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지 못한 여자
1. 개요
2. 소개
타우누스 시리즈의 첫번째 책으로써 타우누스 시리즈의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한다. 물론 첫번째 책인데 주인공의 동료의 수가 상당하다보니 이 책 또한 뒤랑 시리즈의 첫번째 책인 영 블론드 데드처럼 주인공의 비중이 크다.
여담으로 타우누스 시리즈에서 가장 분량이 짧다.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 경찰
- 수사과장
- 하인리히 니어호프
- 권력욕이 심한 인물이다. 과정보다 결과를 특히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실적이 안나오는 상황을 견디지 못한다.
- 하인리히 니어호프
- K11팀
- 정규 멤버
- 올리버 폰 보덴슈타인
- 피아 키르히호프
- 프랑크 벤케
- 매사에 부정적인 편이다. 나름 결혼까지 한 인물이지만 같이 있으면 사람들이 많이 피곤해지는 유형이다. 어째서인지는 7권까지 나온 시점에서도 밝혀지진 않았지만 사람들이 좋아하는 편이라고 한다. 주로 카트린 파싱어와 같이 콤비로 외근을 나간다. 카이 오스터만하고는 동기로 매우 친하다.
- 안드레아스 하세
- 만년 경사로 퇴직만을 바라보면서 지내고 있다. 존재감이 정말 없는 인물로 퇴직이 가까워져서 그런지 일에 열정 또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인물이다.
- 카이 오스터만
- 과거 기동부대에서 프랑크 벤케와 같이 있을때 다리에 큰 문제가 생겨서 타우누스쪽으로 전근왔다. (4번째 작품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에서는 절단까지 되었다고 나온다.) 다리 문제때문에 외근은 하지 않지만 컴퓨터로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내는 능력을 매우 잘 활용하는 편이다.
- 카트린 파싱어
- K11팀의 막내. 싹싹하고 일도 잘한다고 적혀있다. 주로 프랑크 벤케와 콤비로 외근을 나간다. 외모에 대해 크게 묘사가 없지만 나중에 밝혀진 내용으로는 안경을 쓰고 있다.
- 정규 멤버
- 수사과장
- 주변 인물
- 코지마 폰 보덴슈타인
- 올리버 폰 보덴슈타인의 아내. 영화배우로 일하고 있다. 주로 찍는 종류가 다큐멘터리 쪽이기에 출장나가는 경우가 잦다. 올리버 폰 보덴슈타인의 첫사랑인 잉카 한젠에게 질투심을 가지고 있다.
- 로렌츠 폰 보덴슈타인
- 올리버 폰 보덴슈타인과 코지마 폰 보덴슈타인 사이에서 낳은 아들.
- 로잘리 폰 보덴슈타인
- 올리버 폰 보덴슈타인과 코지마 폰 보덴슈타인 사이에서 낳은 딸. 보덴슈타인 성의 레스토랑의 셰프에게 반하면서 어머니인 코지마를 따라 방송을 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요리사의 꿈을 시작했다.
- 헤닝 키르히호프
- 피아의 전 남편. 일을 너무 중시하는 바람에 결혼생활이 망쳐진 것을 알고 있기에 피아의 생각을 바꾸려고 노력한다. 법의학자로 이쪽 업계에서 매우 알아주는 인물이다.
- 코지마 폰 보덴슈타인
3.2. 용의자
- 케르스트너 가족
- 미하엘 케르스트너
수의사로 이자벨의 남편. 그러나 변덕스런 이자벨 때문에 순탄치 못한 생활을 보냈고 딸도 잃어버린다. 이자벨이 사망하자 유력 용의자 중 한 사람이 된다.
- 이자벨 케르스트너
살인사건 피해자로 전망대 밑에서 시신으로 발견된다. 사생활이 문란했고 그녀 개인도 오만하고 사람들을 물주로만 봤기에 살해됐음에도 주변인들에겐 그리 동정받지 못했는데 진행될수록 뒷세계와 얽혀있음이 드러난다.
- 마리 케르스트너
미하엘과 이자벨의 딸로 아직 나이가 어리다. 작중 내내 소재 불명으로 이자벨의 일과 얽혀 실종되었다.
- 게오르크 리텐도르프
미하엘과 잉카의 동업자로 수의사. 냉정하고 이성적인 인물로 미하엘과는 오랜 친구여서 이자벨을 좋게 보지 않았다.
- 한젠 가족
- 잉카 한젠
한젠 병원 원장이자 수의사. 미하엘, 리텐도르프와는 동업자로 보덴슈타인의 소꿉친구이기도 하다. 보덴슈타인은 과거 그녀를 짝사랑했지만 운 나쁘게 이루어지지 못했고[3] 잉카 본인은 똑같이 소꿉친구였던 잉바와 결혼했다.
- 토르디스 한젠
잉카의 딸. 어머니를 닮은 소녀로 사건을 수사하던 보덴슈타인과 지인이 된다.
- 실비아 바그너
한젠 병원 간호사.
- 캄프만 부부
- 로베르트 캄프만
이자벨이 다니던 종마 목장 교관. 이자벨과 불륜 관계였다.
- 수잔네 캄프만
로베르트의 아내. 늘 밝은 상이지만 불륜하는 남편과 이자벨을 못마땅해했으며 용의주도한 인물이다.
- 되링 가족
- 프리트헬름 되링
되링통운 사장. 뒷세계와 깊이 얽혀 있으며 그의 회사 되링통운 또한 심상치 않아 수사관들에게 주시받고 있다.
- 안나 레나 되링
되링의 아내. 폭력을 휘두르는 되링에게 늘 시달리며 살았고 똑같이 불행한 결혼생활을 겪는 미하엘과 연인이 된다.
- 필립 되링
되링의 아들. 외국에서 살고 있다.
- 요아킴 하르덴바흐
경찰총장. 유능하고 청렴한 인물이였지만 이자벨 사건과 얽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된다.
- 야고다 부부
- 한스 페터 야고다
종마목장 주인이자 야고팜 사장. 회사를 재건하기 위해 되링과 동업해 불법으로 돈을 벌었다. 이자벨의 불륜 상대 중 하나.
- 마리안네 야고다
야고다의 아내.
- 헬프리히 부부
- 발렌틴 헬프리히
이자벨의 오빠. 속물적인 동생과 사이가 좋지 않았고 살해 소식을 듣고도 쌀쌀맞은 반응을 보인다.
- 도로시 헬프리히
발렌틴의 아내.
- 케스투티스 다우타르타스 (카롤)
종마목장 직원. 외국인이다.
- 모리스 브롤
되링의 동업자 중 하나.
- 테오도르반 오이펜
통칭 테디. 되링통운 직원.
- 부르크하르트 에셔
마술산 빌딩 투자그룹 대표.
- 만프레트 예거
되링통운 운전사.
- 플로리안 클래징
변호사이자 안나 레나의 오빠. 여동생에게 폭력을 쓰는 되링을 곱게 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