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흔한 말

 

1. 영상
2. 설명
3. 가사
4. 커버버전
5. 관련 문서


1. 영상





2. 설명


'''조성: 라장조(D)/ 최고음: 2옥타브 라(A4)'''
이승민 작사, 조규만 작곡, 김연우 노래.
2006년 1월 26일에 개봉한 대한민국 영화 '사랑을 놓치다'(설경구, 송윤아 주연)의 OST다. '사랑한다는 흔한 말'의 뮤직비디오도 영화 '사랑을 놓치다'의 주요 장면들로 구성되었다.
노래방에서 남자의 구애곡으로 많이 추천되는 노래 중 하나다. 난이도는 김연우의 다른 노래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김연우 특유의 고음은 여전해서 잘못 부르면 망한다.
한양대학교 축제에서 비가 오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산을 쓰고 노래했던 것 때문에 유명한 노래이기도 하다. 본인이 우산을 들고 노래했다는 경험이 꽤 깊게 기억되었는지 이 무대 후에 기획된 그의 콘서트가 바로 '''연우(戀雨) 속 연우'''다. 당시에 왔던 비는 거의 장대비였는데, 관중석에 열댓명 정도 가지 않고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누가 뒤에서 우산을 받쳐주면 모양새가 이상하니 내가 그냥 들고 하면 되지 않겠냐'고 해서 즉석으로 부른 것이라고 한다. 당시 썼던 마이크는 유선 마이크였는데, 빗속이었기 때문에 자칫하면 감전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많은 아이돌과 가수들이 커버했다. 슈퍼주니어 려욱, 2AM 조권, 소녀시대 태연, 엑소 첸,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더원, 문희준.

3. 가사


끝이란 헤어짐이 내겐 낯설어
아직까지 난 믿을수 없는데 마치 거짓말인 것처럼
힘들단 내색조차 너는 없어서 아무것도 난 몰랐어
한동안 그저 좋은 줄만 알았어
하루만 나 지우면 되니 잠시만 나 네 눈 앞에서
멀어지면 토라진 맘 풀릴 수 있니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번도 해주지 못해서
혼자 서운한 마음에 지쳐서 숨어버렸니
심장이 멎을 듯 아파 너 없이 난 살수 없을 것 같아
정말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가끔씩 네 생각에 목이 메여와
바보 같이 늘 너만은 내 곁에 있을거라 생각했나봐
한번 더 날 봐줄수 없니
모르는척 네 곁에 먼저 다가가면
태연한 척 해줄수 없니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번도 해주지 못해서
혼자 서운한 마음에 지쳐서 숨어버렸니
심장이 멎을 듯 아파 너 없이 난 살수 없을 것 같아
정말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두려워 네가 떠날까봐

4. 커버버전



4.1. 김연우&판듀 후보 3명



참가자들의 역량을 체크하기 위해, 김연우가 원곡에서 두 키(=1음)를 올렸다고 말했다. 따라서 최고음은 2옥타브 라(A4)가 아닌 '''2옥타브 시(B4)'''인 버전이다.

4.2. 윤종신




4.3. 산들



산들이 데뷔하기 전인 고등학생 시절에 부른 버전이다.

4.4. 김승수




5.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