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세븐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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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의 오른팔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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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영지 복수자의 지옥에서 등장하는 영웅. 필드 몬스터치고 그동안 선방하였으나, 지금은 그저 강화재료일 뿐이다. 성우는 김하영(시나리오 영상).
서큐버스의 여왕. 그 미모는 서큐버스 중에서도 출중하여 다른 서큐버스들이 질투하고 있다. 외형에 비해 오랜 세월을 살아왔다고 한다. 6성 이명에서 알 수 있듯 크리스의 충성스러운 부하. 녹스와는 누가 더 충성심이 깊은지 겨루는 사이라고 한다.
스토리 개편 후 비중이 많이 늘어나면서 크리스에게 보다 적극적이고 노골적으로 들이댄다. 녹스에게는 대놓고 크리스와의 관계를 질투한다. 후에 녹스가 죽을때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빈껍데기만 남은 그의 육체를 에반원정대에게 인도하며 그가 원했던 명예로운 죽음을 맡게 해준다. 그를 선의의 라이벌로써 인정한 듯.
그 이후로는 전혀 언급이 없다. 녹스와 크리스의 각성이 나왔으니 사라도 각성, 하다못해 관련 스토리에서도 나올 수는 있었겠지만 코빼기도 비추지 못했다. 크리스는 관계도에서 대놓고 녹스를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세븐나이츠 시즌 2가 끝날 때 크리스가 복수자의 지옥의 통치를 사라가 아닌 아킬라한테 맡긴 걸 보면 확인사살.
사라는 타 보조영웅과 다르게 아군의 회복이 아닌, 적군의 약화에 초점이 맞추어진 특이한 영웅이다. 과거에는 뛰어난 디버프 능력과 상태이상 해제기, 지원형답지 않은 튼튼한 몸빵덕에 사라는 무한의 탑 고층, 모험 후반 영지, 보통 공성전에서 맹활약했었으나 지금은 사라보다 뛰어난 디버퍼들이 여럿 추가되었기 때문에 키울 필요가 없다.
악마의 유혹 스킬과 더해져 생각보다 사라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영지 몬스터 특유의 안습한 스탯을 가려주는 의외의 패시브 스킬.
여담으로 리부트 이후 수치 조정이 안 돼서 스킬 하나로만 봤을땐 최강의 생존력 뎀감 스킬이다.
리부트 이후 디버프 수치량이 너프되었다.
디버퍼들이 꽤나 생겨버린 지금에야 빛이 많이 바랬지만 이 스킬 한 번에 강력했던 적들이 물렁물렁해졌다. 과거에는 이 광역 디버프 덕에 최대 감소량이 40%로 제한되어있는 보통 공성에서 유용한 디버퍼로 활약했었다. 물론 현재는 더 뛰어난 영웅들이 많아 의미가 없어졌다.
과거 7-9 모험 쫄작을 했던 시절 아군 딜러가 어지간히 육성이 잘 안 돼있다면 스파이크를 강제로 같이 데려가게 하는 원흉이였다. 세라같이 고정딜로 쫄작을 하는 딜러를 제외하고는, 쫄작 시 굉장한 짜증을 유발했었던 스킬이었다.
아군 전체 상태이상 해제기. 이걸 노려 사라가 적으로 나올 때 상태이상을 걸어두고 스킬을 사용하게 해 턴을 벌 수도 있었다.
각성이 없는 일반 영웅 특성상 영혼 강화가 안돼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으니 과거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서큐버스 사라(3성)'''
서큐버스는 몽마의 일종으로 여러 모험가와 영웅들을 유혹하여 정기를 빼앗거나 부하로 삼는 상급 마족이다.
'''매혹의 서큐버스 사라(4성)'''
수없이 많은 정기를 빼앗아 이제는 남의 마음을 너무도 쉽게 사로잡아 홀리는 서큐버스들에게 붙여지는 이름이다.
'''서큐버스 여왕 사라(5성)'''
매혹의 서큐버스 사라가 오랜 세월 장수하면서 여왕의 자리에 올랐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예뻐져 다른 서큐버스들의 시기를 받기도 한다.
'''크리스의 오른팔 사라(6성)'''
모든 서큐버스의 정점에 있던 사라는 크리스의 눈에 들어 즉시 크리스의 보좌가 되었다. 크리스의 힘을 받아 더욱 강해졌으며, 오로지 그의 명령에만 움직인다.
크리스의 오른팔 '''사라'''
'''빙그르르~ 유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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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영지 복수자의 지옥에서 등장하는 영웅. 필드 몬스터치고 그동안 선방하였으나, 지금은 그저 강화재료일 뿐이다. 성우는 김하영(시나리오 영상).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서큐버스의 여왕. 그 미모는 서큐버스 중에서도 출중하여 다른 서큐버스들이 질투하고 있다. 외형에 비해 오랜 세월을 살아왔다고 한다. 6성 이명에서 알 수 있듯 크리스의 충성스러운 부하. 녹스와는 누가 더 충성심이 깊은지 겨루는 사이라고 한다.
스토리 개편 후 비중이 많이 늘어나면서 크리스에게 보다 적극적이고 노골적으로 들이댄다. 녹스에게는 대놓고 크리스와의 관계를 질투한다. 후에 녹스가 죽을때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빈껍데기만 남은 그의 육체를 에반원정대에게 인도하며 그가 원했던 명예로운 죽음을 맡게 해준다. 그를 선의의 라이벌로써 인정한 듯.
그 이후로는 전혀 언급이 없다. 녹스와 크리스의 각성이 나왔으니 사라도 각성, 하다못해 관련 스토리에서도 나올 수는 있었겠지만 코빼기도 비추지 못했다. 크리스는 관계도에서 대놓고 녹스를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세븐나이츠 시즌 2가 끝날 때 크리스가 복수자의 지옥의 통치를 사라가 아닌 아킬라한테 맡긴 걸 보면 확인사살.
3. 게임 내 성능
사라는 타 보조영웅과 다르게 아군의 회복이 아닌, 적군의 약화에 초점이 맞추어진 특이한 영웅이다. 과거에는 뛰어난 디버프 능력과 상태이상 해제기, 지원형답지 않은 튼튼한 몸빵덕에 사라는 무한의 탑 고층, 모험 후반 영지, 보통 공성전에서 맹활약했었으나 지금은 사라보다 뛰어난 디버퍼들이 여럿 추가되었기 때문에 키울 필요가 없다.
3.1. 스킬
3.1.1. 고유지속효과 - 악마의 계약
악마의 유혹 스킬과 더해져 생각보다 사라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영지 몬스터 특유의 안습한 스탯을 가려주는 의외의 패시브 스킬.
여담으로 리부트 이후 수치 조정이 안 돼서 스킬 하나로만 봤을땐 최강의 생존력 뎀감 스킬이다.
3.1.2. 악마의 유혹
리부트 이후 디버프 수치량이 너프되었다.
디버퍼들이 꽤나 생겨버린 지금에야 빛이 많이 바랬지만 이 스킬 한 번에 강력했던 적들이 물렁물렁해졌다. 과거에는 이 광역 디버프 덕에 최대 감소량이 40%로 제한되어있는 보통 공성에서 유용한 디버퍼로 활약했었다. 물론 현재는 더 뛰어난 영웅들이 많아 의미가 없어졌다.
과거 7-9 모험 쫄작을 했던 시절 아군 딜러가 어지간히 육성이 잘 안 돼있다면 스파이크를 강제로 같이 데려가게 하는 원흉이였다. 세라같이 고정딜로 쫄작을 하는 딜러를 제외하고는, 쫄작 시 굉장한 짜증을 유발했었던 스킬이었다.
3.1.3. 악마의 키스
아군 전체 상태이상 해제기. 이걸 노려 사라가 적으로 나올 때 상태이상을 걸어두고 스킬을 사용하게 해 턴을 벌 수도 있었다.
3.2. 콘텐츠 별 평가
각성이 없는 일반 영웅 특성상 영혼 강화가 안돼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으니 과거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3.3. 추천 장비
4. 진화
'''서큐버스 사라(3성)'''
서큐버스는 몽마의 일종으로 여러 모험가와 영웅들을 유혹하여 정기를 빼앗거나 부하로 삼는 상급 마족이다.
'''매혹의 서큐버스 사라(4성)'''
수없이 많은 정기를 빼앗아 이제는 남의 마음을 너무도 쉽게 사로잡아 홀리는 서큐버스들에게 붙여지는 이름이다.
'''서큐버스 여왕 사라(5성)'''
매혹의 서큐버스 사라가 오랜 세월 장수하면서 여왕의 자리에 올랐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예뻐져 다른 서큐버스들의 시기를 받기도 한다.
'''크리스의 오른팔 사라(6성)'''
모든 서큐버스의 정점에 있던 사라는 크리스의 눈에 들어 즉시 크리스의 보좌가 되었다. 크리스의 힘을 받아 더욱 강해졌으며, 오로지 그의 명령에만 움직인다.
5. 패치 이력
- 원래는 방어력 감소와 피해량 감소 효과가 별개의 스킬이었으나 한 개의 스킬로 통합되고 남은 스킬 자리에는 상태이상 해제가 추가되었다.
- 2014년 10월 23일 악마의 유혹스킬의 쿨타임이 80초가 되었다.
- 2015년 후반기에 초상화가 수정되었다.
- 2019년 10월 11일, 리부트 업데이트로 스킬 구성이 바뀌었다.
6. 기타
- 등급이 올라갈수록 옷이 한차례씩 벗겨진다. 5성 서큐버스 여왕 사라는 거의 문신 수준으로 입고있는데 6성에서는 그 문신마저 살색이 되어버린다.
- 크리스의 오른팔이라는 칭호를 갖고 있지만 예전에 사라를 지급하는 이벤트 코드가 left hand 였다. right가 글자수가 안맞아서 left로 한 것인지, 운영진의 단순한 실수인지는 불명. 덕분에 한 동안 유저들의 놀림감으로 쓰였었다.
- 굳이 헬로히어로와 비교하자면 모티브는 헬히의 서큐버스 시리즈인듯. 그런데 특이한건 서큐버스 로지의 "악마의 유혹"은 단일+즉사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