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카오스 워리어
1. 개요
게임 토탈 워: 워해머에 출연한 워리어 오브 카오스의 문서.하찮은 종족들에게 우리는 미지의 존재이지. 부패하고 타락하고 공포스러운 존재.. 너희들은 우리의 근원에 대해 이해하지 못할것이다. 우리의 동기조차도. 우리가 타락하지 않았다는것을 깨달을 때가 왔다. '''우리는 승천한 존재다.'''
2. 세력 소개
지역을 점령하고 발전시키는 다른 정주세력과 달리 비스트맨과 함께 햄탈워의 단 둘뿐인 유목민 세력이며[2] 상대의 영토를 약탈하고 파괴하면서 얻는 자금(은총)으로 거점의 역할도 하는 군단을 발전시키고 더욱 더 강력한 군대를 만들어내 파괴를 반복해야한다. 캠페인 승리 목표도 일정 숫자의 정착지를 파괴하면 달성하게 된다.
노스카를 상대로 정착지 전투에서 승리 시 해당 지역의 노스카 부족을 각성시킬 수 있거나, 봉신으로 복속시키는 선택지가 추가된다.
30주년 패치 이후로 노스카 부족과의 연계성이 더 강화되었다. 노스카의 로스터가 개편되어 이전보다 강해졌다지만 사격기병/전차 스팸이 사라졌고 초반에 싸우게 되므로 강력한 유닛이 모이기 전에 강력한 카오스 워리어와 싸우게 되므로 오히려 대응하기는 더 편해졌다. 그리고 노스카 부족을 각성시키면 자동으로 속국이 되므로[3] 노스카 부족간의 싸움으로 골머리를 쌓을 일도 없고 이미 존재하는 적대적인 노스카 부족도 모든 땅을 다 터트릴 필요 없이 적 노스카 부족의 우두머리를 쓰러트려 손쉽게 외교적으로 복속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과거 노스카가 장군의 레벨과 테크를 올리기 위한 은총을 벌기 위해 파밍을 하는 지역이었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카오스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 게다가 복속된 봉신 부족에게서 돈을 받는 점도 가난한 초반 카오스 입장에서는 소중한 보너스다. 노스카 부족의 수는 12개나 되고 모두 1~2개씩 땅을 먹은 상태로 시작하는데다가 노스카 패치 전과 달리 노스카 밖이라도 항구라면 점령할 수 있으므로 노스카를 수집해서 올드월드를 몰아치는 재미도 쏠쏠하다.
아군이 된 노스카 진영은 정찰과 약한 적 청소에 도움이 되나, 강력한 적이 본토에 쳐들어오면 순식간에 쓸려나간다. 노스카 영토를 다른 적 진영이 차지하면 후방이 골칫거리가 되므로 강력한 적 세력이 노스카 지역을 쓸고 다닌다면 직접 정리해 주는 게 좋다.
정착지를 파괴하면 카오스 아테펙트를 세우게 되는데, 카오스는 "카오스 리프트" 를 파괴한 정착지에 세운다. 카오스 리프트는 카오스 오염을 인근 정착지에 퍼트리며, 어느 정도의 시간이 경과하면 오염 확산이 중단되고 다른 세력이 카오스 리프트가 세워진 정착지를 재식민지해도 철거된다. 이는 비스트맨도 동일 (단, 카오스 아테펙트의 이름이 "허드스톤" 으로 다르다.)
※ 단기 캠페인 승리 조건 :노스카를 상대로 정착지 전투에서 승리 시 해당 지역의 노스카 부족을 각성시킬 수 있거나, 봉신으로 복속시키는 선택지가 추가된다.
30주년 패치 이후로 노스카 부족과의 연계성이 더 강화되었다. 노스카의 로스터가 개편되어 이전보다 강해졌다지만 사격기병/전차 스팸이 사라졌고 초반에 싸우게 되므로 강력한 유닛이 모이기 전에 강력한 카오스 워리어와 싸우게 되므로 오히려 대응하기는 더 편해졌다. 그리고 노스카 부족을 각성시키면 자동으로 속국이 되므로[3] 노스카 부족간의 싸움으로 골머리를 쌓을 일도 없고 이미 존재하는 적대적인 노스카 부족도 모든 땅을 다 터트릴 필요 없이 적 노스카 부족의 우두머리를 쓰러트려 손쉽게 외교적으로 복속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과거 노스카가 장군의 레벨과 테크를 올리기 위한 은총을 벌기 위해 파밍을 하는 지역이었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카오스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 게다가 복속된 봉신 부족에게서 돈을 받는 점도 가난한 초반 카오스 입장에서는 소중한 보너스다. 노스카 부족의 수는 12개나 되고 모두 1~2개씩 땅을 먹은 상태로 시작하는데다가 노스카 패치 전과 달리 노스카 밖이라도 항구라면 점령할 수 있으므로 노스카를 수집해서 올드월드를 몰아치는 재미도 쏠쏠하다.
아군이 된 노스카 진영은 정찰과 약한 적 청소에 도움이 되나, 강력한 적이 본토에 쳐들어오면 순식간에 쓸려나간다. 노스카 영토를 다른 적 진영이 차지하면 후방이 골칫거리가 되므로 강력한 적 세력이 노스카 지역을 쓸고 다닌다면 직접 정리해 주는 게 좋다.
정착지를 파괴하면 카오스 아테펙트를 세우게 되는데, 카오스는 "카오스 리프트" 를 파괴한 정착지에 세운다. 카오스 리프트는 카오스 오염을 인근 정착지에 퍼트리며, 어느 정도의 시간이 경과하면 오염 확산이 중단되고 다른 세력이 카오스 리프트가 세워진 정착지를 재식민지해도 철거된다. 이는 비스트맨도 동일 (단, 카오스 아테펙트의 이름이 "허드스톤" 으로 다르다.)
- 다음 수 만큼의 정착지를 파괴하거나 약탈하세요 : 15(햄탈워1), 50(햄탈워2)
- 다음 진영 파괴 : 제국, 브레토니아
※ 장기 켐페인 승리 조건 :
- 다음 수 만큼의 정착지를 파괴하거나 약탈하세요 : 40(햄탈워1), 80(햄탈워2)
- 다음 진영 파괴 : 제국, 브레토니아, 드워프, 로세른
3. 세력 특징
4. 종족 특징
5. 시스템
5.1. 지령
5.2. 의례
6. 플레이 진영
7. 관련 DLC
7.1. 패치 이전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너무 경제가 열악해 제대로된 병력을 굴리면 기본수익이 음수가 떠버려서 약탈하지 않으면 생존이 불가능한 세력이었다. 고정수입을 늘리는 방법과 늘어난 고정수입이 엄청나게 한정적인데 반해[4] 패널티는 엄청나게 많아서인지 제작진이 명시한 난이도는 어려움이다. 그러나 30주년 패치와 함께 다양한 유지비 감소 혜택이 주어졌기 때문에[5] 답도 없는 내정이 많이 개선되어 플레이가 훨씬 쾌적해졌다. 물론 제대로 된 경제건물이 없는 건 여전해 유지비가 마이너스가 뜨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약탈로 충분히 만회 가능하다. 오히려 내정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어 고난이도에서는 다른 종족에 비해 유리하다.
CA가 의도치 않은 실수를 저질러 난이도가 대폭 상승해버렸던 비운의 팩션으로, 피해를 회복하기 위한 '회복률' 옵션은 직접 소유 혹은 동맹 영지에서만 적용이 되기 때문에 자기 땅이 없는 유목 팩션인 카오스는 회복률 옵션을 찍어도 그 혜택을 누릴 수가 없었다. 카오스 오염도를 높여도 마찬가지. 카오스는 마땅히 마음놓고 쉴 땅도 없는데 회복률까지 바닥을 기다보니 정주 팩션에 비해 크게 불리할 수밖에 없었다. 30주년 패치로 카오스 팩션은 회복률이 자기 땅이 아니더라도 적용될 수 있도록 패치되고 테크트리에 회복률 옵션이 꾸준하게 들어가, 이전보다 훨씬 부담없이 정복전쟁을 나설 수 있게 되었다. 잘 성장했을 경우 어지간히 큰 피해도 3턴 정도로 복구되는 수준. 하지만 유저 입장에선 마냥 좋은 소식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이, 유저가 다른 팩션 플레이 시에 카오스 군세를 상대로 승리했더라도 바로 추적해 끝장내지 않으면 순식간에 회복해서 다시 쳐들어온다.
패치 전에는 정착지 공격 전투에서 승리시 지역을 파괴하지 않고 약탈만 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어 약탈 후 파괴 과정을 거치면서 경험치와 돈을 악착같이 빨아먹을 수 있었지만 30주년 패치로 비스트맨처럼 무조건 파괴하고 무리성장을 받거나 더 많은 은총을 강탈할 수 있게 바뀌었다. 이로 인해 파밍과 성장이 어려워져 좀 더 올드월드에 공격적인 침략을 할 필요가 생겼다.
8. 전투
중장병 기반의 전면전 지향 팩션
최상급의 중장병들을 중심으로한 순수 힘싸움을 주전략으로 한다. 다른 것은 몰라도 전열끼리의 힘싸움만큼은 밀리기가 힘들 정도로 강력함을 자랑하는 마초 로스터를 자랑한다. 전열 뿐만이 아니라 중기병이나 전차, 괴수 등의 충격력 역시 넘칠 정도로 강력하며, 적들의 다양한 변수를 통제할 수단도 충분히 있다. 또한 전설군주들의 기본 성능이 무척 우수하다는 점도 힘싸움에서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해준다. 이렇게 기본성능이 우수한 팩션 특성상 보조마법의 효율이 굉장히 좋은 것도 부차적인 장점이다.
하지만 강력한 중보병을 보유한 대가로 사격보병을 잃었다. 사격이 약하다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사격보병이라는 병종 자체가 없다. 때문에 그 어느 팩션보다 매복이 절실하고 또 효과적일 팩션일텐데, 정작 카오스 워리어는 매복 태세도 없다. 브레토니아처럼 페널티를 주는 것이 아니라 사격보병이 없듯이 아예 선택 사항에서 제외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전설적인 군주들의 빈약한 기동력[6] 과 최전선에 배치되는 카오스 군주 특성상 전설 군주가 점사당할 시에 생환률이 매우 낮다. 이런 요소들 덕분에 불리한 상황에서 플레이어가 느끼는 갑갑함이 굉장하다.
카오스 워리어 팩션에 유달리 악평이 많은 것은 이런 위의 요인이 많이 작용했다. 사격보병의 부재, 제한적인 외교와 매복 불가, 약탈에 의존하는 경제와 내분 시스템은 플레이어의 실력에 상관없이 천편일률적인 플레이를 하도록 강요한다. 전략적으로나 전술적으로나 똑같은 흐름이 반복되다보니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도통 재미를 느끼기가 힘든 것. 유목민 팩션이 재미가 떨어진다는 것은 아틸라 때부터 지적되어 왔다.
최상급의 중장병들을 중심으로한 순수 힘싸움을 주전략으로 한다. 다른 것은 몰라도 전열끼리의 힘싸움만큼은 밀리기가 힘들 정도로 강력함을 자랑하는 마초 로스터를 자랑한다. 전열 뿐만이 아니라 중기병이나 전차, 괴수 등의 충격력 역시 넘칠 정도로 강력하며, 적들의 다양한 변수를 통제할 수단도 충분히 있다. 또한 전설군주들의 기본 성능이 무척 우수하다는 점도 힘싸움에서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해준다. 이렇게 기본성능이 우수한 팩션 특성상 보조마법의 효율이 굉장히 좋은 것도 부차적인 장점이다.
하지만 강력한 중보병을 보유한 대가로 사격보병을 잃었다. 사격이 약하다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사격보병이라는 병종 자체가 없다. 때문에 그 어느 팩션보다 매복이 절실하고 또 효과적일 팩션일텐데, 정작 카오스 워리어는 매복 태세도 없다. 브레토니아처럼 페널티를 주는 것이 아니라 사격보병이 없듯이 아예 선택 사항에서 제외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전설적인 군주들의 빈약한 기동력[6] 과 최전선에 배치되는 카오스 군주 특성상 전설 군주가 점사당할 시에 생환률이 매우 낮다. 이런 요소들 덕분에 불리한 상황에서 플레이어가 느끼는 갑갑함이 굉장하다.
카오스 워리어 팩션에 유달리 악평이 많은 것은 이런 위의 요인이 많이 작용했다. 사격보병의 부재, 제한적인 외교와 매복 불가, 약탈에 의존하는 경제와 내분 시스템은 플레이어의 실력에 상관없이 천편일률적인 플레이를 하도록 강요한다. 전략적으로나 전술적으로나 똑같은 흐름이 반복되다보니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도통 재미를 느끼기가 힘든 것. 유목민 팩션이 재미가 떨어진다는 것은 아틸라 때부터 지적되어 왔다.
8.1. 장점
- 최강의 중장보병대
주력 보병진, 특히 최종티어 보병인 초즌의 스펙이 게임 내 원탑이다. 초반에 잠깐 쓰고 버려지는 노스카 하위호환 머로더 시리즈를 제외하면 카오스워리어, 포세이큰, 초즌 모두 동티어 동일 역할의 보병 중 최상위권의 성능을 지녔다. 방어에 특화된 검방초즌만 해도 근공방이 아주 높아서 방어력에 올인한 드워프의 아이언 브레이커와 별 차이 안날정도로 잘 버티면서 공격력도 어지간한 모루는 패버리고, 대형무기 초즌은 대부분의 보병을 일방적으로 갈아버리며 동티어 충격보병과 붙어도 같이 죽으면 죽었지 절대 지지않는다. 캠페인에서 거의 대다수의 카오스 유저가 초반에 주어지는 머로더 건물을 바로 철거하고 카오스 워리어+초즌 루트로 가는 가장 큰 이유. 최대한 빠르게 다수의 초즌을 양산하면 서너 배 정도의 머릿수 차이는 가볍게 씹어먹으며 올드 월드를 유린할 수 있다.
- 강력한 망치 카드
게임 내 전차들 중 최상급 충격력과 백병전 성능을 지닌 고어 비스트 전차와 강력하고 범용성이 뛰어난 괴수기병 드래곤오거가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고어비스트 채리엇은 순수한 돌격력만으로도 어지간한 적 모루를 작살낼 수 있고, 전차답지 않은 깡스펙으로 접근전을 펼치더라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며, 작정하고 컨트롤하면 화려한 전과를 올리기 쉽다. 드래곤 오거는 준수한 기동성과 맷집, 뛰어난 장갑 관통력과 대대형 보너스로 단일 거대괴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형 유닛에게 우위를 점한다. 상위버전인 드래곤오거 샤고스 또한 단일 괴수들 가운데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우수한 유닛이다. 이들에게 밀려 잘 쓰이지 않는 카오스 나이트도 작정하고 강화하면 대보병전만큼은 맹활약할 수 있다.
- 편한 전투
카오스 워리어는 근접전에서 필요한 모든 분대가 강점으로 잡혀 있고 사격을 신경 써야 하는 상황도 없기 때문에 전투가 시작하면 그냥 앞으로 들이박으면 된다. 방패도 좋은 품질이 많아서 정방향으로 돌진하면 이기는 아주 쉬운 전투 방식이다. 원거리 공격을 무시하고 백병전에서 이기면 상대는 근접 전사들이 피리 불기 전에 산개하며 버텨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모든 병사들이 흩어져야 하므로 상당한 리더쉽 피해를 입는다. 또한 그런 상황에서 시너지가 거의 없는 카오스 워리어의 단일 개체 성능이 오히려 빛을 발해 진형이 무너진 궁병들은 하루종일 보병들에게 쫓겨 결국은 패배하곤 한다. 대다수 카오스 워리어가 저평가되는 상황은 중무장으로 기동력을 살리려고 하는 넌센스에서 벌어지는데 굳이 상대의 페이스에 말릴 필요 없이 메인 전선을 박살내버리면 그만이다. 보병 밸류가 1턴이면 전부 복구되는데다가 강한 대형 상대도 할버드 앞에 모두 무너지니 템포가 느리다는 단점만 수용하면 충분히 할만한 진영이다.
8.2. 단점
- 비대칭 전력(근접전 올인)
카오스의 전투력이 저평가받는 결정적인 요인. 카오스의 사격 유닛은 모두 일시적인 대책에 지나지 않는다. 내분으로 인한 소모성 피해까지 입는 머로더 기병들과 포대가 1문 뿐인 헬캐논은 주력 유닛이 아니라 상대의 전략을 카운터치기 위한 대책일 뿐이다. 머로더 기병들은 투척 기병인 만큼 덩치도 크고 머릿수가 적으며 사정거리가 짧은 특성상 그 어떤 팩션과의 사격전도 제대로 수행할 수 없어 정예 궁병을 상대로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며, 헬캐논은 화력도 명중률도 사정거리도 모두 준수하지만 포문과 탄약이 적고 맷집도 부실해서 주력 공격수로 사용하기는 어려운 성능을 가졌다.
- 빈약한 제공권
카오스의 공중 유닛은 단일 유닛인 야생 만티코어와 만티코어를 탄 영웅 및 군주들이 타는 카오스 드래곤뿐이다. 이들 각각의 자체적인 스펙은 나쁘지 않지만, 일단 성능에 비해서 비싼 편이라 문제가 된다. 여기에 사격보병이 없다는 점 때문에 다른 팩션이 작정하고 공중전을 걸어오면 카오스 입장에서는 제공권을 포기하는 것이 오히려 낫다. 특히 사격이 가능한 공중 스커미셔 유닛이 다가올 경우 헬캐논 등 허약한 병과를 지키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전술적으로 열세에 몰리기 쉽다. 심지어 2부에 들어서는 만티코어에게 난동이 붙어 다루기가 더욱 힘들어졌으며, 전설 군주들은 비행 탈것이 전혀 없기 때문에 카오스 드래곤을 사용하려면 아카온이나 콜렉 등 강력한 전설 군주를 놔두고 굳이 일반 카오스 로드들을 뽑아야 하는 등의 문제가 생긴다.
- 평범한 전투
특수 메커니즘이 없어서 전투의 전환점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전투 자체의 양상이 느리기 짝이 없다. 때문에 상대의 변수에는 하나하나 대항해야 하지만 스스로 변수를 만들 수가 없어서, 다 이긴 전투를 역전당할 수는 있어도 그 반대는 거의 없다.
- 빈약한 영웅/군주진
멀티에서 두드러지는 단점. 카오스의 공용 군주와 영웅들은 밥값을 못한다. 마법사 영웅은 쓸데없이 전투스탯이 높아서 비싸고, 고위영웅은 관통 피해가 낮아서 보이는 공방스탯과 달리 쟁쟁한 전사형 영웅들에게는 쉽게 밀린다. 기본 군주도 관통 피해 문제로 카오스 드래곤을 타기 전까지는 스탯만큼 활약을 못한다.
- 무거운 속도
중장비 위주의 군대이다 보니 하나 같이 느린 유닛이 많아서 다 같이 합을 맞추는 게 매우 어렵다. 초즌을 기반으로 한 근접 힘싸움이 장점인데 AI조차도 근접 전력이 밀리면 일단 후퇴하는 전술을 구사한다는 게 문제다. 그뿐만 아니라 상대 카드에 원거리 기병이라도 있다면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한다. 말했다시피 카오스 워리어의 무거운 속도 컨셉 때문에 워하운드를 제외하곤 기병을 잡아낼 수단이 없다. 밸류싸움으로 들어가면 워하운드는 빈약한 사격 보병을 잡는 하이에나로 전락하니 여러모로 느린 이동속도가 조합을 짜는데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원거리 공격 수단도 전무한 수준이라 단순하고도 느리다.
9. 내정
군락 단위로 내정을 하기 때문에 건설 및 개발 메커니즘 자체는 굉장히 단순한 편이나, 외교적인 문제와 병력 관리 문제가 도드라진다.
제국 세력[7] , 키슬레프, 크라카 드락, 노스카 일부[8] 와는 처음부터 전쟁 상태이며 제국 세력, 키슬레프, 크라카 드락과는 외교를 할 수 없어서 무역을 통한 수입 확보가 불가능하다. 또한, 경제 건물이 4티어에 존재하는 트로피 건물 체인(카오스 나이트 건물) 하나 뿐이라서 턴당 수입이 계속 발목을 잡게 된다. 이를 커버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막대한 자금을 축적할 수 있는 약탈경제 체제로 경제를 굴리게 된다.
열악한 경제사정과 더불어 군단간 소모성 피해[9] 를 막기 위해서는 카오스 워리어 이상급으로 부대를 편성해야 한다. 이렇듯 부대편성에 제약이 많고 각 군락의 성장속도가 더뎌서, 항상 수적으로 밀리는 상태에서 싸우는 것이 일상이다.
적과 전면전을 벌일 주력부대는 머로더 건물을 철거하고 카오스 워리어 유닛 위주로 여러 군단이 협동작전을 벌이는 게 좋으나, 머로더만 써서 돈벌이용 보조 군단을 만들 수 있다. 이런 부대는 약탈수익 증가 위주로 군주 스킬을 찍고 싸구려 머로더 보병만 채운 뒤에, 바다를 오가면서 방어가 안 되어 있는 작은 마을들을 공격해 돈을 뜯고 다니면 돈을 많이 긁어모을 수 있다. 이런 해적부대로 세계 곳곳의 작은 해안마을을 털어 돈을 벌고, 북방의 주력부대는 그 돈으로 고급유닛을 뽑아 적 성을 함락시키고 성장보너스를 받아[10] 테크를 올려 고급유닛을 뽑는 식으로 역할분담을 하면 좋다.
카오스 최고의 문제점으로, 군주가 한번 패배하면 다시 소환한다해도 그동안 만들어온 모든 건물이 다 무너지고, 주 거주지도 1티어 건물로 초기화된다. 때문에 주력 군단이 한번의 패배로 1턴의 기본 병력보다 못한 상태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완패해선 안된다. 화룡점정으로 세력이 너무 약해지면 통수치고 배신하는 노스카는 덤. 밀고 내려가되 누적되는 피해를 최소화시키고 계속해서 유리한 전장 상황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카오스 캠페인의 핵심이다.
제국 세력[7] , 키슬레프, 크라카 드락, 노스카 일부[8] 와는 처음부터 전쟁 상태이며 제국 세력, 키슬레프, 크라카 드락과는 외교를 할 수 없어서 무역을 통한 수입 확보가 불가능하다. 또한, 경제 건물이 4티어에 존재하는 트로피 건물 체인(카오스 나이트 건물) 하나 뿐이라서 턴당 수입이 계속 발목을 잡게 된다. 이를 커버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막대한 자금을 축적할 수 있는 약탈경제 체제로 경제를 굴리게 된다.
열악한 경제사정과 더불어 군단간 소모성 피해[9] 를 막기 위해서는 카오스 워리어 이상급으로 부대를 편성해야 한다. 이렇듯 부대편성에 제약이 많고 각 군락의 성장속도가 더뎌서, 항상 수적으로 밀리는 상태에서 싸우는 것이 일상이다.
적과 전면전을 벌일 주력부대는 머로더 건물을 철거하고 카오스 워리어 유닛 위주로 여러 군단이 협동작전을 벌이는 게 좋으나, 머로더만 써서 돈벌이용 보조 군단을 만들 수 있다. 이런 부대는 약탈수익 증가 위주로 군주 스킬을 찍고 싸구려 머로더 보병만 채운 뒤에, 바다를 오가면서 방어가 안 되어 있는 작은 마을들을 공격해 돈을 뜯고 다니면 돈을 많이 긁어모을 수 있다. 이런 해적부대로 세계 곳곳의 작은 해안마을을 털어 돈을 벌고, 북방의 주력부대는 그 돈으로 고급유닛을 뽑아 적 성을 함락시키고 성장보너스를 받아[10] 테크를 올려 고급유닛을 뽑는 식으로 역할분담을 하면 좋다.
카오스 최고의 문제점으로, 군주가 한번 패배하면 다시 소환한다해도 그동안 만들어온 모든 건물이 다 무너지고, 주 거주지도 1티어 건물로 초기화된다. 때문에 주력 군단이 한번의 패배로 1턴의 기본 병력보다 못한 상태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완패해선 안된다. 화룡점정으로 세력이 너무 약해지면 통수치고 배신하는 노스카는 덤. 밀고 내려가되 누적되는 피해를 최소화시키고 계속해서 유리한 전장 상황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카오스 캠페인의 핵심이다.
9.1. 장점
- 방어선이 없는 전선
유목 팩션의 특징적 장점. 거점이 군단과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군단이 패배하지 않는 한 거점이 패널티를 받거나 함락당하는 일이 없다. 공공질서나 오염 관리, 자원확보 등 내정과 관련된 요소도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카오스 플레이어는 마음 놓고 전투에 모든 것을 올인할 수 있다. 연전연승으로 탄력을 받은 카오스 군단은 다른 팩션들에 비해 성장 속도가 빠르며, 군단의 질적인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 쉽다.
- 전투를 통한 군자금 충당
카오스는 군주 특성, 스킬, 연구 등을 이용해 전투 후의 전리품과 정착지를 파괴하여 얻는 수익을 대폭 뻥튀기할 수 있다. 다수의 군단과 싸워서 승리한 것만으로도 수천에서 1만 이상의 자금이 거저 들어오며, 아예 건물이 가득 지어진 주도시를 파괴하면 5만 이상의 자금을 한순간에 확보할 수 있다.
- 급감하는 유지비
카오스는 주 정착지의 티어를 올림으로써 해당 군단 전체의 유지비를 반토막내버릴 수 있으며, 여기에 각각의 군사시설을 건설하고 티어를 올리면 해당 시설에서 생산가능한 병종의 유지비를 또 추가로 감소시킬 수 있다. 이 덕분에 고급 유닛과 초반 유닛의 가격차가 크지 않아서 고티어 군단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 [11]
- 전 팩션 최고의 회복속도
유목 팩션 특성상 영토가 없기때문에 어디에서나 회복이 되고, 이동중에도, 행군태세일때도, 약탈중에도 회복이 된다. 뱀파이어 영토나 아델로렌 숲 같이 소모성 피해를 받는 지역도 약탈태세로 소모성 피해를 차단하면 회복할 수 있다. 또한 군주의 스킬 및 기술 연구로 최대 +60%까지 추가로 회복속도 보너스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유닛이 전멸하지만 않았다면 충원속도가 가장 빠르다.
- 빠르게 유닛티어를 올릴수있음
처음에 가지고있는 머로더 건물을 부수고 야영장 2단계에 인구2만있으면 바로 카워를 뽑을수있다. 인구도 군주특성에 무리성장과 도시를 부술때 파괴를 선택한다면 빠르게 올라간다.
9.2. 단점
- 외교적 고립
카오스에게는 진정한 동맹이 없다. 외교 자체가 불가능한 팩션도 많고, 가능하다고 해도 무역조차 할 수 없다. 가로막는 모든 것을 파괴하다보니 우연히 그들과 전쟁하던 일부 세력을 제외하고는 카오스를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다. 아카온은 자체 특성으로 모든 팩션에게 외교 패널티를 가지고 있어서 더욱 심각하다. 심지어 봉신화한 노스카 팩션들은 서로에 대한 외교 패널티를 갖고 있기 때문에 가만히 놔두면 언젠가 우호도가 바닥나서 플레이어를 배신한다.
게다가 유목 팩션이라는 특성상 영토를 가질 수가 없어서 "군사 통행권" 외교 옵션을 사용할 수 없는데, 이 때문에 악 성향 팩션과 군사 동맹을 맺어도[12] 영토를 지나가면 무단침입 외교 패널티가 들어가므로 그 영토에 오래 머물수록, 그 영토에서 오래 이동할수록 우호도가 계속 떨어진다. 이번에 추가된 나카이의 경우, 방위 동맹 이상이면 자동적으로 통행권 외교 옵션이 부가되어 패널티가 없다는 점에서 비교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필멸의 제국에서 확인 결과, 이제 카오스도 방위 동맹 이상 시에 자동으로 통행권이 부과되어서 이 단점이 일부 해결되었다.[13] 헌터&비스트 패치로 제국의 메커니즘이 크게 변화되고 선 성향 팩션들이 똘똘 뭉쳐서 악 성향 팩션들을 처절하게 박살내는 것이 필멸의 제국의 주된 흐름이 된 관계로 카오스 워리어들은 굳이 악 성향 팩션들의 내전에 난입해서 어느 한쪽을 때려잡을 필요없이 라인을 잘 타서 오래 살아남을 것 같은 악 성향 팩션들과 군사 동맹을 맺고 함께 선 성향 팩션을 몰아치는 것이 주된 흐름이 되었다.
게다가 유목 팩션이라는 특성상 영토를 가질 수가 없어서 "군사 통행권" 외교 옵션을 사용할 수 없는데, 이 때문에 악 성향 팩션과 군사 동맹을 맺어도[12] 영토를 지나가면 무단침입 외교 패널티가 들어가므로 그 영토에 오래 머물수록, 그 영토에서 오래 이동할수록 우호도가 계속 떨어진다. 이번에 추가된 나카이의 경우, 방위 동맹 이상이면 자동적으로 통행권 외교 옵션이 부가되어 패널티가 없다는 점에서 비교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필멸의 제국에서 확인 결과, 이제 카오스도 방위 동맹 이상 시에 자동으로 통행권이 부과되어서 이 단점이 일부 해결되었다.[13] 헌터&비스트 패치로 제국의 메커니즘이 크게 변화되고 선 성향 팩션들이 똘똘 뭉쳐서 악 성향 팩션들을 처절하게 박살내는 것이 필멸의 제국의 주된 흐름이 된 관계로 카오스 워리어들은 굳이 악 성향 팩션들의 내전에 난입해서 어느 한쪽을 때려잡을 필요없이 라인을 잘 타서 오래 살아남을 것 같은 악 성향 팩션들과 군사 동맹을 맺고 함께 선 성향 팩션을 몰아치는 것이 주된 흐름이 되었다.
- 약탈에 의존하는 경제
수익을 내는 건물은 주 거주지와 카오스 나이트를 뽑는 4티어의 트로피 건축물[14] 둘 뿐이다. 유지비가 아무리 낮더라도 스스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없으니 강력한 군단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전쟁과 약탈을 할 수 밖에 없다. 이는 곧 카오스가 승리할 전투를 하기 어려운 여건에 놓일 경우에 자금을 모을 방법이 없다는 뜻이 된다.
- 추가 군단 유치의 어려움
정착지에 군사적 인프라를 건설해두면 새로운 군주를 고용할 때마다 얼마든지 강력한 로스터를 구성해 줄 수 있는 다른 팩션들과 달리, 각각의 군단마다 병력 생산에 필요한 건물을 짓지 않으면 해당 군단이 유닛을 직접 생산할 수 없다. 아무리 자금이 많아도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군단 각각에게 쌓이는 무리 성장 자원을 필요로 한다는 점[15] 때문에 새로 군주를 고용하면 원하는 로스터를 위한 생산 건물을 갖추기까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린다.
- 하이 리스크
한 군단을 잘 키우면 고급 테크트리를 가진 군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해당 군단이 격파당하면? 처음부터 다시 키워야 하는 높은 리스크가 존재한다. 물론 4군주 이상의 플레이라면 전설 군주 복귀 타이밍에 끌어오면 되겠지만, 원 군단 플레이라고 한다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10. 캠페인
사격병종이 열악하고 병종이 중장병 위주므로 전투마다 누적되는 손실이 상당한 편이다.
모든 카오스 군단은 까마귀 신의 역병(노스카 까마귀 신 3단계), 눈, 산, 스케이븐 전염병(스케이븐 오염), 카오스 영토(카오스 오염)의 소모성 피해를 받지 않는다.
게임 목표상 뱀파이어, 그린스킨, 비스트맨 등 악 세력은 건드릴 필요가 없다. 따라서 그들을 자극하지 말고 주 목표인 선 세력인 인간/드워프를 집중 공격하다보면 뱀파이어/그린스킨/비스트맨 등의 악 세력의 우호도가 올라가서 불가침협정 등으로 손을 잡을 수 있다. 초반에 허약할 때에는 비스트맨이나 노스카도 적대적이지만, 노스카는 정벌 후 봉신화를 통해 부하로 만들 수도 있고 인간령을 공격하다 보면 저절로 우호도가 올라 봉신화된다. 비스트맨의 역시 초반엔 적대적이나 세력을 키우고 제국령 공격으로 우호도를 올려 아군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전설군주의 고유 퀘스트 전투가 카오스 진영의 시작 지점인 카오스 황무지에서 발생하게 된다. 다른 세력과 달리 보통은 무조건 텔레포트해서 깨게 될 것이다. 고로마드니 산맥과 베어손링 부족의 캠프로 가야하니 그곳에 미리 영웅을 배치해 두자.
모든 카오스 군단은 까마귀 신의 역병(노스카 까마귀 신 3단계), 눈, 산, 스케이븐 전염병(스케이븐 오염), 카오스 영토(카오스 오염)의 소모성 피해를 받지 않는다.
게임 목표상 뱀파이어, 그린스킨, 비스트맨 등 악 세력은 건드릴 필요가 없다. 따라서 그들을 자극하지 말고 주 목표인 선 세력인 인간/드워프를 집중 공격하다보면 뱀파이어/그린스킨/비스트맨 등의 악 세력의 우호도가 올라가서 불가침협정 등으로 손을 잡을 수 있다. 초반에 허약할 때에는 비스트맨이나 노스카도 적대적이지만, 노스카는 정벌 후 봉신화를 통해 부하로 만들 수도 있고 인간령을 공격하다 보면 저절로 우호도가 올라 봉신화된다. 비스트맨의 역시 초반엔 적대적이나 세력을 키우고 제국령 공격으로 우호도를 올려 아군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전설군주의 고유 퀘스트 전투가 카오스 진영의 시작 지점인 카오스 황무지에서 발생하게 된다. 다른 세력과 달리 보통은 무조건 텔레포트해서 깨게 될 것이다. 고로마드니 산맥과 베어손링 부족의 캠프로 가야하니 그곳에 미리 영웅을 배치해 두자.
- 카오스 개더링
카오스 개더링은 110턴쯤에 등장하며 등장시 조언자(토탈 워: 워해머)가 데리고 다니는 새[16] 한테 끔살당하는 동영상이 나온다. 따라서 조언은 더이상 나오질 않게되고 변화의 군주 에버워처 사르소라엘 (40레벨) 이 20카드를 꽉 채우고 적으로 나타난다. 병력구성은 초즌, 카오스 워리어, 카오스 전차, 카오스 스폰, 카오스 트롤, 핼캐논, 카오스 자이언트 등이 섞여서 나온다.
카오스 개더링과는 외교가 되지 않는다. 카오스 개더링을 격파하면 바로 멸망하며 다시는 등장하지 않는다. 카오스 개더링은 곧바로 플레이어 카오스 군단을 향해 전진해 오는데, 봉신이나 군사동맹을 맺어 둔 노스카 대형 정착지 옆에서 버티면 대량의 노스카 지원군을 받아 쉽게 싸울 수 있다. 또한, 카오스 개더링이 멸망하면 영구 진영 효과 "에버초즌" (아카온의 것과는 이름만 같지 효과가 다르다) 을 얻을 수 있다.
카오스 개더링과는 외교가 되지 않는다. 카오스 개더링을 격파하면 바로 멸망하며 다시는 등장하지 않는다. 카오스 개더링은 곧바로 플레이어 카오스 군단을 향해 전진해 오는데, 봉신이나 군사동맹을 맺어 둔 노스카 대형 정착지 옆에서 버티면 대량의 노스카 지원군을 받아 쉽게 싸울 수 있다. 또한, 카오스 개더링이 멸망하면 영구 진영 효과 "에버초즌" (아카온의 것과는 이름만 같지 효과가 다르다) 을 얻을 수 있다.
- 기타
캠페인에서는 플레이어가 카오스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엔드 타임 카오스 등장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30주년 패치와 노스카 DLC를 통해 정예연대가 추가되었고 카오스의 약점이었던 여러 건물을 지어야 하는 점, 부족한 로스터, 위급상황에 급히 충원하기 힘듦 같은 단점이 많이 극복 되었다. 특히 정예연대들간의 시너지가 탁월해서 캠페인은 물론이고 멀티에서도 오랜 인고의 세월을 넘어 드디어 1티어에 준한다는 평을 받게 되었다.
30주년 패치와 노스카 DLC를 통해 정예연대가 추가되었고 카오스의 약점이었던 여러 건물을 지어야 하는 점, 부족한 로스터, 위급상황에 급히 충원하기 힘듦 같은 단점이 많이 극복 되었다. 특히 정예연대들간의 시너지가 탁월해서 캠페인은 물론이고 멀티에서도 오랜 인고의 세월을 넘어 드디어 1티어에 준한다는 평을 받게 되었다.
10.1. 회오리의 눈
10.2. 필멸자 제국
모든 세력이 전 지역 점령이 가능해져서 한 세력만 박살내놓으면 근처 다른 세력이 폐허 냠냠하는 일이 발생한다. 그렇다고 한번에 근처 세력 모두에게 전쟁을 선포했다간 다굴맞고 죽을 수 있기 때문에 1부보다 난이도가 더욱 상승했다. 2018년 1월 툼 킹 패치로 AI에게도 부대 유지비, 기후 페널티가 적용되어 이전보단 확장이 덜해졌기에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다. 2부 종족하고 만날 일은 스케이븐 빼고는 거의 없다. 승리 조건으로 멸망시켜야 할 진영인 제국, 브레토니아, 드워프가 올드 월드에 다 있고 올드 월드의 정착지 수로도 충분히 파괴 조건인 50~80개를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뉴 월드의 진영을 멸망시키는게 승리조건에 없어 굳이 올드 월드를 떠날 이유가 없다. 노스카 부하들을 돌본다면 다크 엘프 정도는 가끔 만날 수 있는데 다크 엘프가 자주 노스카한테 처들어오기 때문이다. 대신, 사냥꾼과 괴물 DLC 패치로 유목 세력에도 방위 조약이 맺어져 있으면 군사 통행권 옵션이 생기기 때문에 외교 패널티가 덜해졌다. 노스카 부하들이 살아있으면 이곳저곳 정찰이나 빈집털이 용도로 약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크엘프, 제국, 비스트맨 등이 노스카에 쳐들어오면 처치해주는 게 편하다. 스케이븐, 뱀파이어, 그린스킨, 비스트맨의 경우 어차피 승리 목표에 들어가지 않으므로 굳이 건드리지 말고 그들과 적대하는 인간이나 드워프 세력부터 박살내서 군사동맹을 하는 것도 좋다. 적의 폐허 주워먹기를 아군 동맹 세력들이 처리해 줄 수 있기 때문.
그리고, 황혼과 뒤틀림 패치로 다크랜드 서부가 추가되어, 손쉽게 드워프나 다크랜드로 진출이 가능해졌다.
필멸자 제국에서 노스카를 봉신으로 만드는 법은 각 노스카 진영 지도자를 전투에서 패배시킨 직후 바로 외교창으로 들어가 해당 세력과 휴전하고 봉신이 되도록 요구하면 된다. 그런데 주의할 점이 있는데 노스카 지도자를 패배시킨 직후 휴전하지 않고 노스카 군대나 마을을 한번 더 공격해 버리면 휴전 버튼에 빨간불이 들어와 봉신을 만들 수 없게 된다.
2020년 12월 3일 패치로 모탈 엠파이어 플레이 시 엔드타임 이벤트의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됐다. 아예 엔드타임 이벤트를 실행하지 않거나, 전보다 적게, 이전과 동일하게, 이전보다 많이, 카오스 10배모드 급으로 쏟아져 나오게 조절할 수 있어 플레이어 스스로 후반부 난이도 조절을 할 수 있게 됐다.
11. 유닛 구성
여기 기재된 모든 능력치는 워해머 토탈워 2 사용자 정의 전투 화면을 기준으로 한다.
11.1. 전설적인 군주
11.1.1. 에버초즌 아카온
[image]
성우는 개리 마틴(Gary Martin).
- 개요
카오스 워리어의 세력 지도자. 에버초즌의 이름값은 확실하게 해주는 마검사 군주다. 악 세력의 주인공답게 선/중립 성향 팩션들의 승리조건엔 반드시 아카온의 사살이 들어가 있다.
단순 무력으로도 상위권에 속할 정도로 기본 스펙이 뛰어나다. 초반부터 혼자서 일반 군주와 주변 잡병들을 한번에 상대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며, 고유 아이템과 스킬들이 갖춰지면서부터는 신들의 사도라는 설정에 걸맞게 매우 강력해진다.[20] 고유 스킬트리의 성능이 전부 빼어나기 때문에 최대한 투자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원작에서부터 끝까지 군마인 도르가하르만을 탔기 때문에 군마 이상의 탈것이 없다.[21] 도르가하르는 설정은 거창하지만[22] 토탈워 시스템상 군마에 불과하기 때문에 질량도 어중간하고 공격범위가 좁으며 백병전 스텟을 크게 올려주는 것도 아니다. 탈것이 고작 군마에서 끝난다는 점은 아카온의 무력 포텐셜을 저평가하게 만드는 주범으로 지목된다.
단순 무력으로도 상위권에 속할 정도로 기본 스펙이 뛰어나다. 초반부터 혼자서 일반 군주와 주변 잡병들을 한번에 상대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며, 고유 아이템과 스킬들이 갖춰지면서부터는 신들의 사도라는 설정에 걸맞게 매우 강력해진다.[20] 고유 스킬트리의 성능이 전부 빼어나기 때문에 최대한 투자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원작에서부터 끝까지 군마인 도르가하르만을 탔기 때문에 군마 이상의 탈것이 없다.[21] 도르가하르는 설정은 거창하지만[22] 토탈워 시스템상 군마에 불과하기 때문에 질량도 어중간하고 공격범위가 좁으며 백병전 스텟을 크게 올려주는 것도 아니다. 탈것이 고작 군마에서 끝난다는 점은 아카온의 무력 포텐셜을 저평가하게 만드는 주범으로 지목된다.
- 전술
팩션 메인 전설군주답게 토탈워 기본전술인 모루와 망치 특화 성능이다. 카오스 워리어와 초즌으로 구성된 튼튼한 전열 보병과 중기병 카오스 나이트를 주력으로 하는 중장 병단을 호령할 수 있다.
카오스 워리어의 고용비가 감소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빠르게 보병전열을 갖출 수 있으며, 최종 티어 유닛인 초즌과 카오스 나이트를 크게 강화해줄 수 있기 때문에 군단 수준에서 봐도 아카온의 포텐셜은 뛰어나다. 특히 카오스 나이트는 관련 스킬을 모두 적용받으면 85가 넘는 이동속도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기동대로도 충분히 쓸 수 있게 되므로 머로더 경기병들을 완전히 대체하게 된다.
중반부터는 다수의 초즌과 고급 망치 병종을 갖춘다. 생산건물이 단계적으로 유지비를 감소시켜주는 카오스의 특성상 유지비가 크게 부담되지도 않을 뿐더러, 약탈 수익이 대폭 뻥튀기되고 초즌 이전에 카오스 워리어 생산 비용까지 아낄 수 있는 아카온 스타팅은 지그발트와 콜렉에 비해 자금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고급 유닛을 둘러 전투력을 끌어올려줄 필요가 있다.
본인에게 고유 강화 스킬도 있고 컨셉에도 걸맞기는 하지만, 카오스 나이트는 티어에 비해 관통 피해가 낮아서 종합적인 성능 자체가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곧장 드래곤 오거 트리를 올려 콜렉을 해금하거나 채리엇/헬캐논 테크를 올리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카오스 워리어의 고용비가 감소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빠르게 보병전열을 갖출 수 있으며, 최종 티어 유닛인 초즌과 카오스 나이트를 크게 강화해줄 수 있기 때문에 군단 수준에서 봐도 아카온의 포텐셜은 뛰어나다. 특히 카오스 나이트는 관련 스킬을 모두 적용받으면 85가 넘는 이동속도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기동대로도 충분히 쓸 수 있게 되므로 머로더 경기병들을 완전히 대체하게 된다.
중반부터는 다수의 초즌과 고급 망치 병종을 갖춘다. 생산건물이 단계적으로 유지비를 감소시켜주는 카오스의 특성상 유지비가 크게 부담되지도 않을 뿐더러, 약탈 수익이 대폭 뻥튀기되고 초즌 이전에 카오스 워리어 생산 비용까지 아낄 수 있는 아카온 스타팅은 지그발트와 콜렉에 비해 자금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고급 유닛을 둘러 전투력을 끌어올려줄 필요가 있다.
본인에게 고유 강화 스킬도 있고 컨셉에도 걸맞기는 하지만, 카오스 나이트는 티어에 비해 관통 피해가 낮아서 종합적인 성능 자체가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곧장 드래곤 오거 트리를 올려 콜렉을 해금하거나 채리엇/헬캐논 테크를 올리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 스킬
고유 스킬트리로 고위 영웅 강화, 카오스 워리어 유지비 감소, 초즌 방어 스펙 강화, 카오스 나이트 강화, 마법 비축량 증가 및 아카온에게 물리저항 부여 등이 준비되어 있다. 로스터의 중요 유닛들은 모두 강화해 줄 수 있는 셈.
전투 스킬트리는 극히 평범하다. 기본 스탯이 매우 좋아서 투자할 필요도 거의 없거니와, 전투 스킬트리로 얻는 스탯보다 아이템으로 올라가는 스탯이 더 높을 지경이다.
사용 마법 학파는 화염으로, 아군 엘리트 유닛의 공격력 버프 및 방어력 버프에 능하다. 경장병에게 효과적인 광역기들도 많지만, 아케인 전달체도 없고 스킬 포인트가 빠듯한 군주기 때문에 광역기 셋 중 가장 유용한 '불타는 머리'까지만 투자해줘도 전혀 문제없다. 전사형 군주인만큼 마법은 전투 보조에 가까우며, 보조 주문들의 마법의 바람 소모량 대비 효율이 우수해서 마법의 바람 비축량이 낮은 아카온도 꾸준히 써 줄 수 있다.
군단 스킬체인의 2티어 스킬에 있는 7레벨 이상의 카오스 나이트와 기타 떨거지들 강화는 어지간해선 찍어주는 것이 좋다. 약간의 속도 수치로 나는 기동력 격차가 엄청나기 때문에 급한 스킬들부터 선택한 뒤에는 꼭 찍어줄 수 있도록 하자.
전투 스킬트리는 극히 평범하다. 기본 스탯이 매우 좋아서 투자할 필요도 거의 없거니와, 전투 스킬트리로 얻는 스탯보다 아이템으로 올라가는 스탯이 더 높을 지경이다.
사용 마법 학파는 화염으로, 아군 엘리트 유닛의 공격력 버프 및 방어력 버프에 능하다. 경장병에게 효과적인 광역기들도 많지만, 아케인 전달체도 없고 스킬 포인트가 빠듯한 군주기 때문에 광역기 셋 중 가장 유용한 '불타는 머리'까지만 투자해줘도 전혀 문제없다. 전사형 군주인만큼 마법은 전투 보조에 가까우며, 보조 주문들의 마법의 바람 소모량 대비 효율이 우수해서 마법의 바람 비축량이 낮은 아카온도 꾸준히 써 줄 수 있다.
군단 스킬체인의 2티어 스킬에 있는 7레벨 이상의 카오스 나이트와 기타 떨거지들 강화는 어지간해선 찍어주는 것이 좋다. 약간의 속도 수치로 나는 기동력 격차가 엄청나기 때문에 급한 스킬들부터 선택한 뒤에는 꼭 찍어줄 수 있도록 하자.
- 캠페인
팩션 효과로 카오스 워리어의 생산비용 할인, 정착지 파괴 수입 증가, 모든 세력에 대해 외교 패널티가 있다. 카오스 워리어의 할인은 카오스의 험난한 초반부를 넘기는데 도움이 되며, 약탈 후 파괴의 수입이 무려 50%나 뻥튀기되기 때문에 다른 어떤 군주보다도 자금을 빠르게 불릴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세력에 대해 외교 패널티는 뼈아픈 편인데, 봉신화한 노스카 부족의 배신이 빨라지기 때문이다.
아카온의 군단에는 약간의 와드세이브도 보정해주기 때문에 스타팅으로 지급되는 고급 유닛들을 잃지 않고 진행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며, 후반에는 이 특성 때문에 중보병들이 받는 피해가 크게 줄어든다.[23] 군주 본인의 무력도 상당하고, 고위 영웅 관련 고유 스킬 덕분에 요원 육성도 빠른 편이다. 초중반부터는 튼튼한 중장병단을 끌고 다닐 수 있어서 힘싸움에 있어서도 든든하다.
고유 스타팅 유닛은 초즌 대형무기와 카오스 워리어 할버드로 스타팅으로 괴수가 있고 본인도 괴수인 콜렉, 헬캐논과 초즌이라는 강력한 스타팅을 가진 지그발트에 비하면 순수 보병들뿐이라 다소 부실하다. 공성 공격자 특성이 있는 유닛이 없기에 성벽이 있는 정착지를 공략할 땐 반강제로 2턴이 걸리는 문제도 있고 아카온 본체도 스킬들이 갖추어지기 전의 초반부에는 깡스펙이 높을 뿐인 뚜벅이인데다 마법도 초반엔 파이어볼 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카오스의 스타팅 군주들 중 전술적으로 가장 험난한 시작을 하게 되나, 이후 레벨이 높아져 스킬과 아이템이 갖춰지고 초즌과 카오스 나이트를 생산하여 높은 등급의 주도시를 파괴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아카온의 진가가 드러난다.
아카온의 군단에는 약간의 와드세이브도 보정해주기 때문에 스타팅으로 지급되는 고급 유닛들을 잃지 않고 진행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며, 후반에는 이 특성 때문에 중보병들이 받는 피해가 크게 줄어든다.[23] 군주 본인의 무력도 상당하고, 고위 영웅 관련 고유 스킬 덕분에 요원 육성도 빠른 편이다. 초중반부터는 튼튼한 중장병단을 끌고 다닐 수 있어서 힘싸움에 있어서도 든든하다.
고유 스타팅 유닛은 초즌 대형무기와 카오스 워리어 할버드로 스타팅으로 괴수가 있고 본인도 괴수인 콜렉, 헬캐논과 초즌이라는 강력한 스타팅을 가진 지그발트에 비하면 순수 보병들뿐이라 다소 부실하다. 공성 공격자 특성이 있는 유닛이 없기에 성벽이 있는 정착지를 공략할 땐 반강제로 2턴이 걸리는 문제도 있고 아카온 본체도 스킬들이 갖추어지기 전의 초반부에는 깡스펙이 높을 뿐인 뚜벅이인데다 마법도 초반엔 파이어볼 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카오스의 스타팅 군주들 중 전술적으로 가장 험난한 시작을 하게 되나, 이후 레벨이 높아져 스킬과 아이템이 갖춰지고 초즌과 카오스 나이트를 생산하여 높은 등급의 주도시를 파괴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아카온의 진가가 드러난다.
- 패치노트
30주년 기념 업데이트에서 초즌에게 물리저항과 근접 방어, 카오스 나이트들에게 속도와 무기피해의 스펙 상향 등 특화 스킬트리가 추가되며 많이 상향되었다.
2020년 12월 패치에서 팩션 보너스에 유닛 랭크당 무기피해+3%가 추가되었다. 상당히 특이한 팩션 보너스이며 최대 27%까지 무기 피해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기에 유명연대는 언제나 큰 이득을 보고, 고랭크 유닛, 영웅이나 괴수처럼 깡뎀 자체가 높은 유닛으로 도배시 전투력이 크게 높아졌다. 이때문에 아카온 스타팅으로 플레이하면 고용시 랭크 증가 관련 연구나 추종자를 심각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생겼지만, 현시점에는 버그 때문인지 랭크와 무관하게 영웅 포함 모든 유닛 피해+25% 정도로 이론상보다 2% 부족하게 적용중이다.
2020년 12월 패치에서 팩션 보너스에 유닛 랭크당 무기피해+3%가 추가되었다. 상당히 특이한 팩션 보너스이며 최대 27%까지 무기 피해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기에 유명연대는 언제나 큰 이득을 보고, 고랭크 유닛, 영웅이나 괴수처럼 깡뎀 자체가 높은 유닛으로 도배시 전투력이 크게 높아졌다. 이때문에 아카온 스타팅으로 플레이하면 고용시 랭크 증가 관련 연구나 추종자를 심각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생겼지만, 현시점에는 버그 때문인지 랭크와 무관하게 영웅 포함 모든 유닛 피해+25% 정도로 이론상보다 2% 부족하게 적용중이다.
- 기타
워해머 갤러리에선 성능과 별개로 외교 대사로도 인기가 많았다. 이 때문에 아카온을 '징징대는 새끼'나 '징징좌'라고도 불렀었다. 그 외에 템플레호프와 사이가 적대적일 때 나오는 아카온 에버 얼간이라는 외교대사도 유명.
11.1.2. 콜렉 선이터
[image]
- 개요
종족이 드래곤 오거 샤고스이기 때문에 크기부터 거대하고 속도도 빠르며 자체 스펙이 압도적으로 높다. 거대한 덩치 때문에 사격에 쉽게 노출되긴 하지만 비늘 피부 특성으로 사격저항을 가지고 있으며, 와드 세이브를 크게 높일 수 있어서 방어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는 만능형 무쌍 군주다.
전설 군주끼리 1:1로 붙을 경우에도 인간형은 누구나 박살낼 수 있고, 희귀 괴수를 상대로도 대형 보너스를 통해 대부분 압도한다.[25]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그냥 적진에 던져놓으면 다가오는 족족 때려잡아주고, 만능 유닛인 드래곤 오거 사용에 편의를 주는 버프가 많다보니 개별 부대운용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유저의 스타팅 군주로 나쁘지않다. 중반부부터 콜렉으로 무쌍을 찍는 영상. 해당 유튜버는 콜렉으로 첫 게임을 시작했다. 잘 키운 콜렉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영상.
전설 군주끼리 1:1로 붙을 경우에도 인간형은 누구나 박살낼 수 있고, 희귀 괴수를 상대로도 대형 보너스를 통해 대부분 압도한다.[25]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그냥 적진에 던져놓으면 다가오는 족족 때려잡아주고, 만능 유닛인 드래곤 오거 사용에 편의를 주는 버프가 많다보니 개별 부대운용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유저의 스타팅 군주로 나쁘지않다. 중반부부터 콜렉으로 무쌍을 찍는 영상. 해당 유튜버는 콜렉으로 첫 게임을 시작했다. 잘 키운 콜렉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영상.
- 전술
유지비 감소를 충분히 확보하면 아예 유지비가 들지 않는 드래곤 오거를 주력으로 굴리게 되며, 엘리트 병력으로 드래곤 오거 샤고스를 쓰게 된다. 군주와 군대 모두 우직한 힘싸움으로 승부를 보는 타입이기 때문에 복잡한 전술이 거의 필요없다. 대신 드래곤 오거 계열 유닛만으로는 성벽 위의 적들을 공격할 수 없으므로 이들을 잡아줄 보병 유닛들이 필요하다. 또한, 유닛들의 사이즈가 커서 헬캐논의 오폭에 잘 맞는 편이라 궁합이 별로 좋지 않다.
- 스킬
단일 스킬로 우란논의 벼락과 흡사하나 더욱 강력한 액티브 스킬과 자체 와드세이브 15%를 얻을 수 있으며, 고유 스킬트리로 군주 본인의 전투력을 크게 높일 수 있으며, 드래곤 오거와 드래곤 오거 샤고스를 강화해 줄 수 있다.
- 캠페인
무쌍 군주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전투력을 가진 거대 괴수 군주인데다, 카오스의 후반부 주력 병종인 드래곤오거 시리즈를 강화해주기 때문에 포텐셜은 매우 뛰어나며, 극초반에도 강력한 망치인 드래곤오거 한 카드가 주어지는데다 주위에 콜렉에게 맞설 수 있는 전설군주나 거대괴수 따위는 없기 때문에 전투도 쾌적한 편이다.
하지만 약탈 수익이 뻥튀기되는 아카온, 추가 성장치로 빠르게 티어를 올릴 수 있는 지그발트와 달리 군단의 성장이 굉장히 느린 편이다. 평범한 카오스 로드들처럼 정직하게 성장할 수 밖에 없어서 스타팅 군주로 고르더라도, 추가 군주로 고용하더라도 테크를 올리는게 눈에 띄게 느리다. 콜렉 본인의 강력한 전투력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공세에 나서는 편이 좋다.
하지만 약탈 수익이 뻥튀기되는 아카온, 추가 성장치로 빠르게 티어를 올릴 수 있는 지그발트와 달리 군단의 성장이 굉장히 느린 편이다. 평범한 카오스 로드들처럼 정직하게 성장할 수 밖에 없어서 스타팅 군주로 고르더라도, 추가 군주로 고용하더라도 테크를 올리는게 눈에 띄게 느리다. 콜렉 본인의 강력한 전투력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공세에 나서는 편이 좋다.
- 패치노트
- 2 패치에서 공성전문가 특성이 생겨 입지가 더욱 좋아졌다. 노스카 패치로 고유 스킬 트리가 추가되어서 자신과 군단의 드래곤 오거 계열 유닛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추가로 고유특성이 드래곤 오거 고용 비용 60% 할인이라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드래곤 오거를 고용 할 수 있다. 유지비 역시 30%가 줄어서 건물 티어가 충분히 올라가면 드래곤 오거로 군단을 도배할 수 있다.
- 기타
콜렉 선이터를 비롯한 드래곤 오거 종족들은 워해머 판타지에서 올드 원이 행성을 테라포밍하기 이전에도 존재했던 매우 오래된 종족이다. 드래곤 오거가 카오스의 편에 서게된 것은 올드 원의 테라포밍으로 자신들이 살던 환경을 갈아버려 많은 드래곤 오거들이 죽었기 때문.
11.1.3. 장엄공 지그발트[26]
[image]
성우는
- 개요
슬라네쉬의 축복을 받은 카오스 전설군주. 내정과 아군 버프 능력이 우수한, 흔히 말하는 지휘관 타입이다. 하지만 마법이나 공격적인 스킬 따위는 전혀 없고, 탈것도 없는 완전한 뚜벅이라서 아카온이나 콜렉에 비해 성장하면 할 수록 군주의 직접 전투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다.
물론 지그발트 본인도 카오스 로드에 돌격방어 전문가, 스트라이더, 심리면역 같은 특수효과를 추가한 성능에 고유의 전설 무기와 갑옷을 가지고 있어서 결코 약한 편은 아니다. 상대가 거대 괴수 분류의 엘리트 유닛이 아니라면 충분히 교전해 볼만한 수준의 스펙.
성능에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이다. 내정을 신경쓰는 유저들은 빠르게 2번째 영웅으로 올리거나 아예 스타팅으로 골라버리기도 하지만, 일기토와 직접전투를 선호하는 유저들은 아예 거르는 경우도 많다. 지그발트 스타팅이 아니라면 노스카 부족을 4개 이상 각성시켜야 고용 가능해지기 때문에 아무튼 전투만 벌이면 해금되는 아카온이나 간단히 건물만 지으면 해금되는 콜렉보다 보기 어려운 편이다.
물론 지그발트 본인도 카오스 로드에 돌격방어 전문가, 스트라이더, 심리면역 같은 특수효과를 추가한 성능에 고유의 전설 무기와 갑옷을 가지고 있어서 결코 약한 편은 아니다. 상대가 거대 괴수 분류의 엘리트 유닛이 아니라면 충분히 교전해 볼만한 수준의 스펙.
성능에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이다. 내정을 신경쓰는 유저들은 빠르게 2번째 영웅으로 올리거나 아예 스타팅으로 골라버리기도 하지만, 일기토와 직접전투를 선호하는 유저들은 아예 거르는 경우도 많다. 지그발트 스타팅이 아니라면 노스카 부족을 4개 이상 각성시켜야 고용 가능해지기 때문에 아무튼 전투만 벌이면 해금되는 아카온이나 간단히 건물만 지으면 해금되는 콜렉보다 보기 어려운 편이다.
- 전술
머로더만 사용하는 컨셉 플레이가 아닌 이상 머로더 분노나 유지비 -60%는 크게 와닿는 장점이 아니다. 저티어 경보병인 머로더들은 성능 자체가 영 나쁘고, 애초에 대부분의 카오스 유저들은 시작할 때 주어지는 머로더 건물을 곧장 부숴버리고 빠른 카오스 워리어+초즌 테크나 헬 캐논, 드래곤 오거 테크를 타기 때문에 머로더 계열 유닛들은 초반부가 아니라면 버려지기 때문이다. 어쩌다 가끔 머로더를 도배한 공짜 군단으로 성벽이 없는 소규모 정착지를 빈집털이하고 다니는 정도로 쓰인다.
대신 다른 군주들보다 빠른 성장력을 바탕으로 테크를 빠르게 올릴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중후반의 지그발트는 특화시킬 병종이 딱히 없는 대신 본인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조합을 갖추기 쉽다. 정석적으로 초즌에 전차/헬캐논을 갖추거나, 빠르게 포세이큰과 소서러 건물을 올려 마법사를 고용하고 제국의 경장보병들을 학살해도 좋다. 성장에 여유가 있는 만큼 추가 군주를 고용하기도 쉽기 때문에 빠르게 강력해진 다수의 군단을 편제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신 다른 군주들보다 빠른 성장력을 바탕으로 테크를 빠르게 올릴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중후반의 지그발트는 특화시킬 병종이 딱히 없는 대신 본인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조합을 갖추기 쉽다. 정석적으로 초즌에 전차/헬캐논을 갖추거나, 빠르게 포세이큰과 소서러 건물을 올려 마법사를 고용하고 제국의 경장보병들을 학살해도 좋다. 성장에 여유가 있는 만큼 추가 군주를 고용하기도 쉽기 때문에 빠르게 강력해진 다수의 군단을 편제하는 것이 핵심이다.
- 스킬
단일 스킬트리에 지그발트에게 높은 근접 공격과 리더십을 부여하는 스킬이 하나씩 있다. 전투 스킬트리의 동일옵션 강화 스킬과는 비교가 안되는 효율을 자랑하므로 반드시 찍어주도록 하자.
고유 스킬트리로 군단의 모든 유닛의 리더쉽, 아머, 근접방어를 강화시킬 수 있고, 군단 유지비를 추가로 줄일 수 있어서 방어 스펙이 빈약한 괴수계열과 특히 상성이 좋다. 군주와 영웅 보너스는 특히 카오스 소서러에게 큰 버프로, 체감이 꽤 크다. 2020년 12월 패치로 공포와 섬뜩함 모두 얻을 수 있게 되었고, 군단 리더쉽 스킬이 오라 리더쉽으로 바뀐 대신 지그발트가 뱀파이어 코스트의 사이린처럼 매혹 특성이 붙어 적의 근접공격을 깎아버리게 바뀌어서 근접전에 상당히 강해졌다. 또한 기본적으로 완벽한 활력을 보유한다.
고유 스킬트리로 군단의 모든 유닛의 리더쉽, 아머, 근접방어를 강화시킬 수 있고, 군단 유지비를 추가로 줄일 수 있어서 방어 스펙이 빈약한 괴수계열과 특히 상성이 좋다. 군주와 영웅 보너스는 특히 카오스 소서러에게 큰 버프로, 체감이 꽤 크다. 2020년 12월 패치로 공포와 섬뜩함 모두 얻을 수 있게 되었고, 군단 리더쉽 스킬이 오라 리더쉽으로 바뀐 대신 지그발트가 뱀파이어 코스트의 사이린처럼 매혹 특성이 붙어 적의 근접공격을 깎아버리게 바뀌어서 근접전에 상당히 강해졌다. 또한 기본적으로 완벽한 활력을 보유한다.
- 캠페인
팩션 효과로 모든 군단에 카오스의 주적인 인간을 상대할 때 리더쉽 보너스를 주고, 지그발트만이 아닌 다른 군주와 영웅들의 장갑도 높여주기 때문에 다른 스타팅에 비해서 추가 군단들의 성능이 좀 더 강력한 편이다. 노스카에 대한 외교 보너스로 동맹을 맺거나 봉신화한 노스카 팩션들이 잘 배신하지 않는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고유 스타팅 유닛에 초즌이 두 카드나 있는데다 헬캐논도 주기 때문에 초반의 전투가 가장 편하다. 초반 저티어 유닛들에게 초즌은 통곡의 벽이나 다름없고, 헬캐논을 사용한 원거리 포격으로 적들을 잘라먹으며 전투를 유리하게 시작할 수 있다. 지그발트 본인도 평범한 뚜벅이 클론 군주 정도는 충분히 이겨내는 스펙이기 때문에 적당히 일기토를 맞붙여두고 군사력으로 압도하기 좋다.
고유 특성으로 성장에 추가 보너스가 있어서 빠르게 건물을 올릴 수 있다. 이 성장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군사 건물들을 세울 수 있어서, 스타팅 군주로 삼건 추가 군주로 고용하건 목표한 구성의 군단을 만들기 쉬운 편이다. 아카온과 콜렉이 순수 전투력으로 빠르게 영토를 철거해 성장 보너스를 취득한다면 지그발트는 여기에 우수한 스타팅 로스터와 트레잇의 추가 성장을 더해 초반부터 아카온이나 콜렉보다 더 빠르게 테크업이 가능하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아카온이나 콜렉처럼 어느 한쪽에 특화되지 않은 대신 높은 성장 보너스로 다양한 로스터를 고를 수 있는게 지그발트의 장점이다.
고유 스타팅 유닛에 초즌이 두 카드나 있는데다 헬캐논도 주기 때문에 초반의 전투가 가장 편하다. 초반 저티어 유닛들에게 초즌은 통곡의 벽이나 다름없고, 헬캐논을 사용한 원거리 포격으로 적들을 잘라먹으며 전투를 유리하게 시작할 수 있다. 지그발트 본인도 평범한 뚜벅이 클론 군주 정도는 충분히 이겨내는 스펙이기 때문에 적당히 일기토를 맞붙여두고 군사력으로 압도하기 좋다.
고유 특성으로 성장에 추가 보너스가 있어서 빠르게 건물을 올릴 수 있다. 이 성장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군사 건물들을 세울 수 있어서, 스타팅 군주로 삼건 추가 군주로 고용하건 목표한 구성의 군단을 만들기 쉬운 편이다. 아카온과 콜렉이 순수 전투력으로 빠르게 영토를 철거해 성장 보너스를 취득한다면 지그발트는 여기에 우수한 스타팅 로스터와 트레잇의 추가 성장을 더해 초반부터 아카온이나 콜렉보다 더 빠르게 테크업이 가능하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아카온이나 콜렉처럼 어느 한쪽에 특화되지 않은 대신 높은 성장 보너스로 다양한 로스터를 고를 수 있는게 지그발트의 장점이다.
- 패치노트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로 고유특성이 상향되었다. 군주의 기본 인구 성장이 다른 군주의 4배나 되어서 성장이 매우 빨라졌다.
2020년 12월 패치로 머로더 유닛들에게 노스카 머로더 유닛의 분노를 제공한다. 이래도 머로더 유닛을 후반까지 쓰기는 부족한 만큼 초반에 강한 특징을 극대화 했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또한 자신에게 매혹 특성을 부여하는 스킬이 생겨서 지휘관으로의 성능이 상당히 좋아졌다.
2020년 12월 패치로 머로더 유닛들에게 노스카 머로더 유닛의 분노를 제공한다. 이래도 머로더 유닛을 후반까지 쓰기는 부족한 만큼 초반에 강한 특징을 극대화 했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또한 자신에게 매혹 특성을 부여하는 스킬이 생겨서 지휘관으로의 성능이 상당히 좋아졌다.
- 기타
자세히 보면 흉갑 아래 아랫도리를 입고 있지 않다.
설정상 카오스 워리어의 유명 연대 '미러 가드'는 지그발트의 친위대이며, 그의 거울 방패를 옮기는 역할을 한다. 원작에서는 가끔 거울에 비친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에 취해서 행동을 할 수 없게 되는 패널티가 있었다.
한국판에서 그의 유니크 무기가 '실버슬래시' 라고 쓰여 있는데 원문이 Sliverslash라서 슬리버슬래시라고 써야 맞다. 오타가 아니라 퀘스트 아이템 전투 연설에서 지그발트 역 성우도 슬리버슬래시라고 발음한다.
퀘스트 아이템 전투 연설에서 S로 시작하는 단어들만 잔뜩 이어붙여 연설한다. 본인 이름이 Sigvald고 섬기는 신이 Slaanesh인데다 칼 이름도 Sliverslash라서 그런 것 같다. 패치노트에도 이걸 놀렸다.[28] 다만 한국판에선 이걸 어떻게 살릴 방법이 없어서 그냥 평범하게 번역되었다. #
설정상 카오스 워리어의 유명 연대 '미러 가드'는 지그발트의 친위대이며, 그의 거울 방패를 옮기는 역할을 한다. 원작에서는 가끔 거울에 비친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에 취해서 행동을 할 수 없게 되는 패널티가 있었다.
한국판에서 그의 유니크 무기가 '실버슬래시' 라고 쓰여 있는데 원문이 Sliverslash라서 슬리버슬래시라고 써야 맞다. 오타가 아니라 퀘스트 아이템 전투 연설에서 지그발트 역 성우도 슬리버슬래시라고 발음한다.
퀘스트 아이템 전투 연설에서 S로 시작하는 단어들만 잔뜩 이어붙여 연설한다. 본인 이름이 Sigvald고 섬기는 신이 Slaanesh인데다 칼 이름도 Sliverslash라서 그런 것 같다. 패치노트에도 이걸 놀렸다.[28] 다만 한국판에선 이걸 어떻게 살릴 방법이 없어서 그냥 평범하게 번역되었다. #
11.1.4. 에버워처 사르소라엘
'''모든 것은 위대한 기만자의 장기말이도다... (All are pawns to the Great Deceiver...)'''
- 개요
2016/7/28일 1.2 패치 이후 해금 가능한 로드 오브 체인지 군주.(참조) 패치 이전에는 플레이어블이 아니어서 캠페인에서만 볼 수 있었다. 카오스 워리어 이외의 팩션으로 플레이 중에는 카오스 등장 이벤트로 아카온, 지그발트, 콜렉과 함께 적으로 등장했으며, 카오스 워리어로 플레이 중에는 조언자를 끔살하고 적 세력인 카오스 개더링으로서 등장했다. 1.2 패치 이후 어느 종족이든 그랜드 캠페인 클리어 업적 달성 시 커스텀/멀티플레이에서 사용 가능하다.
성능은 최강의 마법사 군주. 멀티에서 카오스 군주를 선택할 때 승리를 염두에 둔다면 대개 콜렉 아니면 사르소라엘이 추천된다. 마법사면서도 근접 전투력이 어지간한 근접 군주들과 맞먹는 데다 높은 사격저항을 갖추고 있어 원거리 저격에도 강하기 때문이다.
아쉬운 점으로는 젠취의 하수인인 로드 오브 체인지면서도 금속 학파만 쓰고 있다는 점[29] 과 또 같은 위치의 유사 전설군주인 보리스 토드브링어와는 달리 전용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성능은 최강의 마법사 군주. 멀티에서 카오스 군주를 선택할 때 승리를 염두에 둔다면 대개 콜렉 아니면 사르소라엘이 추천된다. 마법사면서도 근접 전투력이 어지간한 근접 군주들과 맞먹는 데다 높은 사격저항을 갖추고 있어 원거리 저격에도 강하기 때문이다.
아쉬운 점으로는 젠취의 하수인인 로드 오브 체인지면서도 금속 학파만 쓰고 있다는 점[29] 과 또 같은 위치의 유사 전설군주인 보리스 토드브링어와는 달리 전용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11.2. 군주
멀티에서는 자주 쓰이지 않는다. 비싼 드래곤을 타지 않으면 장갑 관통 피해가 매우 떨어지져서 싼 맛에 사용하려 해도 전투력이 애매한데다, 이왕 드래곤을 태울 거라면 소서러 로드를 고르는 편이다.
- 카오스 소서러 로드
멀티에서는 마법을 쓰는 공중 거대괴수라는 메리트로 드래곤을 태워서 간혹 선택된다. 스펙에 비해 가격이 부담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괴수보병에 불과한 사르소라엘보다 유연한 활용이 가능하다.
11.3. 영웅
소수의 주력군단이 박살나면 망하는 카오스 특성상 몇명의 영웅을 주력부대 주위에 정찰용으로 쓰는 게 좋다.
특징이라면 두 영웅 모두 비행 괴수인 만티코어를 탑승할 수 있다는 점이다. 원본인 야생 만티코어가 난동 때문에 다루기 힘든만큼 난동이 사라지고 스탯이 보정되는 영웅으로 대체하는 것도 좋은 선택지다. 또한 둘 다 군주인 카오스 로드, 소서러 로드의 하위호환 버전이기도 하다.
특징이라면 두 영웅 모두 비행 괴수인 만티코어를 탑승할 수 있다는 점이다. 원본인 야생 만티코어가 난동 때문에 다루기 힘든만큼 난동이 사라지고 스탯이 보정되는 영웅으로 대체하는 것도 좋은 선택지다. 또한 둘 다 군주인 카오스 로드, 소서러 로드의 하위호환 버전이기도 하다.
- 고위 영웅
[30] 장갑 관통 피해가 낮아서 군주/영웅들간의 일기토에는 불리한 편이다.
캠페인에서는 가장 많이 건설하는 보병 건물에서 해금되기 때문에 쉽게 고용할 수 있다. 주로 캠페인 맵에서의 정찰과 소서러 로드의 군단에서 일기토를 담당한다. 적 영지에 배치시에는 공공질서를 하락시킨다.
멀티에서는 장갑 관통이 너무 낮아서 돈 값을 못한다는 평을 받는다. 패치로 난동의 발동 조건이 많이 완화된 이후로는 고위 영웅을 쓰느니 평범한 야생 만티코어를 채용하는 수준이다.
카오스의 전사형 영웅. 장갑이 높고 근접전 스펙이 뛰어나지만,캠페인에서는 가장 많이 건설하는 보병 건물에서 해금되기 때문에 쉽게 고용할 수 있다. 주로 캠페인 맵에서의 정찰과 소서러 로드의 군단에서 일기토를 담당한다. 적 영지에 배치시에는 공공질서를 하락시킨다.
멀티에서는 장갑 관통이 너무 낮아서 돈 값을 못한다는 평을 받는다. 패치로 난동의 발동 조건이 많이 완화된 이후로는 고위 영웅을 쓰느니 평범한 야생 만티코어를 채용하는 수준이다.
11.4. 유닛
사격보병이 없다. 즉, 원거리 유닛이 궁기병과 포병밖에 없다. 그래도 머로더 기병 계열의 사격 성능이 괜찮아서 상대의 엘리트 유닛 하나 정도는 견제해준다.
일반병종 하나가 아예 없는만큼 성능면에서는 손꼽히는 유닛을 다수 갖고 있어서 어지간한 힘싸움에서는 압도할 수 있다. 특히 엘리트 유닛인 중장보병의 경우에는 역할별, 티어별로 자세하게 구분되어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 맞춤채용이 가능할 정도로 훌륭한 구성력을 자랑한다.
출시 직후 1년간 멀티 최약체 3종족 중 하나였다.[31]
패치 1.4로 소수 엘리트인 보병 야심 찬 챔피언, 공중 괴수인 카오스 만티코어, 머로더 호스맨의 강화판인 머로더 호스마스터가 추가되었다.
CA 창립 30주년 FLC로 각종 유명연대가 추가되어서 전략 선택지가 다양해지게 되면서 설정에 걸맞는 강자로 등극했다.
캠페인에서 군주의 군단 스킬 구성이 중구난방이라 강화 잠재력이 낮다고 평가를 받았었지만 선지자&워록 패치로 모든 1부 진영의 군주 스킬트리들이 2부와 비슷하게 변경되면서 사정이 많이 좋아졌다.
일반병종 하나가 아예 없는만큼 성능면에서는 손꼽히는 유닛을 다수 갖고 있어서 어지간한 힘싸움에서는 압도할 수 있다. 특히 엘리트 유닛인 중장보병의 경우에는 역할별, 티어별로 자세하게 구분되어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 맞춤채용이 가능할 정도로 훌륭한 구성력을 자랑한다.
출시 직후 1년간 멀티 최약체 3종족 중 하나였다.[31]
패치 1.4로 소수 엘리트인 보병 야심 찬 챔피언, 공중 괴수인 카오스 만티코어, 머로더 호스맨의 강화판인 머로더 호스마스터가 추가되었다.
CA 창립 30주년 FLC로 각종 유명연대가 추가되어서 전략 선택지가 다양해지게 되면서 설정에 걸맞는 강자로 등극했다.
캠페인에서 군주의 군단 스킬 구성이 중구난방이라 강화 잠재력이 낮다고 평가를 받았었지만 선지자&워록 패치로 모든 1부 진영의 군주 스킬트리들이 2부와 비슷하게 변경되면서 사정이 많이 좋아졌다.
'''"피의 신께 피를!(Blood for the blood god!)", "해골옥좌에 해골을!(Skulls for the Skull Throne)", "카오스를 위하여!(For chaos!)"'''
카오스 유닛들의 전투 함성으로, 노스카도 공유한다. 워해머 원작의 팬이라면 누구나 알만큼 유명한 전투함성으로, 카오스 중보병들이 이거 외치고 돌격하면 그야말로 카오스 간지를 제대로 보여준다.
11.4.1. 보병
캠페인에서는 머로더 생산 건물은 곧장 파괴하는게 정석이 될 정도로 대접이 나쁘다. 시작시에 주어지는 몇 카드 외에는 써 볼 일이 없는 수준이다. 카오스 워리어가 바로 2티어부터 나오기 때문에 대형 무기 버전은 더더욱 볼 일이 없다. 그나마 쓰임새를 따져보면 카오스 중보병들이 달라붙기 전에 적 모루에 던져 조금이라도 흠집을 내는 소모품 용도로 쓰이는 대형 무기 버전이 효율은 좋으나 애초에 볼 일이 없기 때문에 아무 의미도 없다. 본인이 지그발트로 플레이할 때 머로더 컨셉 플레이를 하겠다는 정신나간 발상이 아니라면 얌전히 철거하고 바로 카오스 워리어 건물이나 올리자.
멀티에서는 가장 값싼 보병이기 때문에 전열의 머릿수를 늘리는데 이용된다. 카오스의 핵심 유닛들의 몸값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정석적인 조합을 갖출 때면 싫어도 머로더를 조금씩은 채용하게 된다.
카오스 워리어의 부대장 유닛. 평범한 소형 보병이지만 괴수보병 수준의 소수 인원을 가지고 있으며, 백병전 스펙 자체는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부대장이라는 설정답게 리더십 버프 오라인 격려 패시브를 가지고 있어서 주변 아군들의 유지력을 올려주며, 그다지 써먹을 일은 없지만 선봉 배치 능력도 있다.
카오스 워리어의 장갑을 뛰어넘는 120의 떡장 덕분에 저관통 유닛 상대로는 밥값 이상을 하고, 고관통 유닛 상대로는 밥값을 못한다. 동가격의 기간병들에 비해서 딱 가격만큼의 밥값을 한다. 토탈워 갤러리 유저의 실험 결과
캠페인에서는 3티어에 카오스 워리어 시리즈와 함께 생산 가능하다. 초반에 다른 망치 카드가 마땅치 않을 때 카오스 워리어들 틈에 섞여서 방진의 화력 집중도를 늘려 준다. 하지만 중반 이후로는 낮은 자전비 때문에 자동전투에서 쉽게 갈려나가는데다 더욱 강력한 유닛들에게 밀려 자리를 내준다.
워해머 팬들 사이에서는 번역된 이름보단 원문인 어스파이어링 챔피언으로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거창한 스펙에 비해 빈약한 실전 성능으로 종종 야심찬 참피온이라고 불린다(...)
높은 기동력과 공격력을 갖춘 중장보병. 중보병이면서 이동속도는 무려 46으로 보병의 수준을 한참 벗어나 있고, 무기 피해만도 58에 달하는 정신나간 근접전 스탯을 들고 있다. 돌격보너스도 경기병 수준으로 높고 이 공격 스펙을 더욱 뻥튀기해주는 광란 특성까지 가지고 있어서 경장병에게는 악마처럼 강하다.
기병이나 전차들과 함께 양익에 배치해뒀다가 전투가 시작되자마자 앞만 보고 뛰어서 상대의 후열로 진입하는 것이 베스트. 안전하게 진입하는 것만 성공하면 광란 버프에 힘입어 상대 후열을 녹여버릴 수 있다. 심리 면역이 달려 있어서 포위당하더라도 리더십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점도 유격병으로서는 큰 메리트다.
하지만 전열 보병으로는 그리 유능하지 않다. 무기 피해 총량은 높지만 장갑관통 피해가 낮아 중보병들을 상대로는 도통 힘을 못 쓰며, 장갑도 중보병 치고는 낮은 편이고 근접 방어 스탯도 부실해서 적의 화력이 집중되는 주전선에 투입하기에는 너무나 연약하기 때문이다. 초반에 노스카 통일이 아닌 적극적인 제국 공략을 하는 유저라면 카오스 워리어와 함께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면 초반부터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그레이트소드나 핸드 거너가 나오기 전까진 전차나 기병, 핼 캐논 등의 지원을 업고 초반 허약한 제국 방진을 털어먹을 수 있다.
- 포세이큰의 유명연대
군주 중 하나가 10레벨이 되었을 때 고용할 수 있다. 독 디버프 특성과 주변 적의 근접 공격에 디버프를 주는 파리떼 오라가 생겼다.
강력한 디버프를 주렁주렁 달고 나와서 준수한 근접 전투원 특성이 달린 사격 보병들도 맥을 못춘다. 유격병으로서는 압도적인 성능의 유닛. 상대의 후열을 제압한 이후에도 꾸준히 활약하기 좋아졌다.
'''코른의 피투성이 영광을! (Khorne's bloody glory!)'''
'''젠취의 천태만상한 영광을! (Tzeentch's many glory!)'''
'''너글의 창궐하는 영광을! (Nurgle's pestilent glory!)'''
'''슬라네쉬의 변태적인 영광을! (Slaanesh's perverse glory!)'''
기동력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준수한 스펙을 자랑하는 주력 전열 보병. 적당한 머릿수와 생명력에 튼튼한 장갑을 지니고 있어서 유지력이 매우 뛰어나다. 전열 중심에서 버티는데 특화된 기본 버전, 높은 장갑 관통 피해로 중장병과 비비면서 전열 측면에서 밀어내는데 특화된 대형 무기 버전, 후열이나 측후방에서 상대의 충격병, 대형 유닛을 견제하는 데 특화된 할버드 버전으로 나뉜다.
하지만 이동 속도가 너무 너무 느리다. 이보다 느린 보병은 좀비 아니면 드워프들밖에 없다. 심각하게 느린 이동속도 탓에 적에게 접근하는 동안 누적되는 피해가 큰 편이라서 표기된 스펙만큼 힘을 쓰지 못하는 편이다.
캠페인에서는 2티어에 빠르게 생산할 수 있어서 초중반의 주력을 맡는다. 기술 연구로도 강화 요소가 충분하지만 그때쯤이면 이미 초즌을 뽑고 있을때라 초즌테크로 넘어간다.
멀티에서는 카오스 보병진의 핵심으로 사용된다. 초즌이 심각하게 비싼데다 카오스 워리어 정도만 해도 어느정도 고티어 보병들과 맞상대가 되는 스펙이기 때문에 남는 금액은 주로 망치 유닛에 할당하게 된다.
- 카오스 워리어의 유명연대
군주 중 하나가 13레벨이 되었을 때 고용할 수 있다. 설정상 지그발트의 직속 정예병으로[34] , 이동속도와 근접 방어가 크게 증가했으며 심리 면역이 붙어서 사격 피해로 인한 리더십 감쇄량이 줄었다. 카오스 워리어 치고는 매우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어서 원하는 전선을 선점하기 좋다.
자타공인 햄탈워 최강의 중장보병대.[35] 최종테크 보병의 포스만큼 다른 특수 능력 없이 유지력, 공격력, 방어력 등의 순수한 기본 스펙으로 승부한다. 정석적인 유닛들이 흔히 그러하듯이, 상황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튼튼한 전선을 형성해주며 모난 부분이 없어 다루기도 쉽다. 검방, 할버드, 대형무기를 든 세 가지 버전의 초즌이 있다. 기본적으로는 카오스 워리어의 3가지 부류와 동일한 용도지만 그 성능에 극심한 차이가 있다. 주어진 역할에 관해서만은 최상위권의 스펙. 특히 초즌의 대형도끼나 할버드는 강공법으로는 자살 행위일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문제는 최종티어 유닛인데도 아무런 효과가 붙어있지 않다는 점이다. 하다못해 블랙오크도 가지고있는 심리면역조차 없어서 오로지 깡스펙으로만 승부해야 한다. 또한 카오스 워리어와 마찬가지로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다. 특히 사격보병이 없는 팩션 특성상 적의 사격견제에 오랫동안 노출되는 편이다. 장갑 관통이 높거나 스커미싱이 가능한 사격병을 상대로는 아무것도 못하고 신나게 두들겨만 맞다가 패주하는 골때리는 상황도 발생한다.
캠페인에서는 중후반의 주력으로 사용된다. 생산시간이 고작 1턴에 불과해서 생산성이 엄청나다. 카오스 워리어와 같은 건물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접근성도 높으며, 빠르게 테크를 타면 2,30턴 만에 생산하는것도 가능하다. 카오스의 내정 특성상 초즌을 생산할 수 있을 쯤에는 군단 유지비를 대폭 줄일 수 있어서 유지비 자체는 부담이 적지만, 오히려 비싼 고용비용 때문에 군단 하나를 갖출 때 마다 자금이 뭉텅뭉텅 줄어드므로 주의해야 한다.
멀티에서는 너무 비싼 가격 때문에 외면받는다. 일단 달라붙기만 한다면 대부분의 적은 이길 수 있겠지만,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속도가 너무 느려서 적의 공격에 쉽게 노출된다는 점이 큰 단점으로 여겨진다. 거기다가 심리면역이 없기때문에 섬뜩함이 뜨는 순간 다 도망가는 진풍경을 볼수있다.
30주년 패치로 인하여 스타팅 군주가 아카온일 경우에는 전용 스킬트리로 초즌의 물리 저항을 12% 추가해줄 수 있다.
하지만 이동 속도가 너무 너무 느리다. 이보다 느린 보병은 좀비 아니면 드워프들밖에 없다. 심각하게 느린 이동속도 탓에 적에게 접근하는 동안 누적되는 피해가 큰 편이라서 표기된 스펙만큼 힘을 쓰지 못하는 편이다.
캠페인에서는 2티어에 빠르게 생산할 수 있어서 초중반의 주력을 맡는다. 기술 연구로도 강화 요소가 충분하지만 그때쯤이면 이미 초즌을 뽑고 있을때라 초즌테크로 넘어간다.
멀티에서는 카오스 보병진의 핵심으로 사용된다. 초즌이 심각하게 비싼데다 카오스 워리어 정도만 해도 어느정도 고티어 보병들과 맞상대가 되는 스펙이기 때문에 남는 금액은 주로 망치 유닛에 할당하게 된다.
- 카오스 워리어의 유명연대
군주 중 하나가 13레벨이 되었을 때 고용할 수 있다. 설정상 지그발트의 직속 정예병으로[34] , 이동속도와 근접 방어가 크게 증가했으며 심리 면역이 붙어서 사격 피해로 인한 리더십 감쇄량이 줄었다. 카오스 워리어 치고는 매우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어서 원하는 전선을 선점하기 좋다.
자타공인 햄탈워 최강의 중장보병대.[35] 최종테크 보병의 포스만큼 다른 특수 능력 없이 유지력, 공격력, 방어력 등의 순수한 기본 스펙으로 승부한다. 정석적인 유닛들이 흔히 그러하듯이, 상황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튼튼한 전선을 형성해주며 모난 부분이 없어 다루기도 쉽다. 검방, 할버드, 대형무기를 든 세 가지 버전의 초즌이 있다. 기본적으로는 카오스 워리어의 3가지 부류와 동일한 용도지만 그 성능에 극심한 차이가 있다. 주어진 역할에 관해서만은 최상위권의 스펙. 특히 초즌의 대형도끼나 할버드는 강공법으로는 자살 행위일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문제는 최종티어 유닛인데도 아무런 효과가 붙어있지 않다는 점이다. 하다못해 블랙오크도 가지고있는 심리면역조차 없어서 오로지 깡스펙으로만 승부해야 한다. 또한 카오스 워리어와 마찬가지로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다. 특히 사격보병이 없는 팩션 특성상 적의 사격견제에 오랫동안 노출되는 편이다. 장갑 관통이 높거나 스커미싱이 가능한 사격병을 상대로는 아무것도 못하고 신나게 두들겨만 맞다가 패주하는 골때리는 상황도 발생한다.
캠페인에서는 중후반의 주력으로 사용된다. 생산시간이 고작 1턴에 불과해서 생산성이 엄청나다. 카오스 워리어와 같은 건물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접근성도 높으며, 빠르게 테크를 타면 2,30턴 만에 생산하는것도 가능하다. 카오스의 내정 특성상 초즌을 생산할 수 있을 쯤에는 군단 유지비를 대폭 줄일 수 있어서 유지비 자체는 부담이 적지만, 오히려 비싼 고용비용 때문에 군단 하나를 갖출 때 마다 자금이 뭉텅뭉텅 줄어드므로 주의해야 한다.
멀티에서는 너무 비싼 가격 때문에 외면받는다. 일단 달라붙기만 한다면 대부분의 적은 이길 수 있겠지만,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속도가 너무 느려서 적의 공격에 쉽게 노출된다는 점이 큰 단점으로 여겨진다. 거기다가 심리면역이 없기때문에 섬뜩함이 뜨는 순간 다 도망가는 진풍경을 볼수있다.
30주년 패치로 인하여 스타팅 군주가 아카온일 경우에는 전용 스킬트리로 초즌의 물리 저항을 12% 추가해줄 수 있다.
11.4.2. 기병 및 전차
전차가 대부분 그렇듯 돌격 보너스를 제외한 백병전 스탯이 매우 낮은 유닛인지라 지속 교전에는 불리하다. 반드시 히트 앤 런 방식의 충격운영으로 다뤄야 하며, 특히 창병에게 물리지 않도록 신경쓰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노스카 팩션의 동일한 유닛과 디자인이 조금 다른데, 카오스 쪽에 마갑이나 전차 기수들 무장 상태가 더 양호하다. 물론 성능적 차이는 없다.
생산기간 2턴, 모든 전차들 중에서도 최고의 충격력을 가지고 있다. 대형 보너스가 없는 모든 보병의 천적으로, 충격피해와 돌파력 둘 다 최고의 성능을 지닌 살인전차다.
상대의 전선 양익에 들이받으면 진형을 그야말로 산산조각내버릴 수 있으며, 종대로 서있는 중보병에게 정면으로 돌격시켜도 대열을 반으로 쪼개버릴 수 있다. 대 보병 한정이지만 지속 교전력도 전차 치고는 아주 뛰어난 편이다. 다만 대형 유닛이나 대 대형 유닛에게 취약한건 다른 전차와 동일하니 운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살인전차라는 명색답게 일단 보병과 붙으면 갈아마시고 사격 보병 처리도 재빠르며 강력한 성능에 비해 속도도 엄청나게 빠르다. 카오스 워리어와 붙게 되면 이 전차가 있냐 없냐를 먼저 봐야 될 정도로 골치가 아프다. 보병과 효과적이라는 특성 때문에 할버드 정도는 되어야 맞설 수 있으며 카운터는 대형계일 터인데 대형계 중에서 고어비스트 전차 속도를 따라잡는 유닛은 찾아보기 힘들다.[36]
캠페인에서는 헬캐논과 같은 건물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테크 선택에 여유가 있지만, 자전비가 낮고 생산시간이 2턴으로 길어서 회전율이 떨어진다.
카오스의 중기병. 장갑과 근공방 등 깡스펙이 높아서 맷집이 매우 튼튼하다. 하지만 티어에 비해서 무기 피해가 낮고, 특히 장갑관통 피해가 너무 낮아서 비슷한 티어의 다른 중기병들과의 교전에서 매우 불리하다. 그래서 주로 대보병용으로 투입된다.
그런데 카오스 나이트를 뽑을 때 즈음에는 이미 초즌을 뽑고 있을 시점인데, 초즌이 있는 이상 어차피 순수 보병전은 이긴 것과 다름 없기 때문에 이 시점의 카오스 워리어에게는 대보병이 아니라 적의 기병과 괴수를 잡을 대대형이 필요하게 된다. 카오스 나이트는 대 대형 피해도 없고 장갑관통도 낮은데다 체력도 약한 편이라 대부분의 고티어 대형 유닛들에게 약하다. 때문에 대게 이런 목적으로는 카오스 나이트보다는 드래곤 오거를 주로 넣게 된다.
캠페인에서는 생산시간도 긴데다 비용도 비싸다. 덕분에 전용 강화 트리를 가진 아카온이 아닌 이상, 아니 아카온의 군단에서조차 드래곤 오거에 밀려 잘 보이지 않는 비운의 유닛이다.
굳이 뽑는다면 사격보병의 비율이 높은 제국이나 드워프의 원거리 사격진, 하이엘프나, 브레토니아 궁수진을 공략할 때 주로 이용하게 된다. 당연히 속도가 느린 카오스 보병대로는 적의 원거리 보병을 추격하는데 버겁고, 드래곤 오거나 전차를 이런용도로 운영할 수 있지만, 드래곤 오거의 경우 장갑이 빈약하고 개체수가 적어 흩어져있는 적 유닛을 일일히 쫓아가 잡는 능력이 비교적 열악하고, 전차의 경우는 더더욱 개체수가 적은데다 보병에 막강한 고어비스트 전차라고해도 사격보병을 쫓다가 적기병이 갑작스럽게 등장해 반격해오면 취약하다. 이런면에서는 장갑이 좋고, 전투지속능력이나, 개체수가 높은 카오스나이트가 비교적 유리하다. 특히 깡스팩이 좋은 드워프 사격진을 상대로도 스펙으로 압도한다. 그러므로 본격적인 고티어 대기병전이나 대괴수전에서는 불리하지만, 적의 포병 및 사격보병 분쇄 그리고 서포트라면 충분히 활용도가 있다.
특히 군단간 대규모 교전이라면 초즌은 이동속도 때문에 전선에 바로 투입되는데에 시간이 걸리지만, 카오스나이트는 바로 뛰어들어 적 사격보병이나 포병부터 공략하고, 나머지 적 병력이나 보병을 포위 분쇄하기 좋다. 군단이 몇개나 투입되는 대규모 전투에서 적사격을 어느정도 버티면서 빨리 모여서 교전을 치룰 수 있기 때문.
다만 멀티에서는 마찬가지로, 성능에 비해 가격이 지나치게 비싼데다 낮은 무기피해 때문에 상대의 고티어 병과와 교환하기 어렵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쓰이게 된다면 특유의 깡스팩과 숫자, 전투지속능력 등을 이용해 기동력으로 적을 포위할 목적이 있을때 쓰인다.
카오스 나이트의 유명연대. 원판에 비해 상당히 우수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인원수가 줄어든 대신에 높은 장갑 관통률과 보병 보너스, 화염 속성, 수비대 특성, 묵시록의 돌진 특성을 얻었다.
돌격 보너스는 낮지만 묵시록의 돌진 특성 덕분에 돌파력이 상당하며, 타이밍을 맞추면 아군 전체의 돌격속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적에게 빠르게 접근하는게 핵심인 카오스 군단에게 엄청난 메리트를 부여해준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아카온의 전용 스킬트리로 강화해 줄 수 있는데, 기병전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최상급의 스펙을 지닌 악마같은 중기병대를 다뤄 볼 수 있다. 소규모 정착지라면 이들을 비롯한 소수의 카오스 나이트만으로도 일방적으로 줘패며 전투를 승리할 정도.
- 에버초즌 아카온의 정예 카오스 나이트 부대로, 아카온이 카오스 신 모두의 표식을 받기위해서 원정을 떠날 때 구성한 워밴드이다. 본디 아카온이 에버초즌이 되기 이전부터 그를 에버초즌이라 믿고 따르던 전사들이었으나 아카온의 원정 당시 전원 전사했고 그 후 아카온의 용맹과 명성에 반한 카오스 전사들이 모여 결성한 게 지금의 카오스의 검이다.[39]
캠페인에서는 무려 5티어에서 생산되는데, 카오스 나이트도 잘 안 쓰이는 마당에 랜스 버전이라고 쉽게 손이 가지는 않는다. 멀티에서도 카오스 나이트와 같은 이유로 쓰이지 않는다.
11.4.3. 사격 기병
하지만 장갑과 리더쉽이 매우 낮아서 맷집이 심하게 약하다. 상대의 사격 견제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빠른 이동속도를 살려 공격받지 않게끔 컨트롤해줄 필요가 있다. 근접전도 턱없이 약하기 때문에 애시당초 상대 사격보병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가지 않는 게 가장 좋다.
캠페인에서는 절대 성능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카오스 워하운드와 함께 단 둘뿐인 1티어 기동병과이기 때문에 극초반에는 양익의 보병을 견제하거나 패잔병 추격 등에 사용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버려진다. 꼭 필요한 건물은 다 지었을 무렵에 상대할 적에 따라서 호스마스터 정도나 사용을 고려해보는 정도다.
멀티에서는 의외로 괜찮은 카드다. 이동속도가 빠르고 사격 포텐셜이 높아서 컨트롤만 신경써 준다면 싼 값에 비해 괜찮은 전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도끼 투척 버전이나 호스마스터 역시 종종 선택되곤 한다.
절륜한 화력의 도끼 투척 기병. 원판과 똑같이 이동 중 사격이 가능한데다 엄청난 관통 피해를 가져 적의 중장병들을 빠르게 녹여버리는 효자 유닛으로, 상대가 누구든지간에 일방적으로 사격할 수만 있다면 금새 집에 보내 버릴 수 있다.
사정거리는 더 짧지만 동방패를 소지하고 있어서 임무 수행 중에 받는 적의 사격 견제도 잘 견딘다. 단 근접 성능은 원본과 똑같이 연약하므로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으며, 원본에 비해 탄약수가 반토막나서 사격의 지속력이 다소 떨어지므로 공격할 대상을 잘 선택해야 한다.
기존 머로더 호스맨의 약점이었던 낮은 아머가 50으로 상승하고 근접전 능력도 꽤 상승했다. 돌격 보너스를 받으면 일반적인 사격 보병 정도는 제압할 수 있다. 추격 성능도 뛰어난 편으로, 머로더 호스맨에 비해 재장전 속도가 매우 짧다. 만만한 경장병에게 사격으로 폭딜을 가한 후에 근접전으로 마무리짓는데 능하다.
하지만 탄약이 더 적으며, 방패도 없고, 장갑 관통 피해도 낮다. 근접 스펙도 겨우겨우 써볼만한 수준이기 때문에 쓰려면 손이 많이 가는 유닛이다. 근접전을 하겠다면 가능한 한 약한 상대와 붙여주도록 하며, 돌격 보너스는 반드시 받을 수 있게 해야한다.
11.4.4. 괴물 및 야수
하지만 근접전 스펙 자체는 그리 높지 않다. 장갑과 리더쉽, 근접 방어 등 맷집이 심각하게 약해서 먹잇감이어야 할 사격보병들에게 붙여줘도 가끔씩 밀릴 정도이며, 장갑 관통도 굉장히 낮아서 중갑 유닛에게는 흠집조차 낼 수 없다.
올바른 사용법은 패잔병 섬멸이다. 햄탈워의 사냥개형 유닛들은 이속도 빠른데다 소형유닛이라서 돌격시 적을 넘어뜨리지 않는데, 이 점 덕분에 추격시 적을 넘어뜨려서 무적시간으로 딜로스를 일으키는 기병보다 살상력이 훨씬 높다. 유목팩션인 카오스는 캠페인에서 연속전투가 자주 발생하는데, 매 전투마다 워하운드로 패잔병을 섬멸해주면 군단의 실질적인 전투지속력에 큰 도움을 준다
주로 사용되는 것은 독 버전으로, 공격한 상대의 스펙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약한 근접전이 상당히 보완된다. 비슷탄 티어의 사격 보병들은 모조리 잡아낼 수 있으며 약한 경기병들을 상대로도 붙어볼만하게 된다.
궁병이 너무 많아서 부담되면 워하운드떼를 돌진시키는 것으로 모두 물어뜯을만하다. 다만 상대의 가드라인이 다 부서졌을 때 한정이다. 보통 이런 저장갑 기동부대에 많이 투자하면 근접전이 약해지지만 카오스 워리어의 특성상 초즌 몇 장으로도 박살내기 때문에 거의 카오스 워리어만이 할 수 있는 전술이다.
생산기간 2턴, 중보병 제압용 괴수. 높은 관통 피해에 광역 공격 모션을 갖고 있어서 전선에 안정적으로 진입했을 시 중보병진을 빠르게 와해시킨다. 재생 능력을 가진데다 갑주 버전은 무려 110에 달하는 중갑을 둘러서 맷집 자체는 튼튼한 편이다.
하지만 트롤 시리즈의 공통점인 쓰레기같은 리더쉽을 가지고있어서 리더쉽 감소 요인이 조금만 발생해도 그 화력을 발휘하기 전에 쉽게 도망쳐버린다. 상대의 사격, 마법, 공포와 섬뜩함을 가진 유닛, 재생의 패널티인 화염 취약으로 인해 화염 공격을 가하는 유닛들도 조심해야 한다.
캠페인에서건 멀티에서건 일방적으로 보병만을 노릴 수 있는 한정적인 경우에나 활약할 수 있기 때문에 범용성이 떨어져서 잘 쓰이지 않는다.
생산기간 1턴, 보병 제압 괴수. 불굴 속성이 있어 전멸할 때까지 패주하지 않지만 종이 장갑이라 피해에 민감하고 장갑 관통 능력이 크게 부족해 일장일단이 있다. 물론 장갑 관통이 낮다해도 체력이 낮은 보병들 상대로는 충분한 편으로, 깡딜이 높아서 어지간한 장갑으론 버텨내지 못한다.
장갑이 낮아서 사격보병에게 취약한데다, 카오스 보병들보다 속도가 빨라 앞서 달려나가기 쉬워서 자칫하면 피해가 집중되어 순식간에 녹아내리곤 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후진입시키는 것이 좋다. 까다로운 조건들을 클리어하고 적모루에 제대로 붙기만하면 상당한 피해를 줄수있다.
- 카오스 스폰의 유명연대
군주 중 하나가 16레벨이 되었을 때 고용 가능. 물리 저항 15%와 분리된 장갑을 얻었다. 물리 저항으로 인해 기존 카오스 스폰의 발목을 잡던 맷집이 꽤 튼튼해졌으며, 피격된 적 유닛의 장갑을 10초간 30이나 감소시키는 분리된 장갑 디버프를 얻어서 자기 자신의 화력은 물론 아군 저관통 보병들과의 시너지가 매우 우수하다.
생산기간 2턴, 거대한 망치를 들고 돌격하는 괴물 기병이다. 무기 피해와 대형 보너스가 굉장히 높은데다가 유닛들의 개체별 체력이 높아서 대 기병전의 스페셜리스트로 자리하고 있다. 또한, 비늘 피부, 공포 유발등 괴수의 특유의 고급 특성을 들고 나와서 보병전이나 추격 등의 잡무에도 능하며 리더십도 적당해서 유지력이 괜찮은 편이다.
웬만한 기병들은 다 털어버리는 압도적인 대대형성능을 자랑하지만, 장갑이 낮은 편이며 덩치가 굉장히 커서 대대형 공격이나 사격에 오래 노출되면 큰 피해를 입기 때문에 조심히 다루는 것이 좋다. 또한 돌격보너스가 경기병급으로 낮아서 충격력이 굉장히 떨어진다. 사이클 차징 운영으로 줄 수 있는 피해가 굉장히 낮으므로 말뚝딜을 하는 편이 피로수치 대비 효율적인 운영이다.
카오스 워리어를 한다면 핵심적으로 기용되는 야수인데, 대형 적에 강하면서 속도가 빠른 유닛은 이 유닛뿐이다. 기동 타격으로 움직이는 사격 기병들이나 비행 개체들에 맞서려면 필수적으로 쓰인다. 어차피 카오스 워리어의 보병들은 느리지만 근접전은 부숴버리는 애들 투성이라 기동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드래곤 오거가 단비 같은 셈이다.
- 드래곤 오거의 유명연대
군주 중 하나가 25레벨이 되었을 때 고용 가능. 전투중 1회 한정으로 천상 학파의 소용돌이 마법인 "체인 라이트닝"을 사용할 수 있다. 단, 초기쿨타임이 60초이며 근접전 중에만 쿨타임이 감소한다. 리더십이나 근접 공방 스탯이 크게 상승해서 자체 성능도 굉장히 뛰어난 유닛이다.
11.4.5. 포병 및 워머신
초기에는 중보병을 20명씩 폭사시키던 정신나간 위력에도 불구하고 모든 포병 가운데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형편없는 명중률을 자랑했지만, 패치를 거듭하며 포탄의 데미지와 범위는 다소 줄어든 대신 유도 성능이 극적으로 향상되었다. [42]
포문이 1문 뿐이라 준수한 위력과 폭발력에도 불구하고 발사체 숫자 자체가 적기 때문에 실제 화력은 그렇게 높지 않으며 운용 인원수가 워낙 적어서 대포병 사격이나 저격 마법 등에 극도로 취약하다.
의식에서 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그 유닛이며 당해보면 알겠지만 리더쉽 저하가 엄청나게 까다롭다. 리더쉽 저하는 곧 피해 누적을 의미하니 근접 전투에 도움이 많이 된다. 또한 포가 언제나 그렇듯 니가와가 가능하다. 2장만 배치하고 창병 등 1장만 경호해주면 적들을 무아지경으로 만들기가 가능해진다.
- 원작 보드게임과 엄청난 차이가 나는 유닛이다. 원래는 로또급 명중률을 가지고 있고 여차하면 악마가 하고 싶은대로 적진에 돌격하거나 아군을 잡아먹는 무기였는데[43] , 햄탈워에서는 그런 부분이 없어졌다.
군주 중 하나가 30레벨이 되었을 때 고용 가능.
특수 버프인 영혼 포식이 추가되어서 근처 200m 범위 내에 적 유닛이 존재한다면 44초 동안 재장전 시간이 40% 감소한다. DPS가 1000대에 육박하게 되는 강력한 버프.
11.4.6. 희귀 괴물 및 야수
하지만 희귀 괴수치고는 체력이나 리더쉽이 그리 높지 않아서 집중공격을 당하면 쉽게 피가 빠진다는 점 때문에 다루기 쉬운 편은 결코 아니다.
필멸의 제국에서는 난동이 붙어 조작 난이도가 더 올라갔다. 어떤 역할을 맡기던간에 다른 유닛들의 보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게 되어서 독자적인 임무수행이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다. 단, 고위 영웅이나 카오스 소서러가 탑승하는 만티코어는 여전히 난동이 없으므로 자금만 된다면 이쪽을 쓰는 편이 더 좋다.
생산기간 2턴, 거대한 고기방패. 오리지널인 그린스킨의 자이언트와 비슷하게, 사격진이 허약한 팩션에서 거대한 몸집으로 어그로를 끌어 사격선을 모으는, 흔히 말하는 과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물론 운좋게 적은 피해로 전장에 진입하면 높은 관통 피해로 크게 활약할 수 있다.
굳이 활약시키고 싶다면 카오스 소서러의 광역 공격 마법이나, 포세이큰이나 만티코어 등의 유격전으로 상대 후열을 마비시킨 후에 전장에 투입하면 된다. 순수한 근접전에서는 상성이 없는 유닛인 만큼 화려한 전과를 올리기도 한다.
다만, 캠페인에서는 유닛 건물 체인이 고립되어 있다는 점과 시너지있는 전설 군주가 없다는 점 등의 문제로 자주 버려지게 된다. 뽑았을 때 쓸 때는 있다지만, 드래곤 오거 샤고스라는 대체품이 너무 매력적이라 외면받는 유닛이다. 본 팩션의 백병전 능력이 자이언트를 제외하더라도 최상위권에 속하기 때문에 필요성 자체를 못느끼는 플레이어들도 있다.
생산기간 2턴, 드래곤 오거의 희귀 괴수 버전. 콜렉 선이터와 같은 종족이다. 드래곤 오거에서 약점으로 지적됐던 속도가 더욱 상승해서 저속 중기병들보다는 빠른 속도로 기동하게 되었고, 크기에 맞게 사격저항이 25%로 상승했다. 또한, 높은 대 대형 보너스에 기본적인 근공, 근방도 높아 대 괴수전에 매우 강하다.
특히 제국의 스팀탱크에는 완벽한 카운터다. 스팀탱크의 방어구 관통 화력을 사격저항과 피통으로 버티면서 고속으로 접근하여 탱크를 떡으로 만들어버리는 위용은 대단하다.
다만 장갑과 체력이 아주 높은 편은 아니고 단일 괴수로서의 한계가 있어[44] 대 대형 보너스가 달린 보병진에게 굉장히 취약하다. 저티어 창병에게도 굉장한 피해를 입게 되므로 기동에 주의해야 한다. 고티어 할버드진을 상대로는 정말 순식간에 죽어버린다.
카오스 자이언트와 비교하면, 백병전에서 성능은 카오스 자이언트가 훨씬 좋지만, 기동성에서 샤고스가 압도적이기 때문에 운용하기에 따라 일장일단이 있다. 다만, 카오스 워리어라는 중장보병 팩션의 수요에는 샤고스의 기동성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기 쉽기 때문에 카오스 자이언트보다 선택율이 높다.
12. 전술 및 로스터
12.1. 카오스 전차 위주 로스터
초즌이나 드래곤 오거로 대표되는 강력한 보병, 괴수에 가려져서 그렇지 의외로 카오스는 카오스 전차, 고어비스트 전차의 성능이 구린 편이 아니며 초반 한정으로 뽕을 뽑아먹을 수 있는 준수한 성능이다. 이 로스터는 사격병이나 창병을 견제할 머로더 사격 기병 소수에 전차가 방진을 박살내는 동안 우세를 확정지을 보병진을 제외한 나머지 로스터를 카오스 전처나 고어비스트 전차로 채우는 것으로 성벽이 없는 정착지나 보병이 많은 적 병력을 상대로는 컨트롤만 잘해주면 손쉽게 털어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전차류는 대대로 기병이나 괴수에 취약하고 창병을 상대로는 효율이 급감하며 무엇보다 공성전에서 전차는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다는 단점도 명확하다.
12.2. 초즌 위주 로스터
카오스를 상징하는 강력한 보병진으로 모루 싸움을 우세하게 확정짓는 로스터. 당연히 주 병종은 초즌이며 초즌을 보조할 소수의 포병, 괴수, 기병과 이들의 스펙을 더 끌어올릴 마법사가 추가되면 거의 모든 싸움을 초즌의 막강한 깡스펙으로 씹어먹으며 승리할 수 있다.
하지만 초즌의 속터지는 이동속도는 장갑 관통 사격 및 포격, 마법에 취약하다는 고질적인 단점도 껴안고 가야하며 특이 이동 중 사격, 저격 같은 특성을 가진 사격 기병, 궁병을 상대로는 초즌이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다는 것도 고려해 로스터를 짜야한다.
12.3. 드래곤 오거 위주 로스터
드래곤 오거와 드래곤 오거 샤고스는 카오스를 대표하는 대기병 망치이자 카오스가 기병이 강력한 팩션을 상대로 꺼낼 수 있는 조커 카드로 드래곤 오거들을 보조할 소수의 유닛을 제외한 로스터를 드래곤 오거 위주로 채우는 로스터다. 드래곤 오거는 괴수 특유의 고급 특성인 비늘 피부, 공포 유발, 공성 공격자 같은 고급 특성을 주렁주렁 달고 오기 때문에 괴수의 약점인 사격 피해도 어느 정도 버티며 기병들을 때려잡고 겸사겸사 보병진도 밟아버릴 수 있다. 같은 기병 포지션인 카오스 나이트가 대보병으로만 강하지 대기병전에선 상당한 약체인 걸 고려하면 드래곤 오거는 대기병전에서 카오스가 우세를 점할 수 있는 매력적인 병종이다.
하지만 당연히 대대형 창병 및 기병들에겐 입는 피해가 상당하며 토탈워 특징인 '후방 공격은 근접 방어가 대폭 깎여서 적용된다.'는 정직하게 보병 사이로 뛰어들거나 보병에게 둘러싸인 드래곤 오거들이 결코 낮은 스펙이 아닌데도 이상하리만치 픽픽 쓰러지는 원인이 되며 아무리 사격 피해를 어느 정도 경감한다 해도 작정하고 쏟아지는 사격이나 포격엔 비명횡사할 수 있어서 이 약점을 보강할 유닛들이 필요하다.
13. 멀티플레이
한때 올 초즌 러쉬가 유행했었다
14. 상성
14.1. 1부
[image]
- 제국
- 드워프
- 그린스킨
- 뱀파이어 카운트
- 브레토니아
- 카오스 워리어
- 비스트맨
- 우드 엘프
- 노스카
14.2. 2부
[image]
- 하이 엘프
- 리자드맨
- 다크 엘프
- 스케이븐
- 툼 킹
- 뱀파이어 코스트
14.3. 3부
15. 하위 세력
카오스 서브팩션의 특징은 카오스 개더링 팩션을 제외하면 카오스 플레이어가 만나기 어렵다는 점이다. 또한 카오스 개더링 팩션과는 연방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노스카 플레이와 볼텍스 캠페인에 묶여있는 하위 세력과의 연방도 불가능하다.
15.1. 올드 월드
- 카오스 개더링
모탈 엠파이어에서는 에버와처의 무리(Horde of the Ever-Watcher)로 등장한다.
- 까마귀 신의 도전자
- 독수리 신의 도전자
- 사냥개 신의 도전자
- 독사 신의 도전자
15.2. 2부 추가
- 카오스의 추종자
- 카오스의 꼭두각시
- 카오스의 하수인
- 카오스의 그릇
15.3. 변절 육군
- 헝 워밴드: 2편에 등장한 로그 아미 팩션. 카오스 로드가 이끌며 카오스+노스카 로스터 조합으로 다닌다. 원작에서는 카오스 신을 믿는 북부인(노스카, 쿠르간, 헝) 중 하나. 노스카 소규모 팩션과의 외교 대사에서도 "쿠르간과 헝은 남쪽으로 오는가?"라는 대사가 있다.
16. 테크놀로지
아래 연구 시간은 연구 속도 : 100%가 기준이다.
< '''파멸으로의 길''' >
개방 조건 : 2500 은총
연구 시간 : 1턴
궁극의 힘이 보상이라면 상당히 위험한 여정이 따르겠지요···
■ 사상자 보충 속도 : +5%
'''어둠의 신들의 주시'''
개방 조건 : 파멸으로의 길
연구 시간 : 5턴
머로더들이 파멸의 주인의 영원한 시선 아래 모이게 합니다.
■ 고용 비용 : 머로더 유닛에 대해 -15%
'''해골 왕좌에 해골을!'''
개방 조건 : 파멸으로의 길
연구 시간 : 5턴
코른은 두개골을 원하니 추종자에게 두개골을 찾아오도록 임무를 부여합니다. 단 하나도 남김없이요.
■ 전투 후 전리품 수입 : +10%
'''오염의 의식'''
개방 조건 : 파멸으로의 길
연구 시간 : 5턴
신을 만족시키기 위한 의식으로 은총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 정착지 완전 파괴 수입 : +10%
< '''어둠의 약속의 유혹''' >
개방 조건 : 5000 은총
연구 시간 : 1턴
카오스는 유혹적인 세력입니다.
■ 사상자 보충 속도 : +5%
'''파멸의 군기'''
개방 조건 : 어둠의 약속의 유혹
연구 시간 : 10턴
머로더의 화려한 군기를 바라보면 눈을 멀게 하는 사악한 룬으로, 부족의 진정한 헌신을 보여줍니다.
■ 리더쉽 : 머로더 유닛에게 +5
'''목숨을 건 혈투'''
개방 조건 : 어둠의 약속의 유혹
연구 시간 : 10턴
거친 격투로 결정된 가치 있는 자의 이름입니다.
■ 유닛 경험치 : 머로더 유닛 고용에 대해 +2
'''약자 솎아내기'''
개방 조건 : 어둠의 약속의 유혹
연구 시간 : 10턴
낙오자는 즐길 수 없습니다. 따라잡지 못하는 자는 워하운드의 밥이 될 겁니다.
■ 속도 : 카오스 워하운드 유닛에 +10%
■ 속도 : 머로더 유닛에게 +10%
■ 거리 : 머로더 기수 유닛에 +5%
'''파멸의 기념비 건립'''
개방 조건 : 어둠의 약속의 유혹
연구 시간 : 10턴
카오스 신의 은총을 얻기 위해 어둠의 권능에게 바치는 공물과 기념비입니다.
■ 정착지 완전 파괴 수입 : + 20%
< '''부정한 교감''' >
개방 조건 : 10000 은총
연구 시간 : 1턴
일단 약속을 하면 챔피언은 파멸의 길을 따라 걷습니다.
■ 사상자 보충 속도 : +5%
'''어둠의 군기'''
개방 조건 : 부정한 교감
연구 시간 : 15턴
카오스의 전사는 온갖 인장과 룬을 담고 마치 살아있는 듯 몸부림치는 검은 군기를 들고 다닙니다.
■ 리더쉽 : 카오스 워리어, 어스파이어링 챔피언(야심 찬 챔피언) 유닛에게 +5
'''위대함에 대한 야망'''
개방 조건 : 부정한 교감
연구 시간 : 15턴
모든 카오스 전사는 카오스 신의 이름으로 위업을 달성하길 꿈 꾸며, 가장 탁월한 자에겐 데몬이 되는 보상이 기다립니다.
■ 유닛 경험치 : 카오스 워리어, 어스파이어링 챔피언(야심 찬 챔피언) 유닛 모집에 대해 +2
'''수 천의 일그러진 축복'''
개방 조건 : 부정한 교감
연구 시간 : 15턴
이런 관대한 은총이 하사하는 바늘 같은 이빨과 촉수를 고려하면, 이는 수천 가지의 뒤틀린 축복입니다.
■ 무기 위력 : 카오스 스폰 유닛에 +5%
■ 무기 위력 : 포세이큰 유닛에 +10%
■ 근접 공격 : 카오스 스폰 유닛에 +5
■ 근접 방어 : 카오스 트롤 유닛에 +5
■ 돌격 보너스 : 카오스 트롤 유닛에 +10%
'''초자연적 용기'''
개방 조건 : 부정한 교감
연구 시간 : 15턴
카오스 워리어가 카오스의 손길이 닿아 보통의 인간을 아득히 초월하는 전투 능력을 얻습니다.
■ 근접 공격 : 카오스 워리어, 어스파이어링 챔피언(야심 찬 챔피언), 초즌 유닛에 대해 +5
'''피의 신에게 피를!'''
개방 조건 : 부정한 교감
연구 시간 : 15턴
피의 신은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워크라이를 몇 번을 들어도 지치지 않습니다.
■ 전투 후 전리품 수입 : +20%
< '''어둠의 신에게 맹세''' >
개방 조건 : 20000 은총
연구 시간 : 1턴
절대적인 힘을 얻기 위해 오래 전에 영혼을 팔아넘긴 야심가들이 최후의 서약을 맺었습니다.
■ 사상자 보충 속도 : +5%
'''카오스의 깃발'''
개방 조건 : 어둠의 신에게 맹세
연구 시간 : 20턴
보병이 군기를 들 듯이, 카오스의 기사가 불경한 깃발을 들고 전장에 나섭니다.
■ 리더쉽 : 카오스 나이트와 초즌 유닛에게 +5
'''어둠의 신의 시선'''
개방 조건 : 어둠의 신에게 맹세
연구 시간 : 20턴
어떻게든 신의 눈길을 끌어보고자 카오스 신이 지켜볼 법한 곳에 모입니다.
■ 영웅 모집 랭크 : 고위 영웅 고용 시 +2
■ 모집 비용 : 카오스 워리어, 어스파이어링 챔피언(야심 찬 챔피언) 유닛에 -10%
'''어둠의 노예'''
개방 조건 : 어둠의 신에게 맹세
연구 시간 : 20턴
카오스 전사 정예병은 초즌과 카오스 기사입니다. 이들은 어둠의 신의 자발적인 노예입니다.
■ 유닛 경험치 : 카오스 나이트와 초즌 유닛 고용에 대해 +2
'''새김무늬 카오스 갑옷'''
개방 조건 : 어둠의 신에게 맹세
연구 시간 : 20턴
강력한 증오의 기원을 아로새긴 카오스 갑옷은 피격 당하면 복수심과 열기로 빛납니다.
■ 근접 방어 : 카오스 워리어, 어스파이어링 챔피언(야심 찬 챔피언), 카오스 나이트 유닛에 +5
'''지옥의 행군'''
개방 조건 : 어둠의 신에게 맹세
연구 시간 : 20턴
카오스 신이 인내심을 잃고 있습니다. 권력을 한가닥 빌려주어 추종자들이 더욱 빠르게 진군하게 합니다.
■ 작전 이동 범위 : +10%
■ 사상자 보충 속도 : +5%
< '''데몬의 조약''' >
개방 조건 : 40000 은총
연구 시간 : 1턴
어둠의 신과 협정을 맺는 것은 가볍게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
■ 사상자 보충 속도 : +5%
'''대량 파괴의 장치'''
개방 조건 : 데몬의 조약
연구 시간 : 25턴
강력한 야수와 엔진은 어둠의 신의 지휘를 받으면 강화됩니다.
■ 모집 비용 : 카오스 전차 및 헬캐논에게 -10%
■ 무기 위력 : 카오스 전차 유닛에 +10%
■ 탄약 : 헬캐논 유닛에 +15%
■ 재장전 시간 감소 : 헬캐논 유닛에게 +15%
'''데몬 갑옷'''
개방 조건 : 데몬의 조약
연구 시간 : 25턴
카오스 갑옷보다도 값진 이 중판금갑옷은 데몬의 정부가 깃들었습니다.
■ 갑옷 : 카오스 나이트 및 초즌 유닛에게 +5
'''어둠의 신의 은총'''
개방 조건 : 데몬의 조약
연구 시간 : 25턴
이런 은총을 받는다는 것은 막강한 힘과 진급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입니다.
■ 영웅 모집 랭크 : 카오스 소서러 고용 시 +2
■ 고용 비용 : 카오스 나이트와 초즌 유닛에 대해 -10%
'''마법을 건 무기'''
개방 조건 : 데몬의 조약
연구 시간 : 25턴
카오스 기사의 무기는 작지만 무시할 수 없는 양의 불경한 힘이 깃들어 있습니다.
■ 무기 위력 : 카오스 나이트 유닛에 +10%
■ 근접 공격 : 카오스 나이트에 +5
'''파멸의 전조'''
개방 조건 : 데몬의 조약
연구 시간 : 25턴
운명의 전령을, 거인이 등장한다는 소식과 함께 불화와 공포를 전파하고자 하는 패밀리어를 보십시오.
■ 고용 비용 : 카오스 자이언트 유닛에 대해 -10%
■ 무기 위력 : 카오스 거인(카오스 자이언트) 유닛에 +10%
■ 무기 위력 : 카오스 야생 만티코어 유닛에 +10%
■ 근접 공격 : 드래곤 오거 샤고스 유닛에 +5
■ 근접 공격 : 일반 드래곤 오거 유닛에 +7
■ 돌격 보너스 : 카오스 야생 만티코어 유닛에 +10%
17. 건물
18. 고유 마법
19. 미구현 캐릭터 & 병종
19.1. 원작 미구현 유닛과 캐릭터
원작인 테이블탑 미니어처 게임 워해머 판타지 배틀 시리즈 마지막 버전인 8판 워리어 오브 카오스 아미북에 등재되었던 정식 유닛들 중 햄탈워에 아직 나오지 않은 것들이다. 캐릭터들의 상세한 설정은 각 항목을 참고하라.
- 전설적인 군주
- 위대한 용 갈라우크 (Galrauch, the Great Drake) : 카오스 드래곤 스페셜 캐릭터. 젠취의 마법학파 마법을 사용하는 비행 괴물 군주로 두 개의 머리에서 서로 다른 브레스 2가지를 쏘며 특히 변화의 브레스라는 강력한 고유 브레스가 있다. 대신 매 턴마다 카오스 악마의 정신과 원래 드래곤의 정신이 몸의 주도권을 두고 싸우느라 행동을 멈추거나 자해할 확률이 생긴다.
- 피투성이 발키아 (Valkia the Bloody) : 카오스 로드/데몬 프린스 스페셜 캐릭터. 코른 계열. 날개가 있어 날아다니며 근접 전투력이 매우 높다. 전용 아이템으로 코른의 축복을 받은 창 슬라우프니르(Slaupnir), 진홍색 갑옷(Scarlet Armour), 슬라네쉬의 데몬 프린스의 대가리를 잘라 만들었으며 주변 적의 공격력을 낮추는 방패인 악마방패(Daemonshield)가 있다.
- 저주종자 빌리치 (Vilitch the Curseling) : 카오스 소서러 로드 스페셜 캐릭터. 근육질 전사인 형과 약골 곱추 마법사인 동생이 한 몸으로 합쳐진 괴물이다. 젠취 학파를 사용하며 근접 전투력이 높은 대신 탈것을 못 탄다. 고유 아이템으로 마법력을 늘려 주는 카오스의 그릇(Vessel of Chaos)이 있다.
- 군주
- 데몬 프린스 (Daemon Prince) : 괴물 마법사 군주. 데몬이지만 필멸자 출신이기 때문에 워리어 오브 카오스와 데몬 오브 카오스 세력 둘 다 쓸 수 있다. 대형 괴물이며 날개를 달아 날아다닐 수도 있고 신의 축복이나 변이를 통해 여러 부가 효과를 붙여줄 수 있다. 너글의 데몬 프린스는 너글 학파와 죽음 학파, 젠취의 데몬 프린스는 젠취 학파와 금속 학파, 슬라네쉬의 데몬 프린스는 슬라네쉬 학파와 그림자 학파 중 하나를 골라 마법을 쓸 수 있다.
- 전설적인 영웅
- 거머리군주 페스투스 (Festus the Leechlord) : 카오스 소서러 스페셜 캐릭터. 너글 계열로 탈것은 못 타지만 주변 아군 유닛들에게 재생과 독 공격을 부여한다. 유니크 아이템으로 자신은 회복하지만 적에게는 대미지를 주는 역병 물약(Pestilent Potion)이 있다. 신모델은 없지만 엔드 타임 캠페인에서 강화 룰을 받아 능력치가 높아지고 추가 스킬이 생긴다.
- 실라 안핑그림 (Scyla Anfingrimm) : 카오스 스폰 스페셜 캐릭터. 코른 계열. 능력치가 높다는 점 외에 별다른 특수능력은 없다.
- 기병 및 전차
- 슬라네쉬의 지옥기수 (Hellstriders of Slaanesh) : 근접 기병. 슬라네쉬의 준마를 탄 머로더 호스맨들로 이동속도가 게임 내 최대 수치이며 마법, 독, 장갑 관통 공격을 한다. 슬라네쉬와 노예계약을 맺어 영혼을 바쳐야 한다는 설정에 따라 적을 죽일수록 강해지는 특수능력도 있다. 하지만 근본이 머로더 호스맨이라서 내구력이 매우 낮다는 것이 단점이다.
- 코른의 해골파괴자 (Skullcrushers of Khorne) : 근접 기병. 데미그리프와 비슷한 괴물 탈것인 코른의 저거넛을 탄 괴물 기병으로 데미그리프 나이트보다 좀더 높은 스탯과 광란 룰을 가지고 있다. 토탈 워: 워해머 3의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등장하면서 차후 추가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 괴물 및 짐승
- 카오스 오거 (Chaos Ogres) : 괴물 보병. 일반 오거와 비슷하다.
- 키메라 (Chimera) : 비행 괴물. 만티코어보다 강하고 드래곤보다 약하며 독, 재생, 브레스 능력을 쓸 수 있다.
- 슬로터브루트 (Slaughterbrute) : 대형 괴물. 혼자 있으면 조종이 불가능하고, 군주나 영웅 캐릭터를 1대 1로 결속해야 해당 캐릭터의 일부 능력치를 공유하면서 조종이 가능해지는 특수한 괴물이다.
- 뮤탈리스 볼텍스 비스트 (Mutalith Vortex Beast) : 대형 괴물. 슬로터브루트와 기본 프레임 부품을 공유한다. 특수한 속박 주문으로 공격하는 마법 괴물인데, 적에게 피해를 주며 랜덤 확률로 강력한 디버프를 걸지만 운이 나쁘면 버프를 걸기도 한다.
- 포병대 및 워머신
- 카오스 전쟁제단 (Chaos Warshrine) : 카오스 소서러의 탈것으로도 쓸 수 있다. 원작 미니어처는 전용 괴물 2마리가 지고 다니지만 햄탈워에는 노스카 맘모스가 지고 다니는 버전으로 먼저 나왔다.
- 탈것
- 코른의 저거넛 (Juggernaut of Khorne) : 데미그리프와 비슷한 체급에 갑옷을 걸친 짐승. 코른의 해골파괴자들이 타는 것과 같다.
- 너글의 가마 (Palanquin of Nurgle) : 너글링들이 받치고 다니는 가마.
- 젠취의 원반 (Disc of Tzeentch) : 날아다니는 원반.
- 슬라네쉬의 준마 (Strider of Slaanesh) : 기괴하게 생긴 말. 슬라네쉬의 지옥기수들이 타는 것과 같다.
- 전설적인 군주
- 글롯 혈족 (The Glottkin) : 엔드 타임 캠페인북 2권의 메인 캐릭터. 3형제가 한 유닛으로 취급되는 군주로 카오스 로드인 첫째와 소서러인 둘째가 거대 카오스 스폰인 막내 위에 올라타 있다. 너글 학파 마법을 사용하는 대형 괴물 마법사 군주이며, 특히 체력이 기존 워해머 모델들의 최대치(10)를 넘길 정도로 엄청나게 높다.
- 거트롯 스퓸 (Gutrot Spume) : 카오스 로드 스페셜 캐릭터. 너글 계열 캐릭터로 대형 무기를 쓰며 몸에 난 촉수로 추가 공격을 하는 룰이 있다. 탈것으로 카오스 전쟁제단을 탈 수 있다.
- 악마의 토사물 오르곳 (Orghotts Daemonspew) : 카오스 로드 스페셜 캐릭터. 너글 계열 캐릭터로 천연두 구더기(Pox Maggot)를 타고 다니는 구더기 기수 3인 중 하나다. 천연두 구더기는 흉측하게 생긴 대형 괴물이며 독액을 뱉어 사격 공격을 할 수 있다. 전용 아이템으로 쌍도끼인 썩는도끼(the Rotaxes)가 있다.
- 부패탄생자 블롭 (Bloab Rotspawned) : 카오스 소서러 로드 스페셜 캐릭터. 구더기 기수 3인 중 하나. 너글 학파를 사용하며 전용 아이템으로 마법 능력을 강화하는 파멸의 종(Doombells)이 있다.
- 피의 격노 스카르 (Skarr Bloodwrath) : 카오스 로드 스페셜 캐릭터. 코른을 숭배하는 광전사 부족인 스카라모르(Skaramor)의 지도자이다. 쌍도끼를 사용하여 근접 공격력은 매우 높지만 다른 스탯은 일반 카오스 로드 수준이며 탈것을 못 탄다. 대신 죽은 자리에서 랜덤 확률로 즉시 부활하는 특수능력이 있으며, 1대 1 결투를 이기거나 괴물 유닛을 죽이면 부활 확률을 높일 수 있다.
- 전설적인 영웅
- 두 번 태어난 모르비덱스 (Morbidex Twiceborn) : 고위 영웅 스페셜 캐릭터. 구더기 기수 3인 중 하나. 너글링들을 강화시킨다.
- 보병
- 퓨트리드 블라이트킹 (Putrid Blightkings) : 근접 보병. 거트롯 스퓸이 이끄는 너글 계열 병력이며 스탯이 괴물 보병 수준으로 매우 높지만 그만큼 머릿수가 적고 비싸다.
- 스컬리퍼 (Skullreapers) : 근접 보병. 피의 격노 스카르가 이끄는 스카라모르 병력이며 초즌보다 공격력이 좀더 높은 중보병이다.
- 래스몽거 (Wrathmongers) : 근접 보병. 스카라모르의 최정예 전사들로, 퓨트리드 블라이트킹과 마찬가지로 스탯이 매우 높은 대신 머릿수가 적은 보병이다.
19.2. 기타
구판 아미북, 캠페인 북, GW 공식 잡지 화이트 드워프, GW 자회사 포지 월드제 제품, 워해머 RPG 등 기타 외전 게임이나 설정집, 소설 등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병종들이다. 포지 월드 제품들은 상대방의 동의 아래 실제 게임에 쓸 수 있었던 것들이고, 캠페인북이나 화이트 드워프에 나오는 것들은 모델 작례 사진과 게임용 룰까지 내놓는 경우도 있었지만 따로 제품으로 판매하지는 않았다. 그 외 다른 것들은 그냥 설정상으로만 있는 수준이다.
- 군주와 영웅
- 영혼들의 살해자, 에길 스티르비욘: 스케일링 부족의 대 야를. 카오스 신 코른의 위대한 챔피언들 중 하나이다. 다만 스케일링 부족이 노스카 계열의 세력으로 구현되어 있어서 노스카 전설군주로도 나올 여지가 있다.
- 구더기 군주, 타무르칸: 제국력 2511년 눌른을 함락 직전까지 몰고갔던 너글의 총애를 받은 카오스 워리어. 엔드 타임 이전에 사망하긴 했지만 아자그, 르팡스의 선례가 있고 너글 계열 카오스 워리어는 구현되지 않아서 등장 가능성이 큰 인물로 뽑힌다.
- 부정되는 자, 데칼라: 나가리드 출신의 하이 엘프 여성이었으나 그녀의 가족들이 데몬 프린스 사마엘에게 데칼라를 넘겨진 뒤, 그녀의 가족들을 죽이고 슬라네쉬의 총애를 받아 현재의 모습으로 뒤틀렸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 어둠의 지배자 벨라코르(Be'lakor, The dark master): 네임드 데몬 프린스로 최초의 데몬 프린스. 카오스 신의 축복을 받아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였으나 오만해져서 신들이 그 힘을 빼앗고 육신도 뺏겨 카오스에 귀속된 영혼이 되어 에버초즌을 상징하는 지배자의 왕관의 수여자 및 파수꾼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여기에 기죽지 않고 에버초즌들(최초의 에버초즌 통합자 모르카, 영광의 카르둔, 부름받은 자 이시바르 쿨)의 육신을 뺏으려고 시도해보고[45] , 알비온 섬을 제물로 삼아 카오스 신으로 승천하려고 하는 등 여러가지 일을 벌인 인물이다. 고유 모델과 룰이 존재하는 캐릭터인 데다가, 에버초즌 아카온과도 연관성이 있고[46] 엔드 타임 때에도 활동했기 때문에 알비온 이벤트가 구현되어 있는 점[47] 을 미뤄보면 등장 가능성이 큰 편.
- 정복자 바르덱 크롬: 아카온의 충성스러운 부관. 쿠르간족 출신의 전사로 동부 초원 지역에서 이름을 떨친 왕이었다가 에버초즌이 되기위한 여정을 하던 아카온과 만나 겨루다가 그에게 지고난 뒤 충성을 맹세한다. 원작에서 그림고르 아이언하이드와도 싸운 적이 있고 엔드 타임 때 발텐과 싸우다 전사한다. 아카온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고유 미니어처와 룰이 있어 구현될 가능성이 큰 인물이다.
- 하랄드 해머스톰(Harald Hammerstorm): 추종자들에게 해리 더 해머라는 친숙한 이름으로 알려진 카오스 워리어. 더 많은 언데드들을 죽이기 위해 카오스 황무지를 방랑하는 인물이다. 무려 1판부터 존재했던 스페셜 캐릭터로 화이트 드워프 잡지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최초의 워해머 판타지 네임드 캐릭터인 하인리히 케믈러 다음 가는 최고참 캐릭터.
- 불패의 아르바알
- 더럽혀진 카지크(Kazyk the Befouled): 타무르칸을 추종하는 쿠르칸 출신 카오스 챔피언. 포지 월드의 모델로 나왔다.
- 보병
- 플레이어킨(Flayerkin): 설정상 존재하는 카오스 뮤턴트들.
- 괴수
- 카오스 드래곤 (Chaos Dragon) : 햄탈워에서 군주의 탈것으로 이미 나왔다. 하지만 원작에서 군주의 탈것 전용이었던 드래곤 유닛들이 햄탈워에선 개별 유닛으로도 나오는데, 카오스 드래곤과 좀비 드래곤만 군주 탈것으로 한정되고 개별 유닛으로 나오지 않는다.
- 카오스 공성거인(Chaos Siege Giant): 포지월드 출신의 유닛으로, 카오스 자이언트를 마개조해서 공성용으로 개조했다.
- 황제 카오스 드래곤(Emperor Chaos Dragon): 포지월드 출신의 유닛.
- 너글의 역병 두꺼비(Plague Toads of Nurgle): 포지월드 출신의 유닛.
- 카오스 담즙 트롤(Bile Trolls of Chaos): 포지월드 출신의 유닛.
- 기타
카오스 드워프 유닛들 : 포지 월드 유닛 사용 룰이 합의된 게임의 경우 워리어 오브 카오스는 타무르칸 캠페인북(Tamurkhan: the Throne of Chaos)에 나온 카오스 드워프 팩션 아즈고르의 군단(Legion of Azgorh)의 유닛들을 쓸 수 있었다. 물론 모델은 전부 자작해야 했다. 다만 이쪽은 카오스 드워프 세력의 유닛으로 나올 가능성도 높은 편.
20. 추천 Mod
SFO : 종족 불문하고 가장 많이 쓰이는 SFO 모드. 카오스 워리어 중보병과 괴수들이 강력해지고 연구트리도 늘어난다. 다른 종족의 고급 유닛도 강화되고 주둔군이 늘어나서 약탈플레이가 어려워진다. SFO 서브모드 중 주둔군 바닐라 모드를 쓰면 좀 낫다.
Chaos Towers : 카오스가 정착지에 작은 전초기지를 지을 수 있게 해 준다. SFO 모드는 자체적으로 기지 기능이 있어 같이 굴릴 필요는 없다. 다만 햄탈2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서는 카오스 개입군이 지을 경우 제 3 세력은 선전포고를 할 수 없는 기지가 되므로 회오리 캠페인에선 쓰지 않는 게 좋다. 당연하게도 이 전초기지에 있는 상태에서 모드를 풀고 불러오면 크래시가 난다.[48]
Chaos Hordes : 카오스 군단이 전멸해도 그 군주를 다시 고용하면 이전 건물 테크가 유지되도록 해 준다. 전멸하면 처음부터 건물을 새로 지을 필요가 없다.[49]
Storm of Chaos: 사르소라엘을 사용 가능하게 해주고 카오스 워리어에 노스카 유닛들을 사용 가능하게 해준다.
Lords of Change: 카오스 워리어 플레이시 카오스 개더링 부대를 전멸시키고 나면 사르소라엘와 아즈릭을 고용할 수 있게 해 주는 모드이다.
Shawmuscles Chaos: 카오스 전설군주 5명과 유닛 5종(블러드써스터, 코른의 챔피언, 슬라네쉬 파멸자, 젠취의 예지자, 너글의 오염된 자들)을 추가되는 모드이다.
Regiments of Renown - Warriors of Chaos : 카오스 워리어 진영에 정예 연대 9개를 추가시켜준다.
Guv's Chaos Dragon Unit Mod : 군주 전용 탈것인 카오스 드래곤을 유닛으로 뽑을 수 있으며 군주 테크트리로 버프할 수 있다. SFO/Radius 모드와의 호환 버전은 없다.
21. 기타
의외로 잘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카오스 DLC가 없는 경우 몇몇 유닛과 전설군주가 등장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경우 DLC를 구매하지 않아도 플레이만 하지 못할 뿐 본편에는 등장하는게 햄탈워 DLC인데 카오스의 경우 카오스 DLC가 없으면 등장하지 못하게 막아놓은 유닛이 있다. 그래서 카오스 DLC가 없는 경우 엔드타임이 더 심심해지는 경향이 크다.
카오스 워리어 DLC를 구매해야 등장하는 유닛들은 다음과 같다.
- 장엄한 자 지그발트(전설군주)
- 콜렉 썬이터(전설군주)
- 카오스 소서러 로드(군주) : 모든 학파가 등장하지 않는다.
- 카오스 워리어(대형무기)
- 쵸즌(할버트)
- 포세이큰
- 드래곤 오거
- 카오스 트롤(갑주)
- 드래곤 오거 샤고스
- 고어비스트 전차
- 도르가 : 따라서 카오스 dlc가 없으면 아카온은 뚜벅이 신세를 면치 못한다.
- 만티코어(군주, 영웅 탈 것)
- 카오스 드래곤(군주 탈 것)
- 카오스 군마(영웅 탈 것)
- 카오스 마갑군마(영웅 탈 것)
허나 멀티플레이로 하면 모두 그대로 등장하니 멀티하는 유저이지만 커오스에 관심없다면 굳이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위의 미등장유닛들은 캠페인에만 국한된다.
[1] 오류와 오역이 심했던 초기 버전에선 지그발트 왕자 장엄한이라고 나왔었다. 원문은 Prince Sigvald the Magnificent인데 게임 데이터에서 이름인 Prince Sigvald와 칭호인 the Magnificent가 서로 떨어져 있고 영어의 호칭 순서가 반대인 탓에 일어난 문제다. 지금은 수정되었으나 캠페인 군단 이름은 여전히 그대로이며 많은 햄탈워 팬들이 '장엄한'을 지그발트의 이름처럼 부르고 있다.[2] 그 외 유목 세력으로 유목 오크부족이 존재하지만 유목 오크 부족은 플레이할 수 없고 카워, 비스트맨과는 다르게 지역 점령도 가능하다.[3] 30주년 패치 전에는 속국이 아닌 군사동맹이 맺어졌고, 노스카 부족간의 전쟁이 벌어지는 경우가 잦았다.[4] 카오스 나이트 계열을 뽑는 트로피 계열 건물인 트로피의 가마/해골 기둥 외에는 자원 생산 건물이 없다. 그리고 그 자원 수입량도 꼴랑 200/300원. 제대로된 수입이 있는 정주세력들조차도 약탈로 목돈을 당겨서 발전하는 마당에 유목민인 카오스는 좋든 싫든 약탈과 파괴, 삥듣기를 할 수밖에 없다.[5] 건물 조합만으로 초즌의 유지비가 50원 남짓으로 줄어든다.[6] 전설적인 군주들이 모두 비행 탈것이 없다. 그나마 아카온은 군마를 타지만 그리폰이나 히포그리프, 용, 각종 공룡 같은 걸출한 탈것을 타는 군주와 영웅들에 비하면 초라한 수준이고 콜렉은 본인이 1:1 싸움에선 거의 무조건 상대 머리통을 부수는 거대 괴수 군주지만 적 사격진에 집중 포화당하면 순식간에 누워버린다. [7] 제국, 미덴란트, 오스터마르크, 오스틀란트, 노들란트.[8] 스케일링 부족, 바르그 부족.[9] 군단이 서로 인접해있다면 머로더 계열 유닛들은 서로 내분을 일으켜 소모성 피해를 입는다. 그나마도 나아진 것으로 30주년 패치 전에는 군주 포함 모든 유닛들이 소모성 피해를 입어 군단간 연계작전을 하기 매우 어려웠다.[10] 약탈금이 많이 나오는 커다란 도시는 그냥 돈을 받는 게 낫다.[11] 건물을 통해 병종당 78%의 유지비 감소를 얻을 수 있다. 콜렉의 경우 군주 트레잇 효과로 드래곤 오거 유지비 감소를 통해 공짜로 드래곤 오거를 굴리는 것이 가능.[12] 뱀파이어 카운트, 그린스킨, 스케이븐같은 악의 팩션들은 노스카를 제외한 인간들(제국, 브레토니아, 남부 왕국, 키슬레프 등)과 사이가 나빠서 인간들을 두들겨팰 때마다 우호도가 올라간다.[13] 덕분에 카오스와 방위 동맹 이상을 맺은 팩션에게 외교 패널티가 들어갈 이유도 없어져 한결 편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적절한 뇌물 공세와 동맹을 맺은 팩션과 전쟁 중인 팩션을 잘 잡아주면 든든한 우군이 생기는 셈.[14] 트로피 건축물의 기본 수익은 200은총, 업그레이드 시에 300은총이다. 사실상 군단 유지비를 줄여주는 것으로 생각해야하지, "수익" 이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다.[15] 심지어 슬롯을 사용할 때 마다 새로운 건물을 짓기 위해 필요한 무리성장 누적치가 올라간다.[16] 이 새가 변화의 군주 에버워처 사르소라엘이였다. 젠취의 배반 설명을 보면 수하를 통해서 당신의 길을 인도한다고 하는데 여기서는 조언자가 그 역할을 맡았던 것으로 보인다.[17] 발동, 39초간 +60% 무기 피해, +32% 스플래시 공격력, +60% 갑옷 관통 피해, 재충전 : 근접 교전 중, 쿨타임 120초[18] 지속, 55m 범위 내 자신과 아군 유닛들에게 +4 리더쉽 및 심리 면역 오라 제공[19] 같은 햄탈워에서 그림고어를 맡았다.[20] 전설 아이템을 4개나 얻을 수 있으며, 각각의 다양한 특수능력과 함께 최종적으로 와드세이브 40%를 얻을 수 있다.[21] 도르가하르는 워해머 판타지의 리부트판인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 카오스 드래곤으로 변했으며, 토탈워 워해머는 리부트 이전의 구판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아카온은 오직 카오스 군마 도르가하르에만 탈 수 있다.[22] 햄탈워를 통해 워해머 판타지를 접한 사람들은 그냥 좀 강하고 난폭한 카오스 군마로 알고 있는데 원래 도르가하르는 탑승자의 의지대로 자유롭게 모습을 변형시킬 수 있는 악마다. 군마의 모습을 하고 있는것도 아카온이 에버초즌이 되기 위한 원정을 떠났을 당시 자신이 아직 타락하기 전부터 함께 동고동락하던 말의 형상을 계속 생각하고 있기 때문.[23] 저관통 사격병의 경우, 관통 피해가 1~10정도라서 적중 피해 1이 굉장히 중요한데, 와드세이브가 1%라도 있으면 적중 피해가 아예 무효화된다. 중장병으로 이루어진 아카온의 로스터상 저관통 사격에 대해서만큼은 사격저항 10~50%에 가까운 버프인 셈.[24] 발동, 43초간 +32% 스플래시 공격력, +40% 갑옷 관통 피해, 쿨타임 120초[25] 단, 크록가르의 경우엔 냉혈족, 츠호틀의 신성한 번식 같은 고성능 스킬과 대 대형 보너스, 그리고 대형 괴수를 상대로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아이템 효과까지 갖고 있어서 콜렉에게 이기는 경우가 많다.[26] 오류와 오역이 심했던 초기 버전에선 '''지그발트 왕자 장엄한'''이라고 나왔었다. 원문은 Prince Sigvald the Magnificent인데 게임 데이터에서 이름인 Prince Sigvald와 칭호인 the Magnificent가 서로 떨어져 있고 영어의 호칭 순서가 반대인 탓에 일어난 문제다. 지금은 수정되었으나 캠페인 군단 이름은 여전히 그대로이며 많은 햄탈워 팬들이 '장엄한'을 지그발트의 이름처럼 부르고 있다.[27] 지속, 전투 중 조금씩 체력 회복을 한다. 리더쉽이 흔들림 이하로 내려가면 효과가 사라진다.[28] PRINCE SIGVALD THE MAGNIFICENT (THE SALACIOUS, SCANDALOUS AND SENSATIONAL SERVANT OF SLAANESH, SON OF SUCCUBI, SCION OF SORDID ACTS AND SLAYER OF SQUALID SERFS)[29] 원작에서 로드 오브 체인지는 젠취의 학파와 금속의 학파를 모두 사용했다.[30] 특히 만티코어에 태워 공중 강습형 영웅으로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다. 만티코어 탈 것을 최대로 업그레이드하면 독 공격이 추가되는 것도 장점이다.[31] 나머지 둘은 드워프, 리워크 이전 멀티 전용이었던 브레토니아. 또한 비스트맨도 최약체라는 평가를 받았다.[32] 10초 지속, -24% 속도, -22% 무기/사격 피해, -22% 무기/사격 갑옷 관통 피해.[33] 주변 30m 내의 적 유닛에게 -5 근접 공격.[34] 이들은 지그발트를 위해 거울을 들고 다니며 지그발트가 자신의 모습을 보고 황홀경에 빠지게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35] 호에스의 소드마스터나 아이언브레이커 등 상황에 따라 더욱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는 유닛들도 있지만,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범용성 면에서 초즌에 견주는 보병은 달리 없다.[36] 아무래도 카오스 쪽 유닛이다 보니 기동력은 비슷하거나 이상이겠지만 쉽게 잡아낼 정도로 차이가 나진 않는다.[37] 30m 내 군주와 영웅의 물리 저항 +18%.[38] 70m 이내에 적이 있을 시 41초동안 아군 전체의 이동속도 및 돌격속도를 24%.[39] 참고로 아카온은 초대 카오스의 검들을 아인, 츠바이, 드라이 같은 이름으로 불렀는데 이는 개국공신이나 다름없는 부하들을 이름도 아닌 일, 이, 삼 같은 숫자로 불렀다는 거나 다름없다. 운명에 농락당하던 아카온이 나중에 얼마나 인간성이 없어졌는지 보여주는 모습이지만 한편으론 이 초대 카오스의 검들의 행동을 보고 자기 나름대로 이들의 관계를 상상하거나(평소에도 붙어다니는 츠바이와 드라이는 형제였다거나 서로 서먹해 보이는 퓌어와 퓜프는 카오스의 검이 되기 전부터 사이가 안좋았다거나) 이들이 원정 도중 전원 전사하자 상심하는 등 그나마 남은 조그마한 인간성을 버리지 않으려 발버둥치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40] 사격 가능한 상태일 때 24%속도, 18%가속, 18%활력이 증가[41] 사격 가능한 상태일 때 25% 폭발 피해, 20% 갑옷 관통 피해가 증가[42] 이게 어느 정도인가 하면, 명중률 보정을 받는 고난이도 AI의 헬캐논을 상대로 어떻게든 포탄을 피해보려고 공중유닛으로 이리저리 무빙을 해보면 지나쳤던 포탄이 U턴을 해서 돌아오거나 아예 땅에 떨어지던 포탄이 도로 솟아오르기까지 한다.[43] 설정상 갇혀있는 악마가 통제를 따르지 않고 폭주해서 제멋대로 굴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44] 토탈워 특성상 후방에서 들어오는 공격에는 근접 방어가 대폭 깎여서 적용 되는데 보병들 사이로 뛰어들어 둘러싸인 단일 괴수는 항상 후방이 노출 되어 있을 수밖에 없다. 50이라는 결코 낮지 않은 근방이 무색해지는 이유.[45] 영광의 카르둔의 경우는 육신을 뺏기는 했지만 악마가 필멸자에게 왕관을 수여하는 방식이라 왕관을 쓰지 못해서 실패했다.[46] 디더릭(아카온으로 번하기전 이름.)의 아버지-정확하겐 벨라코르가 노스카 남성에게 빙의해 여성을 강간해서 태어난 게 아카온이다-이자 아카온이 에버초즌이 되려할 때 육신을 뺏으려고 시도했었다 격퇴당한다.[47] 1부 캠페인에서 3000골드 받으면 카오스 오염이 늘어나는 이벤트가 있다.[48] 21.2.28 카오스 타워+카오스 호드 모드 적용 후 플레이어 카오스가 스케이븐 역병 의례의 소모성 피해를 전혀 받지 않는 현상이 확인되었다. 주의바람.[49] 21.2.28 카오스 타워+카오스 호드 모드 적용 후 플레이어 카오스가 스케이븐 역병 의례의 소모성 피해를 전혀 받지 않는 현상이 확인되었다. 주의바람.