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1. 개요
2. 가사


1. 개요



'''▲ 라이브'''
2014년 8월 28일에 발매된 잔나비의 2번째 싱글 '봉춤을 추네'의 2번 트랙이다. 페스티벌이나 콘서트 라이브 현장에서 한번 들으면 좀처럼 잊기 힘든 응원법이 인상적이다. 유튜브에 한 번 검색해보길 추천한다.[1]

멜론 차트에 2019년 4월 24일 기준 최고 순위 32위 기록하여 음원차트를 역주행 하고 있다.
한국에서 제목이 가장 긴 노래로 알려져있다. (42자) [2]

2. 가사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 않은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누가 내 가슴에다 불을 질렀나
누가 내 심장에다 못을 박았나
그대의 눈빛은 날 얼어붙게 해
그대여 다시 내게 마음을 주오
ooh ooh baby I need you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 않은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love you love you love again
love again with you
짧지 않은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ooh ooh baby I need you
당신은 도대체가 누구시길래
당신께 내가 무슨 죄를 졌길래
쉽사리 내 맘을 준 죄 밖엔 없는데
내 님아 다시 내게 믿음을 주오
ooh ooh baby I need you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 않은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love you love you love again
love again with you
짧지 않은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ooh ooh baby I need you
맘 같아선 널 내 방에 가두고
널 내 품에 안고서
baby I love you
내가 어쩌다 이 지경에
이런 몹쓸 생각까지 하는지
찬물 마시고 정신 차리자
어차피 넌 떠났으니까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 않은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love you love you love again
love again with you
짧지 않은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love you love you love again
love again with you
love you love you love again
love again with you


[1] ???:누가 내 가슴에다 불을 질렀..???: 잔나비 !!!![2] 사족이지만 해외에는 이거보다 더 긴 제목을 가진 노래도 있다. 바로 수프얀 스티븐스Illinois 앨범의 'The Black Hawk War, or, How to Demolish an Entire Civilization and Still Feel Good About Yourself in the Morning, or, We Apologize for the Inconvenience but You're Going to Have to Leave Now, or, 'I Have Fought the Big Knives and Will Continue to Fight Them Until They Are Off Our Lands!' 가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