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소라엘

 



'''Sarthorael the Everwatcher'''
영원감시자 사르소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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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행적
4. 기타
5. 출처
6. 관련 문서


1. 개요


데몬의 진짜 이름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지만 영겁의 세 월 동안 "사르소라엘"이라는 이름이 전해져 옵니다. 여느 변화의 군주와 마찬가지로 이 에버-와처는 자신의 간교하고 엇나간 본성을 마음껏 과시하며 기만적인 천재라는 진짜 모습을 기행과 변덕으로 감춥니다. 하지만 사르소라엘은 단순한 변화의 군주가 아닙니다. 그는 젠취의 총애를 받는 자 중 하나이며, 그레이트 체인저란 이름에 걸맞은 혼란을 전파하는 것이 임무입니다.필멸자의 세계는 변화의 군주가 나타나면 벌벌 떨지만, 데몬 역시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젠취는 차별하지 않고 모든 이를 온전히 표적으로 삼기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사르소라엘을 보냈고, 그는 주군의 모든 재주와 장난기를 지닌 채 지켜보고 기다리며 종말을 정녕 이룰 수 있을지, 언제가 적절할지, 황무지에 선 자가 정말 종말을 이룰 힘이 있는지를 가늠합니다.
- 토탈 워: 워해머에서 사르소라엘에 대한 설명 -
미니어처 게임 Warhammer, Warhammer 40k의 등장인물. 젠취의 그레이터 데몬인 로드 오브 체인지이다.

2. 행적


설정상에만 등장하는 인물로 40K 소설 ‘Pawns of Chaos’[1]에서 등장한다. 여기서 인간 숙주의 몸에 갇힌 채로 등장하는데 숙주가 자라나면서 로드 오브 체인지로 나오면서 워프 폭풍을 일으킨다.
사르소라엘은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마법사에게 소환되었고, 카오스에 오염된 세상에서 젠취의 의지를 제정하기 위한 싸움을 포기한다고 한다.

3. 토탈 워: 워해머



[image]

'''모든 것은 위대한 기만자의 장기말이로구나...'''

(All are pawn to The Great deciever...)

로드 오브 체인지 시네마틱에서

링크[스포일러]
설정상의 등장인물이고 원작에서 비중도 거의 없었지만, 토탈 워: 워해머/카오스 워리어의 전설군주로 구현되었다. 여기서는 에버와처(EverWatcher: 영원의 감시자)라는 이명도 가지고 있다.
젠취학파가 구현이 안돼서 금속학파를 쓰는 마법사 군주. 카오스 개더링 이벤트가 발생하면 '''에버와처의 무리''' 지도자로 등장해 플레이어와 대적하게 된다.[2]
인게임에서는 모드로 언락시켜야 사용하며, 기본적으로 멀티에서만 사용가능하다. 같이 추가된 보리스와 달리 전용 아이템은 없다. 카오스 개더링은 설정상 젠취가 보낸 적이기 때문에 기본 플레이시 연방에서 사용할 수가 없다.

4. 기타


  • 토탈 워: 워해머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타락인 제국 빛의 학파 마법사가 소환한 로드 오브 체인지는 사르소라엘일 가능성이 높다. 조언자(토탈 워: 워해머) 참조.
  • 워해머 판타지에서는 설정이나 엔드 타임 시기에도 언급이 없었는데 햄탈워의 에버와처 사르소라엘은 40K의 사르소라엘의 이름만 가져왔을 가능성이 높다.[3]
  • 사르소라엘과 달리 햄탈워 노스카 독수리 신의 은총 3레벨에 해금되는 로드 오브 체인지 군주 미궁감시자 아즈릭은 햄탈워의 창작 캐릭터이다.

5. 출처


https://totalwarwarhammer.gamepedia.com/Sarthorael_the_Everwatcher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Sarthorael

6. 관련 문서



[1] 2001년 작품. 저자는 Brian craig.[스포일러] 흰까마귀에서 로드 오브 체인지의 모습을 드러내 카오스 플레이어를 비웃는 조언자를 끔살시키고 해당 대사를 말한다.[2] 다만 이는 카오스 워리어 플레이 한정. 다른 종족으로 플레이하면 사르소라엘은 카오스 침공 이벤트에서 아카온, 지그발트, 콜렉과 함게 나온다.[3] 예를 들자면, 판타지와 40K에 모두 등장하는 카이로스 페이트위버만 봐도 판타지와 40K 설정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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