너를 만나, 호시노 겐의 사랑, 아이유의 삐삐, 마지막으로 프로듀스 48에서 담당했던 곡인 다시 만나의 4곡을 불렀다.#버스킹 공연 영상 [24][25]
- 같은 소속사인 이수민의 3월 29일자 리슨 스테이지에서 살짝 미유가 언급됐는데, 밥을 함께 먹었다는 이수민의 말에 팬이 "앞으로 어떻게 되는거야? (미유와) 함께 하게 되는거야?"라는 질문을 하자 "아마 함께하지 않을까요"라고 대답을 하는 모습이 나온다. 미스틱스토리의 특성상 보컬을 중심으로 하는 걸그룹으로 미유와 기존 연습생들이 함께 데뷔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는 중이다. 여러 언급들을 통해, 미유의 AKB 공식일정인 악수회가 완전히 종료되는 5월 이후에 대략적인 윤곽이 잡힐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다.
- 4월 리슨스테이지의 일정은 공식적으로는 4월 25일(목)이며, 4월 10일(수)에는 같은 소속사인 이수민의 버스킹을 돕기 위해 출연하여, 블랙핑크의 So Hot(원곡 원더걸스)와 miss A의 Bad Girl, Good Girl 두곡을 함께 노래 했다.#버스킹 공연 영상
그리고 17일에는 역시 같은 소속사의 이도윤과 함께 출연한다. 4월에만 3번의 리슨 스테이지 출연이며 매번 다른 멤버와 듀오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팬들 입장에선 이게 단순히 한국 생활과 같은 연습생들끼리 익숙해지라는 의미에서 출연횟수를 늘린것인지 데뷔를 위한 조합을 짜 보는 것인지 궁금해 하는 중이며, 회사 입장에서도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덜한 연습생들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인지[26] 적극적으로 미유를 활용중인 모습이다.#버스킹 공연 영상 첫 리슨스테이지때 너무 긴장해서 제대로 못 불렀다고 판단했는지 폴킴의 너를 만나를 다시 도전했으며 일본어 곡으로는 윤하 - ほうき星 (혜성)을 불렀다. [27]
- 4월 25일에 있었던 리슨 스테이지에서는 4번만에 처음으로 단독으로 무대에 섰는데, 늘어난 한국어 실력뿐 아니라 혹독한 관리와 적응된 한국식 메이크업으로 비주얼적으로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먼저 뮤튜브에 올렸던 커버곡인 DEAN의 인스타그램, 이하이의 한숨으로 시작해 호시노 겐의 SUN을 불렀으며 마지막 2곡은 대한민국과 일본 양국에서 모두 유명한 포지션의 I Love You(오자키 유타카의 동명의 곡), V.One의 그런가봐요(사잔 올 스타즈의 TSUNAMI)을 불렀는데, 1절은 한국어, 2절은 일본어로 부르며 한국어에 능숙한 모습을 뽐내기도 했다. 5월에도 리슨 스테이지를 기대해 달라는 깨알 홍보와 더불어 같이 연습하는 연습생들의 리슨 스테이지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하기도 했다. #버스킹 공연 영상
- 5월 리슨 스테이지는 21일(단독), 29일(with 김수현[28] )으로 진행되는데, 21일 공연에서는 태연의 사계, 비긴 어게인OST - Lost stars, 아이묭 - 君はロックを聴かない(너는 록을 듣지 않아), 자이언티 - 양화대교를 불렀는데, 특히 양화대교는 본인이 직접 개사하여 "한남대교"[29] 로 불러서 늘어난 한국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버스킹 공연 영상 다음은 미유가 개사한 "한남대교".[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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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9일 김수현과 함께한 리슨 스테이지에서는 이전에 뮤튜브에서 선보였던, BTS - 전하지 못한 진심을 단독으로, 듀엣으로는 위너 - REALLY REALLY, 선우정아 - 고양이, 블랙핑크 - 휘파람을 불렀는데, 룸메이트에다가 활발한 성격의 수현과 함께해서 그런지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밝은 리슨 스테이지였다.#버스킹 공연 영상
그리고 이전부터 슬슬 효과가 보이고 있던 보컬 트레이닝이 빛을 발한 것인지, 일본 활동시절부터 미유를 봐 왔던 일본측 팬들도 "창법이 변했다"라고 다수 언급할 정도로 가창력이 발전을 했다. 특히 중저음이 강점이던 기존 창법에 더해 어느정도 고음도 소화를 할 수 있게 되어 놀라움을 나타내는 댓글들이 다수 달렸을 정도.
- 6월 리슨 스테이지 일정은 4일(단독), 27일(with 김시윤)에 진행된다. 4일 단독 공연에서는 뮤튜브에 선보였던 이하이 - 한숨[31] 으로 시작하여 아이유 - 우울시계, 스팅 - Englishman in New York[32] , 도쿄지헨 - 丸の内サディスティック, 마지막으로 롱 베케이션 OST - La La La Love Song을 불렀다.#버스킹 공연 영상[33]
- 원래 6월 리슨 스테이지 일정은 4일과 11일이었는데, 11일 일정이 11→13→27일로 변경되어 팬들은 아쉬워 했는데, 리슨 스테이지 일정이란게 이전에도 자주 변동이 되었던지라 처음엔 아쉽긴 해도 그러려니 했으나, 원 예정일이었던 13일에 뜬금없이 한강에서 촬영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팬들 사이에서 설왕설래가 나오는 중이다.
8월 초에 윤종신이 밝힌 바로는 시티 팝 장르의 곡으로 월간 윤종신 7월호의 녹음과 뮤비촬영까지 끝냈지만 한일관계가 냉각되면서 발표가 연기되었다고 한다.
- 6월 27일 소속사 동생인 김시윤과 진행된 리슨 스테이지에서는 솔로로 케이시 - 그때가 좋았어, 마츠다 세이코 - 푸른 산호초를 불렀는데 특히 케이시의 곡을 부를당시 세팅의 트러블로 인해서 유튜브 라이브에서는 무반주 버전으로 부르게 되어 미유의 현실력을 가감없이 보여주기도 했으며 푸른 산호초에 대해서는 미유의 어머니뻘의 사람들이 듣던 노래지만 여름에 잘어울리기에 선곡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듀엣으로는 헤이즈 - 널 너무 모르고[34] 와 블랙핑크 - So Hot[35] 을 불렀는데 2005년생인 김시윤을 대신해 미유가 진행을 맡을 정도로 향상된 한국어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버스킹 공연 영상
- 7월 리슨 스테이지 일정은 11일(단독), 19일(단독)이었지만 모두 취소되었다.
- 8월 9일 한달만에 다시 만난 리슨 스테이지에서는 최근 데뷔한 타카하시 쥬리의 축하[36] 로 시작해 마츠다 세이코[37] - 붉은 스위트피, 선우정아 - 고양이, Suchmos - Stay tune, 멜로망스 - 인사, 마룬5 - This Love로 마무리 했는데, 혼자 부르는거라 본인이 직접 코러스를 넣어 레코딩한 Inst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38]#버스킹 공연 영상
- 9월 리슨 스테이지 일정은 3일(단독)이었으나, 공연 2시간 전 스케쥴을 이유로 취소되었다. 사전에 아무 알림 없이 갑작스럽게 현장에서 취소된 터라 기다리고 있던 팬들은 하루 이틀 전에라도 알려달라고 성토하기도.
- 10,11월 리슨 스테이지 일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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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4일, 산타모[39] 를 쓴 미유가 보러와준 팬들에게 위와같은 선물[40] 을 증정하며 시작된 리슨스테이지에서는 타케우치 미유 - 내 타입을 1절은 한국어, 2절은 일본어로 불렀으며, 자이언티 - Kiss Me, 로시 - Stars[41] , 야마시타 타츠로 - Christmas eve, 나카지마 미유키 - 糸로 마무리하였다.#버스킹 공연 영상 특이사항으로는 4번째곡을 마친후, 미유 본인이 한해를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하고 말을 했는데, 자신의 생각이 온전히 전해지지 않을까봐 한국어가 아닌 일본어로 한다고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팬들에 대한 감사와 미래의 대한 다짐으로 감정이 북받친 미유가 눈물을 흘리기도해 보는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는데.. 아래는 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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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월 14일에 진행된 리슨 스테이지에서는 우타다 히카루 - Automatic[42] , 샘 김 - Seattle, 쿠와타 케이스케 - 白い戀人達 (하얀 연인들), 존 메이어 - Who Says, 멜로망스 - 부끄럼으로 진행되었는데, 얼마전인 1월 12일에 있었던 본인에 생일에 대한 짤막한 소감과 더불어 2020년 한해도 잘 부탁한다는 인사를 올리기도 하였다. #버스킹 공연 영상 여담으로는 올해부터 새롭게 영상에 섬네일이 붙는데 얼마전 생일이 지난 미유가 손가락으로 한국식 만 나이인 25세를 표현했는데 공연에 온 팬들이 단호하게 24를 외쳐서 24세로 섬네일을 찍어 소소한 웃음을 주기도 했다.
- 2월 20일에 진행된 리슨 스테이지는 최근의 상황때문에 유튜브 라이브로만 진행되었는데, 혁오 - 위잉위잉, 나카모리 아키나 - 飾りじゃないのよ涙は(장식이 아니야 눈물은), 토이 - Reset, 오오하라 사쿠라코 - ちっぽけな愛のうた(작은 사랑의 노래)순으로 진행되었다. #버스킹 공연 영상 여담으로는 워낙 최근의 상황이 안좋은 지라 팬들의 건강에 대해 걱정하기도 했으며 본인도 친구의 결혼식에 마스크를 선물할 계획이라고 밝혀 소소한 웃음을 주기도 했다.
- 3월 17일 유튜브에서 진행된 리슨 스테이지에서는 1년을 돌아보는 의미에서 1년전 첫 리슨때 불렀던 폴킴 - 너를 만나로 시작해 리슨 때마다 늘 하고 싶었던 노라 존스 - Don't Know Why, 프로듀스 48 첫 오디션때 불렀던 아이유 - 분홍신,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근의 상황을 이겨내자는 의미에서 호시노 겐 - Pop Virus을 불렀다.#버스킹 공연 영상 여담으로는 분홍신의 영어 제목이 왜 Pink Shoes가 아닌 Red Shoes일까?라는 물음을 던지며 갸우뚱해보기도 했으며, 오늘의 패션인 빨간 코트는 역시나 구제[43] 옷임을 밝혀 미유의 일관성있는 패션감각을 보여주기도 했다.
- 4월 14일 역시 유튜브로 진행된 리슨 스테이지에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재즈풍의 Fly me to the Moon으로 시작해서 보컬 선생님께서 미유의 발음과 성량에 도움이 될만한 곡으로 추천, 이달의 노래가 된 태연 - Here I Am, 그리고 히로세 코미 - ロマンスの神様(로망스의 하느님), 남자 노래여서 여자 노래로 개사했지만 깜빡해버리고 원가사로 불러버린 10cm,첸(EXO) - Bye Baby, 마지막으로 본인의 유튜브에도 있는, 19살 미유가 부른 쿠와타 케이스케 - 明日晴れるかな(내일은 맑을까)로 마무리 하였다.#버스킹 공연 영상 상황이 안좋아서 모두가 답답해하는 나날이 계속되고 있지만 다시 모든것이 제자리로 돌아가리라는 메시지와 함께 마무리한 리슨이었다.
- 5월 19일, 유튜브로 진행된 리슨 스테이지에서는 예고와는 달리 편곡되지 않은 음원을 가져왔는데, 컴퓨터가 고장[44] 나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휴대폰으로 음원을 재생할 수 밖에 없다는 미안함을 전하며 시작되었다. 먼저 한국노래를 찾는 과정에서 완전히 내 타입이 된 가수인 스텔라 장 -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한국인들에게도 유명한 냇 킹 콜 - Love, 좋아하는걸 넘어 리스펙하는, 자기 자신을 프로듀스 하는 모습을 본받고 싶은 시이나 링고 - 歌舞伎町の女王(가부키쵸의 여왕)[45] , 마지막으로 처음엔 커버곡으로 접했는데, 너무 좋아서 원곡을 찾아봤는데 더 좋아하게 되버린 Peter, Paul And Mary - 500 Miles[46] 로 마무리 하였다.#버스킹 공연 영상 열심히 연습 중이며 곡도 쓰는 사람이 되고 싶고, 다음달에는 컴퓨터 고장으로 못 보여드린 곡들도 보여드리고 싶다는 다짐과 함께 마무리한 미유의 5월 리슨 스테이지 였다.
- 샵에가서 머리도 하고, 안무 연습이 끝난지 얼마 안 돼서 허둥지둥 시작한 6월 18일의 리슨 스테이지에서는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도전한 데미 로바토 - Skyscraper, 댓글에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 aiko - もっと(더), 역시나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해보는 이수영 - Grace, 더운 여름날 청량감을 선사해줄 시티팝 노래인 타케우치 마리아 - プラスティック・ラブ(Plastic Love)으로 마무리했다. #버스킹 공연 영상 저번달부터 말썽인 컴퓨터가 여전히 말썽인 모습을 보여줘 아쉬웠다고 했지만 더운 여름날, 일사병 예방을 위해 물을 2리터씩 마시자는 조언도 잊지 않았으며 또한 미유가 요리에 도전중인데 미유가 만든 매실청을 기대해주었으면 좋겠다며 마무리한 6월의 리슨 스테이지였다.
- 7월부터 바뀐 장비들에 적응이 안된듯 "원래는 기계를 잘쓰는 편인데.."라며 시작한 7월 30일의 리슨 스테이지에서는 유튜브에서 우연히 보게된 MR이 너무 좋아 부르게된 The Wizard of Oz - Over The Rainbow, 분위기를 멋지게 하고 싶어 구입한 미러볼과 함께한 역시나 노래방에서 자주 불렀던 테라오 아키라 - ルビーの指環(루비 반지)[47] , 연신 시간이 없다며 부른 토쿠나가 히데아키 - Rainy Blue, 크러쉬 - Beautiful, 마지막으로 트위터로 예고한 타케우치 미유 - 내 타입(piano.ver)은 미스틱루키즈인스타에 올라온 내 타입(piano.ver)의 풀버전이었으나 신디사이저와 믹서가 연결이 안된듯 피아노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 내타입 무반주버전..이 되어버렸으며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미유가 자신의 공연에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며 팬들이 탄식을 금할 수 없었던 7월의 리슨이었다.#버스킹 공연 영상
- 지난달의 실수 를 만회하고자 타케우치 미유 - 내 타입(piano.ver)로 시작한 8월 18일의 리슨 스테이지에서는 예전에 Englishman in New York의 커버를 찾다가 알게된 가수인 김수영 - 비워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김수영님과 같은 소속사이며 사이코지만 괜찮아 OST에 참가했던 CHEEZE - Madeleine Love[48] , 올해로 20주년이 된 한일 양국에서 유명한 BoA - No.1를 일본어버전으로 불렀으며 마지막 곡으로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노래와 대비되는, 너무나도 기구했던 인생인 프랑스의 유명한 가수 에디트 피아프 - La vie en rose(장밋빛 인생)으로 마무리하였다. #버스킹 공연 영상
- 9월 22일에 진행된 리슨 스테이지에선 예고한것과 같이 평소보다 노래를 줄이고 토크를 많이 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먼저 본인이 과거 몸담았던 AKB48 그룹 데뷔일이 2009년 9월 20일이라 11주년이 얼마지나지 않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더욱이 본인은 SNS를 잘 안하는 편인데 요즘 더더욱 안 하게 돼서 걱정시켜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래서 '오늘 뭐 했는지 밝히는' 뜻으로 착각한 TMI를 시작하였는데, 첫 번째, 오늘 샵에 방문했는데 아는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 일본어를 많이 쓰는 날이 되었다는 것. 두번째, 먹은것으론 오늘 아침은 빵을 먹었는데 요즘 빠져있는건 커피라고, 또 식사류로는 제육볶음을 가장 좋아하며 목살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빠져있는 음악장르로는 집시 재즈를 들었는데 이와함께 오늘의 첫번째곡인 프랭크 시내트라 - All of Me를 불렀다. 이전에 말한바 있는 매실청에 대해서는 5월에 만든 매실청이 너무 맛있어서 다른 청에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자주가는 주스가게에서 먹어본 오미자청이 너무 맛있어서 일본에는 생소한 과일인데 도전해보고 싶다고 하며 건반과 함께 두번째로 부른곡은 어쿠스틱 콜라보 - 너무 보고 싶어였으며, 세번째곡에 앞서 미유를 걱정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궁금증에 대한 답으로 현 상황과 앞으로 나아가고픈 방향에 대해 일본어로 소회를 밝혔는데 아래는 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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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9일에 진행된 리슨 스테이지에서는 저번달과 마찬가지로 3곡을 준비했는데, 예고한바와 같이 팬들이 선물해준 촛불과 함께 시작하려 했으나 공간이 협소하여 본인은 못켜지만 팬분들은 각자 촛불켜고 들으라는 소소한 미유식 농담과 함께 시작하였다. 첫번째 곡인 성시경 - 두 사람을 부른뒤엔 먼저 '셀프네일을 자랑하는 미유'가 되어 붉은빛이 도는 브라운으로 칠해봤는데 색이 잘 나와서 기쁘다고 했으며, '일본어를 1년만에 마스터한 한국인 미유'가 돼서 한국어와 일본어는 문법구조가 비슷하니 적응하기 쉽고 일본어는 받침이 없는 대신에 활용이 조금 복잡한데 신경 안써도 되며 한자어도 일정정도 공유가 되니 한국분들은 일본어를 일본분들을 한국어를 공부하자며 '한국어 레슨 스테이지'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두번째곡인 키린지 - Aliens 이후에는 요즘 생각하는것에 대해 말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전에는 팬분들이 정성들여 만들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예전 활동영상을 보는게 그렇게 싫었는데 요즘은 본인이 스스로 찾아볼 정도로 관심이 많아졌음을 밝히며 그 시절 본인은 그렇게 예쁘지도 않고 무대에서도 별로였지만 지금 돌이켜보니 그 시절 미유는 미유가 생각했던 아이돌만큼은 하고 있었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다고. 그렇기에 팬분들도 현재 본인의 모습이 맘에 안들기도 하겠지만 생각보다 잘하고 잘사는 중이니 걱정하지 말라며 본인 스스로도, 팬분들도 한번더 다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마지막곡인 샹젤리제에서 기계문제로 무반주로 혹은 다음달에 할까라고 고민했지만 무사히 해결했으며, 다음달도 기대해달라는 끝인사와 함께 마친 10월의 리슨이었다.#버스킹 공연 영상
- 11월 30일 예정이었던 리슨 스테이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으로 취소되었습니다.
- 12월 리슨스테이지 일정은 없습니다. 이후 2021년 1,2월까지 미유뿐 아니라 리슨 스테이지 자체의 재개가 요원한 상황이다.
2.6.2. 그 외 활동
2019년 12월 14일, <No End City Pop>이 주최하는 첫 공연의 헤드라이너로 참여하였다.
이날 공연에서 타케우치 미유는 마지막 순서인 30분동안 총 6곡을 불렀다. 본인의 노래인 "내 타입(한국어)"으로 시작해 나카모리 아키나의 슬로 모션,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며 웃지, 김현철의 춘천 가는 기차을 차례로 불렀으며, 마지막 앵콜곡으로는 "내 타입(일본어)"으로 마무리하였다. 공연 분위기는 상당히 좋았으며, 타케우치 미유를 보기 위해 마지막까지 기다린 사람들이 많았을 정도였다.
이날 밝히기를, 친척이 레코드를 모으는 취미가 있어 어렸을 때부터 80~90년대의 노래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또한 요즘은 의상이나 패션도 레트로한 쪽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하며, 앞으로도 한일 양국을 잇는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참고로 이 공연은 한국에서 개최된 최초의 한일합동 시티팝 콘서트라는데 그 의의가 있다.''' 살롱 도쿄 에이티즈의 MC 이박사, 일본의 음악평론가인 마츠나가 료헤이, 쥬리[49] DJ 타이거디스코, DJ노스텔지아, 녹두 하세가와 요헤이[50] 시티팝에 정통한 아티스트들이 참가했다.
3. 작품
3.1. 참여 음반
4. 여담
- 이름인 '미유'는 프랑스어로 '~보다 좋다'라는 뜻의 Mieux[51] 에서 따왔다고 한다. 또한 언젠가 프랑스에서 먹힐 수 있는 아이돌이 될 수 있도록 뮤지컬의 뮤- 와 뮤직의 뮤- 에서 따와 이 두 가지를 모두 좋아하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부모님이 지었다고 한다.
- 좋아하는 음식은 라면, 고기, 두부이며, 싫어하는 음식은 배추, 당근, 가지. 민트초코는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고 한다. 좋아하는 음료는 칼피스, 포도 주스, 좋아하는 계절은 여름, 긴장하면 입술을 핥고 필사적일때는 미간에 주름이 잡힌다. 펜이나 클리어파일, 봉투 등을 모으는 취미가 있다. 쉽게 잠에 들고 반대로 아침에는 잘 못 일어난다. 하지만 최근 불면증에 시달리며 새벽 늦게 잠드는 일이 많아진 듯 하다.(181019 인스타 라이브)
- 2013년 11월 게이오기주쿠대학 쇼난후지사와 캠퍼스(SFC) 정보환경학과(현재 환경정보학부)에 AO 전형[52] 으로 합격했다는 소식을 남겼다. 이후 2014년부터 게이오기주쿠대학에 재적(在籍) 중이다. #출처
- 화살코같은 코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각도나 화장법으로 인해 인상이 상당히 달라지는 편이다. 그 때문인지 화장품에 관심이 많다고도 한다.
- 어머니 타케우치 소노카(竹内そのか)는 극단 '사계'의 극단원 출신의 성악가다. 현재는 교회의 활동을 주 무대로 삼고 있다. 타케우치 미유의 집안은 일본에서는 보기 드문 개신교 집안으로, 개신교 방송인(온누리교회 운영) CGNTV에 가족들이 수차례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타케우치 미유는 AKB의 활동 중에도 가끔 교회에 다녀온 것을 SNS에 업로드한 적이 있었다. 또한 대한민국의 CCM인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의 커버 영상을 업로드하며 어릴 때부터 노래한 곡이라고 덧붙였으며, 그리고 성경 구절 봇을 팔로하고 있다는 점 등 여러 정황상 일본에서는 극소수인 기독교인으로 추측된다. 프로듀스 48 파이널 생방송때 어머니가 참관하였는데 그 때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 의논했다고 한다.
- 대한민국 영화에 상당히 관심이 있는 듯하다. 쇼룸에서 밝히길 건축학개론, 부산행, 7번방의 선물, 엽기적인 그녀를 봤다고 했다. 아저씨도 보고 싶다고 했으며 한국 영화를 볼 때마다 울었다고 한다. 평소 눈물이 많은 타입인 듯. 또한 과거 변호인을 보고 블로그에 감상평을 올린적이 있다.
- 2018년 10월 SM STATION X 0에서 발매한 Wow Thing에 맞춰 안무를 추는 영상이 올라왔다.출처. 또한 본인의 유투브 채널에 No Way Man이나 Rumor 커버 영상에서는 본인이 편곡한 곡에 맞춰 춤을 보여주는데 춤에 자신감이 붙은 모양이다. 미스틱루키즈로 포함된 이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춤 영상에선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을 이뤄내 프로듀스 48이나 AKB48 때의 모습을 알던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다. # Feel Special 춤 커버 영상
- 2018년 12월 16일 당시 한국에서 유행이 시작되어 일본까지 진출했던 움직이는 토끼모자를 쓰고 트위터에다 인증사진을 올렸다.인증 이에 코지마 마코가 "언니, 나도 하나 주세요!"라고 한국어로 글을 써서 화제가 되었다.#캡쳐 이에 미유는 "마코짱은 너구리 잖아?"라고 한국어로 대답했다. 그리고, 이치카와 미오리도 "나도 그 모자 써보고 싶다."라고 트위터에다 글을 썼다.#캡쳐
- 일본 관방장관을 역임한 정치인이자, 일본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 대표인 에다노 유키오가 타케우치 미유의 팬이다. "타케우치씨 같은 높은 가창력을 가지는 사람이 지지 받지 않는 것은 유감이다."라고 까지 말했던 그는 2018년 12월 25일에 올린 미유의 졸업감사 트윗에도 팬 인증을 하며 아티스트로서 더욱 도약하기를 바란다는 답을 달았다.트윗
- 2019년 1월 초에 대한민국을 방문했다. 본인 SNS 등에선 특별한 언급도 없었기[53] 에 팬들도 모르고 있었다가 우연히 1월 9일, 미스틱의 버스킹 이벤트를 구경하러 갔던 다른 가수의 팬이 역시 해당 이벤트를 관람 중이던 타케우치 미유를 알아보고 확인한 후 알려지게 되었다. 그 동안 한국어도 꽤 늘었는지 한국어로 대화하며, 프로듀스 48에서 친해진 허윤진과도 만났으며 14일까지 대한민국에 있을 예정이라는 걸 알려 줬다고. 이에 팬들은 마침 미유가 목격된 곳이 미스틱였던지라 혹시 대한민국 진출에 관한 무언가가 있는 것 아닌가[54] 하는 설레발도 잠시 나왔지만, 현재로선 단순히 생일(12일)을 전후해서 여행을 온 것으로 추측 중이었다. 그런데 예정된 14일을 넘어 17일에도 한국에 있던 것이 확인되었고, 18일에도 팬 인증샷이 올라오며 의외로 장기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 2019년 3월 6일 고토 모에의 쇼룸에서 자신은 미유의 대한민국 입국에 대해 "소속사 계약으로 인해 입국한 것이 아닐 것"[55] 이라는 의견을 피력하면서 미유의 소속사를 알고 있다는 듯한 발언을 한 것으로 보아 발표만 안 했을 뿐이지 이미 소속사 계약에 대해서 이전부터 어느 정도 입이 맞춰진 것이라는 의견이 힘을 받았고, 실제로 2019년 1월에 있었던 의문의 장기 체류와 미스틱의 버스킹 이벤트에서의 발견 등이 이를 뒷받침해 주었다.
- 타카하시 쥬리의 이적이 발표된 이후 관련 커뮤니티 등지에선 "쥬리 이외에도 프로듀스 48 출신 일본인 2명이 더 한국 소속사와 계약할 예정이다"와 "누군지는 밝힐 수 없지만, 이승기의 소속사인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진행 중이다"라는 루머가 돌았는데,[56] 2019년 3월 초 쥬리와 미유가 연속적으로 한국 소속사 이적이 발표되자 루머들의 신빙성이 재조명받으며 이적을 추진하는 남은 한 명이 있다면 누가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7]
- 프로듀스 48을 마감한 후 소속사를 옮긴 참가자들은 대부분 출전 동기들이 있는 기획사로 이적[58] 했는데, 미유는 신수현과 더불어 그렇지 않은 케이스다. 신수현은 연기자로 전향했기 때문이다. 얼마 후에는 이가은도 이 대열에 합류했다.
- 로이터, 그리고 OBS경인TV의 뉴스에서 "K-POP 스타의 꿈을 쫓기위해 건너온 일본 젊은이들"중 한명으로 소개되어 처음으로 한국 뉴스에 전파를 타게 되었다. 하루에 보컬 트레이닝을 7시간씩 하고 일주일에 2번, 2시간씩 댄스연습과 더불어 한국어 공부도 하는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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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5월 31일 같은 회사 소속의 윤종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장했다. 윤종신은 미유에게 "너무나 침착하고 똑똑한 미유"라고 칭찬하였다. 특히 윤종신에게 준 선물의 편지가 3.1운동 및 대한민국 상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메모지로 되어 있어 더욱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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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8월 3일 도쿄 요도바시 교회에서 공연할 예정이다.링크[[https://www.youtube.com/watch?v=8Bjsd_A1Xuw|#공연 영상 1부]]#공연 영상 2부
- 2019년 12월 21일에 진행된 인스타라이브에서 24일에 있을 본인의 리슨 스테이지 홍보와 함께 팬들의 몇가지 질문에 대답하기도 했는데, 단발머리에 대해서는 본인이 여러 팬들에게 알려지게 된 프로듀스 48시절이나 그 이후 졸업공연, 한국생활까지 쭉 긴머리라 긴머리 미유라는 이미지가 많은데 본인은 AKB48 시절에 해왔던 지금의 단발이 조금 더 익숙하다고. 또한 AKB48 시절의 가장 친한 동료로는 잘 알려진 후레시 레몬이 되고 싶은 사람이라 답했으며,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일정에 대해서는 일본과 달리 한국은 크리스마스가 휴일이라 연습도 쉴것 같은데, 25일까지 선생님께 논문을 제출해야 해서 논문을 써야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 2020년 5월 29일, 동기인 나카무라 마리코의 유튜브 채널おじゃまりちゃんねる에서 올린 上からマリコ의 패러디 영상인 아래서부터 마리코에 목소리 출연[59] 을 한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팬들은 바쁜 한국 연습생 생활 와중에도 동기와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에 기뻐하는 중.
- 2021년 2월 23일, 윤종신/월간 윤종신에 참여하면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미스틱스토리에 찾아온 일화 등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5. 관련 문서
[1]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으나 이즈음에서 아티스트 계약을 맺은것으로 보인다. 그리하여 보도자료에서도 미스틱 아티스트라는 이름으로 나가는 중이며 미스틱89에도 다른 루키즈 친구들과는 달리 프로필이 올라가있는것으로 확인되었다.[2] 원래 AKB에서 기본적으로는 개인 유튜브 활동이 금지된다. 작은 활동이라도 운영진의 허락 없이는 불가능하다.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개인적인 취미의 연장선상에서 혼날 각오를 하고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는데 아키모토 야스시가 "재미있는 것을 하고 있구나" 하는 정도로 넘어가줘서 지금도 계속 하고 있다고 한다.[3] 영상 이 영상의 조회수가 특히 높은 이유는 모델프레스의 기사에 링크된 영상이어서인 듯 하다. 해당 기사의 조회수는 90만이 넘는다. #[4] 팬이 정리한 미유 유튜브 추천 곡 목록이다. 목소리가 곡 분위기에 따라 달라지고 편곡도 수준급이므로 미유에게 관심이 있다면 들어보는 걸 추천한다.링크[5] 프로듀스 48 1화에서 공연했던 오기노메 요코의 <ダンシング・ヒーロー (Eat You Up)> 또한 미유 본인이 편곡했다고 한다.[6] 전하지 못한 진심의 프로듀스 48 무대에서는 미야자키 미호, 타케우치 미유, 이와타테 사호, 장규리가 함께했다. 이 무대는 프로듀스 48의 경연중에서 전체적으로 아주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해당 영상은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인터넷에서 자주 사라진다. [7] 발매일은 2019년 2월 20일 이었으며 이번에 공개된건 곡의 숏버전 [8] 한글 검수가 안됐는지 '단신'에게 선물이라고 적혀있다. [9] 처음에는 GarageBand를 사용했지만 좀 더 복잡한 곡들을 작업하게 되면서 로직프로로 옮겨가게 되었다고 하며 EXS24를 중심으로하여 Native Instruments사의 가상악기모음인 KOMPLETE 11을 외장하드에 설치해서 사용한다고 한다. 19살의 생일선물로 엄마에게 ETHNO WORLD라는 민속가상악기를 선물받았는데 이것은 KONTAKT 전용 악기라서 사용을 못하고 방치하고있다가 KONTAKT를 포함하는 KOMPLETE 11을 구입한 후에 사용가능하게 되었고 ETHNO WORLD 6 COMPLETE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세계각국의 민속악기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2017년에 Ableton Live와 Launchpad도 구입했는데 아직 유튜브에 올리는 영상제작용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듯 하다.[10] 이외에 TASCAM의 Linear PCM 레코더 DR-100mkIII 와 바이노럴 마이크 OKM II PXS Solo를 구입하였고 이것을 이용하여 음악을 제작하는 것에 대해 구상중이라고 한다.[11] 원래는 애플의 iMovie를 사용했으나 Adobe사의 이벤트에 참가하여 1년치의 라이선스를 얻으면서 옮겨가게 되었다고 한다.[12] 예전부터 타케우치 미유를 포함해 프로듀스 48 출신 일본 참가자들의 근황을 자주 올리던 빅데이터 뉴스 이상철 기자의 기사이다.[13] #입국 사진 #입국영상[14] 루리웹의 한 유저는 이민왔다.라고 말하기도(악수회 일정차 출국했다 귀국할때도 거의 동일한 양의 짐을 가져온 것을 봐서는 한국생활을 위한 물품들을 나눠서 가져 들어온 듯. 이민 왔다는게 아주 틀린말도 아닌 셈이다). 그리고 미유는 기자와 팬들이 기다리는 것을 보고 적잖이 놀랜 듯, "왜 알아요?", 자꾸 얼굴을 가리며 "노메이크, 메이크 안했어요."를 외쳤다고 한다. [15] 어느 리슨스테이지에서 밝힌 바로는 오타니 료헤이님이 소속된 것을 보고 흥미롭게 보았다고 한다. 이 영상에서는 연기, 음악도 하는 윤종신이 소속된 것도 소속사로 선택하는데 어느 정도 기여했다고 한다.미유 자신도 가수가 아닌 아티스트를 추구하니 어느정도 방향성이 맞았던듯하다.[16] 실제 솔로로 활동하는 유키카는 곡만 발표하고 활동은 하지 않고 있으며, 한국에서 곡을 발표한 신인가수 RUANN 역시 곡만 발표 후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17]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갤러리 매니저의 트롤링 11화의 무리한 메인보컬 지원 등으로 안티는 이전부터 있었고, 그런거 아니어도 어차피 욕하려는 사람은 상황 관계없이 욕을 하기 마련이다.[18] 로켓펀치 역시 발표 초기에는 악플도 많이 달렸지만 팬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했으며, 호의적인 기사도 많이 나오며 안정화 되어가는 추세이다.[19] 특히 윤종신 본인이 인스타그램 글에서 아베와 일본 정치 관련 언급을 해버렸다. 연기를 찬성하는 측에서도 이것만은 윤종신이 경솔했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20] 월간 윤종신 발표 곡이기에 유키카나 RUANN처럼 발표만 하고 활동은 자제한다거나, 아예 다른 사람의 곡과 함께 발표하며 이번달 월간 윤종신은 특집호라 다양한 곡이 나온거라며 묻어간다던가, 아니면 연기를 하는 대신 어느정도 홍보를 해서 떡밥을 남겨둔다던가 하는 등..[21] 이는 유키카가 데뷔곡을 발표 했을 때와 비슷한 감상평들이다. 여담이지만, 두 곡 모두 일본풍 시티팝이지만 한국어로 된 가사를 일본인이 부르는 어찌보면 꽤나 묘한 상황이기도 하다(...)[22] 실제로 공연 다음 날인 3월 15일 오전에 일본으로 출국했다. 여담이지만 같은 시각에 김포국제공항에 온 미야와키 사쿠라, 혼다 히토미와 만나 함께하는 장면이 잡히기도 했다.[23] DC 마갤에서는 평일인지라 약 60여명 정도 몰릴 것으로 예상했고, 함께 공연한 황지민은 프듀의 영향이 있으니 20여명 정도는 왔을 거라고(미스틱의 평균 리슨 스테이지 관객수는 10여 명 정도라고 한다) 예상했다고 한다. 그런데 미유캣만이 아니라 프듀를 통해 일연생들의 팬이 된 사람들은 물론, 미야자키 미호 등 미유와 친분이 있는 멤버들의 팬들도 찾아왔기에 이정도가 몰렸다고.[24] 여담으로 미스틱 측은 이날 평소처럼 평범하게 아이패드를 이용해 공식 유튜브 채널로 버스킷 실황을 생중계했는데, 이 방송의 음질과 영상상태가 영 좋지 않았다. 그런데 알고보니 다른 연습생들의 버스킷 영상들도 죄다 이 모양인 게 발각되었다. 이에 팬들은 미스틱 측에 연습생들을 위한 방송장비를 좀 업그레이드 해달라고 하소연 중..[25] 공식 유튜브 계정보다 관람객들이 찍어올리는 영상들이 화질과 음질이 더 나은 상황이다. 하지만 개인 물품이라면 조공을 통해 보조라도 해 주겠지만(실제로 연습생들과 함께 숙소에서 영화관람을 자주 한다는 이야길 듣고 합계 200만원 이상의 빔 프로젝터와 우퍼등을 선물하기도 했다), 엄연히 미스틱 스토리가 운영하는 버스킹 공연, 즉 회사업무용이기 때문에 조공도 못하는데다 타 연습생들과의 형평성 문제도 있는지라 팬들은 그저 청원 이외에는 할 수 있는것이 없는 상황이다.[26] 이러니저러니 해도, 미유는 10년 가까운 AKB활동과 프로듀스48로 인해 인지도는 미스틱 소속 연습생들 중 가장 높은 상황이며 관객 동원능력도 높은 편이다. 구 AKB계열 팬들이나 프듀로 유입된 팬들 중에는 그 외의 아이돌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태반인데, 미유와 공연함으로서 이런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는 것은 이득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황지민이나 이수민 모두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에게도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걸 보면 서로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듯.[27] 참고로 미유는 일본활동을 먼저 시작한 윤하를 일본가수로 알고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노래를 잘 모르는 도윤과의 세대차이 을 느끼기도[28] 김수현과는 룸메이트라고[29] 미스틱스토리 건물이 한남동에 있다[30] 아마 어머니는 리슨 스테이지를 보시고 계실테지만 의미는 모르실거라고 말하며 소소한 웃음을.. 그래서 끝나고 전화로 의미를 설명해 줄거라고 했다. "행복하자" 파트를 부를 때마다 눈믈을 왈칵왈칵 쏟았다고.. 그런데 가슴찡한 사연에 비해 리액션이 귀엽다[31] 뮤튜브 버전은 일본어버전이며 이날 선보인건 한국어 원곡[32] 중학시절부터 기타를 잘치던 친구가 보사노바 스타일로 편곡해줬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자신이 아이돌이었던 고등학교때부터 버스킹 할수만 있다면 가장 첫번째로 하고 싶었던 곡이라고 밝혔다 —Japanese woman in Seoul—[33] 에피소드로는 압구정에서 구입한 빨간상의가 앞뒤가 바뀐지도 모르고 입었다가 보컬 선생님이 알려줘서 너무 부끄러웠다고 한다[34] 이곡은 프로듀스 48 2차 경연에 사용됐던 곡으로써 당시 전하지 못한 진심과 널 너무 모르고을 고민하던 중 박민지와 노래 부르고 싶어서 널 너무 모르고를 선택하고자 했는데 자신이 선택하면 박민지가 밀려나는 상황이라 전하지 못한 진심을 골랐다는 비하인드가 있을정도로 미유가 애정하는 곡중 하나이다.[35] 앞서 4월 10일에 진행된 이수민과 불렀던 So Hot과 같은 버전임[36] 쇼케이스 및 출근길 동영상을 모두 챙겨보고 있다하며 14살때 부터 보기 시작한 배울점이 많은 동료라며 엄마의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37] 한국의 보컬 선생님들이 미유에게 마츠다 세이코의 창법을 연구해보라고 제안했다고 한다.[38] 여담으로 팬들이 미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하여 선물 및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는데 본인은 정작 15주년인 줄 몰랐다는게 함정[39] 여담으로 리슨 스테이지 시작전에 준비를 위해 나온 미유가 팬들에게 루돌프 머리띠와 산타모 중 어느것을 쓰는것이 좋을까라는 물음에 팬들은 모두 루돌프 머리띠를 외쳤으나 미유는 쿨하게 산타모를 썼다고.[40] 뒤쪽의 종이 뒷면에는 미유가 추천하는 곡(ex. AKB48 - 誰かのために)을 적어놓았다.[41] 항상 듣는 노래중 하나로 들을때마다 나는 나답게 살겠다는 다짐을 한다고.[42] 이날의 패션은 이 곡에 어울리게 코디한거라고.[43] 일본에도 물론 구제개념이 존재하며 ふるい라고 부른다고. [44] 자세한 내막은 다음과 같다. 컴퓨터 액정이 나가버리는 바람에 수리를 위해 밖에 나갔는데 괴성이 들려 괜찮을까.. 싶었지만 역시나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설상가상으로 수리점도 문이 닫혀버렸다고.. 그래서 다른 수리점에 전화했는데 아직은 한국어가 부족한 일본인이다 보니 증상을 설명하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릴 수 밖에 없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자신의 말을 경청해주며 어떻게든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했고 40분이나 되는 통화끝에 예약을 잡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부족한 한국어 실력에 연신 "감사합니다."라는 말만 할 수 밖에 없어 아쉬웠다고. 컴퓨터는 고장나고 비도 만나 힘들었지만 그러한 배려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 하루였다고 한다.[45] 이 곡은 미유가 노래방에 갈때 마다 부르는, 한국말로 소위 18번이라고[46] 미유가 부른 버전은 마츠 다카코가 일본어로 번안한 버전[47] 미유 본인은 1979 or 80년도에 나온곡으로 알고 있었는데 1981년에 발매된 곡이었다..[48] 리슨 스테이지 영상에서는 미유가 사이코지만 괜찮아 OST라며 이 곡을 불렀지만 아마 착각한듯하다. CHEEZE가 OST로 불렀던곡은 '너라서 고마워'이다.[49] 타카하시 쥬리가 아니라 한국 가수 여쥬리다.[50] 참고로 타케우치 미유의 바로 이전 순서였다.[51] 영어의 better와 동의어. 발음은 뮤에 가깝다.[52] 일본에서 연예인들이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전형 중 하나로 이용되는 것. 일반 입시와 달리 내신 성적 , 활동 보고서, 학습 계획서, 지망 이유서, 면접 , 소논문 등으로 지원자의 개성과 적성에 대해 다각적인 평가를 실시해 합격 사람을 선발한다.[53] 아주 언급이 없었던 건 아니고 악수회에 갔던 대한민국 팬들에게 어느 정도 언질을 주기는 했다.[54] 프로듀스 48 당시부터 미유의 음악적 성향상 대한민국 에서라면 미스틱이나 안테나 뮤직이 어울리는 소속사라는 이야기가 팬들 사이에서 많이 나왔었다.한 예 [55] 뉘앙스 때문에 혼동할 수도 있지만, 다시 말하면 '계약은 이전 방문 때 사실상 끝내 놓은 셈'이라는 해석에 가깝다.[56] 다분히 미유를 염두한 루머로 판단이 되는데 덕분에 미스틱의 이름이 기사에 등장하기 전에는 후크와 계약하는 사람이 미유라고 이야기가 퍼지기도 했을 정도였다.[57] 그 당시 많이 언급됐던 인물들로 당시 한국진출 1순위 후보로 꼽혔던 미야자키 미호를 비롯해 이전에 한국을 방문한 아사이 나나미와 무라카와 비비안, 올해 1월 졸업 선언을 한 코지마 마코 등이었다.[58] 황소연: 웰메이드 → MNH(이하은), 고유진: 블록베리 → 8D(강혜원), 손은채: 밀리언마켓 → 에이팀(김초연), 타카하시 쥬리: AKS → 울림(권은비, 김소희, 김수윤, 김채원)[59] 목소리로는 미유와 더불어 절친인 이치카와 미오리와 AKB48 7기생 이와사 미사키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